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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뷔, 황홀한 비주얼에 감미로운 멜로디

    BTS 뷔, 황홀한 비주얼에 감미로운 멜로디

    방탄소년단 뷔가 신곡의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게재된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 2차 티저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 장면으로 구성됐다. 1차 티저와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주는 이번 티저는 신곡의 감미로운 멜로디로 상반된다. 반전 장면으로 이목을 끈다.  1차 티저와 마찬가지로 홀로 밥을 먹으며 고독한 시간을 보내는 뷔의 모습으로 2차 티저도 시작된다. 하지만 영상 말미 뷔가 피를 흘리며 길 위에 쓰러진 장면이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2차 티저와 함께 'FRI(END)S'의 감성을 종합적으로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플래시 비디오'도 공개됐다. 신곡의 메시지에 초점을 맞춘 쇼트 필름 속 워드플레이 장면을 비롯해 뷔의 상반된 매력을 포착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 등이 새롭게 편집됐다. 2차 티저를 끝으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뷔가 준비한 콘텐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특히, 뷔는 고독과 달콤함이라는 상반된 분위기의 1, 2차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각도에 구애받지 않는 독보적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15일 오후 1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한편, 뷔는 오는 16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팬이벤트 'FRI(END)S PARTY'를 개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군 복무 중인데…BTS 뷔, 일병 비주얼이 이래도 되나

    군 복무 중인데…BTS 뷔, 일병 비주얼이 이래도 되나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가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은 1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1차 콘셉트 포토가 홀로 일상을 보내는 남자의 고독하고 냉소적인 모습에 집중했다면, 2차 콘셉트 포토는 뷔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면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의 배경과 색감, 뷔의 표정과 눈빛 등에서 대조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속 뷔는 햇살, 하늘, 나무 등 자연과 어우러졌다. 그는 따뜻한 눈빛에 어딘가 들뜬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빈티지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보이프렌드 룩은 이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뷔의 상반된 얼굴을 포착한 'FRI(END)S'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음원 발표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진을 비롯해 곡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는 쇼트 필름, 뮤직비디오와 음원의 일부가 포함된 티저 영상 등이 차례로 공개됐다. 'FRI(END)S'는 저음과 가성을 넘나드는 뷔의 매혹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오는 15일 오후 1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일병된 BTS 뷔, 15일 신곡 낸다…첫 솔로 후 6개월 만의 선물

    일병된 BTS 뷔, 15일 신곡 낸다…첫 솔로 후 6개월 만의 선물

    방탄소년단 뷔가 군 복무 중에도 신곡을 발매한다. 빅히트 뮤직은 4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가 오는 15일 오후 1시 공개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FRI(END)S'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러브송'으로,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여졌다. 공지문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노래 제목과 음원 발표 일시 등이 적혀 있다. 신곡 발매 공지에 앞서 지난 3일에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뷔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뷔는 'FRI(END)S'의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BTS 뷔, 군대서 나영석PD 됐다…"퀴즈 맞혀야 사인" [TEN이슈]

    BTS 뷔, 군대서 나영석PD 됐다…"퀴즈 맞혀야 사인"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군 생활 목격담이 전해졌다. 자신의 사인을 받으려는 사람들에게 퀴즈를 내고, 문제를 맞히는 사람에게만 사인을 해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의 군 생활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뷔에게 사인을 받으려고 포스트잇에 이름을 적어 들고 가면 간부는 5장, 조교는 2장만 해준다고 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조교에게는 특별한 방식으로 사인을 해준다고 전해졌다. 이 누리꾼은 "그런데 조교에게는 그냥 사인을 해주지 않고, 퀴즈를 풀어서 맞혀야 해준다고 한다. 퀴즈는 ‘BTS 멤버 이름’, ‘BTS의 노래 제목’ 등이라고 하더라. 만약 퀴즈를 못 맞히면 옆에 있는 조교들이 팔짱을 끼고 연행해 쫓아낸다고 한다 "라고 언급했다.앞서 뷔는 입대 직전 나영석 PD가 연출한 '서진이네',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편'에 출연한 만큼 퀴즈를 내고 맞힌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는 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꼭 나영석 PD같다"고 입을 모으기도. 한편,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지난해 12월 멤버 RM과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현재 뷔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 후반기 교육을 마친 후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뷔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묵묵부답 VS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쿨한 해명…BTS의 열애설 대처법 [TEN이슈]

