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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이경규 식당, 최종 우승 차지…꼴찌 하던 박나래도 황금배지 '유종의 미' ('웃는 사장')

    [종합]이경규 식당, 최종 우승 차지…꼴찌 하던 박나래도 황금배지 '유종의 미' ('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최종회에서는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세 식당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첫 사장에 도전한 윤박을 보며 남보라는 “강율 사장님 빈자리가 거의 안 느껴지는데?”라고 칭찬했고, 박나래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한다더니 저기는 혀로 하고 있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장의 책임감을 느낀 넉살과 강기둥은 윤박을 도와 완벽한 서포터로 거듭났다. 하지만 이내 일부 재료들이 빠진 요리가 탄생되는 등 세 사람의 허당미가 웃음을 유발했다. 고강도의 영업 스케줄로 인해 몸살 투혼 중인 이경규는 조리 과정에서 헷갈리는 실수를 하는 등 직원들의 걱정을 샀다. 그런 그를 위해 남보라와 오킹은 반복적으로 주문 내용과 재료들을 읊어주며 순조롭게 영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힘든 영업 환경에 토크마저 사라지자, 이경규는 “말을 해야 방송이 되지”라며 프로 방송인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윤박은 “아 진짜 시끄럽네!”라며 귀여운 반항도 이어갔다. 마지막 영업인 만큼 “완벽한 퍼펙트게임을 하고 가겠다”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던 덱스는 삼겹살 김밥 지옥에 빠졌다. 한 차례 김밥과의 전쟁을 끝내자마자 다시 쏟아진 김밥 주문에 덱스는 밥이 부족한 사태를 박나래 사장에게 어필해 봤지만, 다른 식당에서 밥을 얻어오는 사장님의 열정에 결국 삼겹살까지 소진되고 나서야 주문 취소를 진행할 수 있었다. 황금 배지 2개의 소유자 이경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유를 부렸다. 그는 탄산음료를 3캔이나 먹는 플렉

  • 박나래 어쩌나, 불쇼하다 얼굴·손 화상…결국 응급실行 ('웃는 사장')

    박나래 어쩌나, 불쇼하다 얼굴·손 화상…결국 응급실行 ('웃는 사장')

    선두로 앞서 나가던 ‘웃는 사장’의 박나래 식당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10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2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저녁 영업 시작부터 주문이 밀려 들어와 고충을 겪는다. 특히 묵은지 삼겹살 김밥 담당인 덱스는 ‘김밥 노이로제’까지 걸린다. 묵은지 삼겹살 김밥, 치킨, 순대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담당하고 있는 덱스는 유독 손이 많이 가는 묵은지 삼겹살 김밥 주문이 10건이나 들어오자 힘들어한다. 끝내 밥을 모두 소진한 기쁨도 잠시 덱스는 사장 박나래가 이경규 식당으로부터 밥을 빌려오게 되면서 연장 근무를 하게 된다. 지친 덱스는 묵은지 삼겹살 김밥을 취소하려 했으나 “들어온 것 까지만 할게요”라는 사장 박나래의 단호한 말에 다시 자리로 돌아가 웃픈 상황을 유발한다. 때마침 주요 재료까지 소진된 덱스는 재빨리 고객에게 취소 요청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박나래 모르게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음식에 불 맛을 담기 위해 뜨거운 화구 앞에서 불 쇼를 벌인 박나래는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어 모두가 걱정한다. 매출 1위를 향한 열정이 넘친 사장 박나래는 결국 응급실로 향한다. 박나래를 대신해 한승연과 덱스는 첫 황금 배지를 쟁취하기 위해 가능한 메뉴만 오픈하는 등 영업을 이어간다. 재료 소진으로 메뉴가 거의 품절된 박나래 식당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마지막 영업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부상 투혼까지 펼친 박나래 식당이 처음으로 황금 배지를 가져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말 한마디 없이 일해" 박나래, 동선 개편화 후 매출 1위 달성('웃는 사장')

    [종합] "말 한마디 없이 일해" 박나래, 동선 개편화 후 매출 1위 달성('웃는 사장')

