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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장여빈, 엑소 세훈·조준영이 반했다…新 첫사랑 아이콘('우사모')

    신예 장여빈, 엑소 세훈·조준영이 반했다…新 첫사랑 아이콘('우사모')

    신예 장여빈이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 탄생을 예고했다. 5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이 베일을 벗는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을 겪는 열여덟 절친 고유(오세훈 역)와 고준희(조준영 역)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 역)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 극 중 장여빈은 두 소년의 마음을 빼앗은 전학생 한소연 역을 연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장여빈표 한소연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영상 속 장여빈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매혹적인 마스크는 물론, 내면에 비밀을 감춘 캐릭터의 신비로운 존재감까지 발산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연출을 맡은 김진성 감독은 "(장여빈이) 캐릭터와 찰떡이었다. 특유의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좋았고, 대본리딩 때도 너무나 잘해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친 장여빈. 그런 그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그려나갈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장여빈 주연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1-2화는 이날 오후 4시에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체육관서 수업 땡땡이"…엑소 세훈, 18살 추억하게 한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종합]"체육관서 수업 땡땡이"…엑소 세훈, 18살 추억하게 한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오세훈(엑소 세훈)이 18살 고등학생이 되어 첫사랑에 빠진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이야기다. 오세훈은 뭐든 잘하고 교우 관계도 좋은 캐릭터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성 감독과 배우 오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참석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오세훈 분)와 고준희(조준영 분)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 분)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장기 이식 수혜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소재로 했다. 김 감독은 "기존 하이틴 드라마와 다른 차별점을 주고자 찾았던 게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다. 일반 하이틴 로맨스와 달리 판타지를 줬다. 남자 배우 둘의 브로맨스도 극대화하려고 했다. 보다 극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치가 아니었나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하이틴 로맨스는 젊은 분들에게 취향이 집중돼 있다면 우리는 할머니, 부모님 세대도 등장해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다"고 차별점을 꼽았다. 오세훈은 하라고의 자타공인 농구천재 고유 역을 맡았다. 오세훈은 "좋은 작품,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촬영하는 순간마다 행복했다"고 작품 공개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재밌었다. 고유 캐릭터를 유심히 보는데, 다양한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더라. 내가 고유를 통해서 나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캐릭터의 매력 포인

  • 장여빈 "촬영하니 엑소 세훈에 더 끌리게 돼"('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장여빈 "촬영하니 엑소 세훈에 더 끌리게 돼"('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장여빈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캐스팅 소식이 꿈 같았다고 전했다. 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성 감독과 배우 오세훈(엑소 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참석했다. 오세훈은 하라고의 자타공인 농구천재 고유 역을 맡았다. 조준영은 신장이식 수술 전후 내면의 변화를 겪는 고준희로 분했다. 장여빈은 두 소년의 마음을 빼앗은 전학생 한소연을 연기했다. 장여빈은 캐스팅 소식에 “많이 놀랐다. 꿈 같았다”고 한다. 그는 “현실이 맞나 싶었다. 자고 일어나면 꿈꾼 거 아닌가 했다. 감사했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다”고 말했다. 장여빈은 캐릭터에 대해 “차갑게 보이기도 하고 비밀스럽기도 하다. 고유과 고준희를 만나면서 웃기도 하고 평범했던 일상이 특별해진다”고 소개했다. 극 중 두 남자의 사랑을 받게 되는 한소연. 장여빈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저는 준희한테 더 끌리지 않을까 생각했다. 촬영하고 고유라는 친구의 매력을 알게 되고 실제로 고유를 보게 되니 소연이라면 고유한테 더 끌릴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웃었다. 극 중 18살 고등학생인 장여빈은 "학창시절에는 그렇게 입기 싫던 교복이 성인이 되니 입고 싶더라"며 웃었다.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이 있냐는 물음에 장여빈은 “줄 이어폰이다. 제가 고3 때 무 선이어폰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때 이후로 무선이어폰 쓰는 게 당연해진 것 같다. 가끔 충전이 안 됐을 때 줄 이어폰을 쓰는데, 18살의 향수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와 고준희가 전학생 한소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