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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 무식한 모태범→헐크같은 짱재, 베일 벗은 '생존게임 코드레드'

    단순 무식한 모태범→헐크같은 짱재, 베일 벗은 '생존게임 코드레드'

    공익성과 재미를 둘 다 잡으러 왔다. 국내 최초 시도되는 생존 재난 서바이벌 ‘생존게임 코드레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손에 땀을 쥐는 고난도 미션과 서바이버들의 생존을 건 대결들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줄 예정이다. 예측 불가한 조합의 출연자들로 이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바. 일단 부딪히고 보는 서바이버 짱재, 열정과 지략이 가득한 서바이버 박군, 우습지 않은 서바이버 곽범, 영리한 꾀돌이 서바이버 조준호, 단순무식 서바이버 모태범, 센스로 먹고 사는 서바이버 문수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6명의 서바이버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갑작스럽게 괴한들에 의해 납치된 상황에 놓이게 된 여섯 명의 서바이버들. 괴한들에게서 탈출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생존 꿀팁을 대방출할 예정. 또한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던 중 짱재가 엄청난 괴력을 보여줘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생존게임 코드레드’로 18년 만에 KBS로 복귀한 방송인 배성재는 메인 MC로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성재는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의 생존 플레이를 생생하게 중계할 예정이다. 그는 “1, 2회 촬영 당시 스튜디오에서 꿀을 빨면서 지켜봤다”, “침착하고 똑똑할 것 같은 분들이 의외로 무식한 면모를 보이고 당황하는 장면도 펼쳐진다. 이런 장면들이 재미 요소가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시작부터 곡소리가 가득한 예측불허 생존게임, 과연 여섯 서바이버들 중 영광의 첫 생존을 거머쥘 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 뜨거운 현장은 6월 3일 토요일 KBS 2TV 오후 5시 ‘생존게임 코드레드’ 1회에서 확인할 수 있

  • [종합] "불타는 집에서 탈출하라" 국가대표·군인 출신이 보여주는 '생존게임'

    [종합] "불타는 집에서 탈출하라" 국가대표·군인 출신이 보여주는 '생존게임'

    차량전복, 화재, 지진 등 우리가 살면서 마주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KBS가 출연자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 재난 대처 프로그램을 내놨다. 단순히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전 상황을 보여주는 게 과거 재난 정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점이다.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게임 코드레드’(연출 고세준 고은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군, 모태범, 조준호, 이승국, 문수인, 짱재, 곽범, 홍범석, 고세준 PD, 고은별 PD, 배성재·정은혜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생존게임 코드레드’는 다양한 가상의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완수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안전하게 사는 지혜를 전달하는 공익적 성격을 띤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고세준 PD는 '코드레드'에 대해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재난 안전 프로그램이다. 재난 안전 정보를 생존 리얼리티라는 예능 포맷에 담았다. 차량 전복, 선박 침몰, 화재, 지진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행동할까. 영화 주인공처럼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실제 위기상황과 비슷하게 설계된 게임 속에서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보면서 재난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느끼고 메뉴얼적 지식이 아니라 출연자들이 부딪치고 몸으로 보여주는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보를 드릴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는것만으로도 위기 대처능력 높아지고 6명 서바이버 등이 케미, 협동 정신, 경쟁심, 캐릭터들을 보면서 보면 훨씬 더 재밌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탈출' '피지컬 100' 등 기존 서바이벌과의 차별점도 있다. 고은별 PD는 "제작진이 미션과 세계관을 던져주는 프로그램

  • '특전사 출신' 박군 "'강철부대' 활약상 이후 부담스러워, 서바이벌 긴장"('제로게임')

    '특전사 출신' 박군 "'강철부대' 활약상 이후 부담스러워, 서바이벌 긴장"('제로게임')

    가수 박군이 지략가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했다.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게임 코드레드’(연출 고세준 고은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군, 모태범, 조준호, 이승국, 문수인, 짱재, 곽범, 홍범석, 고세준 PD, 고은별 PD, 배성재·정은혜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박군은 “열정 가득한 특전사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프로그램 섭외 들어왔을 때 설렜다. 사실 서바이벌이다 보니 긴장됐다. 많은 분들이 ‘강철부대’ 활약을 보면서 무엇이든 헤쳐 나갈 거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아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촬영하면서 그런 게 없어졌다. 다른 출연자들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예능이긴 하지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실제로 배우고 터득한 기술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존게임 코드레드’는 다양한 가상의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완수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안전하게 사는 지혜를 전달하는 공익적 성격을 띤 예능 프로그램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배성재, KBS 32기 전현무보다 선배 출신 "18년만 컴백, 길 잃어"('생존게임')

    배성재, KBS 32기 전현무보다 선배 출신 "18년만 컴백, 길 잃어"('생존게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생존게임 코드레드'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게임 코드레드’(연출 고세준 고은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군, 모태범, 조준호, 이승국, 문수인, 짱재, 곽범, 홍범석, 고세준 PD, 고은별 PD, 배성재·정은혜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배성재는 “내가 KBS 31기”라며 “18년 만에 돌아왔는데 올 때 길을 잃을 정도로 오래 돼서 (돌아오니) 감회가 새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신입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생존게임 코드레드’는 다양한 가상의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완수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안전하게 사는 지혜를 전달하는 공익적 성격을 띤 예능 프로그램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