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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엔강은 좋겠네…'115만 유튜버' 제이제이 "월 수익 1억, 회사 적자 無" ('TMI지은')

    ♥줄리엔강은 좋겠네…'115만 유튜버' 제이제이 "월 수익 1억, 회사 적자 無" ('TMI지은')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TMI JeeEun’ 에는 “7년차, 100만 유튜버의 충격적인 조회수 수입 최초공개!”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이제이는 “처음으로 콘텐츠 올린 게 2016년 5월 13일이다. (현재) 7년 차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유튜버 돈 많이 번다, 유튜버들 세금도 많이 낸다 이런 기사들도 많이 나오고 제가 이런 이야기도 들었다. 100만 넘는 유튜버면 한 달에 1억 정도 광고 수익 받는거 아니냐. 그런 것 때문에 유튜버를 전업으로 도전하시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제이제이는 현재 7년 차 유튜버로 115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그는 “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적자가 난 적은 없다, 물론 안 남은 적은 있다. (하지만) 한 번도 빚을 지거나 월급을 못 줬다거나 제때 못나갔다거나 한적 없다”고 언급했다.또한 “총 구독자 수 115만. 예상 수익이라고 나와 있는데 28일 한 달 기준에 370만 원이다"라면서 “2023년 9월부터 410만 원, 그 다음 달 339만 원, 377만 원 그 다음 달은 지금 진행 중인데 아직 245만 원. 최근에 올렸던 가장 수익이 높은 영상은 웨딩다이어트 영상이 한 42만 원 정도의 순수익을 냈다. 쇼츠같은 경우 영상 하나당 3만 원 정도의 수익이 나고 있다”고 지금까지 번 수익을 공개했다.  이어 제이제이는 “6개월간 2200만 원 정도다. 한 달에 300~400정도 되는 금액이니까 많다고 볼 수도 있다. 근데 100만 유튜번데 이게 말이 돼? 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월급으로 따지면 적은 돈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건 이정도의 콘텐츠를 만드는데 비용

  • '♥줄리엔강과 결혼 준비' 제이제이 "가족 속 많이 썩여"…내년 유부녀의 고백[TEN이슈]

    '♥줄리엔강과 결혼 준비' 제이제이 "가족 속 많이 썩여"…내년 유부녀의 고백[TEN이슈]

    줄리엔강, 제이제이가 셀프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11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해서.. 13년째 함께 나이 드는 젤린이들! 이렇게 소식을 올리게 되니 오랜만에 떨리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함께 소통하던 젤린이들, 회원님들이 어느덧 누군가의 아내, 어머니가 돼가는 모습을 항상 흐뭇하게 지켜보며 응원하던 입장에서 드디어 저도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제이제이는 "결혼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갈림길이라고 생각한다. 그 때문에 고민도 많았고, 가족들 속도 많이 썩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빨리, 갑자기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셨는데, 그냥 평범하게, 일어나 밥 먹고 일하고 자는 하루가 행복하게 느껴졌기 때문인 것 같다. 덕분에 요즘은 아무리 바빠도 마음이 정말 편해졌다"라고 전했다. 제이제이는 "20대 후반부터 제 삶을 공유하기 시작해 직업을 가지고, 창업하고, 성장하고. 하나하나 젤린이들과 함께하다 보니 저는 외동이지만 좋은 언니, 동생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또 댓글로도 많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적었다. 또한 "촬영을 회사에서 간단하게 해봤는데, 워낙 금손들이 많아서 예쁘게 나왔다. 같이 기뻐해 주는 우리 살롱드핏 팀원분들, 가족들, 젤린이들! 행복하고 멋지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혹시 헷갈릴까봐… 결혼식은 내년이다. 이상 예비 유부녀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지난 5월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6월 약혼 사실을 알렸다. 운

  • 줄리엔 강, '예비신부♥' 제이제이의 뽀뽀 금지 선언에…"그거 최악"('TMI 지은')

    줄리엔 강, '예비신부♥' 제이제이의 뽀뽀 금지 선언에…"그거 최악"('TMI 지은')

