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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민아, 근황 공개…살짝 노출된 복부 흉터 '눈길' [TEN★]

    권민아, 근황 공개…살짝 노출된 복부 흉터 '눈길'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권민아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실내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권민아의 배꼽 옆에 자리 잡은 흉터가 돋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 권민아는 유쾌한 일상을 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해맑게 웃는 등 화보 같은 모습으로 소소한 행복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권민아는 최근 전 일반인 남자친구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거센 질타를 받았다. 이에 권민아는 논란을 인정한 뒤 사과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SNS를 통해 의식을 되찾은 상황을 알리며 악플러 고소와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갈 때까지 간다는 권민아, 밝은 모습 공개…SNS 활동은 계속 [TEN★]

    갈 때까지 간다는 권민아, 밝은 모습 공개…SNS 활동은 계속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권민아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평범한 일상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의 밝은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한 매체는 권민아가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응급 봉합 수술 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SNS 계정은 잠정 폐쇄됐으나, 다시 복구됐다.이후 권민아는 SNS를 통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악플러 고소와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권민아는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를 직접 공개하며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전 연인과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휩싸이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권민아는 논란을 인정한 후 사과했다. 무엇보다 그는 더 이상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전문] 의식 되찾은 권민아 "갈 때까지 가겠다"

    [전문] 의식 되찾은 권민아 "갈 때까지 가겠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권민아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의식 차리고, 유씨의 입장문도 봤고, 성명문에 대해서 해명 글도 올렸다. 하지만 난 여전히 허언증이자 가해자에 정신병자인 권민아"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많이들 지겹고 지루하고 내가 왜 이러나 싶을 거다. 억울해서라고 하면 믿겠냐"며 "이번에 가장 심각한 사태로 인해서 허위사실 유포한 분들이 정말 많았다. 차라리 무차별 욕이 괜찮다. 이미 소속사에서도 나도 많은 자료를 모아뒀고, 캡처를 해놨으니 지울 생각은 하지 말아 달라. 무엇이 진실이고 허위사실 유포인지 고소로 인해 다 밝히겠다"고 알렸다.또한 "매번 요란스럽고 소란스럽게 굴어 죄송하다. 하지만 하루만이라도 당사자가 되어 본다면 차마 그런 말이 나올 거라곤 생각 안 한다"며 "잠잠했다가 왜 또 다시 이야기를 꺼내게 만든 사람은 누구이며, 내막을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다 안다는 듯이 얘기했던 분들, 하는 분들 선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내 말이 허언증이고 거짓이라면 고소해라. 나는 억울함 조금이라도 풀릴 때까지 갈 때까지 가겠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권민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과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지민에게 피해를 입었다며 "인성에 대해 증언해주겠다"는 문구가 담겨 있다.한편 권민아는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당시 응급 봉합 수술 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SNS 계정은 잠정 폐쇄됐으나, 다시 복구됐다. 다음은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의식

  • [TEN 이슈] 방관자 낙인 찍힌 설현, 그는 정말 박쥐였을까

    [TEN 이슈] 방관자 낙인 찍힌 설현, 그는 정말 박쥐였을까

    1년 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발발했다. 그룹 AOA 왕따 논란이다. 전말은 이랬다. 권민아가 11년 동안 지민에게 일방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 그 중심에는 설현도 포함돼 있었다. 이로 인한 여파는 상당했다. 리더였던 지민은 탈퇴했고, 설현은 출연 중이던 작품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 남은 멤버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돼 버렸다. 사실상 팀은 와해된 것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 모두에게 아픈 상처로 남은 사건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이는 최근 권민아의 양다리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 때문이다. 권민아는 여전히 지민과 설현에 대한 분노로 가득했다. 그가 겪은 오랜 기간의 아픔을 다 헤아릴 수는 없다. 그렇기에 안타까운 마음을 최대한 응원으로 보답하려 했던 팬들이지만, 이제는 지친 기색이 역력할 뿐이다. 권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양다리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결별한 상태로, 더 이상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다음에 발생했다. 성관계를 좋아하는 AOA 멤버가 있다는 사생활 폭로를 펼친 것. 그 결과, 무수한 의혹이 등장했고 설현은 또다시 고통을 받았다.권민아가 이토록 울부짖는 이유는 무엇일까. 핵심은 지민에게 연습생 때부터 욕설과 구타를 당했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설현은 무슨 잘못이 있는 걸까. 권민아와 설현은 가수를 꿈꿀 때부터 서로 의지할 만큼 친한 사이였다고 했다. 권민아는 "(설현은) 높은 위치에 있어서 내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보였던 것 같다. 박쥐처럼 뭐 하는 건지. 엄청난 배신감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즉, 자신이

