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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승관→2AM 임슬옹, '빌드업' 5회 만에 첫 탈락자 발생

    세븐틴 승관→2AM 임슬옹, '빌드업' 5회 만에 첫 탈락자 발생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은 방송 5회 만에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한다.23일 Mnet측에 따르면 임슬옹이 '빌드업'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스페셜 심사위원으로서 활약을 예고한 임슬옹은 '빌드업' 3라운드를 맡았다. 앞서 2라운드에서는 세븐틴 승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심사위원이 돼 시청자에게 호평받았다.'빌드업'은 4인조 보이그룹의 멤버가 되기 위해 보컬에 자신 있다는 이들이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임슬옹은 음악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솔로 아티스트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그가 차세대 보이그룹을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건넬지 주목된다.한편 23일 방송되는 '빌드업' 5회에는 트리플 데스매치 미션이 진행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2AM 이창민, 조현아 플러팅에 "내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여성상"('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합] 2AM 이창민, 조현아 플러팅에 "내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여성상"('조현아의 목요일 밤')

    2AM의 이창민은 조현아의 플러팅에 "겪어 보지 못한 여성상이야"라며 웃음을 보였다. 1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그룹 2AM의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귀하디 귀한 완전체 등장! 구남친 노래는 2am이 부를게, 귀호강은 누가 할래? | EP.55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2am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에서이날 2AM 멤버들은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조권은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님이 어느 날 갑자기 문득 '너희에게 이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선물해 주셨다. 2am하면 또 구남친 (곡)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임슬옹은 신곡을 발매하고 MBC '가요대제전'에 10년 만에 나갔다며 "우리 세대 애들이 있더라. 샤이니, 윤아가 있어 편했다"라고 설명했다.2AM은 자칭 MBC의 아들이라며 조권은 강조했고, 임슬옹은 "아는 작가님에게 전화가 왔다. MBC 아들인데 나와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가요대제전'에 나가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권 역시 "우결' 아담 부부 당시 PD님이 '가요대제전' CP님으로 계시더라"라고 덧붙였다.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얄미운 사람'을 손가락으로 접어서 표현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임슬옹은 해당 게임에서 몰표를 받았다. 이창민은 "얄미운 사람이랑 또 이렇게 종류들이 조금씩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창민은 '제일 연락 안 받는 사람'을 설명했고, 정진운이 몰표를 받았다. 이에 임슬옹은 "연락이 진짜 안 되는데, 한 3시간 같이 있잖아? 맨날 인스타 릴스 보면서 웃고 있다"라고 말했다.이 말을 듣던 조현아는 "창민 오빠는 뭐야&q

  • [TEN인터뷰] 전역 후 드라마 0편…정진운 "남들과 비교해 에너지 100% 다 안 쓴 듯"

    [TEN인터뷰] 전역 후 드라마 0편…정진운 "남들과 비교해 에너지 100% 다 안 쓴 듯"

    "저는 에너지를 다 썼다고 했는데, 에너지가 남더라고요. 남들에 비하면 다 쓴 거 같지 않아요. 열심히 연기를 해도 계속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갈 때 되면 아쉬워요. 열정이 그만큼 커서 그런가요. 100%를 다 쓰고 나왔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 않아요. 하하. 그만큼 앞으로 작품을 더 하면서 더 해보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에게 '오! 마이 고스트'에 에너지를 얼마나 썼냐고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답했다.대표작을 하나 딱 꼽을 수 없는 정진운. 그런 그는 '배우 정진운'이라고 말하는 것이 오글거린다고 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지금은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다."지금은 방법을 찾았다. 그 말을 했을 때 '배우 정진운'으로 인사드리는 게 처음 붙는 호칭이다 보니까 어색할 때였다. 지금은 '가수 정진운입니다', '배우 정진운입니다'라고 나눠서 말씀을 드린다. 오늘에 맞게끔 소개하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 이제는 덜 어색하다."그룹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가수로서 무대에서는 여유가 있다고. 반면 배우로서는 무게감이 다르다고. 그는 "가수' 정진운으로는 여유가 있다는 건 분명하다. 10년 이상한 무대니까 여유 있다. '배우'로서는 신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과정이다. 하나하나 잘 쌓아가고, 캐릭터로 설득하는 자리기 때문에 무게감이 다른 것 같긴 하다. 무게감보다는 부담감이 더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역)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 역)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 이창민, 창작의 고통 토로…수염도 못 밀었나 [TEN★]

