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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홍수아, 테니스팀 주장 됐다…신봉선, 끝내 눈물 "피해 주지 않을 것"('위닝샷')

    [종합] 홍수아, 테니스팀 주장 됐다…신봉선, 끝내 눈물 "피해 주지 않을 것"('위닝샷')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이 치열했던 ‘주장 선발전과’ 첫 복식 경기를 공개하며 한층 끈끈해진 선수들의 케미와 열정을 보여줬다.지난 21일방송된 ‘내일은 위닝샷’에서는 이형택 감독, 이이경 매니저, 이정윤 코치와 함께 테니스팀 선수 7인이 ‘주장 선발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형택 감독과 이정윤 코치의 ‘사제간 매치’도 깜짝 성사됐다.앞서 야심차게 창단식을 마친 테니스팀 선수 7인(송은이, 홍수아, 황보, 신봉선, 고우리, 고은아, 한보름)은 다시 코트에 모였다. 이형택 감독은 ‘주장 선발전’과 ‘복식팀 구성’에 앞서, 자신의 제자인 이정윤 선수를 팀의 코치로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제지간’임에도 양보 없는 ‘스페셜 매치’로 전 선수들의 감탄과 존경을 자아냈다.다음으로 ‘주장 선발전’이 진행됐다. ‘맏언니’ 송은이와 ‘국화부’ 실력자 홍수아가 맞붙였다. 구력 40년의 송은이는 넘치는 의욕을 보였지만 공을 번번이 놓쳤다.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던 그는 ‘7 대 1’로 홍수아에게 패했다. 송은이는 경기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놓쳤던 공들이 막 떠올랐다. 자꾸 복기하게 된다. (앞으로) 그림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송은이를 절치부심하게 만든 ‘막강 실력자’ 홍수아는 ‘주장선발전’ 결승에서 황보와 대면했다. 두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고우리는 “우리 다 일어났다”라며 몰입했다. 모든 선수들은 “역시 결승은 다르다!”고 감탄

  • [공식]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내일은 위닝샷' 4월 첫방…女연예인 테니스팀 창단

    [공식]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내일은 위닝샷' 4월 첫방…女연예인 테니스팀 창단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이 4월 초 론칭한다.‘내일은 위닝샷’은 테니스에 진심인 ‘열정과다 언니들’이 연예계 최초로 테니스팀을 결성해 공식대회까지 도전하는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이다. MZ가 주목하는 테니스를 앞세운 스포츠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팀을 이끄는 감독으로는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낙점됐다.이형택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 2003년 ATP 투어 단식 우승,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월드 클래스’ 선수이자 각종 예능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스포테이너’로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여자 연예인 선수들을 직접 스카우트하는 것은 물론, 공식경기에서 우승까지 도전하겠다는 각오다.제작진은 “테니스에 진심인 ‘열정과다 언니들’이 치열한 훈련을 거쳐 정식 테니스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벅찬 감동을 안길 것”이라며 “선수들 간의 라이벌 구도와 경쟁심, 같은 목표를 이뤄가면서 커지는 ‘워맨스’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은 4월 중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