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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나래, 리틀 제니 등장에 '죄니'로 기선 제압…'불타는 장미단2', 7.1%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종합] 박나래, 리틀 제니 등장에 '죄니'로 기선 제압…'불타는 장미단2', 7.1%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트로트 신동들이 남다른 끼를 표출했다. 지난 26일 밤 10시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이하 ‘장미단2’) 24회분이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7.1% 전국 5.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 채널 포함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특별 마스터로 변신, 천재 트로트 신동들의 무대를 심사하는 추석 특집 ‘신동 가요제’가 개최됐다. ‘신동 가요제’는 본선과 결승,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최후의 VIP에게 신유가 만든 맞춤형 우승곡이 수여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들뜨게 했다. 이날 ‘장미단’ 멤버들은 한복을 맞춰 입은 꽃도령으로 분해 단체곡 ‘쓰리랑’을 부르며 축제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뉜 가운데 가장 먼저 정의송 가요제 수상자 김주은이 등장했다. 김주은은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내장산’을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감성으로 불러 황금 버튼 첫 올인을 터트렸다. 그리고 손태진은 중국 연변에서 온 6세 신동 전하윤이 등장하자 유창한 중국어로 “긴장하지 말라”는 응원의 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하윤은 음악 선생님인 어머니가 직접 만든 곡 ‘박수 주세요’를 깜찍한 율동과 함께 완성해 또 한 번의 올인을 끌어냈다. 외모부터 의상까지 완벽한 제니 닮은꼴 정초하는 고난도 댄스를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와 최고다” “이게 뭐야!”라는 감탄과 함께 만장일치 올인을 터지게 했고, 박나래와 양세형은 “선생님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무대가 좋은 것을 넘어 무섭다”는 리얼한 극찬을 더했다. 특히 박

  • [종합] 박나래, 뉴진스 '슈퍼 샤이'에 참지 못한 '나래코기'…치명적 자태('불타는 장미단')

    [종합] 박나래, 뉴진스 '슈퍼 샤이'에 참지 못한 '나래코기'…치명적 자태('불타는 장미단')

    개그우먼 박나래가 유쾌한 입담은 물론 넘치는 흥으로 무대를 제대로 즐겼다.박나래는 1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에서 공감을 자극하는 무대 몰입력부터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로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박나래는 ‘가왕 쟁탈전’ 특집에 맞춰 영화 ‘관상’을 패러디한 상황극으로 오프닝을 선보였다. 그녀는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양세형의 질문에 “종로 꼬마 상입니다”라고 받아치며 유쾌함을 뽐냈다.박나래는 자신의 팀으로 등장한 황우림이 뉴진스의 ‘Super Shy(슈퍼 샤이)’ 안무에 흥을 참지 못하고 ‘슈퍼 샤이’ 댄스 도전에 나섰다. 웰시코기를 연상시키는 ‘나래코기’다운 매력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목포의 유명한 세신사 같다는 양세형의 디스에도 박나래는 “아로마 마사지를 제일 잘해”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아녁ㅆ다.박나래는 멋진 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박지수와 급 커플 상황극을 통해 설렘 넘치는 상황을 그려내기도 했다. 양세형과는 콩트 버전 커플 상황극으로 웃음까지 선사했다. 매 무대를 몰입한 박나래는 특히 손태진, 김준수의 ‘나 가거든’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숨이 잠깐 멎었었다”라고 상대 팀을 향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태진, 박진수의 ‘옛사랑’ 무대에는 진심이 담긴 감상평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임영웅과 대결서 이긴 김응수, 손태진에 "넌 죽었어 인마" 반전('불타는 장미단')

