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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과장' '와일드비트' 이준호, 극과 극 매력으로 안방 접수한 '수요일의 남자'

    '김과장' '와일드비트' 이준호, 극과 극 매력으로 안방 접수한 '수요일의 남자'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이준호 / 사진제공=로고스필름, JYP이준호가 수요일 방송가를 접수했다.이준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 ‘김과장’을 통해 연기자로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수요일 오후 8시에는 K-STAR와 네이버TV(JYP nation)에서 방영하는 2PM의 완전체 예능프로그램 ‘2PM 와일드비트’를 통해 예능감까지 발산중이다. 이준호는 두 프로그램에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드라마 ‘김과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재무이사 ‘서율’로 변신, 마성의 악역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악역에 처음 도전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배역에 녹아들어, 연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반면 ‘2PM 와일드비트’에서는 ‘츤데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뒤에서 티 안나게 멤버들을 챙기며 은근 자상한 면모를 뽐낸다. 걱정 많고 잔소리도 많이 하는 것 같지만 정작 미션이 주어지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임해 회를 거듭할수록 이준호에게 빠져들게 만든다.‘김과장’에서 보여주는 안정적인 연기와 ‘2PM 와일드비트’에서 드러난 실제 성격 모두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며, 이준호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와일드비트' 2PM 택연, 다시 한 번 '옥셰프' 요리 실력 발휘

    '와일드비트' 2PM 택연, 다시 한 번 '옥셰프' 요리 실력 발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2PM 와일드비트’/사진제공=JYP픽쳐스2PM이 호주에서 펼친 시끌벅쩍 루트톱 디너 파티가 오늘 공개된다.15일 오후 8시 방송될 ‘2PM 와일드비트’ 3화에서는 직접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 루프톱 파티를 여는 2PM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택연은 디너 파티를 위해 ‘짐승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며 ‘옥셰프’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닉쿤은 메인 셰프인 택연 곁에서 보조를 자처하며, 훈훈한 요리 브로맨스를 보여줬다.루프톱 파티를 마친 뒤 열린 왕 뽑기 게임에서는 온갖 몸개그가 폭발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의 웃음 폭탄을 기대케한다. 또한, JYP픽쳐스가 공개한 3화 스틸컷에는 디너 파티를 준비 중인 2PM과 닭싸움을 벌이고 있는 닉쿤의 모습이 담겨,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한편, 2PM 멤버들이 처음으로 함께 떠난 생생한 호주 여행기를 담은 ‘2PM 와일드비트’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K STAR 채널과 네이버TV(JYP nation)에서 동시 방송된다.방영 전 판권 판매가 마무리된 싱가포르,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서도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