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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강렬한 끌림…'해야 해' MV 티저 첫 공개

    2PM, 강렬한 끌림…'해야 해' MV 티저 첫 공개

    그룹 2PM이 컴백을 기대케 했다.25일 2PM은 정규 7집 '머스트(MUST)'의 타이틀곡 '해야 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해야 해' 뮤직비디오 티저는 운석이 쏟아지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 한 편의 SF 영화 같은 화려하고도 파격적인 효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2PM 여섯 멤버들은 극한 상황도 상관없다는 듯 세상의 모든 위험을 뚫고 한 여자만을 향하는 강렬 눈맞춤을 선보여 뮤비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우영이 부드러운 눈빛으로 시작을 알렸고 JUN. K(준케이), 닉쿤, 택연, 준호, 찬성은 기타 리프 소리에 맞춰 6인 6색 매력을 과시하며 등장했다. 앞서 다양한 컴백 티저 콘텐츠를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한 이들은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미모를 갱신하며 팬심을 강타했다.타이틀곡 '해야 해'는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매혹적인 멜로디로 표현했다. 2PM만의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극강의 세련미를 선사한다.이들은 약 5년 만의 완전체 음반을 위해 앨범 곡작업은 물론 정성스러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기획까지 총력을 기울였다. '머스트'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역주행 열풍의 핵심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JUN. K(준케이)를 필두로 우영과 택연이 신보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열의를 드러냈다.2PM은 컴백 당일링 6월 28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28일 오후 7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MUST'로 'K-섹시' 면모

  • 2PM 우영, 새 타이틀곡 '해야해'…"이건 그냥 우영이 말투" ('철파엠')[종합]

    2PM 우영, 새 타이틀곡 '해야해'…"이건 그냥 우영이 말투" ('철파엠')[종합]

    2PM 우영이 28일 컴백을 알렸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가수 우영이 미국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28일 2PM 공식 컴백을 앞두고 있는 우영은 새 앨범 '머스트'를 소개했다. 그는 "이번 컴백 7집 앨범 '머스트' 트랙 리스트도 공개됐다. 모두 10곡인데 타이틀곡 '해야해'는 제가 작사, 작곡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야 해' 제목이 구어체다 보니까 멤버들이 보더니 '이건 그냥 우영이의 말투다'라고 하더라"라며 "'2PM 앨범을 내야돼. 지금이 때라면 해야돼' 이런 마음을 담아서 만든 곡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모두가 힘을 내서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이번 앨범 컨셉 누가 생각한거냐"고 묻자 우영은 "멤버들의 의견을 많이 받고 준호의 디랙션과 더불어 의견을 주고 받느라 1분1초가 아깝다.매일이 회의고 기획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우영은 밸런스게임을 진행했다. 그는 '다시 태어난다면 닉쿤의 여동생 vs 택연의 형' 질문에 닉쿤의 여동생을 선택했다. 우영은 "닉쿤의 여동생이 되면 보호막이 생긴다. 무조건 닉쿤의 여동생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5살 이준호 vs 이준호 5명' 질문에는 "5살 이준호"라며 "원래 아기를 좋아한다. 이준호 아기는 상상 안 해봤는데 이준호 5명보다는 1명이 나을 듯하다"고 답했다. 이어 '일주일간 하숙을 해야 한다면 찬성이네 집 vs 준케이네 집’에서는 ‘찬성이네 집’을 선택한 우영은 "찬성이가 요즘 요리에 꽂혀있다. 그래서

  • 2PM, 어른 섹시의 정석

    2PM, 어른 섹시의 정석

    그룹 2PM이 '섹시의 정석' 슈트 핏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2PM은 24일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해야 해'를 비롯해 'Intro.',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싶어, 보러갈게', '샴페인', '집 앞 카페', 'Moon & Back', '둘이', '놓지 않을게', '우리집 (Acoustic ver.)'까지 총 열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2PM은 마치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슈트피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하는가 하면 성공한 남자들의 홈 파티에 초대된 듯한 기분이 들게 해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의 시작을 연 찬성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닉쿤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JUN. K(준케이)와 우영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이목을 사로잡았고, 택연과 준호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자아냈다.특히 이번 영상은 찬성이 직접 기획해 제작한 영상으로 멤버들의 독보적인 미모와 6인 6색 매력을 극대화했다. 2PM은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울였다.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타이틀곡 '해야 해'는 우영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이외에 JUN. K, 택연이 수록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대중의 상상 속 존재하는 판타지를 구현화해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진가를 맘껏 뽐낼 전망이다.또한 2PM 멤버들은 오랜 군백기를 기다려준 국내외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컴백 당일