  • 권민아, 자숙 선언 "모든 걸 내려놓겠다" [종합]

    권민아, 자숙 선언 "모든 걸 내려놓겠다" [종합]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자숙을 선언했다. 양다리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던 그가 난데없이 해명 방송에서 사생활 폭로를 펼치며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인 것. 이에 분노한 대중들의 민심을 파악하고 달래기에 나선 상황이다.권민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그냥 모든 게 다 죄송하다. 숨 쉬고 있는 것 또한 정말 죄송하고, 나 때문에 온갖 댓글이 달릴 만큼 모두의 분노를 일으키게 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0년간의 고통은 나에겐 참 잔혹했다. 이것만은 꼭 말하고 싶었다"며 "모든 걸 내려놓고 당분간은 조용히 자숙하겠다"고 알렸다.이날 권민아의 전 남자친구 A씨도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전 여자친구한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싶다. 나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게 만들어서 정말 죄송하다. 전 여자친구가 나한테 썼던 금액 다 갚겠다"고 털어놓았다.또한 "권민아 누나, 그리고 전 여자친구 양쪽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숨겼고 거짓과 모함으로 시작된 일"이라며 "내가 대처를 잘하지 못해서 이 상태까지 왔다. 이번 글로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며 잘못을 시인했다.이어 "모든 것은 내 잘못이며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피해가 안 갔으면 좋겠다. 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했던 내가 자초한 일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나에게 하는 모든 욕은 마땅히 달게 받겠다. 하지만 이 사건과 다른 문제로 다른 분들에게 욕하는 것은 부디 멈춰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권민아는 지난달 26일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권민아가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과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 '양다리·성관계 폭로 논란' 권민아 "분노 일으켜 죄송, 자숙하겠다" [TEN★]

    '양다리·성관계 폭로 논란' 권민아 "분노 일으켜 죄송, 자숙하겠다" [TEN★]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여러 논란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5일 밤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모든게 다 죄송합니다. 숨 쉬고 있는 것 또한 정말 죄송하고 저 때문에 온갖 댓글이 달릴 만큼 모두의 분노를 일으키게 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이어 "10년 간의 고통은 저에겐 참 잔혹했습니다. 이것만은 꼭 말하고 싶었어요. 모든 걸 내려놓고 당분간은 조용히 자숙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권민아는 이날 오전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남자친구 양다리 논란에 대해 "바람, 여우짓 맞다. 내 잘못이다"라며 전 여자친구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과의 DM 연락을 끊겠다고 전했다.입고 있던 티셔츠를 들추며 배에 남은 흉터까지 공개, "10년 간 괴롭힘을 겪어 우울증이 심화되고 불면증이 생겼다"라고 토로했다. 성관계를 좋아하는 AOA 멤버가 있다며 사생활 폭로까지 해 논란이 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이슈] 권민아, 자해 상처→성관계 멤버 실명 공개…산으로 간 양다리 해명

    [TEN 이슈] 권민아, 자해 상처→성관계 멤버 실명 공개…산으로 간 양다리 해명

    "멤버 중에 아주 성관계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저보고 고자라고 하대요? 그게 왜 고자야? 내가 내 몸 아끼겠다는데...성관계를 꼭 해야 돼? 연애한다고."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인스타 라이브 방송 중에 한 말이다.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그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난데없는 사생활 폭로가 이어졌다. 요점을 흐리는 발언은 오히려 눈살을 찌푸린다는 걸 몰랐을까. 안타까운 마음에 응원으로 보답했던 팬들도, 여론도 이제는 모두 등을 돌린 모양새다.권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확실히 내가 가해자 입장이다. 바람을 핀 것도, 여우짓을 한 것도, 전 여자친구에게 피해를 입힌 점, 그 외에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털어놓았다.1시간 가량 진행된 라이브의 절반 이상이 전 멤버 지민을 향한 울분으로 펼쳐졌다. 여기에 왕따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는 발언은 다소 황당하기만 했다. 권민아는 "지민이 나를 호구로 만들었다. 내가 직접적으로 왕따를 당했다고 말한 건 아니다. 지민에게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고 피해를 입었다. 떠오르는 게 너무 많아서 일일이 말하기 힘들다"고 고백했다.이는 그동안 권민아가 뱉었던 말과 비교했을 때 연관성이 떨어진다. 여태까지 왕따인 척 피해자로 일관했던 행동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권민아는 갑자기 팔을 들이밀며 자해 흉터를 보여주는가 하면, 윗옷을 살짝 올리며 배에 남은 상처를 공개했다. 그는 "이거는 자해다. 자살 시도라고 하기엔 배에 그냥 칼로 찌른 것"이라며 자