    배우 줄리엔 강의 예비 신부 제이제이가 다치면 뽀뽀를 해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는 '내가 사랑하는 두 남자가 다쳤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제이제이는 다친 줄리엔 강을 마중 나갔다. 그는 "내가 조심하라고 했잖아. 오빠는 조심하면 안 다쳐"라고 말했다. 줄리엔 강은 "촬영하면서 다치고 병원 가는 거 처음이야. 나 한 번도 다친 적 없어. 많이 다쳤는데 심하게 응급실 간 거 한 번"이라고 해명했다. 제이제이는 "내가 항상 출발할 때 오빠 다치지 마, 조심히 갔다 와 그거 딱 한 마디 하는데"라고 했다. 줄리엔 강은 "열심히 해야지. 잘해야지"라고 말했다. 제이제이는 "내가 잘하지 말라고 하는 건 다치지 말라는 것"이라고 했다.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줄리엔 강은 "같이 가? 왜?"라고 질문했다. 제이제이는 "오빠 내 말 너무 안 듣고, 내가 의사 선생님께 직접 들어야 하고, 물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줄리엔 강은 "너 있어서 다행이다"라면서 볼에 입을 맞췄다. 제이제이는 "그건 그래. 나 없었으면 어떻게 할 뻔했어. 혼자 있었으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앞으로 다치면 뽀뽀 안 할 거야"라고 강조했다. 줄리엔 강은 "그럼 다치면 안 되겠네. 그거 최악이야"라고 털어놓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제이 "♥줄리엔 강에 걸맞은 여자가 되려면 열심히 운동 해야해"('TMI 지은')

    제이제이 "♥줄리엔 강에 걸맞은 여자가 되려면 열심히 운동 해야해"('TMI 지은')

    배우 줄리엔 강의 약혼녀 제이제이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는 '16년 차 모델+100만 유튜버 커플의 (촬영 전) 붓기 관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제이제이는 "지금 스텝퍼 조금만 탈 거다. 진짜 지금 오늘 폭염인데 에어컨 안 틀어놓고 햇빛 받으면서 운동하는 게 쉽지 않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줄리엔도 열심히 하고 있을 거야. 운동할 때 너무 힘들거나 하기 싫을 때 생각한다. '줄리엔 강 지금 엄청 열심히 하고 있을 거야'라면서. '형 몸매 좋아' 이런 거 생각하면 '그래 나도 열심히 해야지, 거기에 걸맞은 여자가 되려면'이라고 약간 나를 채찍질을 하는, 뭔가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제이제이는 "한동안 그런 게 나한테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동기부여점이 생기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난 너무 좋다. 가끔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나는 그런 부담을 좀 즐기는 것 같다. 부담이 없으면 사람이 너무 편해지지 않나. 적당한 부담과 그런 자극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동력인 것 같다"라고 했다. 또한 "아무런 자극 없이는 내 스스로 계속해서 가져 나가기가 어렵다. 자기 합리화하게 된다. 내가 쉬고 싶을 때 쉬고, 안 하고 싶을 때 안 하고. 어떤 장치가 있을 때 더 잘하게 되는 거 같다. 그게 스트레스일 수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나한테 도움이 되더라. 이런 촬영이 있으니까 그나마 내가 몸을 유지하는 거다. 일을 쉬면 나도 완전히 풀어질 것 같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이제이♥' 줄리엔 강, 후끈한 예비신랑…박태환 깜짝 "몇 세 관람가?"('신랑수업')

    '제이제이♥' 줄리엔 강, 후끈한 예비신랑…박태환 깜짝 "몇 세 관람가?"('신랑수업')

