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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초아, "AOA 탈퇴 당시 열애설 나면서 결혼했구나라는 오해 받았다" ('노빠꾸')

    [종합] 초아, "AOA 탈퇴 당시 열애설 나면서 결혼했구나라는 오해 받았다" ('노빠꾸')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탈퇴 당시의 상황을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그룹 AOA 출신 멤버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초아, 팀에서 제일 먼저 뛰쳐나간 말 못 할 사정 많은 그녀. 탁재훈의 압박면접 EP.08'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초아는 AOA를 탈퇴하던 당시의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이날 초아는 그룹 AOA를 언급하며 "팀이 7명이었다가 한명씩 다 떠났다. 일단 제가 제일 먼저 떠났다. 저는 제 동생들 다 응원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탁재훈은 "한 명씩 그만두면서 지금은 AOA가 운영을 안 하냐"고 물었고, 초아는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AOA 멤버 중 가장 잘 풀린 멤버로 설현을 꼽은 초아. 그는 가장 딱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오늘 내가 제일 딱한 거 같다. 지금 말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은데 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 싶다. 말 한 번 잘못하면 오래 쉴 수 있다"라고 답했다. 최근 혼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초아는 "어제는 메이크업 원장님이랑 같이 마셨다"라며 최근에 입문한 술의 종류를 말하기도 했다. 2017년 6월 AOA를 탈퇴한 초아는 당시에 불거졌던 결혼설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초아는 "결혼 안 했다. 사람들이 '왜 저렇게 잘 되고 있는데 갑자기 탈퇴하냐'라고 하면서 열애설이 났다. 그러면서 '결혼했구나!'가 됐다"라며 오해받았던 상황을 해명했다. 이어 탁재훈은 누구랑 사귀었는지 물었고, 초아는 "사귀지 않았다. 아무튼 그런 게 있지 않냐. 썸만 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손은 잡았냐"는 질문을 했고, 초아는 솔직하게 "손은 잡았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으로 "눈이 살짝 찢어져 있는 사람이 좋다. 예민美

  • [종합] 前 AOA 권민아, 채팅 알바 사기 "다리 사진 유출 협박, 1500만 원 뜯어가"

    [종합] 前 AOA 권민아, 채팅 알바 사기 "다리 사진 유출 협박, 1500만 원 뜯어가"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채팅 아르바이트 사기로 1500만 원을 피해봤다. 사기꾼은 권민아가 아이돌 출신이라는 걸 알고 사진 등으로 협박까지 했다. 권민아는 채널A에 피해 사실을 고발하면서 인터뷰에 응했다. 비판받을 걸 알지만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권민아는 지난 6일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채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채팅 아르바이트는 남자가 채팅방을 잡고 있으면 여자가 방에 들어가 대화를 하는 일. 권민아는 "재택근무를 치다가 채팅 알바가 뜨길래, 대화만 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 해서 (하게됐다)"고 말했다. 상대방이 '선물'이라는 포인트를 주면 포인트를 나중에 현금으로 바꾸는 구조. 권민아는 하루에 8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았고, 업체에 환전을 신청했다. 하지만 업체는 "환전하려면 등급을 높여야 하니 현금 100만 원을 입금하라"고 요구했다. 입금하자 여러 핑계를 대며 추가금을 요구했고 이렇게 6차례에 걸쳐 1500만 원을 뜯어 갔다. 권민아는 "고객님 지금 빨리 안 주시면 이거 다 날아간다고. 너무 불안했어요. 이 돈을 넣으면서 내 돈 못 받을 거는 생각을 못하고 이 알바비 못 받을까 봐"라고 말했다. 업체는 이후에도 추가금 800만 원을 더 요구했고 권민아가 대화 상대방에게 보낸 다리 사진을 빌미로 협박했다. 권민아는 "'당신 사진 SNS에 올려볼까요?'부터 시작해서 다른 멤버들 두 명의 사진을 보내달라는 협박도 했다. 1500만 원 돌려주겠다, 사진도 지워주겠다"고 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권민아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

  • [단독] AOA 출신 신지민, 내년 1월 가요계 컴백

    [단독] AOA 출신 신지민, 내년 1월 가요계 컴백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가요계로 돌아온다.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지민이 내년 1월 복귀한다. 새 앨범의 장르는 '발라드' 풍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적인 가요 활동은 AOA의 미니 6집 '뉴 문'이 마지막이다. 신지민은 그간 연예 활동을 자제해왔다. 2020년 같은 그룹 멤버 권민아의 폭로가 터지면서다. 신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일방적 주장. 신지민은 논란이 거세지자 그룹을 탈퇴, 연예 활동을 잠정적 중단해 왔다. 신지민이 다시 얼굴을 비춘 것은 지난 8월 방영된 JTBC '두 번째 세계'다. 신지민은 '두 번째 세계'에서 4라운드 '데스 매치'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신지민은 지난 7월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설현 결별' 발가벗은 FNC의 드러난 밑바닥[TEN스타필드]