  • '완전체 컴백' 2PM, 이게 바로 '어른 섹시' 수트핏이지

    '완전체 컴백' 2PM, 이게 바로 '어른 섹시' 수트핏이지

    그룹 2PM의 단체 티저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2PM은 23일 0시에는 다크 버전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고, 같은 날 정오에는 단체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무르익은 열기를 폭발시켰다.2PM은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로 200%의 매력을 발산했다. 다크 버전 이미지 속 2PM은 넘사벽 슈트 핏을 자랑했다. 올블랙 슈트를 갖춰 입고 '어른 남자'의 향기를 짙게 풍겼고, 눈빛과 표정만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빛냈다.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섯 멤버들은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거부할 수 없는 눈 맞춤을 건네 이상적 남친미를 뽐냈다.2PM은 긴 군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무결점 비주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약 5년 만의 6인 완전체 신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중독적인 멜로디로 표현했다. 신곡은 그룹 특유의 건강한 매력과 'K-섹시'를 진하게 녹여내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2PM은 컴백 당일인 28일 오후 7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MUST'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신곡 '해야 해'를 비롯해 새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역주행 명곡 '우리

  • [우빈의 리듬파워] 2PM, 여름엔 벗어야 제 맛

    [우빈의 리듬파워] 2PM, 여름엔 벗어야 제 맛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여름 차트를 점령하는 트로피컬 사운드. 아이돌 그룹, 솔로 가수 할 것 없이 시원한 파란빛의 청량한 콘셉트를 들고 나온다. 여름의 대표 단어 중 하나는 이열치열. 왜 음악은 이열치열이 아닐까. 여름을 이겨 내려고 냉면만 찾는 것은 아니다. 삼계탕 등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서 '시원하다'라고 외치는 사람들. 노래도 마찬가지다. 짧아지는 소매만큼 화끈한 컨셉으로 여름날씨 제압에 나서는 여섯 남자들.  2PM이 돌아온다. 찢고 벗으며 '짐승돌' 수식어를 얻은 2PM. '핫(hot)'함에 기름을 부을 더 핫한 2PM으로 인해 올 여름은 '핫&섹시'다. 2PM은 6월 28일 새 앨범 '머스트(MUST)'를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전역돌이 된 그들의 섹시는 19금을 넘어 29금을 지향한다. 12년차 보이그룹. 30대에 접어든 그들은 벗는 것 만이 섹시의 능사가 아님을 보여준다.  멤버들은 트레일러 영상에서 남성이 섹시해보이는 모든 순간을 연출했다. 샤워 후 샤워 가운만 걸치고 머리를 말리거나,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셔츠를 걷어 팔근육을 드러냈다. 쇼파와 침대에 앉아 나른한 눈빛을 보내거나 불을 붙이는 연출로 모든 상상력을 자극했다. 약간의 노출이란 재료와 상상력이라는 조미료. 평범할 수 있는 모습들이 섹시함이란 이름표를 다는 순간이다.   2PM은 이런 '고급진 섹시' 전략을 2010년대 들어서 부터 꾸준히 밀어왔다. 짐승돌로 알려진

  • 2PM, 장우영·준케이·옥택연 참여한 'MUST' 트랙리스트 공개

    2PM, 장우영·준케이·옥택연 참여한 'MUST' 트랙리스트 공개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그룹 2PM이 직접 참여한 곡들을 들고 컴백한다.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 발매를 앞두고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해야 해'를 비롯해 'Intro.',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싶어, 보러갈게', '샴페인', '집 앞 카페', 'Moon & Back'(문 앤드 백), '둘이', '놓지 않을게', '우리집 (Acoustic ver.)'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특히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5년 만의 신곡에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시작됐고, 장우영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테마로 곡을 완성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에 2PM이 가진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려 세련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2PM의 신보 'MUST'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멤버들은 수록된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컴백을 향한 열의를 드러냈다. 역주행 열풍의 아이콘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JUN. K(준케이)를 필두로 옥택연, 장우영이 수록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해야 해' 외에도 항상 편이 되어주고 곁에 있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 팬송 '놓지 않을게'와 2015년 발표한 정규 5집의 타이틀곡이자 성숙한 세련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

