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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빅뱅 대성, '냉동 정자' 추천 "일단 얼려봐"→"12년 가능, 자신감 생겨"('결말동')

    [종합] 빅뱅 대성, '냉동 정자' 추천 "일단 얼려봐"→"12년 가능, 자신감 생겨"('결말동')

    채널A가 선보이는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의 4MC 한혜진X이용진X아이키X이수혁이 ‘새싹 동거중’인 최준석&정세미 커플과 ‘돌싱 동거중’인 김장년&정윤진 커플의 달콤한 동거순간을 엿본다. 또, 조성호&이상미 커플의 집에 특별한 게스트들이 등장해 ‘동거’라는 화두를 놓고 대화한다. 6일 방송된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초보 동거 커플 정세미&최준석의 달콤한 하루가 공개됐다. 최준석은 아픈 몸을 이끌고 모델 촬영 스케줄에 나서는 정세미를 살뜰히 보살피며 다정함을 보였다. 그러나 남자 스타일리스트가 정세미의 옷매무새를 가다듬어주자 최준석은 눈빛이 돌변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최준석을 보며 MC 이용진은 “나는 저거 좀 불편하다. 일하고 있는 사람 앞에 가서 신경 쓰게 하면 안 좋은 건데…”라며 그의 태도를 지적했다. 촬영이 마무리된 후, 둘만의 데이트 식사 자리에서 최준석의 불만은 또 튀어나왔다.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통해 유연하게 다툼의 위기를 잘 넘긴 두 사람은 정세미의 권유로 커플 타로를 보러 갔다. 타로 결과를 안 믿는다던 최준석은 긍정적인 결과에 솔깃하며 정세미와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이어 재혼을 준비하는 ‘어른 동거 커플’ 김장년&정윤진은 지난 회차에 이어 집의 복층을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나섰다. 한 쪽에 쌓아 둔 김장년의 피규어 더미 탓에 두 사람의 취미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김장년은 운동에 매진하며 SNS에 노출이 있는 운동복 사진도 업로드하는 정윤진의 취미를 문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