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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2PM 준케이, 뮤지컬 '이퀄' 주인공 캐스팅 "부담 되지만 좋은 기회"

    [공식] 2PM 준케이, 뮤지컬 '이퀄' 주인공 캐스팅 "부담 되지만 좋은 기회"

    그룹 2PM 준케이(JUN K)가 뮤지컬 '이퀄' 주연으로 발탁됐다.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오는 12월 31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공연되는 창작뮤지컬 '이퀄'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퀄'은 마녀와 이단자 사냥이 횡행하던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코로나 팬데믹과 음모론으로 혼란스러운 오늘을 반추해 보는 작품. 테오와 니콜라,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2인극이다.극중 준케이는 테오 역을 맡는다. 테오는 단순하고 밝은 성격의 작은 시골마을 의사이자 친구인 니콜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준케이는 소속사를 통해 "'삼총사', '잭더리퍼' 이후로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특히 2인극이라 굉장히 많은 양의 대사와 음악이 있어 부담도 되지만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이 들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JYP "황찬성만 재계약 NO, 멤버들 계약 기간 다 달라"

    [공식] JYP "황찬성만 재계약 NO, 멤버들 계약 기간 다 달라"

    그룹 2PM의 황찬성이 혼전 임신 결혼 발표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결별을 알린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계약 논의 시기가 아니라고 밝혀졌다. JYP는 15일 텐아시아에 "멤버별로 재재재계약 시 계약 기간이 다 달랐으며, 찬성의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났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JUN. K, 닉쿤, 우영, 준호)은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황찬성이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삶을 동반할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제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을 거쳤고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밝히며 다른 멤버들의 계약에도 관심이 쏠렸다. JYP와 2PM 멤버들은 네 번의 재계약을 거치면서 다른 조건으로 진행했다. 한편 황찬성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이르면 내년 초 결혼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전문] 2PM 황찬성, 혼전 임신+결혼 발표 "생명 축복...마음의 안식처"

    [전문] 2PM 황찬성, 혼전 임신+결혼 발표 "생명 축복...마음의 안식처"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결혼을 발표했다.황찬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오늘 여러분께 제게 있어 변화와 기쁨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황찬성은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습니다"고 말했다.이어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합니다"고 덧붙였다.황찬성에 따르면 그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이에 황찬성은 예비 신부를 공개하지 않는다며 양해를 구했다.황찬성이 SNS에 게재한 자필 편지 전문핫티스트 여러분께안녕하세요. 2PM 찬성입니다.벌써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제가 17살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어느덧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참 많은 일들과 추억들이 있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핫티스트 여러분께 무한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제게 있어 변화와 기쁨을 말씀드리려 합니다.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

  • 이준호, 오늘은 이산 벗고 일상으로…옆라인도 예술이네 [TEN★]

    이준호, 오늘은 이산 벗고 일상으로…옆라인도 예술이네 [TEN★]

    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옆모습만으로도 팬들을 흔들었다.이준호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현장에서 일상복을 입고 있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준호는 옆모습만으로 날카로웃 콧대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호는 현재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2PM 준호, JYP 구사옥 비밀 공개…"자꾸 귀신 소리 들린다고" ('키스 더 라디오')

    2PM 준호, JYP 구사옥 비밀 공개…"자꾸 귀신 소리 들린다고" ('키스 더 라디오')

    2PM 준호가 귀신 목격담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지난 8일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에는 2PM 전원이 출연해 소속사 후배인 DAY6 영케이와의 케미를 뽐냈다.  이날 택연은 "키스 더 라디오에 14년 만에 출연해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영케이가 진행을 참 잘한다"고 칭찬했다. 2PM 준호는 "아침에 거울을 볼 때마다 근 손실이 났나 안났나 걱정을 한다" 고 말했다. 준호는 DJ의 영케이의 "거울 볼 때마다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근 손실인가.살이 빠졌나 안 빠졌나" 본다며 "인바디 대신 눈바디라고, 눈으로 매일 몸을 확인하며 관리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준호의 혈압을 오르게 한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요즘 목탁을 쳐서 오르지 않는다"고 답했다. JYP 구사옥에서 귀신을 봤다는 목격담에 대한 질문에 준호는 "구사옥 귀신의 비밀을 안다"며 "멤버들이 자꾸 귀신 소리를 듣는다고 하는데 귀신 소리가 아니라, 다른 연습실 주파수가 겹쳐서 나는 소리"라고 답했다. 닉쿤을 요즘 두근 두근 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통장 잔고 확인할 때 아니냐"며 놀렸지만 닉쿤은 "요리할 때 두근 두근 하다"고 답했다. 2PM은 정규 7집 'MU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해야해'로 활동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해야해', 30대 2PM의 '어른 섹시'…'맥주잔 사건' 준호, "정말 놀랐다" ('컬투쇼')[종합]