    '설현 결별' 발가벗은 FNC의 드러난 밑바닥[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수영장에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투자 대가 워렌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위기 상황에서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는 뜻. FNC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에 실패했다. FNC의 '간판' 설현이 소속사를 떠나면서 그의 뿌리였던 그룹 AOA도 사실상 해체다. 결코 아름답지 않은 이별.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폭로 뒤 이미지가 추락한 AOA. 혼수상태에 빠진 그룹에 호흡기를 대기엔 회사의 역량은 부족했다. 에이스도 잡지 못했고 깔끔한 정리도 못했다. 멤버들이 원 소속사와 절연하며 사실상 해체하게 된 AOA는 이렇게 흐지부지 K팝사에서 사라졌다.FNC는 지난 20일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설현이 10년간 몸담았던 FNC를 일찌감치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는 풍문이 돈 건 오래전 일이다. 이적설은 지난 여름부터 흘러나왔다. 설현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새 소속사를 알아보고 다니면서 업계엔 소문이 파다했다. 지난 8월 FNC는 설현의 재계약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전과 다름없이 일을 하면서 논의하고 있다는 입장이었다. 두 달 뒤 양측은 계약 기간 종료 기간이 다가오면서 '아름다운 이별'이라며 계약 종료를 알렸다. 2012년 데뷔한 AOA의 초기 모습은 사뭇 달랐다. 악기를 들고 나왔던 정통 밴드.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음악성을 앞세웠던 밴드가 짧은 치마의 섹시 콘셉트를 앞세운 걸그룹으로 변하는 데는 오랜 시

  • [종합] AOA 출신 신지민, 은퇴 번복 이유 "상처 받는 일 두렵지만 후회 NO"('두 번째 세계')

    [종합] AOA 출신 신지민, 은퇴 번복 이유 "상처 받는 일 두렵지만 후회 NO"('두 번째 세계')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두 번째 세계'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는 신지민이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유닛으로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지민, 유빈은 유닛으로 주이, 문수아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주이, 문수아의 리허설 무대를 본 유빈은 "이 친구들이 진짜 진짜 이를 갈았구나"라고 말했다. 신지민 역시 "위협스럽다. 약간 다 때려 넣은 듯한 느낌"이라며 힘을 보탰다.유빈은 "우린 그냥 즐기자. 최대한 이 무대는 지민이와 제 케미를 보여주고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유빈과 신지민은 무대에 앞서 데이트에 나섰다. 신지민은 "언니랑 데이트하고 싶어서"라며 웃었다. 유빈도 "소개팅 같은 건가?"라며 "대화를 잘해서 친해져서 무대 위의 케미스트리를 높여볼 생각"이라고 밝혔다.유빈은 "너도 이 프로그램 나오는 거 큰 마음먹고 했을 것 같은데. 안 하겠다고 했었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지민은 "혼자 계속 생각했었다. 진짜 해야 하나, 안 해야 하나. 내가 감동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 털어놨다.신지민은 "좋은 말도 들을 수 있지만 나쁜 말도 들을 수 있으니까. 또 상처받는 일이 생길까 두렵기도 했다.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으니까 후회는 안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유빈은 "난 네가 나오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민은 "언니가 녹화 첫날 그 말을 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위로가 됐어요"라고 했다. 앞서 유빈은 "멋지더라. 잘됐으면 좋겠어. 응원해"라고 응원

  • 前 AOA 지민, 혀 내밀고 엽기 포즈…장난기 가득 일상[TEN★]

    前 AOA 지민, 혀 내밀고 엽기 포즈…장난기 가득 일상[TEN★]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퇴근^^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혀를 내민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행동을 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지민은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JT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를 통해 2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권민아, AOA 혜정 왕따 방관자라더니…얼굴 맞대고 다정하네[TEN★]

    권민아, AOA 혜정 왕따 방관자라더니…얼굴 맞대고 다정하네[TEN★]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멤버 혜정과 만났다.권민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동동♥"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와 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권민아는 2020년 리더였던 신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혜정에 대해 신지민 친구인 '신 친구'라고 칭하며 "그나마 언니에게 '왜 기억을 못해, 나도 알고 다 아는데' 그리고 저보고도 '사과받을 거면 똑바로 받으라'고 하더라"고 했다.이에 지민은 AOA에서 탈퇴, 현재 JTBC '두 번째 세계'로 복귀했다. 권민아는 최근 한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지민, 왼쪽 팔 '뒤덮은 타투'…활동 앞두고 드러낸 '종잇장 몸매'[TEN★]

    신지민, 왼쪽 팔 '뒤덮은 타투'…활동 앞두고 드러낸 '종잇장 몸매'[TEN★]

    AOA 출신 신지민이 근황을 전했다.신지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알약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타투를 드러낸 신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신지민은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다시 예뻐해주지 않을까"…신지민, 왕따 논란으로 AOA 탈퇴→2년만 복귀 심경 ('두번째세계')

    [종합] "다시 예뻐해주지 않을까"…신지민, 왕따 논란으로 AOA 탈퇴→2년만 복귀 심경 ('두번째세계')

