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소년판타지’, 촌철살인 평가받는 MC&프로듀서 5인방

    ‘소년판타지’, 촌철살인 평가받는 MC&프로듀서 5인방

    MBC ‘소년판타지’가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이끌어갈 막강한 MC&프로듀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오는 30일 MBC에서 첫 방송 되는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MC 동방신기 최강창민부터 프로듀서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한다. 내로라하는 MC와 심사위원 5명의 조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단독 MC로 나선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최강창민은 모든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MC로 진행 실력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어떻게 끌어갈지 궁금증을 더한다.프로듀서 4인방도 눈길을 끈다. 2PM 우영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중이다. 지난 24일 공개된 ‘소년판타지’ 1회 예고 영상에서 참가자들을 향해 “멋지다”라며 기립박수를 치는가 하면 “아이돌이 왜 하고싶냐”는 냉정한 평가도 남기며 가요계 대선배답게 현실적인 조언할 예정이다. 또한 일찍이 프로듀서 능력을 검증받으며 배우로 활동 중인 진영, 서바이벌 경력자 위너 강승윤이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해 보여줄 활약상이 기대감을 더한다.‘방과후 설렘’ 시즌1에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여자)아이들 소연 역시 예고 영상에서 공개된 것처럼 “제가 프로듀싱하는 그룹에 들어오게 됐다면 감사하다 했을 것이다”, “이 정도면 나가는 게 맞나 생각했을 것이다” 등 냉정하지만 진심 어린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는다. ‘소년판타지’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창시자 한동철 PD가 제작한 ‘방과후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