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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소리 "'퀸메이커', 안광 남다르다는 댓글 기억 남아 감사" [화보]

    문소리 "'퀸메이커', 안광 남다르다는 댓글 기억 남아 감사" [화보]

    배우 문소리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문소리는 레드립의 우아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매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각각의 의상을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문소리는 얼마전 방영된 ‘퀸메이커’ 속 오경숙 역할을 연기하며 인상 깊었던 반응에 대해 묻자 “’오경숙에겐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의 눈빛이 있다’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안광이 남다르다’, ‘안광숙’ 같은 코멘트를 보고, 오경숙이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아온 인물인지 표현하려 애쓴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보였구나 싶어 감사했다”라고 답했다. 문소리는 여성 인권 변호사에서 사회 악과 싸우며 서울 시장에 당선되는 오경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공개된 ‘레이스’ 를 촬영하며 현장 분위기를 묻자 “드라마 속 홍보팀 직원을 맡은 배우들이 올해 초 내가 출연한 연극을 보러 왔는데, 되려 모두 나를 챙겨주어 고마웠다”라고 밝히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스’는 지난 10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특급배우 김희애 "'퀸메이커' 황도희, 12cm 킬힐서 안 내려와 …기대 없이 봐달라"

    특급배우 김희애 "'퀸메이커' 황도희, 12cm 킬힐서 안 내려와 …기대 없이 봐달라"

    배우 김희애가 오래 돼 애착하는 소지품들을 전했다. 김희애는 최근 보그 코리아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 '가방 속까지 알뜰+우아한 특급 게스트 김희애, 놓치지 않을 거예요' 영상에 등장했다. 김희애는 "저는 보부상 타입"이라며 가방 속에 소지품을 가득 넣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가방 공개를 앞둔 김희애는 "사실 좀 창피해서 제가 너무 속을 보여드리는 거 같아서"라면서 가방을 열었다. 김희애는 이날 10년 된 자신의 필통을 공개하며 지우개, 샤프, 샤프심, 하이라이터 등을 공개했다. 그는 샤프에 대해서는 "이거 비싸지 않고, 꽁다리도 떨어지고 그랬는데 애완견 같이 정 들어서 못 버리겠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빨간펜도 있고 샤프심도 있고 하이라이트는 대본 체크할 때 노란 줄을 그어야 해서 필요해다"고 했다. 모닝 루틴을 묻는 질문에 김희애는 "오전 6시에 일어나 1시간 정도 EBS 영어 라디오를 들으며 자전거를 탄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 중이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황도희 캐릭터에 대해 김희애는 "황도희는 절대 12센치 하이힐에서 내려오지 않고 메이크업을 자기 갑옷처럼 생각한다"며 "메이크업 완벽하고 언제나 드레스업 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김희애는 '퀸메이커' 시청 포인트에 대해 "제일 재미있게 보는 작품은 기대 안하고 보는 작품"이라며 "열심히 만들었으니까 가짜는 아닐 것이

  • 김희애 "08년부터 강남역 학원 다니며 영어 공부…지금은 EBS"

    김희애 "08년부터 강남역 학원 다니며 영어 공부…지금은 EBS"

    배우 김희애가 영어 공부에 진심을 보였다. 김희애는 최근 보그 코리아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 '가방 속까지 알뜰+우아한 특급 게스트 김희애, 놓치지 않을 거예요' 영상에 등장했다. 김희애는 "저는 보부상 타입"이라며 가방 속에 소지품을 가득 넣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가방 공개를 앞둔 김희애는 "사실 좀 창피해서 제가 너무 속을 보여드리는 거 같아서"라면서 가방을 열었다. 김희애는 영어 공부에 진심인 모습이었다. 라이팅, 리스닝, 스피킹 관련 3분야의 교재를 찢어 가방에 넣고 다니며 공부한다고. 그는 '어떻게 공부하냐'는 질문에 "EBS 하세요"라며 " 다들 아시겠지만, EBS 너무 좋은 선생님들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애는 오전 6시에 일어나 1시간 정도 EBS 영어 라디오를 들으며 자전거를 탄다고 했다. 언제부터 영어를 공부했냐는 말에 김희애는 "2008년부터 시작해서 강남역으로 학원도 다녔다"며 "이런 얘기 해도 되나 싶지만 연세 드신 분들이 '내가 한글을 몰라서 한이 되어가지고' 이러면서 한글 쓰고 그러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 저도 그런거다 제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제가 뭔가를 할 수 있고 하고 있다는 것이 좋다"고 미소 지었다. 이밖에도 김희애는 위가 예민하다며 힘든 촬영이 끝났을 때나 잠자리가 바뀌었을 때 꿀, 사탕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팁을 전했다. 한편, 김희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 중이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알뜰살뜰 특급칭찬이야…김희애, 호텔 어매니티 챙기고 포장지 재활용까지