    왕따 주동자 논란으로 2년 전 AOA에서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신지민이 은퇴를 번복하고 방송에 복귀했다. 신지민은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가간다면 다시 예뻐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30일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형중 CP와 MC 폴킴, 원더걸스 출신 유빈, AOA 출신 신지민,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미미, 우주소녀 엑시, 모모랜드 주이, 빌리 문수아, 클라씨 김선유, 김범수, 정엽, 정은지, 비투비 서은광,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석했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김형중 CP는 "8명 출연진 모두 각자 가지고 있는 개인치가 만렙에 가까운 분들이다. 그러나 그룹 내에서는 한정된 파트를 소화하고 한정된 이미지로 포장되어야만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개인이 가진 음악적인 욕망, 능력치를 제대로 뽐낼 수 있는 판을 깔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지민은 AOA 언급 없이 "신지민입니다"라고 짧게 인사했다. 2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묻자 신지민은 "복귀 소감은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며 "경연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생각한 이유는 내가 래퍼로 시작했지만, 아주 처음에는 보컬로 먼저 시작해서 마음 한구석에 록스타의 꿈이 있었다. 다음에 내가 다시 나타날 때는 노래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딱 그런 프로그램이 생겨서 나한테는 기회라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폴킴은 "MC를 처음으로 맡게돼서 영광이다. 안내자로서 무대에 있는 아티스트의 입장을

  • AOA 출신 지민, 화려한 컴백 예고…등에 새긴 새빨간 타투? "기다린 만큼 더"[TEN★]

    AOA 출신 지민, 화려한 컴백 예고…등에 새긴 새빨간 타투? "기다린 만큼 더"[TEN★]

    걸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일상을 공유했다.신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린 만큼, 더 #두번째세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지민은 2020년 AOA 탈퇴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소속사는 "신지민이 오는 30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음악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한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신지민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신지민은 '두 번째 세계'에서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던♥' 현아, '은퇴 번복' AOA 출신 지민도 놀란 란제리 파격 노출 "가려요"[TEN★]

    '던♥' 현아, '은퇴 번복' AOA 출신 지민도 놀란 란제리 파격 노출 "가려요"[TEN★]

    가수 현아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한 가운데 은퇴를 번복한 AOA 출신 지민이 가리라고 했다.현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현아는 속옷 하나만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접한 지민은 "영왕님 안 돼요 가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현아는 던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지민, 제 2의 전성기 올까?..동정론 등에 엎고 '은퇴 번복'[TEN피플]

    지민, 제 2의 전성기 올까?..동정론 등에 엎고 '은퇴 번복'[TEN피플]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복귀의 시동을 걸었다. 권민아의 폭로 후 AOA를 탈퇴, 두문불출했던 그다. AOA 왕따 논란도 약 2년의 세월이 지났다. 희미해진 사람들의 기억을 틈타, 다시 돌아온 신지민.권민아는 그간 여러 이슈를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에게 피로감을 안겨줬다. 신지민에게 조금씩 동정 여론이 모이게 된 이유이기도. 다만, 신지민은 권민아의 주장으로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해명이 없는 상황, 신지민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신지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신지민의 갑작스러운 소식. 소속사 측은 텐아시아에 "전속계약에 별다른 배경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신지민 씨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지는 있었다"고 설명했다.신지민은 2020년 AOA를 탈퇴했다. 사건의 시작은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였다. 권민아는 리더 신지민의 괴롭힘으로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신지민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지만, 이후 모든 주장을 인정했다.신지민은 SNS를 통해 "미안하고 죄송하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했기 때문이다. 후회와 죄책감이 든다"고 전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실상 신지민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권민아의 거침없는 폭로는 논란을 일파만파 키웠다. 이 가운데 신지민의 숙소 생활 이야기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권민아는 "(신지민이) 숙소에 남자 데리

  • [공식] '前 AOA' 신지민, 활동 재개…알로말로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前 AOA' 신지민, 활동 재개…알로말로엔터와 전속계약

    신지민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14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신지민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였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지민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지민은 검은색 배경 앞에서 깊이 있는 눈빛을 선보였다. 신지민은 보컬, 랩,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와 '퀸덤'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고, 솔로 프로젝트로 '할렐루야(Hallelujah)'와 '헤이(Hey)' 등의 자작곡을 발매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깜짝 선물(surprise gift for my dearest) "로 '갑자기(Suddenly)'라는 곡을 공개하고 감각적인 음악성을 입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설현, 더위 날리는 청량美 가득 미모…"날씨가 좋은듯"[TEN★]

    설현, 더위 날리는 청량美 가득 미모…"날씨가 좋은듯"[TEN★]

    그룹 AOA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설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은듯 꿉꿉"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가죽 소재 숏팬츠에 카디건을 입은 설현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설현, 청순美 가득 일상…기분 좋은 '보조개 미소'[TEN★]

    설현, 청순美 가득 일상…기분 좋은 '보조개 미소'[TEN★]

    AOA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설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칵테일 바를 찾은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밝은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현은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설현은 지난 19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