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독]BJ 세야, 땅불 상대로 맞고소… "세야는 게이다"는 지인의 농담

    [단독]BJ 세야, 땅불 상대로 맞고소… "세야는 게이다"는 지인의 농담

      BJ세야(본명 박대세)가 BJ 땅불에게 맞고소에 나섰다. 강제추행, 모욕, 공동상해, 공동협박 혐의 등으로 피소당한 가운데 법적 대응에 나선 것. 28일 세야 측은 땅불을 무고, 폭행, 재물손괴, 정보통신망법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세야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최선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BJ땅불을 통해 잘못 알려진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입장을 전한다“며 “BJ땅불이 주장하는 내용 및 BJ땅불 고소장에 기재된 일체의 사실관계는 전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세야는 동성애자가 아니고, 땅불을 강제로 추행한 적도 없다”며 “세야가 잠시 술자리를 비운 사이 동석하였던 땅불의 지인이 ‘세야는 게이고, 나도 게이다’라고 농담하였고, 이를 믿은 BJ땅불이 아무런 근거 없이 BJ세야를 동성애자로 몰아가며 다툼이 벌어졌던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땅불을 집단 폭행하였다는 주장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세야는 사건 당일 갑자기 벌어진 땅불과 제3자의 싸움을 말리기만 하였을 뿐, BJ땅불을 폭행하거나 폭행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세야는 사건 당일 땅불로부터 심한 욕설을 듣고, 뺨을 맞고, 멱살을 잡히기까지 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향후 이어질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를 통하여 본 사건과 관련한 사실관계가 명명백백히 밝혀져 세야와 관련한 모든 오해가 풀리

  • [단독] "칼에 찔려 죽는다" BJ 세야, 강제추행·협박·폭력 등 혐의로 피소

    [단독] "칼에 찔려 죽는다" BJ 세야, 강제추행·협박·폭력 등 혐의로 피소

    BJ세야(본명 박대세)가 강제추행, 모욕, 공동상해, 공동협박죄 등으로 피소당했다. BJ 땅불(본명 홍채훈)은 10일 오후 서울강남경찰서에 세야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 11월 25일 세야는 유흥주점에서 땅불의 손을 잡고 허벅지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했다. 이밖에 욕설을 하며 공연히 모욕했다. 또한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는 방법으로 그를 폭행했다. 세야와 땅불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땅불은 “술자리에서 세야가 손을 잡고 허벅지를 만졌지만, 유명 BJ이자 대선배와 같은 존재였기에 참았다”고 설명했다. 땅불은 “이후 세야에게 지나친 스킨십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러자 세야는 이를 갈면서 죽일 듯이 쳐다보며 화를 냈다”며 “머리를 강하게 여러 차례 때리면서 욕설과 폭언을 했다. ‘무릎을 꿇어라’, ‘눈 깔아라’, ‘너는 나한테 안된다’, ‘죽인다’는 등 욕설과 폭언을 하고 계속해서 얼굴을 툭툭 치고 머리를 여러 차례 세게 때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BJ인 김인환과 세야의 열혈 시청자 쑥대머리는 공동상해 및 공동협박죄 등으로 언급됐다. 여기에 따르면 쑥대머리는 맥주병을 들고 땅불의 머리를 가격했고, 김인환과 함께 바닥에 엎드려 있던 땅불을 발로 밟아 늑골골절의 상해를 가했다. 땅불은 “계속해서 무릎을 꿇으라는 세야의 강요와 협박에 더는 참지 못하고 언성을 높이며 다투던 중 갑자기 방 문이 열리면서 다른 방에서 술을 마시던 쑥대형(쑥대머리)이 “야 이 XXXX야!”라고 소리치면서 달려왔다”며 “쑥대형은 테이블 건너편에서 머리채를 잡

  • BJ엉두 "강제로 옷 벗겨" vs BJ케이·세야 "스스로 벗었다"

    BJ엉두 "강제로 옷 벗겨" vs BJ케이·세야 "스스로 벗었다"

    BJ엉두가 술자리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당사자인 BJ케이가 반박에 나섰다. 16일 케이는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엉두가 앞서 개인 방송에서 "케이, 세야와 함께하던 술자리에서 옷을 벗기고, 술을 따를 것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엉두는 "BJ 아효 언니가 놀자고 불러서 나갔는데, 그 장소가 케이의 집이었다"며 "거기서 술을 먹여서 다 벗게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언니는 날 데리고 와서 술 먹고 뻗었다가, 나몰라라 했고 후에 '파퀴랑 합방해야 한다'면서 갔다"며 "나는 진심으로 대했는데 이용만 당했다. 상처받았다"는 말을 했다. 특히 세야에 대해서는 "인성 쓰레기"라고 저격하며 "나에게 술을 따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세야는 앞서 고인이 된 BJ 박소은과 '바람' 의혹을 빚었던 인물. 세야가 "박소은과 잠자리를 한 건 맞지만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는 취지의 말을 하면서 박소은에게 악플이 쏟아졌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엉두는 이어 "가족 일도 있어서 힘든데, 아프리카 진짜 너무 더럽다"며 "저런 더러운 사람들 때문에 계속 방송해야 하나 싶어 못하고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케이는 "저희 집에서 술을 마신 건 맞다"면서도 "강제로 (옷을) 벗긴 적은 없다. 그분(엉두) 스스로 벗은 것"이라고 반박했다.케이는 "엉두가 나에게 화가 난 이유는 돈을 안 줬기 때문인 거 같다"며 "절대로 억지로 벗긴 적은 없다. 내가 무슨 범죄자냐"고 목청을 높였다. 또 엉두가 증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