    [종합] 임영웅과 대결서 이긴 김응수, 손태진에 "넌 죽었어 인마" 반전('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장미단' 시즌2가 역대 가장 많은 눈물이 터진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21회에서는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김응수부터 박애리, 윤수현, 박현호, 전유진, 성민지 등 장르를 대표하는 꾼들과 함께 무대를 꾸리는 '꾼들의 특집'으로 꾸며졌다.연기꾼 김응수가 등장해 '바람 바람 바람'으로 의외의 걸출한 트로트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응수는 "이 나이에 팔자에도 없는 트로트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 신곡 제목은 '맥문동 오빠'다"라고 깜짝 고백을 건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손태진을 이겨야 신곡 공개가 가능하다는 말에 "태진이한테 지면 태진이를 마포대교 밑으로 불러야겠다"라고 응수, 폭소를 자아냈다.만능 재주꾼 윤수현이 등장해 대표곡 '천태만상'을 부르자 박나래는 "제가 이분과 깊은 인연이 있다"라며 '천태만상' 뮤직비디오 출연 사실을 전했다. 윤수현이 "덕분에 노래가 잘 됐다"라고 말하자 김응수가 벌떡 일어나 "제 뮤비에도 출연해 달라"며 90도 인사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트로트 민심 사냥꾼 전유진-성민지,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박애리 등 장르 대표 꾼들이 등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춤꾼 잡는 춤꾼 박현호는 대표 퍼포머다운 박력으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무대를 선보였고, 순간 김응수가 애창곡이라며 즉석으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추며 분위기를 달궜다.김응수는 바람대로 첫 무대부터 손태진과 맞대결이 성사됐지만, 손태진을 보자마자 "갑자기 컨디션이 떨어진다&

  • [종합] 박나래·양세형 합류…손태진, 14세 김다현에 승부욕 "기 확 누르겠다"('불타는 장미단2')

    [종합] 박나래·양세형 합류…손태진, 14세 김다현에 승부욕 "기 확 누르겠다"('불타는 장미단2')

    '불타는 장미단' 시즌2가 화려한 흥파티로 포문을 열었다.22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지원군 박구윤-김종민-KCM-요요미-한강-김다현이 MC 박나래, 양세형 팀으로 나뉜 채 노래 대결을 펼치고, 새로 도입된 미스터리 판정단의 심사를 받는 집들이 가요제가 열렸다.새 MC 박나래와 양세형이 각각 '나야 나'와 '춘자야'로 예상 밖의 뛰어난 트로트 실력을 드러내며 등장, TOP7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TOP7을 실제로 보니 너무 멋있고 젠틀하다.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라며 90도 인사를 올렸고, 손태진을 자신의 원픽멤으로 꼽으며 장미꽃을 전달해 웃음을 안겼다.나래 팀 첫 번째 지원군으로 '비몽'을 불러 분위기를 확 띄운 김종민은 이어 세형 팀 요요미가 '이 오빠 뭐야'로 남심을 홀리자 "저희 팀 박나래 씨와 바꾸겠다"라는 집주인 교체 선언으로 폭소를 터지게 했다. 이어 세형 팀 지원군 KCM은 '하루가 더 가도록'으로 고음 공격을 펼쳤고, 나래 팀 박구윤은 '불맛을 입혀줘요'를 열창해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어 나래 팀 한강과 세형 팀 김다현이 동시에 등장해 '당신이 좋아'로 상큼한 듀엣 무대를 완성, 집들이 지원군 라인업이 갖춰져 기대감을 불 지폈다.무엇보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미스터리 심사위원 3인방으로부터 더 많은 표를 받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 채택돼 긴장감을 높였다. 본격적인 집들이 가요제 첫 무대로 나래 팀 에녹-박구윤과 세형 팀 박민수-요요미의 듀엣 대결이 성사됐다. 에녹은 두 번째 호흡인 두 사람을 향해 "자주 뭉치네요. 거기?"