  • 권민아, 양다리 의혹 인정 "現 남친과 결별 상태" [종합]

    권민아, 양다리 의혹 인정 "現 남친과 결별 상태" [종합]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결국 양다리 논란을 인정했다. 현재 남자친구와 결별한 상태로, 더 이상의 SNS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팬들의 마음은 이미 배신감으로 얼룩진 상황이다. 권민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교제 전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유씨에게 들은 말들은 '(여자친구와) 서로 이미 사이가 안 좋고 자주 싸우고 성격이 안 맞고 정으로 만나는 중'이었다. 먼저 내게 호감을 보였고 나도 대화가 너무 잘 통해서 마음이 갔다. 살아온 환경도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권민아는 관계를 정리한 뒤 교제를 시작했다며 바람은 아닌 줄 알았다고 했다. 그는 "서로 마음이 없는 상황에서 정리가 된 건데 왜 이렇게 다들 분노가 심할까. 정말 단지 바람 인정을 하지 않아서인가 (싶었다)"고 밝혔다.권민아는 최근 전 여자친구가 올린 카톡 내용을 본 후 남자친구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전부 거짓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여자친구 입장을 다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나도 남자친구도 바람핀 게 맞다. 나로 인해 상처받았을 전 여자친구와 지인들에게도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더불어 "가해자 입장이 확실하고 한쪽 말만 듣고 잘못 없다 주장해왔던 셈이 됐다. 이 모든 것 또한 정말 반성하고 잘못임을 인정한다. 나는 명백한 가해자이고, 판단 또한 늦었으며 어리석은 행동을 했습니다. 당연히 잘못을 인정하고 전 여자친구분이셨던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다"

  • AOA 팬들, 1년 만에 권민아 폭로 반박…"왜곡된 사실 바로잡자" [종합]

    AOA 팬들, 1년 만에 권민아 폭로 반박…"왜곡된 사실 바로잡자" [종합]

    그룹 AOA 일부 팬들이 1년 만에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에 대한 입장이 담긴 성명문을 발표했다.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AOA 갤러리 회원들은 3일 "권민아 폭로로부터 1년이 된 오늘, AOA DC갤러리는 침묵을 깨고 저희의 입장을 성명문으로 밝히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AOA 팬들은 "이는 특정인에 대한 비난이 아닌, 다섯 명의 AOA 멤버들에 대한 괴롭힘과 방관이라는 오명을 바로잡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하겠다"며 "저희는 권민아가 팬들과 소통하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인스타 게시글 및 라이브 방송에서의 발언 등 사실적 증거를 기반으로 성명서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이어 "AOA에 대해 잘못 알려진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지난해 8월,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공식 입장을 통해 AOA 멤버들의 입장 표명을 만류했다고 밝혔다. 그 이후 지난 1년간, 많은 오해와 억측이 쌓여 AOA 멤버들은 악플과 루머에 시달렸으나, FNC는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 어떤 조치도 기약도 없이 멤버들을 방치해두고 있다. 이에, 저희 AOA 갤러리 일동은 FNC를 대신해서 대중에게 퍼져있는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민이 강제로 아버지 병문안 가는 것을 막고 임종을 못 지키게 했다'는 권민아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팬들은 "권민아는 2021년 3월 7일 라이브 방송에서 아버지의 임종을 지켰다는 발언과 매니저가 드라마 촬영 후 병원 5분 거리였던 본가까지 데려다줬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방해될까봐 스스로 병문안을 가지 않았다고 발언했다"고 밝혔다.또한 '권민아는 AOA 팀 내에서 왕따였다