    박태환이 후끈한 줄리엔 강, 제이제이 커플을 만나 실전 애정 수업에 돌입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7회에서는 최근 약혼한 줄리엔 강-제이제이(박지은) 커플을 만나 애정 수업을 받은 박태환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영상에 깜짝 등장한 줄리엔 강은 "안녕하세요. 4학년 1반(41세) 줄리엔 강입니다"라며 '신랑수업' 표 자기소개로 반갑게 인사한다. 그의 출연에 전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몸매 어떡할 거야", "잘생겼다"라며 입을 떡 벌린다. 이 같은 격한 반응을 뒤로한 채 줄리엔 강은 "저 내년에 결혼해요"라며 엄지척을 날리고, 연이어 줄리엔 강의 피앙세인 100만 유튜버 제이제이도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잠시 후 줄리엔 강은 자택의 잔디를 깎은 뒤 땀이 흥건해진 상태로 제이제이에게 다가가 포옹하려 한다. 하지만 제이제이는 "얼른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와"라며 그를 제지한다. 이에 줄리엔 강은 "같이 (샤워할까)?"라고 받아쳐 현장을 후끈 달군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멘토 장영란은 "스킨십이 많다"라며 깜짝 놀라고, 박태환도 "'신랑수업'이 몇 세 관람가예요?"라고 체크해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줄리엔 강은 박태환이 자택을 찾아와 초인종을 눌러도 제이제이를 들쳐 안은 채 행복을 만끽한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박태환은 "저러고 있느라고 문을 안 열어줬구나. 10분 기다렸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반면 줄리엔 강은 박태환을 맞이한 뒤에도 보란 듯이 제이제이의 손을 꼭 잡더니 "이게 신랑수업이야. 배워야지"라며 뜨거운 예비부부의 애정 수업 문을 활짝 연다. 이윽고 세 사람은 한자리에 모여 결혼 관련 이야기꽃

  • [종합]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즐긴 베트남 여행…명품 비키니 몸매 인증

    [종합]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즐긴 베트남 여행…명품 비키니 몸매 인증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유튜버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 '휴양지 여행 핫한 비키니에 남자친구 반응은? 운동 커플의 나트랑 먹방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간다. 줄리엔강이랑 처음으로 함께 가는 휴양지 여행이라 기쁘고 기대되는 상황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두 사람은 새벽 4시 40분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줄리엔강은 "우리 베트남 간다. 우리 쌀국수 먹을 거고 반새우, 반미도 먹을 거다"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완탕, 스프링롤, 쌀국수, 파인애플 볶음밥 등을 먹은 두 사람. 특히 줄리엔강은 모닝글로리를 먹으며 "한국 사람들 이거 진짜 좋아할 거 같다. 마늘"이라고 감탄했다. 숙소를 찾자마자 수영장에 간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이들 커플은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이들은 수영을 하면서도 맨몸 운동을 했다. 이에 제이제이는 "우리는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각자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다음날에도 제이제이의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줄리엔강은 "I like it"이라고 말하며, 제이제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제이는 "작은 리조트만 다니다 오랜만에 대형 리조트에 오니까 적응이 안 됐다"며 "나 혼자는 사람이 많은 데를 가도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런데 줄리엔강은 사람들이 너무 잘 아니까 숨길 수 없다. 되게 신기한 경험이었다.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를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실내 체육장도 찾은 두 사람. 제이제이는 "가끔 커플 운동하면 재밌겠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전 따로 운

  •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내년 봄 결혼 목표 발표[TEN이슈]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내년 봄 결혼 목표 발표[TEN이슈]

    운동 유튜버 겸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줄리엔강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제이제이는 지난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TMI지은'에서 "제가 (줄리엔 강에게) 약혼 반지를 받게 됐다. 성격상 뭘 받으면 나도 빨리 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한국에 가서 뭘 사야 되나 굉장히 좌불안석이었다. 드디어 오늘 공식적으로 웨딩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고 운을 띄웠다. 평소 주위에 '비혼주의'라 알렸다던 제이제이. 그는 "왜 그런가 했다. 영상으로만 저를 접하다 보니까 착각하지 않나 생각하게 됐다. 항상 언젠가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30대부터는 구체적으로 했다. 어느 타이밍에 짝을 만나면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능력있으면 결혼하지마'라고 말하는데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한다. 비꼬아 말하면 결혼을 하는 이유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인가. 경제적인 의존에 의해 결혼을 선택하는? 흔히 말해서 정말 극혐하는 취집이라는 이유 때문에 선택한다는 말도 안 되는 레파토리가 되지 않냐. 그런 식으로 결혼하게 되면 100% 행복하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제이제이는 "경제 능력에 따른 갑을 관계는 부부 관계든 가족 관계든 무조건 있다고 생각한다. 살다 보면 돈의 권력 관계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에서도 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보고 느껴서 중요함을 알고 있다. 경제적으로 편하고자 결혼한다면 내가 경제적 약자가 되기 때문에 참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운이 좋게도 20대 후반부터 일을 꾸준히 열심히 많이 했고 30대 되니까 인생의 청사진이 그려지더라. 물론 혼자서도 너무 행복하지만 나랑 잘 맞는 짝이 있으면 더 행복할