    ‘웃는 사장’이 조기 영업 종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점심 매출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1회에서는 일일 사장으로 변신한 윤박 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곱 번째 영업인 이날,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강율 사장 대신 직원 윤박이 일일 사장을 맡게 됐다. 그런 윤박을 돕기 위해 동갑 친구인 래퍼 넉살과 배우 강기둥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윤박은 첫 예능 프로그램에 긴장한 강기둥을 위해 ‘재벌집 막내아들’에 나왔다며 그의 화제작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진짜 재벌집 아들이 아니라는 말에 실망하다 강기둥의 어머니가 제주도에서 부동산을 한다는 얘기에 급돌변, 폭소를 유발했다.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두 친구에게 윤박은 “두 친구를 믿는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그렇게 세 사람은 영업 준비부터 끝없는 토크전을 선보이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점심 영업이 시작되고 윤박 식당의 일일 직원들은 쏟아지는 주문에 당황했다. 하지만 넉살은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 탓에 메뉴를 빠르게 정리하는 등 윤박 사장의 멘탈을 다잡으며 주방의 마에스트로다운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번 영업에서 처음으로 메인 요리를 만들게 된 윤박은 연습 때부터 자신 없어 했던 마파두부와 잡채 덮밥 주문에 당혹스러워했다. 지난 영업에서 아쉽게 3위를 기록한 이후 1등을 향한 선전포고와 함께 동선 개편화를 시도하며 더욱 효율적인 영업 준비에 나선 박나래 식당에도 순식간에 영수증이 한가득 쌓였다. 그런 와중에 덱스는 삼겹살 김밥을 망쳐버리고 의욕을 잃었다. 반면 이경규 식당의 남보라와 오킹은 이경규 사장의 든든한 서포터로 거

  • 박나래, 장사도 잘하네…"일만 하고 갈 것" 강한 열정 ('웃는사장')

    박나래, 장사도 잘하네…"일만 하고 갈 것" 강한 열정 ('웃는사장')

    ‘웃는 사장’ 박나래 식당이 황금 배지를 위해 공유 주방 동선을 최소화한다. 3일(내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11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지난 영업에서 주방 동선이 꼬이자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 배치를 변경한다. 메인 요리를 담당하는 박나래 위치는 화구 쪽에 맞추고 튀김 및 김밥류를 담당하는 덱스를 위해 튀김기와 전자레인지를 한 곳에 옮겨 덱스 존을 만든다. 포장과 영수증, 박나래를 보조하는 한승연 역시 다른 한곳에 자리를 잡는다. 사장 박나래는 이번 영업에서 “정말 일만 하고 가겠다”며 황금 배지를 향한 강한 포부를 드러낸다. 직원 한승연, 덱스 또한 사장 박나래와 같이 오직 일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일곱 번째 영업 시작 후 영수증 폭격을 맞이한 덱스는 당황을 금치 못한다. 동시에 역대급 주문이 들어온 박나래 식당은 첫 주문부터 침착하게 준비하는가 하면 묵은지 삼겹살 김밥 담당 덱스는 김밥을 준비하던 중 치명적인 실수가 생긴다. 반면 순서대로 차근차근 주문을 완료한 사장 박나래는 직원 한승연, 덱스에게 “잘하고 있다. 조금만 더 하면 1등이다”라고 사장님다운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덱스는 또 주문 폭주로 추가 주문을 거절하려는 한승연을 막고는 들어오는 주문을 거의 다 받아 매출 상승에 기대를 불러 모은다. 3일(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웃는 사장’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넘어진 덱스, 부상 투혼 선보여…끝없이 밀려온 주문에 초토화된 주방 ('웃는 사장')

    넘어진 덱스, 부상 투혼 선보여…끝없이 밀려온 주문에 초토화된 주방 ('웃는 사장')

