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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연인' 흥행은 호재"…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시청률 30% 조준

    [종합] "'연인' 흥행은 호재"…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시청률 30% 조준

    배우 남궁민, 안은진이 가고 이세영, 배인혁이 온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연인' 흥행 바통을 이어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와 박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박상훈 감독은 "여러 장르가 복합된 재밌는 작품이다. 조선시대 이조판서댁 금쪽같은 여식이 조선과 현대를 넘나들면서 한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며 "인연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조선의 여성이 하기 어려운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인물이다. 또 꿈이 있고 목표가 있고 옷을 만드는 것을 사랑하고 자유를 꿈꾸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데뷔 이후 첫 타이틀롤을 맡은 소감을 묻자 이세영은 "부담이라기보다는 동료들과 감독님, 작가님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다. 걱정도 됐지만 기대도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에 가게 됐다. 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이 설레더라"고 말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다시 MBC에서 한복을 입게 된 이세영. 그는 "방송사를 보고 작품을 선택한 건 아니다. MBC는 어렸을 때부터 작품을 많이해서 친정처럼 느껴진다. 이번 작품은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다음 회가 너무 궁

  • 배인혁 "유선호와 '슈룹'서는 대화 나눈 적 없어, 사적으로 가까워졌다" ('계약결혼뎐')

    배인혁 "유선호와 '슈룹'서는 대화 나눈 적 없어, 사적으로 가까워졌다" ('계약결혼뎐')

    배우 배인혁이 유선호와 '슈룹'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와 박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배인혁은 SH그룹 부대표이자 살아 있는 인간 안드로이드라고 불리는 강태하로 분한다. 유선호는 세상에서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 재벌 3세이자 강태하의 이복 남동생 강태민으로 분한다. '슈룹'에서 동족 형제로 호흡을 맞췄던 배인혁과 유선호. '열녀밖씨 계약결혼뎐'에서 이복 형제로 만나는 것에 대해 배인혁은 "형제로 나왔는데 '슈룹'에서는 같이 호흡을 맞출 기회가 많지 않았다. 대화를 나눈 적이 없을 정도로 현장에서 한 두번 봤다. 사적으로 운동하면서 가까워지게 됐는데, 이번에 같이 하게 돼서 반가웠다"며 "시작 전부터 끼가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집중력도 좋고 아이디어도 풍부해서 내가 오히려 더 배우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유선호는 "대본을 받자마자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다. 배인혁 형이 출연한다는 기사를 보자마자 전화했다. 배인혁 형이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대본을 다 읽기도 전에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다"고 밝혔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2부작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세영 "'연인' 흥행, 부담보다 호재라고 생각…목표 시청률은 15%"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연인' 흥행, 부담보다 호재라고 생각…목표 시청률은 15%"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 이세영이 '연인'의 뒤를 잇는 부담감에 대해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와 박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흥행작 '연인'의 뒤를 잇는다는 부담은 없을까. 이세영은 "내일이 마지막 촬영이다. 중반 정도 촬영했을 때 '연인'이 방송 됐는데, 인기도 많고 시청률이 잘 나와서 잘됐다는 생각이었다. 호재라고 생각했다"며 "드라마의 매력도 다르고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보는 재미는 다를 것 같다"고 자신했다. 목표 시청률을 묻자 이세영은 "10%는 넘었으면 좋겠다. 주인공으로서 15% 나오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에 배인혁은 15%를 소망했고, 주현영은 "시청률 30%에 쇼츠 도배"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선호는 "시청률 33%에 쇼츠 도배, 각종 SNS 도배"라고 거들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2부작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주현영 "박은빈과 이세영, 매력 완전히 달라…많이 배웠다" ('계약결혼뎐')

    주현영 "박은빈과 이세영, 매력 완전히 달라…많이 배웠다" ('계약결혼뎐')