  • 제이제이, ♥줄리엔 강에 다이아 반지 받더니…"웨딩링은 원픽 C사로"

    제이제이, ♥줄리엔 강에 다이아 반지 받더니…"웨딩링은 원픽 C사로"

    유튜버 제이제이가 배우 줄리엔 강과 결혼 준비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는 '[TMI웨딩] 결혼준비의 시작은 웨딩밴드부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줄리엔 강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캐나다에서 집 한 채를 샀다"라고 밝혔다. 발품을 팔아 매입한 집은 방 7개, 화장실 4개의 대저택이었다. 제이제이는 약혼을 발표한 줄리엔 강에게 받은 반지를 자랑했다. 그는 "반지를 받게 됐다. 저는 성격상 뭘 받으면 나도 빨리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밴쿠버에 있는 내내 좌불안석이었다. 외국에서도라도 뭘 사야되나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오늘부터 제가 웨딩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 저는 개념이 아예 없다. 웨딩이라는 것에 대해 개념이 1도 없다고 보시면 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결혼식은 구체적인 무언가가 있다. 저는 로망이라고 하긴 조금 애매한데, 보통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로망은 없다고 보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제이제이는 "프러포즈 링을 받았는데 그 다음 스텝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나는 반지가 있는데 남자는 반지가 없으니까 '반지를 사야겠구나' 싶었다. 웨딩링을 이제 시작으로 하려고 한다. 웨딩링은 제 마음 속에 원픽이었던, 예물은 여자 마음대로 하는 거 아니냐. 애초부터 정해져 있어서 거기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제이는 "브랜드에 대한 확고한 기준은 있다. 커플이 되면, 나중에 내가 돈을 벌면 꼭 하고 싶은 커플 아이템이 있었다. 그게 C사였다. 최근에 급부상한 브랜드도 아니고 클래식이다. 어렸을 때부터 정해놨다"라고 설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줄리엔 강, ♥제이제이에 무거운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 "시간 낭비 왜 해야 해?"

    [종합] 줄리엔 강, ♥제이제이에 무거운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 "시간 낭비 왜 해야 해?"

    배우 줄리엔 강이 공개 열애 중인 유튜버 제이제이에게 프러포즈했다. 제이제이는 2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이라는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 고향에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함께 그의 고향인 캐나다로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줄리엔 강은 "설레. 밴쿠버 진짜 좋아할 것 같아. 너 밴쿠버 여자같이 생겼어. 맨날 레깅스 사고"라고 말했다. 캐나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강아지 이동 봉사를 완료한 뒤 렌터카를 찾았다. 이어 식당에서 줄리엔 강의 어머니와 만났다. 숙소에 도착한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 어머니의 선물인 꽃다발과 직접 만든 음식을 자랑하기도.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오빠가 나한테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줄리엔 강은 "기억 안 나. 프리스타일로 했다"라고 했다. 제이제이는 손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며 "나랑 결혼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줄리엔 강은 "조심해. 손 무겁잖아"라며 웃었다. 제이제이는 "손 많이 무겁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무겁다. 사이즈가 크고, 플래티늄이라서 반지가 엄청 무겁다"라고 설명했다. 줄리엔 강은 "플래티늄은 원래 화이트 골드보다 무겁다"라고 했다. 제이제이는 "옷도 이렇게 편하게 입고 있고 그냥 이야기하고 있었다. 갑자기 이렇게 이야기 해서 깜짝 놀랐다. 너무 빠르게 깜짝 놀랐다. 반지를 그냥 산 게 아니라 해외에서 커스텀으로 주문한 거다"라고 밝혔다. 줄리엔 강은 "이 모양이 찾기가 어렵다. 한국에 없다. 그래서 해외에서 알아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이제이는 "오빠가 꽤 오래전에 나한테 물어