  • 2PM, 더위엔 K-섹시…'MUST'로 보여줄 짐승돌의 귀환

    2PM, 더위엔 K-섹시…'MUST'로 보여줄 짐승돌의 귀환

    그룹 2PM이 '짐승돌'의 귀환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 14일 공식 SNS 채널에 JUN. K(준케이), 준호, 닉쿤과 찬성, 우영, 택연의 트레일러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이어갔다.사진 속 여섯 멤버는 오랜 군백기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6인 6색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해 6종의 사진 모두 남성 매거진 표지를 연상케 했다. '어른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 완전체 2PM은 팬들이 오랜 시간 그리워한 K-섹시의 정석을 보여주며 'K팝 원앤온리 남성 그룹'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2PM은 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한다.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 이후 약 5년 만에 내는 앨범이다. 유일무이한 존재감으로 팬들의 상상 속 판타지를 구현하며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와 대중의 오랜 기다림을 달랠 예정이다.최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눈도장을 찍으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 등장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11일 SBS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에 출격해 2021 버전 '우리집'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2PM만의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등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2PM, 남자의 섹시란 이런 것…'MUST' 트레일러 100만 뷰

    2PM, 남자의 섹시란 이런 것…'MUST' 트레일러 100만 뷰

    그룹 2PM의 '진짜 섹시'를 담은 새 앨범 트레일러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일 각종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영상 '2PM <MUST> Trailer : The Hottest Origin'(투피엠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은 8일 오후 9시께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해당 트레일러는 여섯 멤버의 완벽한 피지컬과 비주얼은 물론 6인 6색의 섹시미를 풍기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향수를 뿌리거나 넥타이를 풀어헤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가 하면 일에 열중하는 도회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또한 지난해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으로 역주행 열풍을 이끈 이들의 새 콘텐츠에 K팝 팬들은 물론 대중의 열띤 반응까지 더해졌다. "'우리집' 직캠보고 입덕했는데 더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네" "진정한 어른 섹시란 이런 것" "클래식이 왜 클래식이고 클리셰가 왜 클리셰인지 잘 보여준다" "2PM이라 가능한 콘셉트" 등의 댓글과 함께 호평이 쏟아졌다.멤버 우영은 7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트레일러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 반의반도 보여드리지 못했다. 멤버들이 하루하루 1분 1초 모든 과정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갈고닦았으니 많이 기대해달라. 올여름은 2PM이 책임지겠다"며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의 오랜 기다림에 부응하기 위해 2PM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새 앨범 'MUST'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2PM의 신보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되며 7일부터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

  • "짐승돌의 귀환"…2PM, 6월 28일 'MUST'로 5년 만에 완전체 컴백 [공식]

    "짐승돌의 귀환"…2PM, 6월 28일 'MUST'로 5년 만에 완전체 컴백 [공식]

    그룹 2PM이 6월 28일 새 앨범 '머스트(MUST)'로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채널에 영상 '2PM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과 함께 2PM의 새 앨범명 '머스트'를 깜짝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K팝 그룹 중 독보적인 캐릭터와 영향력을 띠고 있는 2PM의 여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다. 마치 고급 향수 광고를 떠올리게 하며 등장하는 닉쿤부터 넥타이를 풀어 헤치고 세차를 하는 준호, 깊은 밤 영감에 빠져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한 JUN. K(준케이), 일에 몰두하는 스마트한 모습의 택연, 감성에 젖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우영, 클래식카에서 치명적인 와일드함을 드러내는 찬성까지 상상 속 남친미를 완벽하게 구현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이들은 팬들과 대중이 그룹 2PM에게 바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인함은 물론 6인 6색 섹시의 정석을 드러내며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증명할 예정이다.이번 앨범은 2PM이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 이후 약 5년 만에 내는 완전체 새 음반, 멤버들은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의 오랜 기다림을 헛되게 하지 않을 음악들과 멤버들의 열정이 합쳐져 자체 최상 퀄리티의 콘텐츠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올 3월 준호의 전역을 마지막으로 군백기를 마무리한 2PM은 2021년 여름 가요계 최대 컴백 기대 그룹으로서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의 진가가 재조명돼 현재까지도 역주행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무대 위 넘쳐흐르는 6인의 에너지와 JUN. K가 작사, 작곡한 유혹적인 노래가 국내외 K팝 팬들의 시선을 강력하게 붙잡았다. 

