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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아이브, 오는 29일 컴백 확정…미니 2집 'IVE SWITCH' 컴백

    [공식] 아이브, 오는 29일 컴백 확정…미니 2집 'IVE SWITCH' 컴백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4월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일 아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커밍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영상에는 ‘SWITCH’라고 적혀있는 화이트 컬러의 책이 등장했다. 여섯 가지의 색을 가진 보석이 하나의 열쇠로 완성되자 책이 열리면서 입체감 넘치는 성이 나타났고, 열쇠로 성의 문을 열자 책은 순식간에 화려한 실버 컬러로 변하면서 빛을 내뿜으며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발매일인 4월 29일이 오픈돼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입체감 있으면서도 독창적인 3D 커밍순 영상을 통해 아이브는 또 한 번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예고하며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팬덤을 구축한 아이브는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2022년 데뷔 1년 만에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 본상, 대상을 휩쓴 아이브는 지난해 역시 국내외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는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기록하며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은 두 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은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 나란히 4월과 5월 메인 차트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집 '아이브 마인(I'VE MINE)' 역시 발매 4일 차 만에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초동 160만 장을 돌파,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

  • 범키, 오늘(21일) 정규앨범 'The Obedient' 발매

    범키, 오늘(21일) 정규앨범 'The Obedient' 발매

    가수 범키가 오늘(21일) 자신의 첫 CCM 정규앨범 'The Obedient'를 발매한다. 지난 8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정규앨범 'The Obedient'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한데 이어 트랙리스트, 무드 샘플러, 온라인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범키의 새 정규앨범 'The Obedient'는 2016년 ‘U-TURN’ 이후 약 8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자 범키의 첫 번째 CCM 앨범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CCM 명곡들을 범키가 직접 선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편곡하여 범키의 종교적인 신념과 숭고함, 신에 대한 경외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타이틀곡 ‘하나님의 숨결’ 작사, 작곡에는 유명 CCM 작가 ‘사공정’이 참여했으며, 다른 타이틀곡 ‘주님 말씀하시면’에는 플루티스트 한지희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색깔을 완성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으로는 CCM 명곡 ‘내 모습 이대로’를 범키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재탄생시키는 것과 동시에 2절 벌스에 범키가 직접 작사, 작곡한 부분을 추가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범키의 아들 ‘지아니’가 보컬로 참여한 ‘Way Maker’, 소아 뇌전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커뮤니티 ‘화이팅게일’의 천사들에게 선사하는 곡 ‘하나님의 열심’, 'The Obedient' 자세에 대해 진정성을 담아 이야기하는 ‘공감하시네’, R&B 장르로 재해석한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범키의 깨끗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나의 안에 거하라’, ‘In Chris

  • [종합] 엔싸인 "일본 너머 미국으로"…트리플 타이틀에 담아낸 야망

    [종합] 엔싸인 "일본 너머 미국으로"…트리플 타이틀에 담아낸 야망

    그룹 엔싸인이 일본 너머 미국으로 향하겠다며 야망을 나타냈다. 엔싸인은 (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카즈타는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많이 노력한 앨범"이라며 "일본 활동을 한 적이 있어 이번 컴백 활동에서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또 준혁은 "우리가 아직 신인이고,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싶다. 우리에게 딱 맞는 장르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한준은 "타이틀 곡이 3개다. 더 다양하게 오랫동안 활동 할 수 있다. 음악방송으로 더 많은 팬들을 만나겠다"고 언급했다.엔싸인의 멤버 도하와 현은 현재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 카즈타는 "모든 멤버가 실력파인 만큼 부담은 없다. 도하가 없어 아쉽지만, 뮤직비디오 촬영 때 함께하는 등 열심히 참여해줬다"고 밝혔다.멤버 성윤은 "두 명의 멤버가 건강이 안 좋아서 우리도 속상하고 안타깝다. 도하와 현이 빨리 돌아와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 병원에선 아직은 좀 더 회복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성윤은 "우리가 글로벌 그룹이다 보니 해외에서 온 멤버들의 나라에서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먼저 일본을 장악하고 이후 다양한 곳으로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미국에서 온 에디는 "뉴욕 타임스퀘어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Happy &a

