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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흥행 TOP 4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슬램덩크' 보다 빠른 200만 돌파

    [공식] 흥행 TOP 4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슬램덩크' 보다 빠른 200만 돌파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4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개봉 19일 만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어 2023년 국내 흥행 TOP 4에 등극했다.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이 같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성적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10일보다 빠른 기록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슈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게임 회사 닌텐도가 1985년 내놓은 비디오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닌텐도가 공동으로 제작한 미일 합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비 내린 어린이날, '가오갤3'·'슈퍼 마리오' 웃었다…'드림'은 4위 하락 [TEN무비차트]

    비 내린 어린이날, '가오갤3'·'슈퍼 마리오' 웃었다…'드림'은 4위 하락 [TEN무비차트]

    어린이날의 승자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와 게임 캐릭터를 영화로 만든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였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감독 제임스 건, '가오갤3')는 50만960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87만504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로 43만2473명울 동원했고, 누적관객수 149만8994명을 축적했다. 어린이날 승자는 '가오갤3'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다. 두 영화는 약 7만 정도의 격차를 보였지만,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위용을 과시했다. 어린이날 특수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를 15만898명이 봤다. 이에 '드림'(감독 이병헌)은 한 단계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드림'은 같은날 9만2595명이 관람해 84만277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뒤를 이어 5위다. 6만79명을 불러 모았고, 525만6636명 누적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모처럼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았다. 비 오는 어린이날이었던 날씨 상황도 크게 한 몫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어린이날 빅매치 D-DAY…'가오갤3'vs'슈퍼 마리오'vs'극장판 짱구'[TEN스타필드]

    어린이날 빅매치 D-DAY…'가오갤3'vs'슈퍼 마리오'vs'극장판 짱구'[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극장가에서는 마블 히어로와 애니메이션의 빅매치가 열린다.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진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제정한 날로 법정 공휴일이다. 이날부터 주말 포함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된다. 비가 내리는 어린이날이지만, 많은 관객이 극장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어린이날에도 극장가에서는 빅매치가 열린다. 빅매치란 흥미진진하고 주목할 만한 시합이나 경기를 뜻한다. 이번 어린이날 빅매치의 주인공은 마블의 팀 '가디언즈'와 '슈퍼 마리오', '극장판 짱구'다. 통상적으로 어린이날을 정조준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개봉해 어린이 관객과 만났다. 마블 역시 지난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어린이날에 맞춰 '가오갤3'를 내놨다. 이번 빅매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이하 극장판 짱구)'의 대결이다. '가오갤3'은 어른을 위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어른과 어린이들, '극장판 짱구'는 어린이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가오갤3'은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은다.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

  • '가오갤3', 개봉 첫날 1위 등극…어린이날 D-1 예매 관객만 31만명[TEN무비차트]

    '가오갤3', 개봉 첫날 1위 등극…어린이날 D-1 예매 관객만 31만명[TEN무비차트]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16만 3341명을 동원했다. 앞서 시사회 개최 등으로 누적 관객 수는 16만 4589명을 기록했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만 785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 8351명이었다. 3위는 '드림'의 몫이었다. '드림'은 2만 7769명의 선택을 받았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 7514명. 이어 '존 윅 4'에는 1만 3497명, '스즈메의 문단속'에는 1만 1458명이 찾았다. 오전 7시 45분 기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31만 9789명(예매율 39.6%)이 예매했다. 뒤를 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3만 1331명, 28.7%),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7만 4075명, 9.2%), '드림'(4만 8531명, 6%), '스즈메의 문단속'(3만 1586명, 3.9%) 순이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어린이날 D-2…'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개봉 8일째 100만 돌파

    [공식] 어린이날 D-2…'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개봉 8일째 100만 돌파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개봉 8일 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는 46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14일) 보다 빠른 기록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글로벌 흥행을 기록 중이다. 북미에서 4억 달러(한화 약 5358억 원) 돌파한 데 이어 전 세계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394억 원)를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이어 북미 흥행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팬데믹 이후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한 기록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슈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게임 회사 닌텐도가 1985년 내놓은 비디오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닌텐도가 공동으로 제작한 미일 합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100만 돌파 눈앞…오늘(3일) '가오갤3' 개봉[TEN무비차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100만 돌파 눈앞…오늘(3일) '가오갤3' 개봉[TEN무비차트]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2일 3만 506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9만 506명을 기록했다. 100만 관객 돌파까지 9494명이 남았다. 2위는 '드림'이 차지했다. '드림'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3만 4237명을 불러 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67만 9747명을 기록했다. 이어 '존 윅 4'가 1만 9220명, '스즈메의 문단속'이 1만 2581명, '옥수역귀신'이 6423명을 동원했다. 이날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개봉했다. '가오갤' 시리즈 피날레를 알리는 '가오갤3'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꺾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서준·아이유 '드림', '존 윅 4' 제쳤다…개봉 첫날 1위[TEN무비차트]

    박서준·아이유 '드림', '존 윅 4' 제쳤다…개봉 첫날 1위[TEN무비차트]

    이병헌 감독 신작이자 박서준, 아이유 주연 영화 '드림'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드림'은 9만 3420명을 동원했다. 같은 날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 9692명을 불러 모았다. 두 영화의 일일 관객 수 차이는 3728명이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 오전 7시 3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몫이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16만 6074명이 예매했으며, 예매율은 38.8%를 기록했다. '드림'은 7만 9865명(18.7%)으로 2위에 랭크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