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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은이, 사칭 투자 권유·광고 사기 주의…"절대 속지 마시라" [TEN이슈]

    송은이, 사칭 투자 권유·광고 사기 주의…"절대 속지 마시라" [TEN이슈]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을 사칭한 투자 권유, 광고 등 사기에 주의를 요구했다.지난 송은이는 SNS에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다"며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시라.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달라. 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앞서 송은이는 자신을 사칭한 사기 광고와 불법 도용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이하 송은이 글 전문.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 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네요.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주세요! 진짜요! 제발요.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랍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 감정에 속지 않을 거야"…아이브,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3로 컴백

    "이 감정에 속지 않을 거야"…아이브,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3로 컴백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자체 리얼리티로 돌아왔다. 아이브는 지난 1일 오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1,2,3 IVE’ 시즌3 첫 번째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했다. ‘1,2,3 IVE’ 시즌3 시작과 함께 멤버들은 X를 떠올렸다. ‘생존 야유회’ 등에서 처음 만났다는 점을 강조하며 멤버들은 각자 X의 매력을 밝혔다.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X, 작고 소중한 X, 너무 아름다운 X 등과 함께 얽힌 추억들을 떠올리며 아련한 감성을 자아냈다. ‘X를 밝히거나 직접적인 언급 불가’, ‘이름을 제외한 개인 정보 공개 불가’의 규칙이 있는 ‘아이브 하우스’에 멤버들이 입주하며 서로의 X가 누구인지 공개됐다. 안유진과 가을, 장원영과 이서, 리즈와 레이가 각각 서로의 X였다. 입주 하루 전, X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가을은 안유진의 거짓말에 신뢰를 잃어 이별했다고 밝혔지만, 안유진은 “돈가스를 먹을 때 햇볕이 강해서 손으로 가려주셨는데, 빛이 다 들어왔다”라며 엉뚱한 이별 이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상관하지 않기로 선언했지만, ‘아이브 하우스’에 입주한 뒤 서로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장원영은 이서와 이별 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장원영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여기 나오게 됐다”는 이유로 ‘연알못(연애 프로그램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 티를 냈고, 이서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선택하면 싫을 것 같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이에 이서는 “나는 잘 모르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리즈는 레이에게 “우리가 열여섯에 만났는데 벌써 스무 살이다”라며 4년 동안의 만남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