    묵묵부답 VS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쿨한 해명…BTS의 열애설 대처법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이 때아닌 열애설에 제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멤버 RM과 정국은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 해명했지만 뷔는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0일 방탄소년단 RM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갑자기 불거진 열애설에 직접 해명했다. 앞서 RM은 지난 2021년 유튜브발 금수저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RM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RM은 위버스를 통해 "아예 전혀 모르는 분"이라며 '당신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는 댓글에 "정말 원하지만, 지금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RM은 "나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해 줄 수 있느냐"라며 쿨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보이기도. 또한 같은 그룹의 멤버 정국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애설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정국은 "자꾸 글이 보여서 그러는데 여자친구 없다. 지금은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밖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직접 해명에 나선 이들에 팬들은 "직접 말해주니 고맙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직접 해명할까"라며 고마워하면서도 안타까워했다. 다만 멤버 뷔의 경우에는 달랐다. 지난해 5월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기도,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데이트하는 영상이 공개됐지만 여전히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또한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이어 日 오리콘도 접수했다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이어 日 오리콘도 접수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9월 25일 자/집계 기간 9월 11일~17일)에 따르면, 'Layover'는 지난 18일 자 차트에 이어 이번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 뷔는 'Layover'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앞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9월 8일 자)에 1위로 진입했고, 같은 날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정상을 찍었다. 또한, 'Layover'는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9월 23일 자)에서도 '빌보드 200' 2위에 자리했고,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메인 송차트 '핫 100' 51위에 랭크됐다. 한편, 뷔의 'Layover'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뷔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곡이 수록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핫 100' 51위 진입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핫 100' 51위 진입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51위로 진입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3일 자)에 따르면,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핫 100' 51위를 차지했다.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79위,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96위에 이어 뷔의 솔로곡으로는 세 번째로 '핫 100'에 진입한 성적이다. '슬로우 댄싱'으로 '핫 100' 진입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신보 '레이오버'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미국에서 첫 주에만 10만 장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앨범 판매량 8만 8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9000장, TEA 유닛(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은 3000장이다. 이로써 뷔는 지민(앨범 '페이스'), 슈가(앨범 'D-DAY')와 함께 한국 솔로 가수 가운데 '빌보드 200'에서 최고 성적을 세운 아티스트가 됐다. 이 외에도 '레이오버'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에서 각각 2위에 랭크됐고,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은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 (미국 제외)' 3위, '글로벌 200' 4위로 진입했다. 한편,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거듭 경신했고, '글로벌 200'에서는 2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 곡은 '핫 100' 차트에서도 44위에 이름을 올리며 9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지민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글로

  • 방탄소년단 뷔, 인간 김태형이 그려낸 'Layover'의 모든 순간들

    방탄소년단 뷔, 인간 김태형이 그려낸 'Layover'의 모든 순간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 'Layover'의 모든 순간들을 뮤직비디오로 표현했다. 빅히트 뮤직은 16일 0시(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 수록곡 'For Us'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로써 뷔는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전체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순간들로 구성됐다. 'Layover'의 에필로그 인터뷰로 이어지는 중간 중간의 장면은 색다른 보는 재미를 준다. 또한, 뷔는 촬영 내내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프로페셔널함을 보이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음이 가득한 현장을 만들었다. 이어 각 현장에서 마무리되는 촬영과 함께 길거리를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곳곳에 'V'라고 적힌 포스터를 붙이는 뷔의 모습과 미소를 머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얼굴이 어우러져 짙은 여운을 남긴다. 지난 8일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지금까지와 다른, 뷔의 '새로움'에 초점을 맞춰 완성됐다.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이 앨범은 그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수록곡 'For Us'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R&B 장르의 곡이다. 신스 패드(synth pad) 사운드와 푸근한 코러스 보컬, 빈티지 피아노 사운드, 그리고 뷔의 매력적인 가성이 조화로운 곡이다. 한편, 'Layover'는 초동(음반 발매 후 첫 1주일 판매량) 210만 장을 돌파했다. 뷔는 한터차트 집계 이래 솔로 앨범 초동 2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역대 K-팝 솔로 앨범 초동 최다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BTS 뷔,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 뜬다…깜짝 게스트는 누구