    ‘웃는 사장’에서 방송인 이경규, 박나래, 덱스가 밀려오는 배달 영업하기 위해 부상 투혼을 펼친다. 오늘(27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0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저녁 영업 이후 역대급 주문이 몰려와 주방이 초토화된다. 이미 들어온 주문들로 정신없는 가운데 대량 주문까지 들어와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특히 덱스가 주방에서 넘어지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란다. 넘어지면서 크림소스가 얼굴로 쏟아졌지만 자기 몸을 챙기기보다 배달 음식을 먼저 챙겨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이경규는 쉴 틈 없는 영업에 그동안 겪고 있던 손발 저림 증상이 심각해진다. 앞서 점심 영업 끝난 후 한의원까지 방문했던 이경규가 힘들어하자 직원 오킹은 걱정된 마음에 영업 중단을 권유했지만, 듣기만 해도 힘이 생기는 주문 소리에 영업을 이어 나간다. 이경규 식당의 메인 메뉴를 모두 담당하고 있는 사장 이경규는 과연 아픈 몸을 이끌고 계속해서 들어오는 주문을 성황리에 완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물 밀려 들어오는 주문으로 잘 나가던 박나래 식당에도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이전에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졌던 사장 박나래는 영업 도중 무릎이 앞으로 꺾여 심각한 고통을 느낀다. 이에 걱정된 한승연은 더 가능하냐 물었지만, 박나래는 “마지막 기회다. 내 가슴에 별 한번 달고 싶다”며 1등을 향한 열의를 불태운다. '웃는 사장' 10화는 오늘(27일) 오후 6시 40분에 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실수 용납 NO, 내기 하지마"…이경규 엄포에 살얼음판 '웃는 사장'

    [종합] "실수 용납 NO, 내기 하지마"…이경규 엄포에 살얼음판 '웃는 사장'

    ‘웃는 사장’ 세 식당이 한순간의 가위바위보로 희비가 엇갈렸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9회에서는 영업 전부터 가위바위보 내기로 후끈 달아오른 여섯 번째 영업이 공개됐다. 모든 식당의 직원들이 출근해 재료 준비에 들어가고 덱스는 7시에 딱 맞춰 여유 있는 모습으로 출근을 해 “요즘 MZ는 시간 딱 맞춰온다. 일찍 온다고 돈 더 주지 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율 사장은 아무도 윤현민에게 가위바위보 내기를 제안하지 말라며 다른 식당들에게 전했다. 하지만 남보라는 임대료 5만 5000원을 건 내기를 하자며 더 통 큰 제안으로 모두를 혹하게 했다. 이에 윤현민은 “지금 내 머릿속에는 가위바위보밖에 없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덱스는 촬영이 없는 동안 거울 속 자신과 가위바위보 연습을 한다고 하는 등 세 식당 모두 가위바위보에 진심인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사장의 부재에 내기를 망설이던 오킹은 “오킹 씨가 실질적인 경영자 아니냐”, “이길 확률도 높지 않나”라며 그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말에 결국 임대료를 건 가위바위보에 참여했다. 윤현민이 최종 우승을 하면서, 이경규 식당과 박나래 식당은 강율 식당의 임대료를 나눠서 내주게 됐다. 오킹과 남보라는 침울함을 숨기지 못하던 중에 마라 소스까지 쏟는 등 오킹의 쉽지 않은 하루가 시작됐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 등장한 이경규는 직원들을 모으고 조회에 들어갔다. 그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겠다. 다칠 수 있으니 뛰어다니지 말아라”며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조언으로 직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강율 사장 역시 조회를 열었고, 윤박과 윤현민에게 “내가 사장이다

  • '웃는 사장' 덱스, 캠퍼스 룩→정시 출근 'MZ 행보'…'덱쪽이는 못 말려'

    '웃는 사장' 덱스, 캠퍼스 룩→정시 출근 'MZ 행보'…'덱쪽이는 못 말려'