    '해야해', 30대 2PM의 '어른 섹시'…'맥주잔 사건' 준호, "정말 놀랐다" ('컬투쇼')[종합]

    그륩 2PM이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입담을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2P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PM은 준호가 마지막 주자로 군 전역을 하면서 5년 만에 완전체 컴백했다. 준호는 "전역 하자마자 컴백을 준비했다"며 "보통 전역하면 적응기가 필요한걸로 알고있는데 전역 하자마자 촬영했다. 정신이 오락가락할 정도로 스파르타식으로 적응했다. 그만큼 빨리 적응해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전역을 가장 오래 기다린 닉쿤이 입을 열었다. 닉쿤은 "5년을 기다렸다. 한 명씩 보내고 또 한 명씩 환영하고. 그동안 솔로 앨범도 내고 투어도 했다. 멤버들이 없어서 팬분들이 외로워하실까봐 일부러 솔로 앨범을 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택연이 7집 'MUST'의 타이틀곡 '해야해'를 소개했다. 택연은 "장우영 작사작곡의 '해야해'는 5년 만에 컴백한 30대 2PM의 음악이다. 여유 있으면서 섹시미가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준케이는 "연습하셨나요? 대본같이 잘한다"고 칭찬했다. 김태균은 "노래가 너무 좋다. 우영 씨가 작사 작곡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우영이 "작사와 작곡에 제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닉쿤이 "참여라는 말은 겸손하다. 우영이 다 했다"라고 덧붙였다.  강한 '퍼포먼스'와 '짐승돌' 이미지인 2PM의 부드러운 변화에 대해 택연은 "30대의 '어른 섹시'다"라며 "열정을 누르면서 드러낸 노련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

  • '아는 형님' 2PM "군백기 끝, 5년 만에 완전체"

    '아는 형님' 2PM "군백기 끝, 5년 만에 완전체"

    '아는 형님'에 2PM이 완전체로 등장했다.3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PM이 출연했다.찬성은 "5년 만에 이렇게 완전체로 모였다"라고 말했고, 준호는 "군백기 끝난 기념으로 신고식을 하겠다"라며 2PM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시작했다.2PM는 'Again&Again', 'Heartbeat', '우리 집', 'Hands up' 등 히트곡의 무대를 꾸몄다. 김희철은 "옛날 생각이 나서 울컥하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2PM 멤버들은 각자 서로를 가장 잘 생긴 멤버로 꼽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2PM 타이틀곡 '해야 해' MV, 공개 약 나흘 만에 2000만뷰 돌파[공식]

    2PM 타이틀곡 '해야 해' MV, 공개 약 나흘 만에 2000만뷰 돌파[공식]

     2PM의 새 앨범 '해야 해'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 나흘만에 2000만뷰를 넘어섰다. 2PM의 신곡 '해야 해'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나흘 만인 2일 오전 3시경 유튜브 조회 수 2000만 건을 넘겼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솔직하게 다가가는 멤버들의 모습과 다이내믹한 영상미가 중독성을 유발 중이다. 2PM은 지난 6월 28일 약 5년 만에 완전체 앨범 'MUST'(머스트)를 발표했다. 방송사에서는 2PM의 퍼포먼스를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는 4K 화질 직캠 영상을 업로드하며 컴백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동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단체 직캠부터 멤버 한 명, 한 명의 표정과 제스처를 더욱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는 개인 직캠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있다. 멤버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해야 해' 직캠 영상은 2PM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퍼즐처럼 맞춰지는 여섯 명의 안무 합은 물론 팔 소매를 걷어 올리며 직진하는 킬포 안무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K-섹시' 분위기를 풍긴다. 앞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된 컴백쇼 'MUST' 무대 영상들도 화제를 모았다. 2PM은 '우리집'을 비롯해 'Hands Up'(핸즈 업), ' 하.니.뿐.' 등 대표곡을 2021버전으로 선보였고 변함없는 에너지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PM은 오늘(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격해 컴백 주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출연해 큰 웃음과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돌아온 2PM, 대놓고 노려서 더 섹시한 '해야 해'