    [공식] BTS 뷔,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 뜬다…깜짝 게스트는 누구

    Mnet '엠카운트다운'이 초호화 라인업과 스페셜한 MC 호흡을 예고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데뷔 무대가 준비된다. 방탄소년단에서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의 솔로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화려하게 수놓는 것. 뷔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선공개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뷔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깜짝게스트까지 전파를 탄다고 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컴백 열기도 뜨겁다. 먼저 샤이니 키가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뵌다. 키는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CoolAs'(쿨애즈) 두 곡의 무대를 오늘 '엠카운트다운'서 선사한다. 엘즈업(EL7Z UP)의 데뷔 무대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치열한 경쟁 끝에 완성된 '경력직 걸그룹'으로 데뷔곡 'CHEEKY'(치키)로 7인 7색 매력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엘즈업의 무대에 이목이 모인다. 데뷔 약 9년만 홀로서기에 나선 카라 허영지의 무대도 준비된다. 허영지는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크래비티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크래비티의 신곡 'Ready or Not'(레디 오어 낫)은 부질없는 고민과 뒤늦은 후회 대신 지금 당장 너를 위해 모든 걸 쏟아낼 준비가 돼 있다는 진취적인 마음을 담은 곡으로, 크래비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영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무

  • [종합] BTS 뷔 "2018년 번아웃 심해…'다쳐야겠다' 생각까지" 고백 ('슈취타')

    [종합] BTS 뷔 "2018년 번아웃 심해…'다쳐야겠다' 생각까지" 고백 ('슈취타')

    방탄소년단 뷔가 번아웃을 겪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11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 TV' 측은 '슈취타' 18회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슈취타' 마지막 주자로 나선 뷔는 "멤버들을 좋아하니까 멤버들이 하는 걸 봤다. 막상 제 차례가 오니 나도 저걸 할 생각에 부담되고 떨렸다"고 긴장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솔로 마지막 주자가 된 것에 대해선 "굉장히 부담된다"면서도 "저도 마음에 안들었다면 안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뷔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우리가 이렇게 원하는 음악이 다 다른데 시너지가 난 게 신기하다. 그런데 스타일 다 비슷했으면 이상했을 것"이라며 "너무 잘 만났다"고 언급했다. 슈가는 "이번에 솔로 하고 나서, 다 같이 모였을 때 어떤 것들이 나올지 상상이 안된다"고 했고, 뷔는 "단체로 콘서트를 하면서 개인을 보여줄 차례에 개인 곡 셋리가 짱짱한 걸 상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홉이(제이홉) 형이 얘기했을 텐데, 우리가 흩어져봐야 다 같이 뭉쳤을 때 더 우리의 색깔이 뚜렷해질 수 있을 거라고 했다"며 "제가 마지막으로 앨범을 내보고 느낀 거지만 정말 방탄소년단이라는 색깔이 더 뚜렷해질 것 같다"고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뷔는 'Fake Love' 활동 당시를 가장 힘들었을 때로 꼽았다. 진은 당시 수상 후 "올 초 심적으로 힘들었다. 해체를 고민했을 정도였지만 다시 마음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밝히며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바. 이에 대해 뷔는 "팬 분들께 처음 얘기하는 거지만, 18년도 쯤에 얘네들이 뭐가 그렇게 힘들어?를 사람들은 모르니까"라고 운을 뗐다. 슈가는 "물론 우리는 항상 최선을

  • '예능 1위→밀리언셀러' BTS 뷔, 혼자서도 잘하네 [TEN피플]

    '예능 1위→밀리언셀러' BTS 뷔, 혼자서도 잘하네 [TEN피플]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가 예능과 앨범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모양새다. 뷔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 동시간대 1위가 되고 뷔의 솔로 앨범은 발매 첫날 100만장 이상 판매하며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최근 뷔는 SBS '런닝맨'에 7년 만에 재출연해 남다른 화제성을 보였다. 이날 뷔는 지석진에게 조용히 다가가 "코털이 튀어나와 있었다"라고 얘기해주는 엉뚱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뜻밖의 몸 개그로 '웃음 분량'을 뽑아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뷔는 앞서 "밥 먹을 때 '런닝맨'만 본다"며 "'런닝맨'에 출연하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밝히기도. 이날 뷔가 출연한 '런닝맨'은 '2049 시청률' 2.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올랐다. 또한 유튜브 등에 공개된 디지털 선공개 및 인터뷰 클립은 이틀 만에 200만뷰에 육박하며 출연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뷔의 활약에 런닝맨 측은 방송 시간을 5분 앞당겨 특별 편성을 하는 등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뷔는 최근 2021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동반으로 출연했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홀로 재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뷔는 "멈칫 했던 순간은 없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항상 어떤 무대를 해도 예전의 새로움이 없고 무뎌졌던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무대를 하기 무서웠던 적도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뷔는 "아무리 좋은 상을 받아도 예전의 그 기쁨이나 소중함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정말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움이 필요했다"며 "우리가 마음을 잡았던 이유는 그래도 좋아서 였다. 무뎌진 것들이 바로 잡히기 시작했다"라