    이창민, 창작의 고통 토로…수염도 못 밀었나 [TEN★]

    그룹 2AM 출신 가수 이창민이 창작의 고통을 토로했다.이창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여기저기 잘 사냐는 질문이 많습니다. 요즘엔 프로듀서 모드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창작이라는 게 쓰려고 마음 먹는다고 매번 곡이 나오진 않지만 '한 줄만 나와라 제발'이라는 마음으로 머리 싸매고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아 봅니다"라고 했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창민은 수염을 길러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이창민은 "'창민이는 아이돌' 유튜브는 4월 1일부로 다시 오픈하려고 제작진분들과 미팅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부디 오미크론 조심들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라고 덧붙였다.2PM은 지난달 12일과 13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취소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공식] 정진운, 코로나19 확진…2AM 조권·임슬옹 이어 세 번째

    [공식] 정진운, 코로나19 확진…2AM 조권·임슬옹 이어 세 번째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또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며 "당사는 정진운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한편 2AM 멤버 조권, 임슬옹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다음은 미스틱스토리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당사 아티스트 정진운이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앞서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당사는 정진운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임슬옹, 코로나19 확진 "부스터샷 접종 완료…특별한 증상 無"

    [공식] 임슬옹, 코로나19 확진 "부스터샷 접종 완료…특별한 증상 無"

    그룹 2AM 임슬옹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2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임슬옹이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이어 "임슬옹은 지난 11일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선제적 조치를 위해 자가격리 중 추가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신속하게 PCR 검사에 임했으며 12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임슬옹은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자택에서 격리 중이었던 상태라 접촉자는 없으며, 앞으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임슬옹이 12일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임슬옹은 지난 11일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선제적 조치를 위해 자가격리 중 추가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신속하게 PCR 검사에 임했으며 12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임슬옹은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자택에서 격리 중이었던 상태라 접촉자는 없으며, 앞으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

  • [종합] 2AM 조권 "이러려고 내가 8년을…이창민 처음 보고 울어"('아는 형님')

    [종합] 2AM 조권 "이러려고 내가 8년을…이창민 처음 보고 울어"('아는 형님')

    그룹 2AM 조권이 마지막 멤버로 캐스팅 된 이창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2AM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창민은 특이 사항으로 고무신 7년이라고 밝혔다. 이창민은 "나는 군대를 일찍 다녀왔다. 23살 전역하고 바로 데뷔했다. 동생들은 군대를 안 다녀온 상황이었다. 순서대로 한 명씩 기다렸는데 7년이 흘렀다. 그래서 고무신만 7년을 거꾸로 신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그럼 창민이는 활동은 안했어?"라고 물었다. 임슬옹은 "혼자 엄청 활동 많이 했어"라고 답했다. 정진운은 "심지어 일본에서 발라드 팀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창민은 "일본에서 활동을 좀 했다. 녹화일 기준으로 어제 내가 쓴 노래가 발매됐다"고 설명했다. 알고보니 이창민은 우주소녀 쪼꼬미의 '슈퍼 그럼요' 작사, 작곡을 맡은 것. 서장훈은 이창민의 전적을 듣고 "고무신은 아니지 않나. 바람 피울 거 다 피우고, 다른 사람 다 만나고 돌아와서 고무신 7년을 기다린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창민은 "그럼 돌싱이라고 봐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강호동은 이창민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희철은 "만졌어?"라고 물었다. 임슬옹은 "똑같다. 20대 중반에 이 얼굴이었다. 그때는 좀 그랬는데 지금 얼굴을 유지했다. 지금 얼굴이 나이와 맞다"고 말했다.조권은 "나 창민이 처음 봤을 때 울었어"라고 밝혔다. 임슬옹은 "내 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힘을 보탰다. 새로운 멤버 합류 소식을 듣고 이창민의 오디션 영상을 봤다고. 조권은 "떨리는 마음으로 노

  • 2AM 조권 "창민 비주얼 처음 보고 펑펑 울었다" ('아는 형님')

