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미투 파문' 조재현 딸 조혜정 "힘들 땐 서로를 찾자" 고백

    '미투 파문' 조재현 딸 조혜정 "힘들 땐 서로를 찾자" 고백

    배우 조혜정이 근황을 전했다. 조혜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happily ever after"라며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잔뜩 느끼고 온 워크숍. 지치거나 힘들 때 이제부턴 서로가 서로를 찾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워크샵을 간 조혜정이 직원들과 단체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베트남 다낭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이 워크숍에는 김고은, 한지민, 한효주, 추자현, 박보영, 이지아, 고수, 이진욱, 박해수, 박성훈, 정우, 이희준, 이진욱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샵에 필요한 비용 전액은 배우 이병헌이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정은 지난해 7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한 아버지 조재현은 2018년 '미투'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