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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우진X장승조,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 주먹다짐 ('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X장승조,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 주먹다짐 ('멱살 한번 잡힙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과 장승조의 갈등이 폭발한다. 내일(1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9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을 둘러싼 김태헌(연우진 분)과 설우재(장승조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 앞서 태헌과 정원이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재는 질투심을 폭발시키며 불꽃 튀는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차금새(고건한 분)에게 납치된 정원을 가까스로 구한 태헌은 꾹 눌러왔던 마음을 고백, 정원과 아슬아슬한 멜로 텐션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태헌과 우재가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어 일촉즉발 긴장감을 더한다. 우재는 적의를 가득 담은 살기 어린 눈빛으로 태헌을 쫓아가 매서운 경고를 날린다. 뿐만 아니라 감정 컨트롤에 실패한 우재는 태헌의 멱살까지 틀어쥐어 과연 그가 이토록 분노하게 된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바닥에 뒤엉킨 채 육탄전을 벌이는 태헌과 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참았던 분노를 터트린 태헌은 핏발 선 눈으로 그를 죽일 듯 노려보고 있는가 하면, 이내 우재를 바닥에 내리꽂은 채 주먹을 날리고 있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적대심을 표출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지 끓어오르는 울분을 토해내는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9회는 내일(1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원지안, 잠든 옥택연 옆에서 애틋함 폭발('가슴이 뛴다')

    원지안, 잠든 옥택연 옆에서 애틋함 폭발('가슴이 뛴다')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원지안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14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15회에서는 돌연 잠적했던 선우혈(옥택연 분)이 주인해(원지안 분)와 가슴 절절한 재회를 나눈다. 앞서 우혈은 사랑이 충만한 인해의 피를 흡혈해야 인간이 될 수 있었고 차마 그녀의 피를 먹지 못한 그는 점점 몸이 쇠약해졌다. 14회 방송 말미 결국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한 우혈은 말도 없이 인해의 곁을 떠났고, 인해는 우혈을 무작정 찾아다니기 시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1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우혈과 인해가 애틋하게 서로의 시선을 마주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우혈은 눈앞에 있는 인해가 믿기지 않는 듯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인해 또한 그를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서로를 그리워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인해를 살리기 위해 떠나기로 한 우혈이 다시 인해의 곁에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재회한 이들 앞으로 위기가 찾아온다. 전보다 훨씬 창백해진 얼굴의 우혈이 결국 어지럼증을 느껴 잠들어 버린 것. 인해는 그런 우혈의 옆을 든든히 지키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우혈의 속내를 알게 된 인해가 그를 위해 어떠한 행동을 취할지 두 사람의 남은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우혈과 인해의 애틋한 재회는 오늘 14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

  • [종합] 2PM '하트비트' 인기 넘보는 '가슴이 뛴다', 시청률보다 퀄리티 정조준

    [종합] 2PM '하트비트' 인기 넘보는 '가슴이 뛴다', 시청률보다 퀄리티 정조준

    남자다우면서 동시에 사랑스러운 뱀파이어가 탄생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제작발표회는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이현석 PD가 참석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이날 이현석 감독은 연출을 맡게 된 계기에 대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반인반뱀이라는 설정이 신선하고, 많은 흥미와 재미를 느꼈다. 뱀파이어라는 영생의 존재가 자신의 영원한 삶을 포기하면서 인간이 되고자하는게 드라마에 잘 녹아있는게 뱀파이어물과 차별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 선우혈과 주인해가 만나면서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가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극 중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자 하지만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 역을 맡았다. 원지안은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을 지닌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활약한다. 이외에도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이 아닌 드라마에 도전장을 내민 박강현과 윤소희 등이 출연한다. 또 '범죄도시3'에서 신스틸러로 등극한 고규필의 존재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택연은 "전작이 무거운 장르물이어서 '가슴이 뛴다' 대본을 읽고 힐링 되는 기분을 받았다. 선우혈 캐릭터가 표현할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출연 계기를 말

  • 시청률보단 퀄리티 택했다…옥택연 "성과 나빠도 안 좋은 드라마 아니야"('가슴이 뛴다')