  • 뷔, 전 세계서 通했다…발매 첫날부터 밀리언셀러 등극

    뷔, 전 세계서 通했다…발매 첫날부터 밀리언셀러 등극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로 만드는 등 본격적인 기록 행진을 시작했다. 9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Layover'는 발매 첫날(8일) 167만 2,138장 팔려 곧바로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8일 자) 1위를 차지했다. 'Layover'의 첫날 판매량은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이다. 'Layover'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9일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7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Layover'는 전 세계 6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다. 'Layover'는 뷔의 '새로움'에 초점을 맞춘 앨범으로,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됐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Rainy Days', 'Blue', 'Love Me Again',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담겼다. 'Slow Dancing'은 팝 R&B에 재즈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뷔의 여유로운 보컬과 후반부 흐르는 플루트 연주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뷔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음악방송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뷔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첫 솔로' 뷔 "'나 잘 살고 있구나' BTS 멤버들 보며 느껴…인생의 행운"

    '첫 솔로' 뷔 "'나 잘 살고 있구나' BTS 멤버들 보며 느껴…인생의 행운"

    방탄소년단 뷔(V)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의리를 표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하는 뷔가 멜론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HYBE LABELS’에 출연하여 8일 오후 1시 1화, 9일 오후 1시 2화를 공개하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뷔는 멜론 스테이션 ‘HYBE LABELS’에서 새 앨범 ‘Layover’를 소개하며 어도어(ADOR)의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뷔는 “너무 독특하고 매우 자연스러웠다. 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이번 앨범에 그대로 담길 수 있었다”며 “경계선이 없는 듯한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시작으로 모든 수록곡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뷔는 음악 이야기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과 솔직한 속마음 등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팬들과 소통한다. 뷔는 인생에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을 꼽아보는 코너 ‘너는 나의 네 잎 clover’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만난 순간을 언급하며 “내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느낌이다. ‘나 정말 잘 살고 있구나’라는 것을 멤버들을 통해 얻어간다”고 고백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표한다. 특히 솔로앨범 제목들을 이용해 주어진 문장의 빈칸을 완성하는 ‘fill in the Vlanks’ 코너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내가 사랑할 것 같은 건 ‘우리 가족, 우리 멤버, 우리 아미’다”라고 털어놓기도. 마지막으로 뷔는 ‘HYBE LABELS’를

  • 여름 달군 '女솔로' 가고, 가을 채울 '男솔로' 온다 [TEN피플]

    여름 달군 '女솔로' 가고, 가을 채울 '男솔로' 온다 [TEN피플]

    선선해진 날씨처럼 서늘한 가을 바람을 타고 남자 솔로 가수들이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뷔, 샤이니 키, 데이식스 영케이, 뉴이스트 백호가 그 주인공이다. 가장 먼저 뉴이스트 백호가 처음을 끊는다. 백호는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인 ‘엘리베이터’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1995년 박진영의 곡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백호는 그간 섹시한 매력을 강조해왔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강렬하면서도 정열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뉴이스트의 메인보컬로 활약해왔던 만큼 이번 신곡에서 성장했을 보컬적인 역량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백호는 지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개 국가·지역 최상위권을 포함해 10개 국가·지역 톱10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이번 앨범 역시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해볼 법 하다. 다음 타자로는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나선다. 지난 4월 카투사 복무를 마친 영케이는 오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한다. 이는 약 2년 만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영케이는 그간 데이식스의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만큼 이번 정규 앨범 역시 모든 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이러한 기세를 모아 컴백에 앞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뷔 또한 첫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 '뷔'주얼 美쳤다…'카리스마+내추럴' 콘셉트 포토 공개

    '뷔'주얼 美쳤다…'카리스마+내추럴' 콘셉트 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뷔가 신선한 매력이 담긴 신보 'Layover'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대방출했다. 29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지난 11일과 16일에 이어 세 번째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총 20장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뷔는 80장에 육박하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보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뷔에 집중했다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는 뷔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 준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 'Rainy Days'의 뮤직비디오, 수록곡 'Blue'의 뮤직비디오 티저 속 무드가 고스란히 담겼다. 뷔는 첫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이후 'Love Me Again', 'Rainy Days'의 음원을 선공개하고, 수록곡의 뮤직비디오와 티저, 다량의 콘셉트 포토 등을 방출했다. 오는 9월 6일 네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며, 9월 8일 'Layover'가 정식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