    배우 주현영이 박은빈에 이어 이세영과 워맨스 호흡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와 박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박상훈 감독은 "여러 장르가 복합된 재밌는 작품이다. 조선시대 이조판서댁 금쪽같은 여식이 조선과 현대를 넘나들면서 한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며 "인연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주현영은 박연우의 몸종이자 죽마고우인 사월을 연기한다. 주현영은 "조선시대 MZ 캐릭터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내온 연우와 둘도 없는 자매 같은 사이"라고 소개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이세영과 워맨스를 뽐내는 주현영. 그는 "박은빈 선배한테도 많이 배웠는데, 이세영 선배님한테도 많이 배웠다.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나로써는 다양한 매력으로 겪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2부작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세영 "'옷소매' 이후 또 한복, 너무 입기 싫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옷소매' 이후 또 한복, 너무 입기 싫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 이세영이 데뷔 후 첫 타이틀롤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와 박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세영은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조선의 여성이 하기 어려운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인물이다. 또 꿈이 있고 목표가 있고 옷을 만드는 것을 사랑하고 자유를 꿈꾸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데뷔 이후 첫 타이틀롤을 맡은 소감을 묻자 이세영은 "부담이라기보다는 동료들과 감독님, 작가님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다. 걱정도 됐지만 기대도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에 가게 됐다. 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이 설레더라"고 말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다시 MBC에서 한복을 입게 된 이세영. 그는 "방송사를 보고 작품을 선택한 건 아니다. MBC는 어렸을 때부터 작품을 많이해서 친정처럼 느껴진다. 이번 작품은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다음 회가 너무 궁금해서 감독님을 만나 뵙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에 너무 한복을 입기 싫었는데"라고 웃으며 "여름이랑 안 맞는 것 같다. 겨울에 한복을 입으면 참 좋은데, 너무 괴로웠다. 일이니까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참 예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옷소매'에 이어 흥행 계보를 이어간다는 부담은 없을까. 이세영은 "전 작품

  • 이세영, 데뷔 후 첫 타이틀롤…조선 유교걸의 단아한 자태 ('계약결혼뎐')

    이세영, 데뷔 후 첫 타이틀롤…조선 유교걸의 단아한 자태 ('계약결혼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조신함과 비밀스러움을 넘나드는 조선 유교걸 박연우로 분한다. ‘연인’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첫 방송을 앞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네이버웹소설(작가 김너울)을 원작으로 한 작품. 여기에 ‘내 뒤에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던 박상훈 감독과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에서 뛰어난 상상력을 증명한 고남정 작가, 싱그러운 청춘 배우 이세영-배인혁-주현영-유선호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배인혁)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으로 출격,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증명한다. 극 중 박연우는 대외적으로 이조판서 박대감댁 금쪽같은 외동딸이자 한양 제일의 원녀(노처녀)이지만, 암암리에 손재주를 활용해 의복과 자수를 지어 판매하는 ‘호접 선생’으로 활동하며 ‘이중생활’을 이어간다. 특히 박연우는 여자로서 뜻을 펼치기 어려웠던 조선시대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는 언제든 뛰어드는 주체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이와 관련해 이세영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속 박연우의 비공식적인 ‘부캐’인 ‘호접 선생’의 신비로운 자태를 드러낸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박연우(이세영)가 비밀 생활인 ‘호접 선생’으로 활약하던 중 들킬

  • [공식] 오유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 확정…이세영과 호흡

    [공식] 오유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 확정…이세영과 호흡

    배우 오유진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3일 소속사 WNY 측은 "오유진은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홍나래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 한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오유진이 출연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오유진은 극중 조선에서 온 박연우를 위해 새 조선에서 적응 하는 법을 알려주는 적응기 메이트 이자 오빠 홍성표(조복래 분)을 부모처럼 의지해온 오빠 바라기이자 무한 긍정 에너자이저 취준생 홍나래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오유진은 영화 '바람이, 바람이 되어'와 '안녕 나의 봄날', '이 세상 오직 하나뿐인 너의 편', '선물' 등 단편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주연으로 참여한 '나의 여자친구'는 서울국제 초 단편영화제 국내경쟁 후보에 선정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린 tvN 드라마 '여신강림' 속 주혜민 역을 맡아 신예 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같은 해 캐스팅 된 첫 장편 주연작인 OCN 오리지널 시네마틱 드라마 '다크홀'에서 주인공 한동림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철처한 캐릭터 연구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그려내 주목받았다.오유진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에서 주연 강선희 역을 맡아 전 작품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그 동안 많은 굵직한 작품에 잇따