    알뜰살뜰 특급칭찬이야…김희애, 호텔 어매니티 챙기고 포장지 재활용까지

    배우 김희애가 알뜰살뜰한 면모를 보였다. 김희애는 최근 보그 코리아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 '가방 속까지 알뜰+우아한 특급 게스트 김희애, 놓치지 않을 거예요' 영상에 등장했다. 김희애는 "저는 보부상 타입"이라며 가방 속에 소지품을 가득 넣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가방 공개를 앞둔 김희애는 "사실 좀 창피해서 제가 너무 속을 보여드리는 거 같아서"라면서 가방을 열었다. 김희애는 핸드폰에 걸린 테슬에 대해 "이거 예쁘죠? 재활용이다. 선물을 받았는데, 이게 너무 예뻐서 핸드폰에 달아 봤다"며 "저희 집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는데 사진 찍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이걸 보느라 얼굴을 보여준다. 유용하다"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알뜰살뜰한 면모도 뽐냈다. 가방 속 발견된 핸드크림과 칫솔에 대해 "호텔 어매니티다"라며 "그냥 놓고 오면 아깝지 않나. 마저 써야죠. 아직 좀 남았다"며 웃었다. 이밖에도 김희애는 위가 예민하다며 힘든 촬영이 끝났을 때나 잠자리가 바뀌었을 때 꿀, 사탕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팁을 전했다. 한편, 김희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 중이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퀸메이커' 진경, 찰진 욕설 연기 '신스틸러 그 이상'

    '퀸메이커' 진경, 찰진 욕설 연기 '신스틸러 그 이상'

    배우 진경이 신 스틸러 그 이상의 매력을 뽐냈다.진경은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서 스스로를 '서민의 종'이라 칭하는 베테랑 국회의원 서민정 역을 맡아 오경숙(문소리 분)과 서울시장 후보가 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펼친다.진경은 첫 등장부터 3선 의원의 노련한 아우라를 뿜었다. 단단한 목소리, 여유 있는 미소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의원은 자신임을 못박아 경숙은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자신만만함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진 경선 싸움이 만만치 않자 민정은 태도가 돌변해 사활을 걸고 온갖 악행을 저질러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진경은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격한 감정의 굴곡을 가감 없이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고, 잔인하고 치졸함 끝에 쏟아낸 몰락의 절규로 에피소드의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끌었다.또한 진경은 세련된 숏컷 헤어, 실크 블라우스와 슬림한 정장 재킷, 지적인 느낌의 안경과 심플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우아함과 전문성을 적극 드러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찰진 욕설 연기는 분위기도 톡톡히 환기 시켰다. 특히 그는 자기 캠프의 정책국장인 중석(김태훈 분)을 향해 "넌 뭐가 그렇게 느긋해, 이 촘촘한 XX야!"라고 포효하는 독특한 대사로 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 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 첫 주 넷플릭스 TOP10 TV(비영어) 부문 주간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

  • 거대 권력 맞서 싸우는 흙수저…'퀸메이커' 김희애가 김희애 했다

    거대 권력 맞서 싸우는 흙수저…'퀸메이커' 김희애가 김희애 했다

    배우 김희애가 '김희애' 했다.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는 지난 14일 공개돼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와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5위(플릭스 패트롤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이 작품에서 김희애는 황도희 역을 맡아 클래스가 다른 연기 내공을 다시금 입증했다. 황도희는 은성그룹 내 전략기획실장으로 빈틈없이 오너 리스크를 막아내는 국내 최고 '이미지 메이커'다. 그러나 은성그룹의 추악한 악행과 마주한 이후 양심이 깨어나면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오경숙(문소리 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작품 속 김희애는 독보적 카리스마와 감정의 폭발과 절제를 넘나드는 열연으로 극의 텐션을 휘어잡았다. 어느 장면 하나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는 치밀함과 깊은 내공이 담긴 김희애의 캐릭터 플레이가 큰 인상을 남겼다.김희애는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흙수저로 시작해 대기업을 거쳐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황도희와 함께 나 역시 성장한 기분이 드는 특별한 작품이었다. 프로페셔널한 배우들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드디어 이들의 연기를 다시 화면으로 만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퀸메이커'가 공개된 소감을 전했다.이어 "'퀸메이커'를 통해 대한민국에도 이런 긴장감 넘치는 소재의 좋은 드라마가 있고,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는 것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밝혔다.한편 소속사는 '퀸메이커' 마지막 촬영장 비하인드 컷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촬영 대기 중에도 캐릭터에 한껏 몰입

  • '땅콩 갑질' 연상케 한 '퀸메이커' 재벌 2세, 누군가 봤더니

    '땅콩 갑질' 연상케 한 '퀸메이커' 재벌 2세, 누군가 봤더니

    배우 김새벽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 분)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김새벽은 극중 안하무인 재벌 2세 은채령 역을 맡아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강렬한 빌런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채령은 은성그룹의 상무로 직원들은 물론 남편도 하대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서스름없이 폭행을 일삼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 심기를 거스르는 사람이 나타나면 눈빛이 돌변, 단숨에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그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악역 연기에도 위화감 없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 배우 김새벽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이에 김새벽은 “'퀸메이커'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이 작품을 통해 이전에는 고려해 보지 않았던 지점을 생각해 보며 채령이라는 역할을 연기했기에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퀸메이커'가 많은 분들에게 유쾌함을 줄 수 있는 시간으로 닿길 바랍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이처럼 김새벽은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맛깔나는 빌런 연기를 펼치며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입증했다.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이름을 알린 영화 ‘벌새’부터 현재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