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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결혼·임신도 안했는데…박나래 "옷을 임부복 사이트에서"('토밥')

    아직 결혼·임신도 안했는데…박나래 "옷을 임부복 사이트에서"('토밥')

    박나래가 음식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전한다. 오는 23일(토)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식욕이 폭발하는 토밥즈를 위한 특집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 했어!"로 꾸려진다. 이날 토밥카 운전을 맡은 현주엽은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이영식PD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들을 살펴보며 아주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는다. 현주엽은 운전대를 잡으며 "좋았어 아주 마음에 들었어"라며 오전 8시, 아침 식사 장소인 바비큐 식당으로 이동한다. 삼겹살부터 항정살, 등갈비, 훈제 오리 그리고 장어까지! 육해공 총집합 음식을 장작에 초벌 해서 구워 먹는 바비큐 전문점으로 기름기 쫙 빼고 육즙을 가득 머금은 육해공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매직 히포' 현주엽에게는 천국인 셈. 식당 입장과 함께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전 메뉴를 하나씩 주문한 멤버들은 맨입에 밑반찬을 맛보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훈연향을 가득 머금은 삼겹살을 시작으로 입이 터지기 시작한 멤버들은 "침착하게 먹자"라는 각오를 뒤로 하고 정신없이 식사를 이어간다. 목살과 훈제 오리까지 전에 느껴보지 못한 고기의 식감을 제대로 즐긴 멤버들은 "오늘 아주 위험한 특집이었다"라며 이영식PD의 맛집 선정에 만족스러움을 전한다. 특히, 이날 따라 더더욱 이성을 잃은 박나래를 평소 본인의 양을 파악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식사를 이어간다. 쉬지 않고 식사를 이어가던 박나래는 "우리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내 옷을 임부복 사이트에서 보고 있더라" 라며 "이게 말이 되냐, 결혼도 안 한 싱글이 임부복 사이트에서 옷을 본다는 게 말이 되냐" 라

  • 김종민, ♥5살 연하와 자만추 성사…"25년 전부터 팬" 손하트 발사('토밥')

    김종민, ♥5살 연하와 자만추 성사…"25년 전부터 팬" 손하트 발사('토밥')

    토밥즈 외모 서열 1위 김종민이 맛집 사장님의 직진 대시에 함박웃음 짓는다.오는 13일(토)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맛의 대가 백종원이 인정한 모둠 전 맛집을 방문한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사장님을 모셔 인터뷰를 하던 박명수는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 미혼이시냐"라고 질문한다. 사장님은 "사실 저는 사장님 딸이다. 결혼은 아직 안 했다"라고 답한다.장난기가 발동한 박명수는 자리 건너편에 앉아있는 김종민을 향해 "(우리 종민이) 평상시에 어떻게 생각하셨냐"라고 질문했고 사장님은 "좋다. 코요태 시절부터 팬이었다"라며 수줍게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기도.전집 사장님과 박명수가 대화를 나누는 그 짧은 틈을 타 김종민은 "저는 45살이다"라며 서로 눈빛을 교환하는데. 그 모습에 토밥즈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업무의 유일한 힐링이라고 밝힌 사장님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박명수는 "한 자리에서 20년 넘게 장사하셨으면 돈도 많이 벌었을 것 같다. 얼마나 버셨냐?" 질문했고 사장님은 "20년 동안 20kg가 쪘다. 번 돈이 다 배로 들어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넘치는 예능감과 화려한 말솜씨로 토밥즈 멤버들을 놀라움에 빠트린 사장님을 향해 박명수는 "토밥즈 여섯 번째 멤버가 될 생각 없냐?"라고 즉석 캐스팅 제안을 하기도 한다.한편, 맛있는 것들만 모으고 모은 서울의 모둠 3味 특집으로 꾸며지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오는 13일(토)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