  • "트로트=노동요"…박나래·양세형, '불타는 장미단2' MC 발탁

    "트로트=노동요"…박나래·양세형, '불타는 장미단2' MC 발탁

    박나래와 양세형이 ‘불타는 장미단’ 시즌2 MC로 낙점됐다.오는 22일 밤 10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불장미’) 시즌2가 방송된다. 한층 더 다채로워진 프로그램 구성은 물론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더욱 끈끈해진 친분과 단단해진 실력을 바탕으로 찰진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불장미’ 시즌2 새로운 MC인 박나래-양세형이 연예계 소문난 ‘절친 케미’를 바탕으로, ‘남다른 뽕케미’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투혼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까지 갖춘 톱 개그우먼으로 손꼽히고 있다. 2006년 데뷔 이래,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해온 박나래가 처음으로 음악 예능이자 트롯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박나래는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프로그램의 웃음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박나래는 “어머니가 박구윤 씨의 팬이다. 나 역시 어려서부터 노동요로 트롯을 듣고 자랐다”며 “‘최애’ 애창곡은 문주란의 ‘나야 나’다”라며 본투비 트롯 사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트롯계의 대부 남진과 고(故) 이난영 선생님을 배출한 목포가 고향으로, ‘모태 트롯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트롯 가수 송가인과도 절친한 사이로, 사석에서 만나 트롯의 흥을 배우기도 한다”는 ‘트롯 밀착형’ 일상 면모를 드러내 든든함을 더했다.양세형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적재적소 치고 빠지는 밀당 갑 개그 센스로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 누비는, 웃음 치트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양세형은 ‘불장미’

  • [종합]신성,'불타는 장미단' 최고 '약골남' 등극…의료진 6명 긴급 출동한 이유

    [종합]신성,'불타는 장미단' 최고 '약골남' 등극…의료진 6명 긴급 출동한 이유

    '불타는 장미단' 멤버들이 시즌2를 기약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8회에서는 ‘장미단’ 시즌2 방송을 앞두고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공훈, 에녹의 '불타는 총회'가 열렸다.‘장미단’ 7인은 휘황찬란한 왕자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손태진 의장을 중심으로 ‘긴급 총회’를 열어 자체 점검을 단행하겠다고 나섰고, 신성은 첫 안건으로 “하반기를 더 가열차게 달리기 위해 건강 검진을 통해 신체 상태를 파악하자”고 주장했다. 2000명의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약골남’ 결과를 발표하기 전, 멤버들은 누가 1위일 것 같냐고 질문에 일제히 민수현을 지목했지만, 민수현은 “우리들끼리 뽑은 건 아무 의미 없다”고 발끈했다. 이에 손태진이 “그럼 수현 씨가 생각하는 가장 약골은 누구냐”고 질문하자, 지체 없이 손태진을 가리켜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절반에 가까운 시청자가 생각한 최고의 약골남은 신성이었고, 분노한 신성은 “내일 당장 PT 끊고 운동하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장미단 7인은 실제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고, 이때 김중연이 “프로필 다 거짓말이다”라며 실제 키가 프로필보다 무려 4cm나 작은 171cm라고 셀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생애 첫 건강 검진임을 밝힌 에녹은 예상보다 높은 혈압이 나오자 나라 잃은 표정인 채 멍하니 허공을 바라봤고, 손태진은 채혈을 앞두고 “너무 무서운데”라며 울상을 한 채 주사를 맞는 손초딩 면모로 웃음을 더했다.또한 멤버 중 가장 먼저 내시경 검진을 받은 손태진은 수면

  • [단독] 박나래, MBN '불타는 장미단' 새 MC…첫 트로트 예능 도전

    [단독] 박나래, MBN '불타는 장미단' 새 MC…첫 트로트 예능 도전

    개그우먼 박나래가 MBN '불타는 장미단' MC로 나선다.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나래는 서혜진 PD가 이끄는 '불타는 장미단'에 MC로 낙점됐다. 박나래의 데뷔 이래 첫 트로트 프로그램 합류다.박나래는 '불타는 장미단' TOP7인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합을 맞출 예정이다. 박나래가 7명의 트로트 가수들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특히 박나래는 여러 예능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적절한 추임새로 분위기를 띄우는 데 일가견이 있는 인물.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걷고 있는 '불타는 장미단'의 구세주로 제격이라는 업계의 판단이다.'불타는 장미단'은 ‘불타는 트롯맨’의 첫 스핀오프 예능이다. 스튜디오 내 가수들의 대결이 아닌 팬들이 부르면 어디든 간다는 취지의 게릴라 버스킹 뮤직쇼다. ‘불타는 장미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손태진→에녹, 1000평 수상 리조트에 감탄→인니서 버스킹…'장미단' 최고 4.4%

