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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해외한류실태조사' 최선호 한류스타 '7개 국가 톱5'→BTS멤버 '최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해외 한류 실태 조사' 결과 총 7개 국가 '최선호 한류스타' 톱 5에 이름을 올리며 '슈퍼 글로벌 아이콘'의 명성을 입증했다.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전세계 26개 국가를 대상으로 K-컬처 콘텐츠 소비 현황과 확산 수준, 선호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2023 해외한류실태조사 보고서(2022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이 중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총 26개 국가 중 무려 7개 국가에서 최선호 한류스타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2023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의 '권역별 최선호 한류스타' 가수/그룹 부문 결과에 따르면, 정국은 인도 3위, 아랍에미리트 3위, 사우디아라비아 3위, 이집트 3위, 남아프리카공화국 4위, 카자흐스탄 4위, 아르헨티나 5위 등에 올랐다.특히 정국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K-팝 그룹들과 함께 개인 아티스트 '정국'으로 톱 5에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초강력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 존재감 등을 떨쳤다.또한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많은 '최다' 국가 톱 5에 랭크되는 막강한 저력을 자랑했다.이와 함께 정국의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곡(Dreamers) 참여 및 개막식 무대 공연은 '2022년 11월 연간 한류 주요 이슈'로 꼽혔다.이에 팬들은 "이거보니 정국이 새삼 더 대단하다 느낌", "정국이 한류 인기 원톱 영향력 넘사벽이네", "전정국 한류 스타 존재감이 상상 그 이상", "K팝 프론트맨!! 꾹부심 쩐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정국은 작년 '2022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1년 기준)'의 '국가별 최선호' 한국 가수/그룹 부문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