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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13년차' 정은지 "에이핑크 정말 괜찮은 걸까?" 불안함 컸을 팬들에 위로('코스모폴리탄')

    '데뷔 13년차' 정은지 "에이핑크 정말 괜찮은 걸까?" 불안함 컸을 팬들에 위로('코스모폴리탄')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코스모폴리탄 채널은 '정은지(JEONG EUN JI)가 밝히는 소주 5병 주량의 진실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은지는 "촬영 기준으로 어제 에이핑크 음악방송 활동이 끝났고, 이번 주말에 에이핑크 팬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나서는 다른 것들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지 않을까"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판다들이 팬 활동을 하면서 사실 쉬운 순간만 있진 않았을 거다. 어려운 순간도 있었을 거고, '에이핑크 괜찮은 걸까. 더 오래 활동할 수 있을까' 이런 불안함이 클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걱정할수록 믿음을 줄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팬 여러분들도 현생 잘 살고 계시다가 에이핑크 활동하면 잠깐 덕심을 찾으셔서 으쌰으쌰 하고 다시 현생 사는 덕라벨을 만들어 보자"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은지, 주량 5병 소문 부정 안했다…"한번 마시면 길게 마셔"('코스모폴리탄')

    정은지, 주량 5병 소문 부정 안했다…"한번 마시면 길게 마셔"('코스모폴리탄')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애주가 면모를 보였다. 8일 코스모폴리탄 채널은 '정은지(JEONG EUN JI)가 밝히는 소주 5병 주량의 진실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은지는 주량 5병 소문에 대해 부인하지 않으며 "제가 기분 좋게 마시는건 한병정도. 한번 마시면 길게 마시는 편이다. 지금 너무 스케줄이 바쁘고 체력적으로 회복이 많이 안되어있어서 먹을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절친한 연예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술꾼 도시 여자들'이지 않을까"라며 "촬영 했을 때 케미가 너무 좋았고, 지금도 그리워하는 상태"라며 함께 출연한 이선빈 한선화를 언급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은지 충격발언  “응답하라 1997 성시원, 지금은 못해”(‘코스모폴리탄’)

    정은지 충격발언 “응답하라 1997 성시원, 지금은 못해”(‘코스모폴리탄’)

    정은지가 가수가 배우의 매력을 각각 공개했다. 8일 코스모폴리탄 채널은 '정은지(JEONG EUN JI)가 밝히는 소주 5병 주량의 진실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은지는 "배우와 가수, 어떤 것이 더 매력적이냐"는 질문에는 "매력이 정말 다른데 항상 드는 생각은 노래는 그냥 즐겁고, 배우라는 직업은 어렵지만 재미있다. 느껴지는 매력이 달라서 우선 순위를 꼽기 어렵다. 하지만 순간 만족도 최상은 가수이지 않나. 무대에서 바로 즉각 반응이 오니까 배우는 편집 후에 내 모습을 보는게 아직도 신기하다"고 설명했다. 정은지는 인생 캐릭터로 '응답하라 1997' 성시원과 '술도녀 강지구를 이야기했다. 정은지는 "스무 살에 에이핑크 데뷔한 지 얼마 안 돼서 사투리도 고치지 않았었고, 상경한 지 얼마 안 돼서 부산의 분위기를 너무나 온몸으로 가지고 있던 때다. 그때 당시의 시원이를 지금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사회활동을 하면서 고민하는 것들을 잘 지나와서 최근에 강지구를 했을 때는 그 순간을 표현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