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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X니쥬,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엠스테' 동반 출연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X니쥬,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엠스테' 동반 출연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와 NiziU(니쥬)가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함께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선후배 걸그룹 케미와 역량을 뽐냈다.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와 NiziU는 지난 21일 방송된 '엠스테'에 동반 출연했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은 'JYP 선후배 걸그룹'이자 현지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그룹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방영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들은 서로 간에 있었던 즐거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NiziU 마코와 마야가 미나와 함께 미사모의 'Do not touch'(두 낫 터치) 안무를 선보였고 미나, 사나, 모모도 NiziU의 신곡 'COCONUT'(코코넛) 무대 엔딩에 맞춰 포인트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함께 출연한 소감을 묻자 NiziU 미이히는 "JYP에 들어온 계기이자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미나는 "좀처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같이 출연해 건강하고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따뜻하게 답하며 두 그룹의 애정 가득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두 그룹의 퍼포먼스 역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사모는 지난 14일 선공개한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 타이틀곡 'Do not touch' 퍼포먼스를 TV에서 최초 공개했다. 매혹적인 올블랙 스타일링을 소화해 비주얼을 뽐냈고, 시크한 안무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신곡은 세 멤버의 매력과 어른스러움이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 곡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 DKZ 종형X민규, 유닛 '나인투식스'로 변신…'온·오프' 모드 '궁금증 UP'

    DKZ 종형X민규, 유닛 '나인투식스'로 변신…'온·오프' 모드 '궁금증 UP'

    DKZ(디케이지) 유닛 그룹 NINE to SIX(나인투식스)가 5월 31일 출격한다. NINE to SIX(종형·민규)는 오늘(19일) 정오,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GOOD TO YOU'(굿 투 유)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를 의미하는 유닛명처럼, 시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앨범명과 앨범 발매일이 첫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NINE to SIX는 앨범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콘셉트 포토와 필름은 'ON'과 'OFF'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NINE to SIX는 첫 싱글 앨범 'GOOD TO YOU'를 통해 다채로우면서도 뚜렷한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로고 모션이 디지털 시계를 형상화했다면, 이번 티저 스케줄은 아날로그 시계를 본따 제작돼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했다. 그간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 종형, 민규가 유닛을 통해 새롭게 펼쳐낼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NINE to SIX는 오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GOOD TO YOU'를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