    덱스가 캠퍼스 출근 룩부터 정시 출근까지 MZ의 표본을 보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9회에서 MZ세대인 덱스는 사장 박나래와 직원 한승연과는 달리 정시 출근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힌다. 정확히 정시 출근한 덱스는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곧바로 한승연에게 걸려 ‘덱스씌‘ 지옥이자 재료 준비 지옥에 빠진다. 한 차례 영업 준비를 마친 박나래 식당은 영업마다 누락, 컴플레인 등 위기를 겪자, 영업 개선을 위해 사전 회의 후 조리 과정 단축을 선보인다. 박나래 식당은 배달 음식에 맞춰 조리 시간을 좀 더 줄여 대량 주문에도 끄떡없는 준비를 마친다. 매출 상승에 심혈을 기울인 박나래 식당은 이번 영업을 통해 처음으로 1등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박나래 식당의 군기반장 한승연은 사장 박나래까지 단속하며 식당 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 박나래는 한승연에게 한껏 잔소리 받고는 괜히 옆에 있던 덱스에게 한풀이해 웃음을 유발한다. 얼떨결에 불똥이 튄 덱스는 “그럼 저도 할 말 있어요”라고 덱쪽이다운 한마디를 외쳐 모두를 웃게 만든다고. 1등을 향한 열의를 뽐낸 박나래 식당은 과연 실수 없이 성황리에 영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오는 20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덱스, 타고난 플러팅 장인…박나래에 끊임없는 설렘 유발 행동('웃는 사장')

    [종합]덱스, 타고난 플러팅 장인…박나래에 끊임없는 설렘 유발 행동('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황금 배지 첫 주인공이 탄생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7회에서 제작진은 4일 차 영업이 끝나고 최종 매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제작진은 세 식당의 매출 총합이 64만 원대를 넘어서면 2시간 늦게 출근과 제작진이 직접 재료 준비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세 식당의 4일 차 영업 총합 매출은 94만 원대로 역대급 매출을 기록해 출연진 모두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강율 식당은 목표 매출 30만 원을 넘지 못해 4번째 페널티를 받았다. 이경규 식당과 박나래 식당은 각각 33만 원, 32만 원대를 기록, 페널티 위기에서 벗어났다. 최종 매출 순위는 영업 운영비를 제외한 순이익으로 결정되어 숨 막히는 순위 발표가 이어졌다. 박나래 식당은 순이익 매출 마이너스 5만 원대, 이경규 식당은 순이익 매출 마이너스 3만 원대를 기록해 ‘웃는 사장’ 최초 황금 배지와 영광의 트로피를 수여했다. 황금 배지를 아쉽게 획득하지 못한 박나래 식당과 강율 식당은 그동안 고생한 이경규 식당에게 축하의 박수 또한 아끼지 않았다. 사장 이경규는 “항상 새로운 메뉴, 새로운 정신으로 웃는 사장에 임하겠다”며 묵직한 책임감을 더한 소감을 전했고, 직원 남보라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영업 5일 차, 제작진들은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세 식당의 재료 준비에 매진했다. 미숙한 실력의 제작진을 발견한 오킹은 사장 이경규에게 빙의해 “나 때는 얼차려 받았는데. 사장님 있었으면 큰일 났다”며 잔소리를 시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 영업 결과로 벼랑 끝에 몰린 강율 식당은 5일 차 영업에서도 페널티를 받게 되면 폐업 위기에 처한다. 직원 윤박은 전단지

  • '박나래 회사' 직원이면 얼마나 행복할까…역대급 14첩 반상('웃는사장')

    '박나래 회사' 직원이면 얼마나 행복할까…역대급 14첩 반상('웃는사장')