    시청률보단 퀄리티 택했다…옥택연 "성과 나빠도 안 좋은 드라마 아니야"('가슴이 뛴다')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가슴이 뛴다'가 이뤄낼 성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제작발표회는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이현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옥택연은 ‘가슴이 뛴다’가 이뤄낼 성적에 대해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기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 감독님 포함해서, 함께 일하고 있는 모든 분이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안 좋은 드라마라고 말할 수는 없다. 어떤 채널의 드라마라기보단 다시 찾아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그런 작품을 만드는 게 더욱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눈앞에 성과보다 퀄리티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가슴이 뛴다’는 오늘(26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뮤지컬 레전드' 박강현 "첫 드라마 출연, 마다할 이유 없어"('가슴이 뛴다')

    '뮤지컬 레전드' 박강현 "첫 드라마 출연, 마다할 이유 없어"('가슴이 뛴다')

    배우 박강현이 '가슴이 뛴다'를 통해 첫 드라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제작발표회는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옥택연, 원지안, 박강현, 윤소희, 이현석 PD가 참석했다. 박강현은 "아무래도 첫 드라마 촬영이었기 때문에, 출연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신도식이라는 역할이 제가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순정남' 같은 모습이었다. 그런 모습들을 제 안에서 꺼내서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KBS ‘가슴이 뛴다’는 오늘(26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빌런인줄 알았는데…'어마그' 지혜원, 눈물샘 자극하는 명연기

    빌런인줄 알았는데…'어마그' 지혜원, 눈물샘 자극하는 명연기

    배우 지혜원이 더없이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혜원은 KBS2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에서 1987년 우정리 연쇄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 고미숙 역을 맡아 등장마다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며 긴장감을 가득 선사하고 있다. 앞서 미숙은 순애(서지혜 분)의 소설을 훔쳐 자신의 이름으로 출간한 뒤 진행한 신문 인터뷰에서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거짓말을 늘어놓는 대담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진범의 얼굴을 알면서도 자신의 복수를 위해 친오빠인 고민수(김연우 분)에게 연쇄 살인 누명을 뒤집어씌워 수사에 난항을 겪게 했다. 그사이 또 한 명의 희생자가 생기자 윤영(진기주 분)은 제발 진실을 말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자 미숙은 잠시 흔들리는듯 했지만, 또다시 무표정한 얼굴로 오히려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며 얼음장처럼 차가운 눈빛을 내비쳐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이처럼 매 순간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게 만들고 있는 지혜원이지만, 자신의 거짓말을 들킬까 싶어 이따금 새어 나오는 두려운 눈빛과 불안감을 느낄 때마다 목걸이를 만지작거리는 손, 오빠에게 폭행을 당할까 두려움에 떠는 표정, 어떻게든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어 울부짖는 목소리 등 다양한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장면을 통해 미숙의 널뛰는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지혜원의 빈틈없는 명연기로 우정리는 물론 안방극장까지 긴장감으로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시종일관 날이 가득

  • 이세영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성추행이야?"→속터지던 '법대로' 커플, 마음 확인

    이세영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성추행이야?"→속터지던 '법대로' 커플, 마음 확인

    “사랑하라. 가능하면 법대로!”6회 연속 월화극 최강자로 질주를 거듭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무한 반복 시청의 이유’를 꼽으며, 더욱 불타오를 법사 열풍을 예고했다.지난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법대로 사랑하라’가 본 방송 외에도 OTT에서도 상위권 랭킹을 꾸준히 기록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법대로 사랑하라’의 중독성을 증명하는 터. 시청자들은 “볼수록 다른 이야기가 보인다”라는 의견과 함께 “빵빵 터지다 어느새 감동에 젖은 자신을 발견했다”는 호평을 쏟아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법대로 사랑하라’를 계속해서 시청해야만 하는 ‘와우 포인트’들을 낱낱이 살펴봤다.# ‘법대로 사랑하라’ 계속 볼 수밖에 없는 이유 1.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법대로 사랑하라’는 범람하고 있는 법과 관련된 드라마 중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로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다. 지난 5회 가정부였던 의뢰인을 성추행했던 임씨를 만난 김유리(이세영)는 “좋아서 그랬다”라는 임씨의 변명을 듣고 저돌적으로 김정호(이승기)에게 키스했던 일을 떠올려 괴로워했던 상황.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어디까지가 성추행인지 혼란스러웠던 김유리는 박우진(김남희)과의 상담에서

