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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형탁, 오늘(20일) 18살 연하 ♥사야와 韓서 두 번째 결혼식 "인생의 마지막 퍼즐"[TEN이슈]

    심형탁, 오늘(20일) 18살 연하 ♥사야와 韓서 두 번째 결혼식 "인생의 마지막 퍼즐"[TEN이슈]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심형탁은 20일 한국에서 히라이 사야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달 8일 일본에서 장장 4시간 동안 결혼식을 진행했다. 평소 일본 캐릭터 덕후임을 밝혀왔던 심형탁은 4년 전 일본 일정을 갔다가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일본 결혼식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생명이 다 할 때까지 사랑할 것을 맹세하느냐"라는 주례의 말에 하객들 앞에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의 맹세를 했다. 심형탁은 사야가 버진로드에 장인, 장모와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터트리기도. 히라이 사야는 결혼식에 꼭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꼽았다. 이에 심형탁은 "정국 씨는 정말 나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일본에서 결혼식을 마친 뒤 "이제 한국 결혼식. 8월 20일.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러 가자"라고 소감을 남겼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 결혼도 전에 셀럽 기반 다지나…계정 개설→소감 발표[TEN이슈]

    '심형탁 18살 연하♥' 사야, 결혼도 전에 셀럽 기반 다지나…계정 개설→소감 발표[TEN이슈]

    심형탁의 피앙세 히라이 사야가 소셜 네트워킹 계정을 개설했다. 18살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히라이 사야는 23일 새로 만든 계정에 "앞으로도 심 씨랑 화이팅하면서 살겠습니다", "아하하하 심 씨 준비 잘했다", "김밥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심형탁과 다정한 모습, 반려견과 장난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히라이 사야는 작은 얼굴과 귀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예비신부와 함께 있는 심형탁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히라이 사야는 "어머 너무 고맙지만 뭔가.. 김밥도…. 심 씨"라며 심형탁이 그려준 자신의 캐리커쳐도 공개했다. 해당 그림을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하며 심형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자신의 계정 프로필 소개에 '사야 인스타 시작'이라며 예비신부의 계정을 적어놓기도 했다.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지난 10일부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 방송에서 만나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평소 '도라에몽' 캐릭터를 좋아하는 심형탁은 일본 아키하바라에 촬영차 방문했다가 일본의 초대형 완구회사 직원이자 현장 총괄책임자였던 예비신부에게 한눈에 반했다. 심형탁은 첫 만남에서 자신을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또한 그녀와 결혼까지 생각하며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문자로 안부를 꾸준히 물었다.히라이 사랴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혼자 일본에 갈 정도로 열정적인 심형탁의 구애가 성공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이 성사됐다. 사야는 완구회사를 퇴사하고 한국행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서로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