    돌아온 2PM, 대놓고 노려서 더 섹시한 '해야 해'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2PM이 글로벌 컴백쇼를 성료하고 오래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켰다.2PM은 지난 28일 오후 6시 정규 7집 '머스트(MUST)'를 발매했다. 컴백 당일 오후 7시에는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된 컴백쇼 '머스트'를 통해 큰 성원을 보내준 글로벌 팬들에게 보답했다.이번 방송은 2PM의 컴백 소감에 이어 대표곡 '핸즈 업(Hands Up)'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고, 여섯 멤버의 변함없는 에너지와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활동 당시 자료화면이라고 해도 믿을법한 여전한 미모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텐션을 끌어올렸고, 거기에 여유로움까지 더해져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이어진 무대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하.니.뿐.' 트레이드 마크인 의자춤을 출 때는 물론 멤버들의 작은 손짓,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 진한 분위기가 풍겼다. '우리집' 퍼포먼스는 역주행의 이유를 톡톡히 보여줬다. 손을 잡고 이끄는 듯한 동작과 일명 '상모돌리기' 등 포인트 안무의 매력을 십분 살렸고 능숙한 표정 연기와 무대 매너가 중독성을 유발했다.하이라이트는 역시 새 앨범 타이틀곡 '해야 해'가 장식했다.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된 신곡 퍼포먼스에는 소매를 걷어 올리며 직진하는 안무가 담겨 환상 속 클리셰를 구현했고 많은 이들이 2PM에게 바라던 기대를 충족시켰다. 멤버 우영은 이번 노래 작사, 작곡에 참여해 2PM의 매력을 더욱 응축해 진하게 녹여냈다.멤버들은 컴백 소회를 밝히며 2PM 활동곡 기준 첫 타이틀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우영에 대해 "사활을 걸었다는 게 느껴졌

  • [TEN이슈] 소매 걷은 2PM, 이 '젠틀 섹시' 무조건 봐야 해

    [TEN이슈] 소매 걷은 2PM, 이 '젠틀 섹시' 무조건 봐야 해

    '하트비트'를 외치며 심장을 움켜쥐던, '우리집'으로 가자며 여심을 끌던 그룹 2PM.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소매를 걷고 '해야 해'로 2021년 여름을 2PM의 '젠틀 섹시'로 물들인다.  2PM이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을 발매하고 6인 완전체로 컴백했다. 2016년 9월 이후 무려 5년 만의 신보다.정규 7집 '머스트(MUST)'는 2PM의 자신감이다.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만든 앨범에는 타이틀곡 '해야 해'부터 '인트로(Intro.)'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싶어, 보러갈게' '샴페인' '집 앞 카페' '문 앤 백(Moon & Back)' '둘이' '놓지 않을게' '우리집 (Acoustic ver.)' 등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우영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우영은 이 곡을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고.우영은 "할 수밖에 없고, 해야만 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 노래다. 거두절미하고 '해야 해'라고 해야겠다고 해서 만들었다"며 "준비하는 내내 저만 믿고 따라와 준 멤버들을 보면서 이들을 위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야겠다는 절실함으로 끝까지 노력했다"고 밝혔다. 2PM의 '해야 해'는 대중이 원하는 2PM의 매력이 압축된 버전이다. 젠틀함 속에서 나오는 섹시함, 절제된 섹시가 더 섹시하다는 걸 잘 알아서 나오는 치명적인 매력이다. 대놓고 노렸지만 결코 과하지 않은 섹시가 2PM표 섹시다. 온라인 쇼케이스로 미리 공개된 뮤직비디오

  • 2PM 준호 "'우리집' 역주행 인기에 탄력 받았다"

    2PM 준호 "'우리집' 역주행 인기에 탄력 받았다"

    그룹 2PM이 '우리집' 역주행 인기에 탄력을 받아 '해야 해'로 컴백한다. 2PM은 28일 오후 정규 7집 '머스트(MUS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2PM은 지난해 '우리집' 역주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젠틀한 섹시가 폭발한 2PM의 무대가 큰 주목을 받았고, 특히 준호의 '우리집' 직캠 영상이 이슈가 되며 '우리집 준호'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날 준호는 역주행 소감에 대해 "그냥 좋았다. 얼떨떨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그냥 한 무대였는데 팬들이 찍어서 올려주시고 그걸 공교롭게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널리 퍼뜨려주셔서 누구 집에 가야 하나 이런 댓글도 이슈가 됐다"며 "아무나 고르시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준호는 "정말 감사드린다. 군백기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랑으로 탄력을 받고 많은 생각은 했지만 큰 부담 없이 컴백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머스트'에는 타이틀곡 '해야 해'부터 '인트로(Intro.)'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싶어, 보러갈게' '샴페인' '집 앞 카페' '문 앤 백(Moon & Back)' '둘이' '놓지 않을게' '우리집 (Acoustic ver.)' 등 10곡이 수록됐다.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중독적인 멜

