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JOOHONEY)이 자신만의 첫 번째 비행을 떠날 채비를 마쳤다.주헌은 내일(22일)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LIGHTS)’를 발매하며 데뷔 8년 만에 새로운 길에 오른다.지난 8년간 주헌은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음악 방송을 통해서도 맹활약하며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라이트’는 아티스트 그리고 한 사람으로 존재하는 ‘주헌’의 모든 것을 응축한 앨범이다. 치열했던 과거와 진정한 나를 찾고자 하는 현재 그리고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함께 그리는 미래 등을 담아낸 주헌의 솔로 앨범 키워드는 타이틀곡 ‘프리덤(FREEDOM)’을 통해 알 수 있듯 '자유'다. 주헌은 소년의 마음으로 진정한 자신과 마주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이번 앨범은 주헌의 데뷔 8년 내공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움이 공존하는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유와 고통의 순간을 노래하며 자신만의 세상을 가감 없이 펼칠 주헌의 솔로 앨범 '라이트'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전곡 프로듀싱'으로 빛낸 트랙리스트그 어느 때보다도 진정성 넘치는 ‘자체 제작’이 찾아온다. ‘라이트’는 주헌의 자작곡 6곡으로 트랙을 꽉 채웠다. 그리고 노래마다 주헌의 다양한 감정과 모습들이 교차한다. 주헌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단어 ‘에너지’가 들어간 1번 트랙 ‘하이프 에너지(HYPE ENERGY)’부터 진정한 자유를 갈망하는 3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프리덤’, 막막함을 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