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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베이스원 "스트레스 타파, 장담해"…선공개곡 'SWEAT' 발매 D-1

    제로베이스원 "스트레스 타파, 장담해"…선공개곡 'SWEAT' 발매 D-1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선공개곡 'SWEAT'(스웨트)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들의 진심과 밝은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선공개곡 'SWEAT'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SWEAT'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너와 함께 추는 춤에만 몰두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한, 하우스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신스 멜로디와 R&B 보컬의 도입부가 특히 기대를 모은다. 성한빈은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우리의 진심과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SWEAT'에 대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SWEAT'를 시작으로 '스트레스 타파 시리즈'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또한, 장하오는 "그간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컴백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SWEAT'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김규빈은 "표정이나 디테일한 부분에 더 신경을 썼다", 석매튜는 "3명씩 다른 춤 포인트가 있는데, 잘 살려 시원한 느낌을 전하고자 했다"며 회상했다. 이어 김태래는 "녹음 때 곡에 청량한 느낌이 잘 배어 나도록 심혈을 기울여 불렀다", 리키는 "청량 퍼포먼스에 나만이 낼 수 있는 매력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등 각자의 방식으로 'SWEAT'의 매력을 살리고자 노력했음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박건욱과 한유진은 'SWEAT'로 활동하게 된 각오

  • 제로베이스원, 웹 예능 '태양의 운동부' 론칭…'제로즈' 환호

    제로베이스원, 웹 예능 '태양의 운동부' 론칭…'제로즈' 환호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웹 예능 '태양의 운동부'를 론칭한다.제로베이스원은 12일 공식 SNS에 웹 예능 '태양의 운동부' 단체 포스터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스포티한 옷을 입고 운동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이들은 서로의 어깨를 감싼 채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코트를 배경으로 눈부신 태양 아래 진땀 승부를 펼칠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태양의 운동부'는 제로베이스원이 오는 24일 발매하는 미니 3집의 선공개곡 'SWEAT'(스웨트)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웹 예능이다. 아홉 멤버가 직접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제로즈(팬덤 명)가 건강한 여름을 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제로베이스원의 웹 예능 '태양의 운동부'는 오는 1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호락호락'에서 공개.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조롱 오해일까…제배원 장하오→르세라핌 홍은채, 팬사랑은 당연하지 않다 [TEN피플]

    조롱 오해일까…제배원 장하오→르세라핌 홍은채, 팬사랑은 당연하지 않다 [TEN피플]

    팬이라는 존재가 있어 빛나는 아이돌 가수들이 잇따라 자신의 팬에게 부적절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힘들다는 팬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대신 훈수를 두고,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팬을 조롱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는 팬 커뮤니티에 대학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놓은 팬에게 아이돌 생활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는 듯 답해 논란이 됐다. 지난 1일 한 팬은 제로베이스원 팬 커뮤니티에 "공부도 해야 하고 과제도 해야 하고 대학 생활이 힘들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이를 본 장하오는 "아이돌 생활 해봐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는 그외에도 "국제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라며 애정을 나타낸 팬에게 "누나 차 있어?"라고 묻기도 했다. 아이돌과 팬 사이 친근한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웃어넘길 수도 있지만, 팬들의 사랑을 재력에 빗댄 표현이라 적절한 발언은 아니었다.같은 그룹 김지웅은 영상 통화 팬 사인회 중 팬에게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는 "영상에 대해 특수 감정을 의뢰했다"며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발성한 목소리가 녹음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아티스트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욕설이 담긴 영상을 올렸던 팬도 입장문을 올렸다. 이 팬은 "외부 녹음할 만큼 악의도 없고 한가하지 않다. 백 번, 천 번 양보해서 설령 본인이 한 게 아니더라도 수백만 원의 돈을 지불하고 온 팬이 그렇게 느꼈다면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오해를 풀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 팬과 기싸움하고, 안티로 여

