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크러쉬,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출격…악뮤 만난다

    크러쉬,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출격…악뮤 만난다

    가수 크러쉬(Crush)가 악뮤와 만난다. 크러쉬는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지난 14일 발표한 정규 3집 'wonderego'의 쿼드러플 타이틀곡 중 '흠칫(Hmm-cheat)'과 'A Man Like Me' 무대를 펼친다. 크러쉬는 'Rush Hour(Feat. j-hope of BTS)' 등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무대도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신보와 관련한 에피소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MC 악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번 신보는 크러쉬가 정규 2집 'From Midnight To Sunrise'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4곡을 포함해 총 19곡이 수록됐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새 앨범은 발매 직후 멜론 음원차트 HOT100에 19곡 전곡 차트인했다. '흠칫'은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TOP10에 진입했다. 아이튠즈, 애플 뮤직 차트에서도 주요 국가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늘 오전 10시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한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서 크러쉬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K-909', 스페셜 방송마저도 역대급…무대 맛집 여기 다 있다

    'K-909', 스페셜 방송마저도 역대급…무대 맛집 여기 다 있다

    오직 ‘K-909’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원앤온리 무대들의 특별함은 다시 봐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K-909’에서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준 아티스트들의 무대만을 모아 오직 ‘K-909’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맛으로 세팅돼 오감을 자극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컬래버레이션 맛집으로 활짝 문을 연 ‘K-909’는 청하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방송에서 ‘Bad Boy’를 가창한 것으로 화려하게 출발했다. ‘K-909’에서 청하와 크리스토퍼가 선보인 환상 호흡은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더니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When I Get Old’ 음원 출시로 이어지는 등 전 세계 시청자에게 귀호강 눈호강을 선사한 글로벌 듀엣으로 자리매김했다. 바통을 이어 에일리, 유주, 릴리가 함께했던 매력 맥시멈 무대 ‘This Is Me’가 펼쳐졌다. 당시 10대부터 30대까지 케이팝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모인 무대답게 폭발적인 성량과 감미로운 표현력을 지닌 세 사람의 특별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시 찾아온 무대도 완벽한 하모니와 파워풀한 가창 퍼포먼스로 꾸며져 한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팝스타 라우브(Lauv)는 자신의 곡 ‘All 4 Nothing’을 민니와 기타 사운드로 청아하게 재해석하며 글로벌 팬덤을 두루 만족시키는 아름다운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완성시켰으며, 멜로망스와 스테이씨는 드라마 ‘사내맞선’ O.S.T로도 큰 인기를 모았던 ‘사랑인가 봐’를 감미로운 혼성으로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르세라핌의 김채원과 허윤진은 팝 아티스트 세일럼 일리스(Salem Ilese)와 방송 최초로 만나 ‘Good Parts’를 라이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