    2AM 조권 "창민 비주얼 처음 보고 펑펑 울었다" ('아는 형님')

    '아는 형님' 조권이 멤버 창민을 처음 봤을 때를 언급했다.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출연했다.조권은 "내가 창민이를 처음 봤을 때 울었어.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슬옹이 형이 연락이 왔더라. 노트북을 들고 신나서 내 방으로 왔어.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열고 영상 재생을 했는데 너무 울었다. 내가 이러려고 8년을 기다렸나 싶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조권은 "그 때는 창민이가 100kg이었고 얼굴에 점이 50개였나?"라고 물었다.창민은 "아니다. 30개였다. 점 빼러 가서 15만원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은 "울었다는 건 그냥 표현이겠지"라고 말했고, 조권은 "아니, 실제로 정말 울었다. 왜냐하면 그 때는 우리도 아이돌이고 샤방샤방한 비주얼 기대감이 있었는데 교수님이 노래를 하고 있더라"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너무 야해"…'엄마는 아이돌' 선예 "아이 셋 낳은 이유? 하다보니까"

    "너무 야해"…'엄마는 아이돌' 선예 "아이 셋 낳은 이유? 하다보니까"

    가수 선예가 옛 동료 그룹 2AM에게 극찬을 받았다.7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의 보컬 미션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미션 및 평가를 잠시 놓고 브런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됐다.가장 먼저 도착한 가희부터 별, 선예, 박정아, 현쥬니, 박정아, 양은지, 홍진경까지 합류했다.홍진경은 "애엄마들끼리 이 시간에 여유롭게 브런치를 먹을 수 없다"며 "아침 10시에 뭐 하는 시간이냐면 애 아침에 학교 보내고 애가 남긴 반찬으로 밥 먹고 설거지하고 청소한다"고 말했다.이어 "선예는 애가 셋, 양은지가 셋, 별도 셋이다. 어떻게 셋을 낳을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선예는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 말에 홍진경은 "하다보니까 하는 말이 너무 야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브런치를 즐기던 중 박선주 마스터 등장으로 얼어붙었다. 이는 '보컬 미션'을 통해 멤버들이 애창곡을 부르고 평가를 받아야 했다. 별의 노래를 들은 박선주는 "너무 섹시하다"며 "넷째 생긴다"고 평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엄마는 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웬만한 걸그룹 쓸어"…선예, 2AM과 눈물의 재회→보컬 극찬 ('엄마는 아이돌')

    [종합]"웬만한 걸그룹 쓸어"…선예, 2AM과 눈물의 재회→보컬 극찬 ('엄마는 아이돌')

    가수 선예가 옛 동료 그룹 2AM에게 극찬을 받았다.7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의 보컬 미션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미션 및 평가를 잠시 놓고 브런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됐다.가장 먼저 도착한 가희부터 별, 선예, 박정아, 현쥬니, 박정아, 양은지, 홍진경까지 합류했다.홍진경은 "애엄마들끼리 이 시간에 여유롭게 브런치를 먹을 수 없다"며 "아침 10시에 뭐 하는 시간이냐면 애 아침에 학교 보내고 애가 남긴 반찬으로 밥 먹고 설거지하고 청소한다"고 말했다.이어 "선예는 애가 셋, 양은지가 셋, 별도 셋이다. 어떻게 셋을 낳을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선예는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 말에 홍진경은 "하다보니까 하는 말이 너무 야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브런치를 즐기던 중 박선주 마스터 등장으로 얼어붙었다. 이는 '보컬 미션'을 통해 멤버들이 애창곡을 부르고 평가를 받아야 했다. 가장 먼저 선예가 '네버엔딩스토리'를 불렀다.선예는 애절함을 담아 노래를 했다. 노래가 끝나자 박선주는 "기본적으로 노래를 잘하긴 하는데 내 생각엔 너무 감성적이다"며 "예쁘게 부르는 게 혼자 솔로라면 상관 없지만 이게 팀으로 보면 보이스가 좀더 단단해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박정아가 노래를 선보였고 박선주는 "힘 있게 나가는 목소리인데 이게 또 무겁지 않다"고 칭찬했다.그런가 하면 가희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를 들은 박선주는 "자기 목소리가 아닌 소리를 과하게 쓰면 성