    [종합] 손태진→에녹, 1000평 수상 리조트에 감탄→인니서 버스킹…'장미단' 최고 4.4%

    인도네시아 빈탄을 찾은 ‘불타는 장미단’ 멤버들이 게릴라 버스킹을 통해 K-트롯의 진가를 알리며 현지팬을 열광하게 만들었다.지난 2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5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단’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평화와 휴식의 낙원 인도네시아 빈탄을 찾아 초호화 리조트를 즐기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힐링 플렉스’를 선보여 시청자에게 대리 휴가를 선사했다.새벽 4시, 을왕리 해변에 모인 장미단은 “일출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무슨 서해에서 일출을 보냐”, “저쪽에서 해가 이미 뜨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며 아우성을 쳤다. 결국 제작진은 “손태진 씨 때문에 오게 됐다”고 실토했다. 당황한 손태진은 “나를 모함하는 거냐, 내가 언제!”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과 을왕리에 가서 조개구이를 먹은 후 낮잠을 자고, 야외 바비큐를 즐기고 마피아 게임까지 하고 싶다고 말한 증거 영상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다가와 갑자기 안대를 씌우더니, 분홍색 점프 슈트를 입히기 시작했다. 또 한 번 당황한 멤버들은 “뭐야 또! 태진이 너 또 뭐 이야기했어!”라고 원성을 쏟아 웃음을 안겼다. 인천공항으로 끌려온 멤버들은 그제서야 싱가포르에 가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싱가포르에 도착하자마자 또다시 준비된 승합차에 올라타는 논스톱 여정에 어리둥절해했다. 이때 손태진은 “나 여기 알아!”를 외치며 “페리 타는 곳이다. 인도

  • [종합] 신성, 무대서 허리 꺾인 '대형 사고'에도 댄스 투혼…'장미단' 최고 6.4%

    [종합] 신성, 무대서 허리 꺾인 '대형 사고'에도 댄스 투혼…'장미단' 최고 6.4%

    ‘불타는 장미단’이 기막힌 사연으로 얽힌 ‘황금 인맥’들과 함께, 잊지 못할 듀엣 무대를 선물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6.4%, 전국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정태우-최주현-이호섭-천명훈-한문철-신미래-테이가 함께한 ‘황금 인맥 가요제’가 열렸다. 먼저 손태진의 황금 인맥 정태우가 등장했다. ‘장미단’은 “전하”라고 외치며 큰절을 올리는 환대로 웃음을 안겼다. 정태우는 “태진이가 ‘불타는 트롯맨’ 나가기 전, 많은 고민을 하고 갈팡질팡할 때 엄청나게 푸시를 했다”며 손태진의 6억 상금에 “어느 정도 지분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에녹의 인맥 테이는 “‘불트’ 시작부터 빠짐없이 본 애청자”라며 “에녹 형이 나올 줄 몰랐다. 작품 함께할 때도 얘기를 안 했는데 대기실 안에서 계속 트롯을 부르고 있더라”고 증언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의외의 인물인 변호사 한문철이 등판해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한문철은 박민수의 황금 인맥이라고 밝혔다. 박민수는 “아버지가 교통 경찰이다. 두 분이 사고 관련 의견을 나누다가 가까워져서 자연스럽게 큰아버지라고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문철은 “우리 민수가 ‘불트’ 나오기 전 제가 먼저 데뷔를 시켰다”며 자신의 SNS 채널 라이브 방송에 박민수를 출연시킨 모습을 공개한 데 이어 무려 18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들에