  • 이준호, '나혼산'→'옷소매 붉은 끝동'→2PM 완전체…소집해제만 기다렸다

    이준호, '나혼산'→'옷소매 붉은 끝동'→2PM 완전체…소집해제만 기다렸다

    '소집해제' 후 팬들 곁으로 돌아온 이준호가 드라마, 예능, 그룹 2PM 활동까지 전방위로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펼친다. 이준호는 지난 3월 소집해제 했다. 이후 쏟아지는 러브콜 속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출연을 확정 짓고 연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 [스타탐구생활] '빈센조' 옥택연, 첫 악역? '10점 만점에 10점'

    [스타탐구생활] '빈센조' 옥택연, 첫 악역? '10점 만점에 10점'

    원조 '짐승돌' 옥택연이 '짐승' 같은 악역으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옥택연은 2019년 전역 뒤 첫 작품으로 tvN '빈센조'를 택했다. 지난해 11월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알린 그는 '빈센조'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했다.'빈센조'는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송중기 분)이 독종 변호사(전여빈 분)과 함께 바벨그룹을 무너뜨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악당의 방법으로 악당을 물리친다'는 통쾌한 내용이다.극중 옥택연은 드라마 초반, 로펌 우상의 막내 변호사 장준우로 등장한다. 조각같은 외모로 순수한 훈남인 척 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하던 그는 드라마 최대 빌런이자 바벨그룹의 보스 장한석으로 변신해 극과 극 연기를 펼쳤다.옥택연은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사람을 때려 죽이는 등 가차 없는 소시오패스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야말로  '짐승'의 모습이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선한 얼굴 속에 악마같은 마음이 가득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그 누구든 가차없이 이용하고 죽여 버리는 이중적인 면이 공존한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빈센조'에서 악역을 펼친 옥택연은 2008년 2PM으로 데뷔했다. '10점 만점에 10점', '니가 밉다', 'Again & Again'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단단한 근육질 몸매로 원조 '짐승돌' 타이틀을 거머쥔 옥택연은 그동안 몸매와 상반된 순둥한 이미지로 활동해왔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어셈블리',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와 영화 '안녕'

  • 2PM, '우리집' 역주행→완전체 컴백 기대

    2PM, '우리집' 역주행→완전체 컴백 기대

    2PM이 자체 콘텐츠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별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PM은 오는 3월 준호의 제대를 앞두고 새로운 자체 웹 콘텐츠는 물론 각종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체 콘텐츠 시리즈 'WILD SIX'(와일드 식스)를 통해 2021년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WILD SIX...

  • 2PM, '우리집' 열풍 속 완전체 컴백 "꽉 찬 2021년" 예고

    2PM, '우리집' 열풍 속 완전체 컴백 "꽉 찬 2021년" 예고

    그룹 2PM이 올해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온다.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7년부터 활동 휴지기에 돌입했다. 이번 달 전역한 찬성에 이어 오는 3월 마지막 주자 준호가 군 복무를 마치면, 여섯 멤버는 드디어 완전체를 이뤄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2008년 9월 첫 싱글 '하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Hottest Time Of The Day)와 타이틀곡 ...

  • 2PM 닉쿤, 中 웨이보 선정 '2020 인기 해외 스타' 1위 [공식]

    2PM 닉쿤, 中 웨이보 선정 '2020 인기 해외 스타' 1위 [공식]

    그룹 2PM 닉쿤이 중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연이어 거두며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닉쿤은 현지 대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웨이보가 꼽은 '2020 인기 해외 스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닉쿤은 2020년 한해 동안 해당 플랫폼에서의 유입량과 활동량 등 객관적 지표를 토대로 해외 아티스트 인기 순위를 매긴 랭킹 정상에 올라섰다. 닉쿤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웨이보 한류 차트 월간 랭킹 1위를 수성해 ...

  • 2PM 준케이·닉쿤·우영, 9월 5일 '태양현곰 스페셜 데이' 개최 "최고 온택트 이벤트"

    2PM 준케이·닉쿤·우영, 9월 5일 '태양현곰 스페셜 데이' 개최 "최고 온택트 이벤트"

    그룹 2PM의 JUN. K(준케이), 닉쿤, 우영이 내달 5일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 '태양현곰 Special Day'(태양현곰 스페셜 데이)를 개최한다. '태양현곰'은 닉쿤의 고향 '태국'과 JUN. K와 우영의 군 생활 장소 '양구' 그리고 '현재 곰신(고무신)'이란 단어에서 따온 말로, 세 멤버의 특징을 조합해 만들었다. 11일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