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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한이 선택한 신예 유정후, 다크호스…판타지 비주얼('아씨 두리안')

    임성한이 선택한 신예 유정후, 다크호스…판타지 비주얼('아씨 두리안')

    배우 유정후가 TV조선 '아씨 두리안'에서 다크호스 활약을 예고했다. 12일 TV조선 '아씨 두리안' 제작진은 재벌가 회장 백도이(최명길 역)의 장손이자 단치강(전노민 역)과 장세미(윤해영 역)의 아들인 단등명 역을 맡은 유정후의 스틸을 공개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터트린 피비 작가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을 연출한 신우철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했다. 유정후가 연기하는 극 중 단등명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태가 절로 흐르는 잘생긴 외모, 훤칠한 기럭지를 가진 유명 배우다. 넉살도 있고 가족들에게 예의도 바르며 사랑기도 많은, 성품 좋은 인물이다. 유정후는 2022년 웹드라마 '배드걸프렌드'로 데뷔해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최근 공개작인 '청담국제고등학교' 등에 출연했다. 유정후가 미소 하나만으로 단등명의 매력을 오롯이 드러내고 있는 첫 등장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단등명이 누군가를 향해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마주 보고 있는 장면. 또한 시계를 확인하며 무언가를 체크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드리운다. 더욱이 단등명이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엄마 장세미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모자 사이에 오간 대화의 내용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유정후는 "피비 작가님 대본은 받고 나서 다음 회가 너무나 궁금하고 기다려지는 작품이었다"라며 첫 대본을 받았던 당시의 설레는 심정을 회상했다. 이어 "피비 작가님의 뛰어나신 디테일에 놀랐고, 그 덕분에 배우로서 캐릭터를 이해하고 어떻게 표현할지 갈피를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많은 히트작을 남기신 작가님의 작품에서 단

  • '피비' 임성한이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내달 24일 첫 방송[공식]

    '피비' 임성한이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내달 24일 첫 방송[공식]

    “오는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첫 방송!”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박주미-최명길-김민준-한다감-전노민-윤해영-지영산-유정후-이다연이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9人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24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아씨 두리안’은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센세이션한 돌풍을 일으키며 초대박 히트작을 기록한 ‘상상의 연금술사’ 피비 작가가 최초로 시도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에서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우철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하면서 2023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30일(오늘),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아씨 두리안’의 주역들 박주미-최명길-김민준-한다감-전노민-윤해영-지영산-유정후-이다연이 한자리에 모인 ‘9人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고요한 어둠이 내린 밤, 휘영청 환하게 밝은 달빛이 오로라와 함께 오묘함을 더하는 가운데, 정원에 모여 있는 9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백의 청초한 분위기를 드리운 두리안 역 박주미는 달빛이 내리는 정원 쪽을 향해 움직이다가 뒤를 돌아보는 듯한 포즈를 취해 궁금증

  • 막장 끝판왕 임성한 작가 귀환…"최초 집필 판타지 멜로, 최고의 작품"('아씨 두리안')

    막장 끝판왕 임성한 작가 귀환…"최초 집필 판타지 멜로, 최고의 작품"('아씨 두리안')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은 단 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 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을 집필한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다. 피비 작가는 그동안 현실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내면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강렬한 말맛을 살린 대사들과 쫄깃한 서사로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피비 작가만의 획기적인 상상력이 더해져 대한민국에 센세이션한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피비 작가는 '신기생뎐'에서는 빙의,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 이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AI를 등장시켰다. 그가 작정하고 탄생시킨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어떤 새로운 시도가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씨 두리안' 제작진은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는 매 작품 상상 불가 역대급 파격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환호하게 했다"라며 "피비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새롭고 색다른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 역시 이런 피비 작가의 명성을 이어가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긴장해라, 임성한 작가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6월 첫방송

    긴장해라, 임성한 작가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6월 첫방송

    작가 임성한(피비(Phoebe))이 돌아온다. TV조선 새 주말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오는 6월 방송된다. '아씨 두리안'은 단 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렸을 때 일어난 월식 때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이야기다. '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의 히트작을 쓴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이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씨 두리안'은 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쓰는 '판타지 멜로' 장르다. 임성한 작가는 그간 현실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내면을 디테일하게 그리고 강렬한 '말맛'을 살린 대사들과 쫄깃한 서사로 각광을 받았다. 특히 획기적인 상상력이 더해져 대한민국에 센세이션한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신기생뎐'에서는 빙의,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 이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AI를 등장시키며 독보적인 예측불가 전개로 몰입력을 끌어냈다. '파격 드라마'의 한 획을 만들어온 '상상의 연금술사' 임성한 작가가 작정하고 탄생시킨 판타지 멜로 '아씨 두리안'이 어떤 새로운 시도가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