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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이돌 발 사이즈가 350mm? 팬들 기겁하게 만든 빨간색 부츠
르세라핌 홍은채가 유머 장인에 등극했다.최근 홍은채는 "❤️Big Red Boo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은채는 거대한 빨간색 부츠를 신고 있는 모습. 러블리한 비주얼이 모두를 설레게 한다.르세라핌은 지난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2023 S/S'를 성료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팬덤 '피어나'에게 정규 1집에 실리는 신곡 '노 리턴(No-Return)'(Into the unkown)을 깜짝 선공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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