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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그룹 위어스, 2집 싱글 스태리 드림·운명으로 컴백

    보이그룹 위어스, 2집 싱글 스태리 드림·운명으로 컴백

    보이그룹 위어스(WE US)가 2집 쇼케이스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하는 위어스(WE US) 민혁, 우주, 정민, 보율, 혁진은 11월29일 오후 7시에 데뷔 후 첫 단독 쇼케이스를 가졌다. 위어스(WE US)는 지난 5월 싱글 ‘Purple Sky’를 통해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주었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2집 새로운 노래를 공개했다. 2집 더블 싱글곡인 스태리드림(Starry Dream)과 운명(fate) 위어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노래이다. 스태리드림(Starry Dream)은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우리에게 용기와 응원을 해주는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제작한 노래다. 운명 (FATE)은 사랑하는 사람과 나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표현 한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하고 변함없이 운명적으로 사랑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여기에서 사랑하는 이는 팬 분들을 의미한다. 서정적 가사가 진한 여운을 주며, 동양적인 선율은 한국의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키는 노래이다. 2집의 두 곡은 사랑하는 이와 이루어지지 못하였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하였고(운명) 마침내 사랑을 이루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믹스, 데뷔 첫 단독 쇼케이스 미국 투어 순항

    엔믹스, 데뷔 첫 단독 쇼케이스 미국 투어 순항

    NMIXX(엔믹스)가 데뷔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미국 공연으로 성황을 이루며 글로벌 활약세를 견인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는 데뷔 약 1년 만에 해외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에 달하는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열고 글로벌 항해의 돛을 올렸다. 지난 5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포문을 열었고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시애틀과 산호세 공연에서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멤버 6인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해 현지 팬심을 뜨겁게 달궜고 열띤 반응을 방증하듯 로스앤젤레스 공연 티켓이 매진을 기록했다. NMIXX는 이번 투어에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데뷔곡 'O.O'(오오), 싱글 2집 타이틀곡 'DICE'(다이스), 최신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까지 활동곡은 물론 NSWER(팬덤명: 엔써)들이 보고 싶어 한 수록곡 무대를 다채롭게 펼쳤다. 여기에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Hey Mama(헤이 마마), 트와이스 'TT'(티티) 등 깜짝 커버 스테이지와 'O.O' 리믹스 버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파워풀한 안무를 추면서도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고 라이브감이 살아있는 폭발적 즉흥 애드리브가 뜨거운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 여섯 멤버는 첫 단독 쇼케이스를 찾아와 준 월드와이드 NSWER(팬덤명: 엔써)와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공연 내내 영어로 진행했다. 또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과 눈을 맞추고 호흡하며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들은 8일 댈러스, 9일 휴스턴, 12일 애틀랜타, 14일 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