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자신의 골반 라인을 자랑했다. 28일 배우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이뤄진 한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는 화이트 레이스 오프숄더 크롭 상의 를 치고, 같은 색상의 로우라이즈 롱스커트로 자기 골반을 훤히 드러냈다. 그간 있었던 '골반뽕' 논란을 잠재울 만큼 화려한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은 너무 짙지 않게 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종서는 '학폭 논란' 이후 지난 8월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를 통해 4개월만에 컴백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전종서가 꾸안꾸룩을 선보였다.지난 4일 오후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유튜브 채널에는 '전종서 호텔 먹방 그리고 대환장의 하룻밤 "언니가 그렇게 좋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전종서는 브랜드 A사의 프린트 버튼 업 셔츠를 입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보였다. 전종서가 착용한 셔츠는 각각 다른 원단들이 봉제되어 제작된 빈티지한 무드의 아이템이다. 유니크하면서 스타일리시해보이기 때문에 포인트룩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77만 2900원이다.이날 영상에서 전종서는 '종이의 집' 이후부터 장윤주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전종서는 "연예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 같은 사람? 꼬순내 난다"라고 장윤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한편 전종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 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작품은 형사취수혼(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을 대신해 형수와 부부 생활을 계속하는 혼인 풍습)을 선택해 왕후를 연임한 우씨왕후의 기록을 모티브 삼아 추격 액션 장르로 재창작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전종서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이병학 극본, 정세교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이 참석했다.이날 전종서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미를 드러냈다. 전종서는 비대칭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긴 얼굴을 조금 더 동그랗게 보이도록 보완했다. 또한 사선으로 컷팅된 라인 덕분에 다리가 길어보이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전종서가 입은 명품 브랜드 A사의 이 드레스는 바디를 따라 흐르는 라인이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다. 가격은 100만 3500원이다.'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영화 '오! 문희'를 연출했던 정세교 감독과 '상의원'의 이병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그리고 지창욱 등이 함께한다.극 중 전종서는 왕의 죽음으로 인해 거대한 권력 쟁탈의 중심에 서게 된 우희 역을, 김무열은 고구려의 국상 을파소 역을 맡았다. 정유미는 왕후의 태시녀 우순 역을, 이수혁은 왕위 후보인 셋째 왕자 고발기 역을 연기했다.'우씨왕후'는 오는 29일 파트1을 공개하고 9월 12일 파트2를 공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전종서가 계속해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이병학 극본, 정세교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이 참석했다.이날 전종서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이미지가 갇혀있다'라고 하더라. 그런 시선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편견과 여론이 생긴 것같아서 유머러스하게 가보자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회사랑 얘기를 했고 로맨스와 사극에도 도전해봤다. 대중친화적인 도전을 해보자는 마음이었다. 유튜브 나들이도 가보고 인스타도 조금씩 해보고 있다. 대중들이랑 소통하는 걸 어려워 했다면 그런 걸 풀어가보는 한 해였던 것같다"고 밝혔다.전종서는 앞서 지난 2월 tvN '웨딩 임파서블'로 첫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바 있다.'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영화 '오! 문희'를 연출했던 정세교 감독과 '상의원'의 이병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그리고 지창욱 등이 함께한다.'우씨왕후'는 오는 29일 파트1을 공개하고 9월 12일 파트2를 공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전종서가 학폭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이병학 극본, 정세교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이 참석했다.이날 전종서는 학폭 이후의 공식석상에 참석한 것에 대해 "지난번에 회사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다시피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대중들이나 기자님들 앞에서 작품을 내세워서 당당하게 이 자리에 나올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일에 휘말리게 돼서 정말 유감이다. 그로인해 상처받은 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좋은 활동을 통해 회복시킬 수 있도록 전념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저희 회사랑 제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이것에 대해서는 초점을 맞춘다기 보다는 오늘은 '우씨왕후'를 소개하는 자리다 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우씨왕후'에 초점을 맞춰드렸으면 하는 간곡한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다.'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영화 '오! 문희'를 연출했던 정세교 감독과 '상의원'의 이병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그리고 지창욱 등이 함께한다.'우씨왕후'는 오는 29일 파트1을 공개하고 9월 12일 파트2를 공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전종서가 알려지지 않은 가족사를 고백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전종서 EP.29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전종서는를 만난 신동엽은 "주변 사람들에게 전종서가 어떤 사람이라는 걸 들어서 굉장히 솔직하다, 멋있다를 알았다"며 "근데 '표정이 왜 저래?'라면서 잠깐 구설수에 올랐다고 하더라. '무슨 소리야?'라고 했는데, 그 때 그 상황을 알던 스태프들에게 (전종서가) 아버지가 좀 편찮으실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가 건너건너 들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나는 너무 어릴때 1995년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재작년에 돌아가셨다. 그 투병생활을 할 때···"라고 말하자 전종서는 "투병 생활하셨냐"고 질문했다.이를 들은 전종서는 "아버지가 희귀병 진단을 받았을 때, 병원에서 이런 증상이라는 걸 들었을때 딱 데뷔한 것"이라며 "저도 일을 하면서도 한쪽은 썩어 가는데 한쪽은 잘 되는 걸 좀 느끼긴 했다. 근데 각자만의 사정이 있고 그러니까 어떤 오해가 있건 루머가 어떻건 굳이 해명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신동엽 역시 "나도 데뷔해서 비로소 뭔가 2년 안에 너무 잘되고 있을때 엄마가 암 선고를 받았다. 1992년에 (암 선고를) 받아서 1995년에 돌아가셨다"며 공감했다.더불어 "부모님이 준 마지막 선물일 수도 있다. 당신은 점점 힘들게 되지만,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 선물을 준 것"이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전종서가 어머니의 직업을 공개했다. 22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 말 잘 듣는, 귀여운 거 좋아하는, '향수 덕후' 전종서가 추천하는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양제 파우치를 든 전종서는 "이거는 제가 먹는 약이 들어간 봉투"라며 "약을 평소에 거의 안 먹고 지냈었는데 이것저것 먹어 보다가 이게 저한테 부스터 효과가 있어서 항상 먹고 있다"며 피로회복제를 보여줬다. 또 다른 영양제를 꺼내면서는 "사실 엄마가 약사이시다. 엄마한테 여쭤봐서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발관리약을 꺼낸 전종서는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 이전에 영화를 하나 찍었는데 탈색을 여러번 해서 머릿결이 많이 안 좋아졌다. 그때부터 먹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종서는 영양제가 든 파우치를 "일본 사이트에서 구매했다"며 "근데 일본을 가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주변 사람들이 저는 일본을 가면 미칠 거라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영화감독 이충현과 공개 연애 중이기도 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