  • 이승기♥이세영의 '법대로', 인도네시아 2위·말레이시아 3위 인기

    이승기♥이세영의 '법대로', 인도네시아 2위·말레이시아 3위 인기

    ‘법대로 사랑하라’의 인기가 글로벌로 뻗어나간다.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영제: The Law Cafe)'는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를 통해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서비스된다.Viu는 ‘법대로 사랑하라’를 독점 계약해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 한국과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개 직후 차트인에 성공한 '법대로 사랑하라'는 9월 둘째주(9월 12일~18일) Viu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2위, 말레이시아 3위 등을 기록하며 모든 국가에서 최상위권을 꿰차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법대로 사랑하라’라는 검사 출신 한량 건물주 김정호(이승기)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의 로맨스 드라마. 이승기의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이세영의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이 앞서 Viu를 통해 현지 서비스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법대로 사랑하라’의 흥행 궤도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된다.현재 Viu에서는 ‘법대로 사랑하라’ 외에도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방영된 ‘어게인 마이 라이프’, ‘왜 오수재인가’, ‘오늘의 웹툰’ 등이 서비스되어 모두 최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한편, Viu는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K-콘텐츠를 전면에 앞세워 현지에서 디즈니+, 넷플릭스 등을 제치고 월사용자수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그녀는 예뻤다’, ‘악의 꽃’ 등의 현지 리메이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

  • 이승기♥이세영의 러브스토리, 해외 커뮤니티 반응 터졌다('법대로')

    이승기♥이세영의 러브스토리, 해외 커뮤니티 반응 터졌다('법대로')

    “쏘 퍼니! 쏘 스윗! 쏘 해피!”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단 4회 만에 해외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첫 방송 이후 2주간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고수하며 철옹성 같은 월화극 독주를 유지하고 있다.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첫 공개와 동시에 아시아 최대 플랫폼 viu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까지 입소문이 번지며 불타는 화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방송 단 4회 만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인기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해외반응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봤다.[‘법대로 사랑하라’ 해외 반응 1] : 평점 8~9점대! 해외 커뮤니티 호평 들썩!‘법대로 사랑하라’는 미국 최대 영화, 드라마 정보 사이트인 IMDB에서 무려 평점 9.1을 받은 것에 이어 한국 드라마에 대한 심층적인 리뷰와 분석을 특징으로 하는 웹사이트 ‘DREAMBEANS’에서 평점 9.3점, 아시아 최대 드라마 평점 플랫폼‘MYDRAMALUST’에서 평점 8.1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 세계적 관심을 증명했다.“Best of 2022 indeed (2022년 최고의 드라마. S****8*)”, “I haven't come across a drama that caught my attention as quickly as Law Cafe did in quite a while. (‘법대로 사랑하라’만큼 빠르게 시선을 사로잡는 드라마는 오랜만에 접해본다. l***2***)”, “both mains are terrific, script is nice and new, directing is good. (두 메인 모두 훌륭하고, 대본은 멋지고, 새로우며, 연출도 좋다. b********1**4) 등 작품과 관련된 호평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법대로 사랑하라’ 해외 반응 2] : 이승기-이세영

  • [종합] 이세영, 이승기 얼굴 잡고 박력 키스…"가족말고 다른거 할래"('법대로')

    [종합] 이세영, 이승기 얼굴 잡고 박력 키스…"가족말고 다른거 할래"('법대로')