  • [공식] 주현영, 사극까지 접수했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 확정

    [공식] 주현영, 사극까지 접수했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 확정

    배우 주현영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을 확정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동명의 웹소설 및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MBC ‘내 뒤의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 등 연출을 맡았던 박상훈 감독과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의 고남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이세영과 배인혁이 출연 소식을 전했다. 주현영은 극중 사월 역으로 합류했다. 사월은 박연우의 몸종이자 세상에 둘도 없는 죽마고우로, 수다스럽고 잔망스러움이 매력이며 눈치가 백단인 인물. 주현영은 ‘사월’ 캐릭터로 분해 이세영과 특별 호흡을 맞추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열연과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주현영은 앞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주기자로 전에 없는 신드롬을 일으키고, MZ꼰대로서 고유한 캐릭터를 생성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동그라미 역을,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신입 매니저 소현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ENA 새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통해 첫 예능 MC에 발탁되어 활약 중이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지 관심과 기대가 한데 모아지고 있다.‘열녀박씨

  • [단독] 오유진, 이세영 절친 된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캐스팅

    [단독] 오유진, 이세영 절친 된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캐스팅

    배우 오유진이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캐스팅 확정됐다.2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오유진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오유진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의 '새조선' 적응기 메이트 홍나래 역을 맡았다. 홍나래는 귀엽고 발랄한 3년차 취준생이자 오빠를 부모처럼 의지해 온 오빠 바라기다. 홍나래는 조선에서 온 박연우를 위해 '새조선'에 적응하는 법을 알려주는 인물이다. 오유진은 극 중 박연우의 절친이자 무한 긍정 에너지를 지닌 취준생으로 드라마에 재미와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오유진은 2018년 웹드라마 '연애공감'으로 데뷔했으며, '여신강림', '다크홀', '불가살', '청춘 블라썸', '트롤리'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조회수 4억 뷰의 신화를 쓰며 국내 웹드라마의 장르를 개척한 '연애플레이리스트'의 후속작 'NEW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주인공으로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기도 했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웹소설 및 웹툰이 원작이며, MBC '내 뒤의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 등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였던 박상훈 감독과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에서 통통 튀는 필력으로 발칙한 상상을 맛깔나게 그려낸 고남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이세영,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연 확정…'옷소매' 열풍 잇는다

    [공식] 이세영,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연 확정…'옷소매' 열풍 잇는다

    MBC 2023년 하반기 기대작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배우 이세영이 캐스팅을 확정했다.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무엇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웹소설 및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MBC ‘내 뒤의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 등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였던 박상훈 감독과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에서 통통 튀는 필력으로 발칙한 상상을 맛깔나게 그려낸 고남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이전에는 본 적 없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에 ‘성덕임 열풍’을 일으켰던 이세영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인다.이세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정체 모를 누군가에 의해 우물에 던져진 후 200년의 시간을 건너 2023년 대한민국에 떨어지게 된 조선 유교걸 박연우 역을 맡아 타이틀롤로 극을 이끈다. 극 중 박연우는 신혼 첫날밤 자신이 보는 앞에서 피를 토하며 숨을 거둔 서방님과 이름도 얼굴도 똑같은 ‘새조선’의 강태하를 맞닥뜨린 것도 모자라, 계약결혼까지 하게 되는 인물. 이에 더해 조선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느라 정신이 없던 와중에 사기꾼 같기만 했던 ‘새조선’의 강태하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모든 것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특히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 ‘카이로스’, ‘법대로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