  • [종합] 줄리엔강 "♥제이제이, 내 취향의 여자…악플?, 사랑은 내 선택"

    [종합] 줄리엔강 "♥제이제이, 내 취향의 여자…악플?, 사랑은 내 선택"

    줄리엔강이 여자친구 제이제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 '남자친구에게 악플을 보여줬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내가 연애한다고 공개적으로 올리면서 솔직히 사람들이 리액션이 없을거라고는 생각 안했다. 워낙 상대가 상대고. 줄리엔강 여자친구가 누구라더라에 대해 기사가 뜰거라 예측은 했다. 확실히 벌어지고 나니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투머치이긴 했다. 이렇게까지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체크하고 느낀건, 처음에 줄리엔강이 대시하고 만나자고 했을 때 생각했던 포인트 중 하나가 너무 많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이다. 나에게도 굉장히 큰 부담이었다"라며 "유명한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이 사람을 피하면 공평하지 않다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사람들이 댓글로 내 외모에 대해 뭐라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영향 받지 않는다. 내 외모 수준을 나도 잘 알고 있다. 나는 사진이나 비디오보다 실물이 훨씬 났다. 그래서 영상이나 사진 보고 못생겼다 하는건 신경 쓰지 않는다. 내 장점은 실제로 봤을 때 나오는 아우라고 내가 운동하고 관리하고 노력하면서 가꿔나간거다. 그게 자랑스럽고 꿀린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나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준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남자친구 줄리엔강이 등장했다. 줄리엔강은 "너는 내 취향이다. 나는 한국 남자랑 취향이 좀 다르다. 난 자기 같이 생긴 여자, 네가 내 취향이다.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내가 사귀어야 하냐. 내가 사귀어야 하니까 내가 해야하지 않나. 이해

  • 3년 남사친이었는데 이런 스킨십을…줄리엔강♥제이제이, 헬스장 데이트

    3년 남사친이었는데 이런 스킨십을…줄리엔강♥제이제이, 헬스장 데이트

    줄리엔강이 여자친구와 운동을 즐겼다. 최근 줄리엔강은 “최고의 운동 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강은 여자친구와 헬스장에서 다정하게 럽스타그램을 남기는 모습. 두 사람은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유튜버 제이제이와 공개열애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줄리엔강, 111만 유튜버 제이제이와 열애 중…'핫한 커플' 탄생 [TEN이슈]

    줄리엔강, 111만 유튜버 제이제이와 열애 중…'핫한 커플' 탄생 [TEN이슈]

    줄리엔강과 유튜버 제이제이가 열애 중이다. 제이제이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TMI지은'에 '연애를 시작했어요'라는 영상을 통해 줄리엔강과 연애 중임을 밝혔다. '운동'이라는 접점이 있는 두 사람은 3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가까운 지인과 제이제이를 오래봐온 팬들은 줄리엔강과의 사이를 눈치챘다고. 제이제이는 ""'남사친'이 애인이 되면 '처음부터 남자친구랑 만나는 거랑 다르다'는 걸 느꼈다"며 "그래도 줄리엔 강이 좋고 싫은 부분을 바로 말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더 쉽고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였을 때 몰랐던 부분도 보인다. 나도 몰랐는데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 외국 사람은 쿨하고, 개인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줄리엔 강은 완전 다른 스타일이었다"고 밝혔다. 줄리엔강은 연락을 자주하고 보수적인 성향이라는 것. 운동을 좋아하고 체력이 좋은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그런 점에서 많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직장, 헬스장, 집 이 루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했다. 제이제이는 "제가 체력이 좋아서 사람들이 따라가지 못하는데, (줄리엔 강은) 저랑 체력도 비슷하다. 좋아하고, 강아지도 좋아하고, 캠핑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들이 맞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무엇보다 누구든 단점이 있는데, 중요한 건 그 부분을 고치려는 노력이다. 줄리엔 강은 사과는 물론 고치려고 노력하더라. 그게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제이는 짧게 줄리엔강과의 데이트 영상을 풀어 앞으로 보여줄 일상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