    ‘웃는 사장’ 박나래가 직원 식사를 위해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14첩 밥상을 공개한다. 오는 30일(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6회에서는 박나래의 어머니와 이모가 직원 식사로 무려 14첩이나 되는 음식을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나래는 지난 영업 당시 제작진이 직원 식사를 매출에서 차감한 것을 두고 “나 30단 도시락으로 준비할 것이다. 터치하지 말라”고 선언했다. 그 결과 박나래는 이번 영업에서 어머니와 이모가 직접 준비한 음식을 한 수레로 끌고 와 직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덱스는 특히 직원 식사 도중 박나래에게 “시집가도 돼요?”라는 남다른 시식 평을 남겨 박나래를 당황하게 만든다. 14첩 밥상에 식욕이 폭발한 덱스는 끝까지 숟가락을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 제작진은 식사를 마친 세 식당에게 갑자기 보너스 룰을 추가 발표한다. 세 식당은 보너스 룰의 혜택을 듣자마자 환호와 함께 저녁 영업에 열의를 불태운다. 목표 매출이 30만 원으로 하향된 가운데 보너스 룰까지 추가되는 등 세 식당이 과연 제작진이 준비한 최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영업 저녁 시간에는 동시간대 축구 경기가 열려 더욱 치열해진 배달 경쟁을 예고한다. 세 식당 모두 매출 상승을 기대하며 고객을 위한 이벤트까지 준비한다고. 직원들의 감탄사를 자아낸 박나래의 14첩 밥상과 제작진이 준비한 보너스 룰은 오는 30일(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나래, UDT 출신 덱스 때문에 '식당' 망했다…1등은 이경규('웃는 사장')

    박나래, UDT 출신 덱스 때문에 '식당' 망했다…1등은 이경규('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황금배지를 위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23일(어제) 일요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 5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주말 영업 효과로 앞서 나갔지만, 주문의 기다림은 계속됐다. 점심을 먹던 윤박은 매출에서 차감되는 음료수를 걸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했고, 사장 박나래와 강율은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매출 차감에 민감한 이경규는 직원 남보라와 오킹에게 편지나 적으라며 게임 참여를 반대했지만, 박나래의 설득 끝에 이경규도 결국 내기를 허락했다. 게임은 각 식당 대표로 윤현민, 덱스, 오킹이 참가해 어느 식당이 걸리게 될지 긴장감을 높였다. 가위바위보 결과는 이경규 식당의 직원 오킹이 걸렸고 나머지 식당은 환호를, 사장 이경규는 절망에 빠졌다. 이에 오킹은 황급히 사장 이경규를 피해 줄행랑을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 영업부터 마케팅에 투자한 박나래 식당은 연이어 주문을 받았다. 박나래 식당은 단 2건으로 매출 10만 원을 더해 적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하게 했다. 반면 기다림에 지친 윤박은 포스기 앞에 앉아 장사가 잘되는 부적을 그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승연은 명태 머리까지 간판 위에 매다는 등 매출 1등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신메뉴를 개발한 강율은 출연진들에게 시식을 맡겼고 베테랑답게 음식에 향한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강율 식당은 에이스 팀답게 어떤 주문이 들어와도 당황하지 않고 직원 윤현민, 윤박 또한 수준급 실력을 보였다. 주말 영업도 온 힘을 다한 세 식당은 영업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박나래 식당의 ‘덱쪽이’ 덱스가 먹

  • [종합] 덱스, 음식값 마이너스 때문에 춤까지…박나래 대용량 주문 트라우마 극복('웃는 사장')

    [종합] 덱스, 음식값 마이너스 때문에 춤까지…박나래 대용량 주문 트라우마 극복('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황금 배지를 위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23일 방송한 JTBC '웃는 사장' 5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주말 영업 효과로 앞서 나갔지만, 주문의 기다림은 계속됐다. 점심을 먹던 윤박은 매출에서 차감되는 음료수를 걸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했고, 사장 박나래와 강율은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매출 차감에 민감한 이경규는 직원 남보라와 오킹에게 편지나 적으라며 게임 참여를 반대했지만, 박나래의 설득 끝에 이경규도 결국 내기를 허락했다. 게임은 각 식당 대표로 윤현민, 덱스, 오킹이 참가해 어느 식당이 걸리게 될지 긴장감을 높였다. 가위바위보 결과는 이경규 식당의 직원 오킹이 걸렸고 나머지 식당은 환호를, 사장 이경규는 절망에 빠졌다. 이에 오킹은 황급히 사장 이경규를 피해 줄행랑을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 영업부터 마케팅에 투자한 박나래 식당은 연이어 주문받았다. 박나래 식당은 단 2건으로 매출 10만 원을 더해 적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하게 했다. 반면 기다림에 지친 윤박은 포스기 앞에 앉아 장사가 잘되는 부적을 그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승연은 명태 머리까지 간판 위에 매다는 등 매출 1등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신메뉴를 개발한 강율은 출연진들에게 시식을 맡겼고 베테랑답게 음식에 향한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강율 식당은 에이스 팀답게 어떤 주문이 들어와도 당황하지 않고 직원 윤현민, 윤박 또한 수준급 실력을 보였다. 주말 영업도 온 힘을 다한 세 식당은 영업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박나래 식당의 덱스가 먹은 직원 음식값으로 박나래 식당은 순이익 마이너스 12만 원대로 3등을, 직원들은 물론 다른 식당의 직원들까