  • '완전체' 2AM, 7년 만에 듣는 명품 발라드

    '완전체' 2AM, 7년 만에 듣는 명품 발라드

    발라드 그룹 2AM이 7년 만에 음악방송에 나서 고퀄리티 무대를 완성했다.2AM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 무대를 꾸몄다.이날 2AM은 블랙 앤 화이트의 댄디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성숙한 남성미와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2am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역대급 하모니를 완성하며 대체불가한 시너지를 뽐냈다.이번 음악방송 무대는 2014년 발표한 'Let's Talk'의 타이틀곡 '나타나주라' 이후 7년 만에 꾸민 2AM의 완전체 무대로 더욱 의미가 깊다. 2am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명품 발라드 그룹'의 진가를 증명했다.2AM은 지난 1일, 7년의 공백기를 깨고 지금의 계절과 어울리는 발라드 장르의 앨범 'Ballad 21 F/W'로 돌아왔다.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호평과 함께 하반기 가요계 발라드 열풍을 주도하며 2AM의 파워를 입증했다.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2AM의 메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방시혁의 자작곡으로,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이를 향한 그리움을 주제로 옛 감성의 감미로운 멜로디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더블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2am을 제작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 순간의 복잡한 마음을 풀어 낸 노랫말과 기승전결이 뚜렷한 드라마틱한 곡 구성이 특징이다.한편, 2AM은 오늘(5일) KBS2 '뮤직뱅크', 6일 MBC

  • '완전체 컴백' 2AM 조권X이창민, 깊어진 가을 감성 예고…화려환 귀환

    '완전체 컴백' 2AM 조권X이창민, 깊어진 가을 감성 예고…화려환 귀환

    그룹 2AM이 새 앨범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은 오늘(1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의 조권, 이창민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올곧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표현했다.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한 심플하고 댄디한 스타일링이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반면 이창민은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남성미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섬세한 손 제스처 등 여유로운 포즈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겨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처럼 2AM은 첫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하며 이후 공개될 임슬옹과 정진운의 콘셉트 포토에도 기대가 모인다.2AM은 다음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한다. 7년의 공백을 깬 완전체 컴백인 만큼 앨범 타이틀부터 '발라드'를 앞세워 국내를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의 위상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AM은 완성도 높은 명품 발라드곡들로 트랙리스트를 구성한 데 이어 비주얼 콘텐츠 등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완전체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2AM은 그동안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발라드 장르 안에서도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신보 'Ballad 21 F/W'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공식] 2AM, 7년 만에 완전체 컴백…11월 1일 'Ballad 21 F/W' 발표

    [공식] 2AM, 7년 만에 완전체 컴백…11월 1일 'Ballad 21 F/W' 발표

    발라드 그룹 2AM이 11월 1일 완전체 컴백한다.2AM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흑백 톤의 티저 이미지는 멤버들의 진중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컴백 스케줄러도 공개됐다. 2am은 오는 13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앨범 트랙리스트, 티저 영상, 앨범 프리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AM의 컴백은 2014년 10월 발표한 정규 3집 'Let’s Talk' 이후 7년 만으로, 신보의 앨범 타이틀은 'Ballad 21 F/W'다. 웰메이드 발라드로 한 시대를 풍미한 2AM이 다시 한번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로 하반기 가요계를 석권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다.7년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돌아오는 만큼 신보는 2AM을 그리워했던 리스너들의 음악적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명품 발라드곡들로 구성, 완성도 높은 앨범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008년 '이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2AM은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조권, 파란색 네일아트에 "하지 말란 법 없잖아?"

    조권, 파란색 네일아트에 "하지 말란 법 없잖아?"

    가수 2AM 멤버 조권이 소신 발언을 했다. 15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나의 네일이 핫하군. 전역하고 여행도 못가고, 뭔가 새로운 기분 전환이 필요했음. 그래서 짧은 머리지만 헤어 컬러와 태어나 처음으로 튀지 않는 색을 픽 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사람들이 문지방에 찧었냐고 물어봐서 '멍 네일'이 됨. 아니 근데 해 보니 좋음. 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감. 그래서 나는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