  • 엔싸인 "트리플 타이틀? 자신감 있다…최선을 다해 준비"

    엔싸인 "트리플 타이틀? 자신감 있다…최선을 다해 준비"

    그룹 엔싸인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엔싸인은 (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카즈타는 트리플 타이틀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많이 노력한 앨범"이라며 "일본 활동을 한 적이 있어 이번 컴백 활동에서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또 준혁은 "우리가 아직 신인이고,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싶다. 우리에게 딱 맞는 장르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즐거움'이라는 감정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로, 듣는 이들이 떠올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특히 엔싸인은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등 트리플 타이틀곡은 물론, 'Black Down(블랙 다운)', '나의 바다(Memories of us)'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2' 엔싸인,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명곡 파티

    '컴백 D-2' 엔싸인,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명곡 파티

    그룹 엔싸인이 즐거움 가득한 신곡으로 돌아온다.엔싸인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의 타이틀곡 'Happy &'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엔싸인은 화려한 불꽃 효과와 컨페티로 꾸며진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마무리했다. 이어 엔싸인은 게임을 연상케 하는 컬러풀한 장면 속으로 들어가 반전 매력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의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과 즐거운 퍼포먼스, 순수한 표정들이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이처럼 엔싸인은 짧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만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데뷔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과는 180도 다른 청량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완벽한 콘셉트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신보 '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에 더해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인다.메인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브, 타이틀곡 '배디' 멜론·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장기 흥행 질주

    아이브, 타이틀곡 '배디' 멜론·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장기 흥행 질주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타이틀곡 '배디(Baddie)'가 월간 차트 1위를 접수했다. 아이브는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에 랭크됐다. 공식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배디'로 꾸준히 멜론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비롯해, 지니 주간 차트 3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켜온 아이브는 마침내 멜론과 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위엄을 떨쳤다. '아이브 마인'의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도 월간 차트에서 활약했다. 먼저 '이더 웨이'는 멜론과 지니 월간 차트에서 모두 8위를 기록했고, '오프 더 레코드'는 멜론 24위, 지니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발매한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은 지니 6위, 멜론 11위를 기록하며 월간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여줬다.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역시 지니 22위, 멜론 33위에 진입했다. 이밖에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여전히 멜론과 지니 월간 차트 순위권 안에 진입하며 아이브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멜론에서 '러브 다이브'와 '애프터 라이크'는 각각 40위, 43위에 자리했고, 지니에서는 '애프터 라이크'가 28위, '러브 다이브'가 34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니 월간 차트에는 발매 2주년이 된 데뷔곡 '일레븐(ELEVEN)'도 84위에 랭크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데뷔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데뷔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데뷔하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예고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늘(8일) 0시 팀 공식 SNS에 데뷔 싱글 ‘WHO!’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종이 박스를 테이프로 감싼 듯한 이미지에는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 음반에 수록될 세 곡의 제목과 참여 작가진의 정보가 적혀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의 전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는 파격적인 행보로 강한 음악적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중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전인 23일, 26일에 선공개되며 마지막 한 곡은 데뷔일인 오는 30일 오픈될 예정이다. 멤버들의 창작 능력도 돋보인다. 재현, 태산, 운학이 ‘돌아버리겠다’와 ‘Serenade’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직접 참여한 음악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꾸밈없이 풀어내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포부가 엿보인다. ‘TOMBOY’, ‘아무노래’, ‘움직여’,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등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한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을 필두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 프로듀서 카코(Kako)가 데뷔 싱글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제작진이 공개되며 정식 발매 전부터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보이넥스트도어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음악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는 팀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WHO!’를 발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