  • 부진한 '웃는 사장'…이경규팀→박나래팀, 인형 탈 쓰고 전단 홍보

    부진한 '웃는 사장'…이경규팀→박나래팀, 인형 탈 쓰고 전단 홍보

    ‘웃는 사장’ 제작진이 세 식당을 향해 중대 발표를 전한다. 오는 23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5회에서는 제작진이 영업 4일 차 오픈을 앞두고 너무 높았던 목표 금액을 사과하며 세 식당에게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제작진은 장사가 잘되지 않은 세 식당을 위해 현재 배달 음식점을 운영 중인 실제 사장님을 만나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세 식당은 2주에 한 번 영업, 홍보와 마케팅 불가, 한 개의 앱만 사용하는 악조건 속에 매출 60만 원 달성이라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찰나 제작진이 제시한 파격적인 조건에 환호한다. 이후 황금 배지에 좀 더 가까워진 세 식당은 인형 탈을 쓰고 전단지 홍보에 직접 나선다. 더불어 일정 금액 이상 메인 메뉴 서비스까지 추가해 영업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 제작진이 준비한 인형 탈을 본 오킹은 “팀마다 탈 쓰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며 의문을 제기해 웃픈 모습을 보인다. 반면 강율 식당은 사장 강율이 직접 홍보에 나서겠다고 해 에이스 팀다운 면모를 뽐냈다. 마케팅보다 음식으로 승부를 보겠다던 이경규는 신메뉴로 여름 특선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추가로 분식집 사장 박나래를 위협하는 회심의 김밥까지 공개한다. 이에 박나래는 “이거는 저희 묵은지 김밥과 너무 비슷한데?”라고 반격한다. 이경규는 황급히 “아니다. 다르다. 묵은지 안 쓰지 않나”라면서 시선을 회피해 모두를 웃게 만든다. 제작진이 밝힌 새로운 조건으로 세 식당이 황금 배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 이번 영업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세 식당은 제작진이 제시한 조건과 전단지 홍보로 적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 '김수빈♥' 윤박, 영업 매출 60만 원 위해 직접 '부적' 그렸다 "뭐라도 해야죠"('웃는사장')

    '김수빈♥' 윤박, 영업 매출 60만 원 위해 직접 '부적' 그렸다 "뭐라도 해야죠"('웃는사장')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각자 매출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오는 23일 방송하는 JTBC '웃는 사장' 5회에서는 윤박이 점심을 먹던 중 매출이 차감되는 음료수를 걸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한다. 사장 박나래는 강율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이경규는 직원 오킹과 남보라에게 편지를 적으라며 게임 참여를 반대한다. 박나래의 설득끝에 이경규도 결국 내기를 허락, 윤현민, 덱스, 오킹이 각 식당 대표로 참가해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오킹은 가위바위보 도중 사장 이경규를 피해 줄행랑을 친다고 해 사장 3인을 긴장하게 만든 음료수 내기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 식당은 3일 차 점심 영업부터 연이어 주문받아 마케팅의 효과를 제대로 누린다. 매번 적자로 역대급 위기에 몰렸던 박나래 식당이 마케팅과 주말 영업 효과로 과연 60만 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주문을 기다리던 윤박은 포스기 앞에 앉아 장사가 잘되는 부적을 그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부적 열풍을 일으킨 윤박은 "뭐라도 해야죠"라며 남다른 열정을 보이기도. 특히 한승연은 부적을 그리며 명태 머리까지 간판 위에 매다는 등 매출 1등을 향한 간절함을 드러낸다. 과연 이들의 간절함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음료수 내기가 매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3일 차 최종 영업 결과는 어떨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경규→박나래, 장사 계속할 수 있나…"아무 맛도 안나요" 혹평 세례('웃는 사장')