  • [종합]손태진→신성,'새싹반' 멤버들에 또 패배…"이제 경연 그만하고 싶어"('불타는 장미단')

    [종합]손태진→신성,'새싹반' 멤버들에 또 패배…"이제 경연 그만하고 싶어"('불타는 장미단')

    “재재대결 신청하겠습니다!”‘불타는 장미단’이 쑥쑥 자란 ‘새싹반’ 멤버들에 2연패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8%,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임도형, 안율, 이소원, 김다현, 김수빈, 황승아과 맞붙은 ‘장미단을 털어라-수상한 새싹반의 습격’ 2탄이 그려졌다. 먼저 ‘짠짜라’를 열창하며 등장, 제대로 기선을 제압한 전유진은 손태진을 향해 “저번에 삼촌에게 졌는데 오늘 이기려고 다시 왔다”고 선전포고를 날려 흥미를 돋웠다. 이어 황승아가 ‘단장의 미아리 고개’로 전매특허 애절한 내레이션을 내뱉으며 소름을 유발했고, 리틀 송해 임도형은 ‘꽃을 든 남자’로 성숙해진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안겼다. 댄스 신동 김수빈이 ‘밸리댄스’를 춘 데 이어 황승아가 ‘퀸카’ 댄스를 추자, 이를 본 손태진과 박민수는 “질 수 없다”며 무대 위로 뛰쳐나와 댄스에 도전했지만 “같은 춤 맞냐”는 원성을 듣고 고개를 푹 숙여 폭소를 자아냈다.MC 신유는 새싹반의 걸출한 수상 경력을 보더니 장미단을 향해 “당신들 이제 죽었다” 라고 말했고, 이에 손태진은 ‘팬텀싱어’와 ‘불타는 트롯맨’ 우승 트로피로 응수했다. 이에 신성은 “쇼미더머니만 나가면 트리플 크라운이다”고 농을 쳤고, 손태진은 “이제 경연은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내 “손태진이 ‘불타

  • 18살 전유진, 36살 손태진에 대놓고 '패배 요구'('불타는 장미단')

    18살 전유진, 36살 손태진에 대놓고 '패배 요구'('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이 전유진의 사상 최초 패배 요구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11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4회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새싹반’ 임도형, 안율, 이소원, 김다현, 김수빈, 황승아가 맞붙는 ‘장미단을 털어라-수상한 새싹반의 습격’ 2탄이 전해진다. 손태진과 전유진은 지난번 ‘새싹반’ 특집 대결에 이어 다시금 정면 승부를 펼치는 리벤지 매치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지난 특집에 이어 손태진을 대결 상대로 맞게 된 전유진은 “열여덟 인생을 살며 가장 떨리는 순간”이라며 “제가 오늘 기말고사 준비 중에 녹화에 왔는데 양보해 주시면 안 되겠나”라는 애교 만점 ‘패배 요구’로 손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지면 트로피 압수”라는 팀원들의 강력 미션을 받아든 후 선공자가 된 손태진은 ‘옛 시인의 노래’를 택해 첫 소절부터 흡인력 있는 목소리와 깊은 울림 가득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감았다. 전유진마저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전유진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 새싹반은 전유진을 향해 “1등 킬러 전유진, 장미단 1등 손태진 잡자”라는 당차고 귀여운 응원을 보냈다. 손태진은 새싹들의 한도 초과 깜찍함에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제스처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혜은이의 ‘비가’를 선곡한 전유진은 순식간에 노래에 몰입하더니 특유의 무게감 있는 가창력으로 관객의 감성을 흠뻑 적셔 “역시”라는 감탄을 쏟게 했다. 트롯계 감성 1인자 자리는 누가

  • [종합] 손태진, 주현미 앞 깜짝 재킷 탈의…질투한 에녹 "이대로 못 있겠다"('불타는 장미단')