  • '5월 컴백' 제로베이스원,스포일러 필름 공개…여름 분위기 물씬

    '5월 컴백' 제로베이스원,스포일러 필름 공개…여름 분위기 물씬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달 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 참석했다. 이들은 성한빈과 장하오의 진행 속에 케이콘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무대를 꾸몄다.특히, 공연 종료 후 제로베이스원의 새 앨범 스포일러 필름이 깜짝 공개됐다. 빈티지한 무드로 제작된 영상은 'HELLO ZB1'(헬로 제로베이스원)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지나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멤버들의 3개 국어 내레이션이 더해진 가운데, 눈 부신 태양 아래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이후 푸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모래사장 위에 그려진 하트 등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배경과 오브제가 차례로 등장한다. 끝으로 "SUMMER CAME EARLY"(써머 캐임 얼리)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영상이 마무리된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7월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미니 2집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들은 국내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을 포함 총 15개 트로피를 수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도 뉴진스도…정체기 맞은 K팝, 日열도 공략 '활로'[TEN뮤직]

    제로베이스원도 뉴진스도…정체기 맞은 K팝, 日열도 공략 '활로'[TEN뮤직]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K팝의 정체기가 길어지면서 K팝 그룹들이 가까운 일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뉴진스 등이 일본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먼저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3일과 24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을 개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해 양일간 약 5만 3천 팬들과 만났다.일본 열도에 상륙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는 약 30만2000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 4월 1일 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은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중 최고 수치"라며 "데뷔 싱글이 지난 20일에 발매된 것을 감안하면 제로베이스원은 약 5일 만의 판매량만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해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가늠케 했다"고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역대 8번째 해외 아티스트다.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데뷔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은 발매와 동시에 18만7694장으로 압도적인 추정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6일째 정상을 굳건히 지킨 바 있다. 이 수치는 역대 K-POP 남성 아티스트의 일본 데뷔 앨범 중 1일 차 최다 판매량이기도.뉴진스 역시 일본 시장을 챙기고 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오는 6월 일본 데뷔를 비롯해 첫 팬

  • '日 데뷔' 제로베이스원, 인기 뜨겁다…싱글 오리콘 주간 랭킹 정상 차지

    '日 데뷔' 제로베이스원, 인기 뜨겁다…싱글 오리콘 주간 랭킹 정상 차지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26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 20일 발표한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는 약 30만2000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 4월 1일 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제로베이스원이 집계 기간 중 기록한 판매량은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중 최고 수치다. 특히, 데뷔 싱글이 지난 20일에 발매된 것을 감안하면 제로베이스원은 약 5일 만의 판매량만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해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가늠케 했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역대 8번째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제로베이스원의 일본 데뷔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은 발매와 동시에 18만7694장으로 압도적인 추정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6일째 정상을 굳건히 지킨 바 있다. 이 수치는 역대 K-POP 남성 아티스트의 일본 데뷔 앨범 중 1일 차 최다 판매량이다.일본 내 인기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3일과 24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을 개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해 양일간 약 5만 3천 팬들과 만났고, 전국 CGV에서 생중계가 진행된 것은 물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하며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꽃으로 둘러싸인 제로베이스원, 오늘(20일) 日 데뷔 싱글 발매 [공식]

    꽃으로 둘러싸인 제로베이스원, 오늘(20일) 日 데뷔 싱글 발매 [공식]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봄의 설렘을 전한다.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국내에서 발매한 두 개 앨범의 타이틀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소화한 'In Bloom (Japanese ver.)', 'CRUSH (Japanese ver.)'까지 총 3곡이 담긴다.타이틀곡 'ゆらゆら -運命の花-'는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 가득한 감성을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트랩(Trap)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ZEROBASEONE의 국내 데뷔곡 'In Bloom'(인 블룸)의 스핀오프 곡으로 너와 마주한 순간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고, 마침내 맞닿은 서로에게 스며드는 감정의 흐름을 노랫말에 담았다.특히, 이 곡은 지난 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 이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TOP100 최정상에 올랐다. 또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누적 스트리밍 170만을 돌파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에서만 400만 뷰를 넘기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ZEROBASEONE은 일본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는 23~24일 양일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도 연다. 지난 1월 30일부터 진행된 공식 팬클럽 선예매로만 약 5만 석 규모의 좌석이 매진됐고,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시야제한석까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ZEROBASEONE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매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멜팅