    이경규→박나래, 장사 계속할 수 있나…"아무 맛도 안나요" 혹평 세례('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냉철한 영상 리뷰에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4회에서는 두 번째 영업이 끝난 뒤 실제 고객이 남긴 영상 리뷰가 공개된다. 앞서 강율 식당과 매출 순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던 이경규 식당은 저녁 장사에서 판매한 마라탕으로 선두에 올랐다. 저녁 장사에 취약했던 강율 식당이 다시 이경규 식당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영업이 끝난 후 세 식당은 고객이 남긴 적나라한 영상 리뷰에 충격에 빠진다. 마라탕으로 저녁 주문을 받았던 이경규 식당은 첫 영상 리뷰에서 예상치 못한 혹평을 받는다. 첫 마라탕 주문 고객의 리뷰임을 파악한 이경규는 자신의 실수임을 인정해 프로 사장님다운 면모를 발휘한다. 에이스 강율 식당 또한 음식에 대한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특히 직원 윤현민은 주문이 연이어 들어왔을 때 양념 조절에 실수한 것을 모르는 척 했다고 털어놔 폭소탄을 터트리기도. 위기의 연속이었던 박나래 식당은 “맛있었다”, “신기한 맛이다” 등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비교적 큰 호평은 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낸다. 세 식당 모두 반성의 시간을 가진 것도 잠시 한층 더 치열했던 두 번째 영업의 매출 순위가 공개되며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앞서 나가고 있던 이경규 식당부터 저녁 장사에서는 취약한 강율 식당, 적자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감한 마케팅에 도전한 박나래 식당 중 과연 어느 식당이 매출 1등을 기록했을지, 세 식당 모두 매출 목표 금액인 60만 원을 넘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첫 출근' 덱스, 박나래 앞 철 없는 직원 "적자 본 김에 음료수 하나만 더"('웃는 사장')

    [종합] '첫 출근' 덱스, 박나래 앞 철 없는 직원 "적자 본 김에 음료수 하나만 더"('웃는 사장')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각자 새로운 비법을 가지고 사활을 건 두 번째 영업을 시작했다. 9일 방송된 JTBC '웃는 사장' 3회에서는 세 식당이 지난 장사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 신메뉴 추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영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영업을 시작하기 전 세 식당은 한자리에 모여 두 번째 영업부터 각자 달라진 영업 방법을 공개했다. 박나래 식당은 단골 유지를 위해 파격적인 마케팅과 신메뉴를 추가했고, 이경규는 마케팅 없이 새로운 치킨 덮밥 메뉴를 추가했다. 강율 식당은 신메뉴 추가 없이 그대로 진행, 에이스 강율은 이경규 식당이 자기 주요 메뉴인 덮밥으로 도전장을 내밀어도 베테랑다운 여유로움을 보였다. 제작진은 세 식당의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점심 영업 매출 1등에게 팀 회식비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윤박은 "회식비 안 쓰면 매출에 더해주시면 안 돼요?"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업 시작 후 박나래 식당은 곧바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했다. 거침없는 사장 박나래의 선포에 윤박과 이경규는 "이 정도면 집에서 쉬는 게 돈 버는 거 아니야?", "망하는 것도 종류가 많아요"라면서 박나래 식당의 영업에 대해 걱정되는 마음을 농담으로 던졌다. 두 번째 장사의 첫 주문은 이경규 식당에 향했고, 신메뉴 주문에 당황하던 찰나 연이어 주문이 들어왔다. 사장 이경규는 자동 배차 옵션 주문으로 다급한 마음에 급히 음식을 담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직원 남보라는 "지저분해 보여요. 다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며 의견을 냈고, 사장 이경규는 툴툴거리면서 음식을 다시 준비했다. 직원 오킹은 복잡한 주문서에 리뷰 이벤트 품목을 놓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