    이세영이 이승기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13일 밤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4회에서는 김유리(이세영)가 김정호(이승기)의 제안으로 김정호의 집에서 지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쑥대밭이 된 로카페 뒤처리를 돕던 김정호는 김유리에게 범인을 잡을 때까지 자신의 집에 머무르라고 했다. 김유리가 당황하자 김정호는 "아무렇지 않다. 너랑 나랑은 거의 가족이잖냐. 브라더 앤 시스터. 우리 정도면 유사 가족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받아쳤고, 그에게 마음이 있는 김유리는 "가족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아주 한 침대에서 한이불을 덮자"고 분노했다.앞서 유리의 로카페에 침입해 죽은 개를 가져다 놓은 범인은 도한건설 이편웅(조한철) 대표였다. 직접 범행을 저지른 편웅의 비서는 유리가 과거 화재사건 피해자의 딸이라는 정보를 편웅에게 전했다.김유리는 "너도 부모님 뵌 지 오래됐지? 전화도 드리고 가끔 찾아뵙고 해"라며 "나도 우리아빠 돌아가시고 못해드린 것만 두고두고 생각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호는 "모든 부모 자식 관계가 너희 집 같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고 대답했다.이어 "너가 검사 그만 둘 때 아버지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부모님은 부모님이잖아"라며 설득했다. 그 말을 들은 김정호는 "확신하지 마라. 잘 모르면서"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했다.그러던중 김유리가 탁자에 발을 부딪히고 아파하자 김정호는 김유리를 안아서 소파로 옮겼다. 당황한 김유리는 내려달라고 몸부림을 쳤다.김유리는 “왜 자꾸 공주님 안기를 하냐고. 네가 뭔데. 내가 이까짓 거 좀 받혔다고 저기서부터 여기까

  • 변호사 된 이세영, 오렌지 주스 뱉었다…흔들리는 법사나라?('법대로')

    변호사 된 이세영, 오렌지 주스 뱉었다…흔들리는 법사나라?('법대로')

    “추석 연휴 마지막은 ‘법사’와 함께”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김도훈-장혜진-백현주가 ‘세입자들 大멘붕’ 현장으로 안방극장에 폭소 바람을 일으킨다.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몰입감 넘치는 서사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돋보인 ‘법대로 사랑하라’ 1회와 2회는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석권하며 월화극 왕좌를 단숨에 차지했다.무엇보다 지난 2회에서는 김정호(이승기)가 김유리(이세영)를 피해 다녔던 이유가 김유리 아버지의 죽음과 김정호가 검사를 그만두게 만든 도한건설과 관련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로(Law)카페’ 첫 의뢰인이었던 층간소음 피해자가 있는 아파트의 층간소음의 원인이 부실 공사를 한 시공사 도한건설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두 사람이 도한건설을 향해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됐다.이와 관련 이세영-김도훈-장혜진-백현주의 ‘충격 대폭발 리액션’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평화롭던 세입자들과 ‘로(Law)카페’ 알바생 배준(김도훈)이 무언가 보고 충격에 빠져 동작을 그대로 멈춘 상황. 화려함의 끝판왕인 뱀피 패턴 블라우스를 입고 걸음을 재촉하던 김유리는 마시던 오렌지 주스를 입에서 주르르 쏟아내고, 배준은 입에서 면발이 뚝 떨어지며 코믹함을 일으킨다. 여기에 입이 쩍 벌어진 김천댁(장혜진)과 동공이 확장된 최여사(백현주)의 반응은 소장 욕구를 샘솟게 하는 ‘개그 짤’을 훌륭하게 완성하며 기대감을 최

  • ‘류준열♥’ 혜리, 패셔니스타 남자친구 만나더니 힙해졌네[TEN★]

    ‘류준열♥’ 혜리, 패셔니스타 남자친구 만나더니 힙해졌네[TEN★]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18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고 있다. 팔색조 매력 폭발하는 그녀는 매번 새로운 리즈를 경신하고 있다.한편,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류준열과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혜리는 지난 2월에 종영한 드라마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서준, '화랑'의 정석

    박서준, '화랑'의 정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KBS2 ‘화랑’ 박서준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배우 박서준이 ‘화랑’을 통해 감정 연기부터 액션 연기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박서준은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선우'역을 맡아 이름도 없이 천인촌에서 자란 '무명'이 용기와 지혜를 갖춘 진정한 화랑 '선우'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무술, 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