    [종합] 손태진, 주현미 앞 깜짝 재킷 탈의…질투한 에녹 "이대로 못 있겠다"('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장미단'에서 손태진과 에녹의 재킷 탈의 대첩이 발발한 가운데, 주현미가 흡족했다.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2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5.2%,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 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을 비롯해 가수 김다현, 요요미, 마리아 그리고 박현호, 이하평 등이 출연, 데뷔 39년을 맞은 레전드 트로트 가수 주현미의 노래로 '한 여름밤의 주현미' 특집을 꾸몄다.TOP 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주현미와 함께 '또 만났네요'를 열창한 후 주현미의 데뷔 39주년을 축하하며 샴페인을 따르는 모습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이어 롤모델로 늘 주현미를 꼽았던 마리아가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더욱 능숙해진 꺾기 실력을 드러냈고, 김다현이 '신사동 그 사람'을, 박민수가 '잠깐만'을, 신성-요요미가 '짝사랑'을 불렀다.주현미 시상식 첫 번째 시상 부분은 주현미의 음악 세계를 가장 열심히 연구하고 무대에 담아낸 사람을 뽑는 주현미 연구 대상이었다. '장미단' 최초로 대결자로서 맞붙게 된 손태진, 신성, 에녹은 주현미 에세이까지 들고나와 너나없이 주현미의 음악 일대기를 줄줄이 읊어내는 신경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손태진은 볼 수 없던 레트로한 아코디언 라이브 반주를 곁들인 '여백'으로, "아름답다"는 감탄을 절로 이끌어 감동을 안겼다. 신성은 '쌍쌍파티' 앨범에 수록된 주현미와 김준규의 듀엣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택했고, 파트너 김준규의 목소리와 당시의 주현미

  • [종합] 손태진, 춤 실력 늘었는데…사촌 형 "춤은 아니다" 팩폭('불타는 장미단')

    [종합] 손태진, 춤 실력 늘었는데…사촌 형 "춤은 아니다" 팩폭('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장미단'이 붕어빵 외모와 우월한 가창 실력, 따스한 가족애가 빛난 ‘DNA 가요제’로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다.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6.3%, 전국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손태진과 사촌 형, 신성과 누나들, 민수현과 아버지, 김중연과 어머니, 박민수와 어머니, 공훈과 아버지, 에녹과 어머니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리고 각종 생활 가전 용품을 부상으로 얻는 'DNA 가요제-살림 장만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대결 우승 가족에게 돈다발 및 각종 살림 필수품이 부상으로 주어지게 된 가운데, 먼저 민수현과 아버지, 공훈과 아버지의 대결이 성사됐다. 한때 가수의 꿈을 품었다는 민수현 부자는 "이 자리에 서서 마음이 울컥한다"고 말하더니 '분위기 좋고'로 가수 지망생다운 실력을 뽐내며 흥을 확 끌어올렸다. 아버지의 방송 출연을 위해 멋진 슈트를 선물한 공훈은 아버지와의 무대가 긴장된 듯 첫 소절부터 실수를 하는 트롯 알파고의 오류난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1라운드 아빠의 도전에 이어 에녹과 어머니, 김중연과 어머니의 대결이 이뤄졌다. 이중 에녹 어머니는 에녹이 부모님의 빚을 다 갚아준 데 이어 본인 집도 마련했다고 자랑한 반면, 김중연 어머니는 "나도 너무 받고 싶은데 땡전 한 푼 못 받았다"라 폭로했고, 김중연은 "나는 엄마에게 무한한 사랑을 드렸다"고 떳떳해해 한바탕 폭소를 이끌었다. 에녹은 결승 당시 부른 '사랑'을 택해 어머니의 손을 꼭 잡은 채 눈을 맞추며 달콤한 듀엣 무대를 완성했고, 김중연

  • [종합] 손태진, 에녹 상의 탈의에 발끈…재킷 벗으며 무대 난입 시도 ('불타는 장미단')