  • '완전체 컴백' 2PM, 5년 만에 돌아온 짐승돌

    '완전체 컴백' 2PM, 5년 만에 돌아온 짐승돌

    그룹 2PM이 드디어 오늘(28일) 6인 완전체로 돌아온다.2PM은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들은 2008년 8월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부터 2016년 9월 정규 6집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에너지, 파격적인 퍼포먼스, 독보적인 콘셉트를 내세워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뽐냈다. 2021년 3월 준호의 전역을 마지막으로 군백기를 마친 여섯 멤버는 약 5년 만에 전 세계 팬들 곁을 찾는다.'머스트'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완성됐고 멤버들은 작품 전반 기획에 적극 참여했다. 역주행 열풍을 이끈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JUN. K(준케이)를 필두로 우영과 택연이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선보인다. 2PM만이 구현 가능한 유혹적인 'K-섹시' 분위기는 물론 로맨틱하고 서정적인 감성까지 다채롭게 담았다.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해야 해'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고,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중독적인 멜로디에 풀어냈다. 많은 이들이 2PM에게 바라는 매력에 충실해 젠틀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품고 있다.앞서 공개한 트레일러 필름, 티저 이미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등 여러 티징 콘텐츠 속 비주얼은 컴백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탄탄한 피지컬이 빛을 발한 슈트 착장의 '수트피엠'부터 훈

  • '슈돌' 2PM 찬성X준호, 윤상현네 삼남매와 '숨바꼭질'

    '슈돌' 2PM 찬성X준호, 윤상현네 삼남매와 '숨바꼭질'

    '슈퍼맨이 돌아왔다' 2PM 찬성과 준호가 '윤삼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7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윤상현네 집에 온 2PM 준호, 찬성의 모습이 그려졌다.2PM 준호, 찬성은 "우리 이런 삼촌들이야"라며 '우리집' 영상을 보여줬다. 윤상현은 "저거 해 보고 싶은데?"라며 2PM '우리집' 춤을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고, '상모 돌리기' 댄스에 성공했다.준호와 찬성은 윤상현의 집 마당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 숨바꼭질을 했다. 찬성은 마당 구석에 숨어 있었고 아이들은 찬성을 찾아 기뻐했다.한편, 찬성은 윤상현에게 "2PM 멤버들이 군대 다 다녀왔다. 너무 오래 쉬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2PM '집 앞 카페', 섹시에 청량미 더했다

    2PM '집 앞 카페', 섹시에 청량미 더했다

    2PM이 5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청량감을 머금은 남친미를 선보였다. 2PM은 오는 28일 새 앨범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표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매혹적인 'K-섹시' 콘셉트를 예고한 티징 콘텐츠들로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26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신보 수록곡 티저 영상 '2PM 'MUST' TRACK FILM "집 앞 카페"'를 공개하고 열기를 이어갔다.이번 영상은 여섯 멤버의 해사한 미소와 자유로운 분위기가 담겨 한 편의 청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푸릇푸릇한 풀밭을 뛰어다니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느긋이 책을 보거나 캠핑을 즐기는 장면은 힐링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준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수록곡 '집 앞 카페'의 로맨틱한 가사, 감미로운 음색, 기분 좋은 사운드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높인다.2PM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는 물론 시원한 청량감까지 갖춘 이번 신보 곳곳에는 멤버들의 손길이 닿아있다. 타이틀곡 '해야 해' 작사, 작곡과 6번 트랙 '집 앞 카페'의 가사를 완성한 우영을 비롯해 JUN. K(준케이), 택연이 새 앨범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투피엠 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신곡 '해야 해'는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2PM만의 에너지가 담겨 반복 재생을 자극할 예정이다.2P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7집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

  • 2PM, 강렬한 끌림…'해야 해' MV 티저 첫 공개

    2PM, 강렬한 끌림…'해야 해' MV 티저 첫 공개

    그룹 2PM이 컴백을 기대케 했다.25일 2PM은 정규 7집 '머스트(MUST)'의 타이틀곡 '해야 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해야 해' 뮤직비디오 티저는 운석이 쏟아지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 한 편의 SF 영화 같은 화려하고도 파격적인 효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2PM 여섯 멤버들은 극한 상황도 상관없다는 듯 세상의 모든 위험을 뚫고 한 여자만을 향하는 강렬 눈맞춤을 선보여 뮤비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우영이 부드러운 눈빛으로 시작을 알렸고 JUN. K(준케이), 닉쿤, 택연, 준호, 찬성은 기타 리프 소리에 맞춰 6인 6색 매력을 과시하며 등장했다. 앞서 다양한 컴백 티저 콘텐츠를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한 이들은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미모를 갱신하며 팬심을 강타했다.타이틀곡 '해야 해'는 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매혹적인 멜로디로 표현했다. 2PM만의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극강의 세련미를 선사한다.이들은 약 5년 만의 완전체 음반을 위해 앨범 곡작업은 물론 정성스러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기획까지 총력을 기울였다. '머스트'는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역주행 열풍의 핵심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JUN. K(준케이)를 필두로 우영과 택연이 신보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열의를 드러냈다.2PM은 컴백 당일링 6월 28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28일 오후 7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MUST'로 'K-섹시' 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