  • [TV10] 제로베이스원 '여심으로 입장'

    [TV10] 제로베이스원 '여심으로 입장'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NHK 음악 프로그램 ‘Venue101(베뉴101)’ 참석 차 1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V10]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만화 찢고 나왔어'

    [TV10]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만화 찢고 나왔어'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야외 광장에서 열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컬렉션 '구찌 앙코라'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성한빈·박건욱·한유진,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 출격

    제로베이스원 성한빈·박건욱·한유진,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 출격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박건욱과 한유진이 엠카운트다운 스페셜MC로 나선다. ZEROBASEONE의 성한빈과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3MC로 나선다. 지난해 9월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로 발탁돼 활약하고 있는 성한빈과 더불어 박건욱, 한유진이 이날 방송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 성한빈은 K-POP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자랑한다. 이에 앞서 김지웅, 장하오, 성한빈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웅장한'이 2023년 8월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활약한 바 있다. 막내 한유진도 지난달 3일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출격했다.ZEROBASEONE은 음악방송뿐 아니라 대형 시상식에서도 MC로 활약했다. 성한빈과 석매튜는 각각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2023 AAA)', '써클뮤직 차트 어워즈 2023'의 MC로 활약했다.한편, ZEROBASEONE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들은 오는 3월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제로베이스원 '발전하는 왕자님'

    [TEN포토]제로베이스원 '발전하는 왕자님'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X발, 외부 음성 가능성"→"마음 무거웠다"…제베원 김지웅, 욕설 논란 넘어설까 [TEN이슈]

    [종합] "X발, 외부 음성 가능성"→"마음 무거웠다"…제베원 김지웅, 욕설 논란 넘어설까 [TEN이슈]

    욕설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심경을 밝혔다. 이날 소속사는 김지웅의 욕설 영상에 대해 특수 감정 결과를 근거를 제시하며 '욕설은 김지웅의 음성이 아니다'고 발표했다. 김지웅은 17일 제로베이스원의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많이 기다리셨죠. 마음이 내내 무거웠다. 언제나 아무런 조건 없이 제 편이 되어주고 저를 믿어준 제로즈에게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쩌면 저 혼자 감당했을 게 아니라 제로즈도 한 편으로 속상해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을 거라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던 거 같다"라며 "너무 오래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인 거 같다. 늘 그래왔듯 제로즈가 많이 웃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저도 언제나 곁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은 김지웅의 욕설 논란을 촉발시킨 영상에 대해 특수 감정을 의뢰했다며 "영상 속 음성의 성문 특성을 분석한 결과 △"감사합니다"와 △'욕설'로 발음이 판독되었고, 주파수 응답 파형을 분석한 결과 판별된 피치 및 높이가 서로 달라 두 음성은 서로 다른 화자의 상이한 목소리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동영상은 외부 위치에서 영상 통화 기기가 아닌 또 다른 영상 녹화 기기를 사용하여 촬영된 영상이라는 감정을 종합하여,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발성한 목소리가 녹음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웨이크원은 &qu

  • "욕설, 김지웅 음성 아니야"…제베원 측, 성문 특성 분석 결과 공개 [TEN이슈]

    "욕설, 김지웅 음성 아니야"…제베원 측, 성문 특성 분석 결과 공개 [TEN이슈]