    [종합] 손태진, 에녹 상의 탈의에 발끈…재킷 벗으며 무대 난입 시도 ('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장미단’ 흑장미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0회에서는 ‘흑장미 팀’ 오승근-김혜연-이석훈-손태진-민수현-박민수-공훈-남승민과 ‘백장미 팀’ 조항조-신유-윤수현-신성-김중연-에녹-안율-김다현-신인선으로 나뉘어 듀엣 대결을 벌였다.먼저 TOP7이 ‘개과천선’을 부르며 등장했다. 오승근은 “그간 눈여겨 본 후배”를 물음에 손태진을 꼽으며 “일단 나보다 키가 크고”라는 명쾌한 이유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첫 번째 듀엣 대결 주자로 흑장미 팀 손태진-민수현과 백장미 팀 안율-김다현이 나섰다. 안율과 김다현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흥부자’를 열창,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목소리로 감탄을 일으켰다. 후배들의 맹공에 긴장한 손태진과 민수현은 공교롭게도 상황과 딱 들어맞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한 것이 민망한 듯 웃었고, 박현빈은 “안율과 김다현 나이를 합해도 민수현보다 어리다”는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손태진과 민수현이 승리한 후 백장미 팀 대장 조항조가 의기소침해하는 팀원들을 향해 “가진 거 돈밖에 없다”며 달래는 순간, 박현빈이 “조항조 선배님 가장 히트곡이 ‘거짓말’이다”는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일으켰다.백장미 팀 조항조와 김중연에게 맞서 흑장미 팀 오승근과 박민수가 나섰고, 오승근은 후배 조항조에게 “항조야 좀 봐줘라”를 솔직하게 외쳐 빵 터지게 했다. 오승근과 박민수는 ‘빗속을 둘이서’로 낭만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고, 이어 나선 조항조는 ‘남자

  • 김용임 "설운도, 나 좋아했어…밤 12시에 전화" 깜짝 폭로 ('불타는 장미단')

    김용임 "설운도, 나 좋아했어…밤 12시에 전화" 깜짝 폭로 ('불타는 장미단')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이 조항조와 완벽 듀엣 무대를 펼치며 역전승을 안기는 활약을 펼쳤다.25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백장미, 흑장미 팀으로 나뉘어, 트롯 대표단 설운도-조항조-김용임-조정민과 듀엣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대표단의 애장품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특히 김용임은 ‘불트’ 경연 내내 '최애' 멤버임을 공표했던 에녹을 향해 여전한 애정을 표했고, 이를 본 김용임의 절친 설운도는 “예전에는 순진하고 착했는데, 세월을 속일 수 없다”며 농을 쳐 폭소를 안겼다. 이에 김용임은 “오빠 어렸을 때 나 좋아했잖아”라는 깜짝 폭로로 설운도를 당황케 했고, “동료로서”라고 강조한 설운도를 향해 “그렇다고 자정에 전화해?”라는 2차 폭로를 더 해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본격적으로 손태진-민수현-공훈에 조항조, 김용임이 가세한 ‘백장미’ 팀과 신성-김중연-박민수-에녹에 설운도와 조정민이 뭉친 ‘흑장미’ 팀으로 나뉘어, 관객에게 더 많은 장미를 받는 팀이 승리하는 ‘장미 전쟁’이 시작됐다. 먼저 흑장미 팀 신성과 설운도가 등판해 ‘나만의 여인’을 부르며 커플 쌈바 댄스 실력을 뽐냈고, 백장미 팀 민수현과 조항조는 ‘사나이 눈물’로 감성 공격을 가했다.두 번째 대결 주자는 흑장미 팀 김중연 박민수와 MC 박현빈, 백장미 팀은 공훈과 MC 신유가 뭉쳐다. 김중연과 박민수, 박현빈은 ‘대찬 인생’으로 코믹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뽐냈고, 공훈과 신유는 ‘잠자는 공주’를 통해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