  • [TEN이슈] 권민아의 들통난 거짓말…AOA 폭로 신빙성도 잃었다

    [TEN이슈] 권민아의 들통난 거짓말…AOA 폭로 신빙성도 잃었다

    사랑에 눈 먼 권민아, 거짓말 들켜 신뢰마저 잃나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의 양다리 논란이 뜨겁다. 그는 각종 의혹에 대해 부인했지만 전 여자친구 A씨가 직접 반박하면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 과정에서 권민아의 거짓말이 일부 드러나면서 앞선 AOA 따돌림 사건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A씨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권민아와 전 남자친구 B씨 양다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권민아가 B씨에게 처음 연락한 DM(다이렉트메시지)을 공개하며 "이때까지만 해도 권민아와 B씨의 관계가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권민아의 주장에 하나씩 반박했다. 앞서 권민아는 B씨와의 교제가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해결한 뒤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A씨는 B씨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을 통해 정확한 시간과 인과 과정을 설명했다. "(B씨와) 전화 후 나눈 카톡 대화만 봐도 저희가 헤어진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명백히 B씨와 헤어지지 않았으며, B씨가 저와 잘 지내다가 갑자기 바람을 피운 것"이라는 게 A씨의 주장이다.또한 A씨는 권민아와 나눈 DM 내용을 공개하며 "결코 그 어떠한 욕도 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권민아는 "왜 전 여자친구분한테 욕이란 욕은 다 들어야 하냐"고 토로한 바 있다. 하지만 A씨가 공개한 DM에는 어떠한 욕설이 담겨있지 않았고, 서로 존댓말을 쓰며 시시비비를 가려냈다.권민아가 "전 여자친구분 아버지께 엄청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날 A씨가 공개한 아버지의 문자 메시지는 권민아한테 보낸 게 아니

  • AOA 출신 권민아, 열애 인정 '남친과 다정 셀카'[TEN★]

    AOA 출신 권민아, 열애 인정 '남친과 다정 셀카'[TEN★]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열애 중임을 밝혔다. 권민아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한 팬이 “남자친구 있어요? 네가 행복하기만 하면 우린 괜찮아”란 댓글을 남기자 권민아는 “네”라는 답글을 남기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를 본 팬들은 “잘 지내서 보기 좋다”, “행복해 보인다”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권민아는 2012년 걸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뒤 2019년 그룹을 탈퇴해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이후 AOA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이로 인해 지민은 그룹을 탈퇴한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권민아는 폭로 이후에도 심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우려를 받았지만, 현재는 한층 밝아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AOA 출신 권민아 "밖에 나가면 끝장 보는 스타일" [TEN★]

    AOA 출신 권민아 "밖에 나가면 끝장 보는 스타일"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확고한 취향을 고백했다.권민아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집순이지만 밖에 나가면 끝장 보는 스타일"이라며 "막상 나오면 재밌어. 귀가 중"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권민아는 마스크 하나에 얼굴이 전부 가려질 만큼 압도적인 소두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권민아는 2019년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뷰티 사업가로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AOA 권민아, 해맑은 근황…쇄골 밑 장미꽃 타투 '눈길' [TEN★]

    AOA 권민아, 해맑은 근황…쇄골 밑 장미꽃 타투 '눈길'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권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ㅎㅎ..?"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쇄골 밑에 그려진 장미꽃 타투가 돋보인다. 권민아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언니 타투 시강", "너무 사랑스러워요", "귀여운 미소", "역시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권민아는 2019년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과거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논란이 거세지자 지민은 팀 탈퇴를 선언했다.이후 권민아는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뷰티 사업가로서 새로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AOA 출신 권민아, 심경 고백 이후 환한 미소 [TEN★]

    AOA 출신 권민아, 심경 고백 이후 환한 미소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심경 고백 후 힘찬 근황을 전했다.권민아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웃어랏", "웃어웃어", "스뫄일" 등을 알리며 지난 아픔을 딛고 밝은 앞날을 기약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었다.이어진 사진에서 권민아는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루나와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 그는 "써녕~보고 싶어"라며 애틋한 그리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사람보다 개가 낫지. 다 이용할 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버려 하니"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심경을 털어놔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권민아는 2019년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과거 AOA로 활동할 당시 지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지민은 팀 탈퇴를 선언했다.이후 권민아는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뷰티 사업가로서 새로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권민아 "사람보다 개가 낫다"…누굴 향한 외침인가 [TEN★]

    권민아 "사람보다 개가 낫다"…누굴 향한 외침인가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심경을 토로했다. 권민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보다 개가 낫지"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다 이용할 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 버려 하니"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백 번 인정합니다", "팩트네요", "지당하신 말씀 같아요", "진짜 살면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