    욕설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의 욕설 영상에 대해 소속사가 특수 감정 결과를 근거를 제시하며 '욕설은 김지웅의 음성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은 17일 김지웅의 욕설 논란을 촉발시킨 영상에 대해 특수 감정을 의뢰했다며 "영상 속 음성의 성문 특성을 분석한 결과 △"감사합니다"와 △'욕설'로 발음이 판독되었고, 주파수 응답 파형을 분석한 결과 판별된 피치 및 높이가 서로 달라 두 음성은 서로 다른 화자의 상이한 목소리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동영상은 외부 위치에서 영상 통화 기기가 아닌 또 다른 영상 녹화 기기를 사용하여 촬영된 영상이라는 감정을 종합하여,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발성한 목소리가 녹음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웨이크원은 "아티스트에 대한 신뢰와 다각도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추가 특수 감정을 통한 정확한 사실관계 증빙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어 전달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리며, 심려하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달 초 인터넷 상에는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한 팬과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는데, 해당 영상에서 김지웅이 영상통화를 마무리한 후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이하 제로베이스원 측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유포된 영상에 대해 지난 5일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특수 감정을 의

  • 제로베이스원 팬덤의 선 넘은 '불법 광고'…반복되는 K팝 팬 '민폐 짓' [TEN스타필드]

    제로베이스원 팬덤의 선 넘은 '불법 광고'…반복되는 K팝 팬 '민폐 짓'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제로베이스원 팬덤이 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버스정류장에 무단으로 개인 사유물을 붙여 다른 시민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팬덤은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으로 이 같은 행동을 했겠지만, 결과적으로 누구 하나 미소지을 수 없는 상황이다.13일 제로베이스원 일부 팬덤의 불법 옥외 광고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팬덤은 최근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 인근 버스정류장에 다수의 옥외 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부착물 내용 대부분은 아티스트를 향한 글귀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한유진에게 "결혼하자"거나 또 다른 멤버 김태래에게 "사랑한다"라는 문구의 편지가 다수 붙어 있다. 이외에도, "장하오 O LOVE YOU" "리키야 항사해" "성한빈 예쁜 말만 들어" 등 버스 정류장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해당 지역 공공시설 관리 주체인 마포구청은 난감한 모양새다. 마포 구청 관계자는 이날 텐아시아에 "해당 부착물은 같은 기간 어떤 신고나 허가받지 않은 불법 광고물"이라며 "크기, 매수 등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25장 이상의 대량의 광고물에 대해서는 장당 25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로베이스원 팬덤이 해당 광고물을 부착하게 된 경위나 출처 등에 대해 알아볼 것"이라며 "이 같은 사례는 과거에도 다수 있었다. 다만, 제대로 된 예방책이 없어 시민들이 상당한 불편과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관계 법령(옥외광고

  •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미노이, "사과 無·확인중" 아쉬운 대처가 일 키웠다 [TEN피플]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미노이, "사과 無·확인중" 아쉬운 대처가 일 키웠다 [TEN피플]

    작은 불씨가 번져 화마가 됐다. 사과 한 마디, 간단한 설명 한 줄만 전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에 이들의 대처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팬사인회 도중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A씨는 "김지웅이 (팬사인회) 시작하자마자 한숨 쉬고 왜 팬이 큰 돈을 주고 (팬사인회를 하는데) 눈치를 보며 대화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욕설이 담긴 영상과 함께 팬사인회를 마친 후 김지웅이 욕설을 내뱉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는 사과 대신 입장을 전했다. 공식 입장을 발표한 뒤 상황은 일단락된 듯 싶었으나 이후 A씨가 영상이 조작된 것이 아닌 뚜렷한 증거가 있다고 반박하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또한 A씨는 소속사의 공식 입장 발표 후 자신을 향한 억측과 인신공격을 당하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2차 가해까지 일어난 상황에 팬들은 소속사의 대처가 아쉽다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이들은 "욕설이 생생하게 들리는데 이걸 팬이 굳이 회사를 상대로 조작했다는 뜻이냐", "비단 욕설 뿐만이 아니라 영상 통화를 시작하기 전부터 팬에게 눈치를 주는 태도도 잘못됐다"라면서 공식 입장에서 사과가 없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에 김지웅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까지 등장했다. 팬덤 측은 "김지웅 탈퇴해" 등 김지웅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를 예고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등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