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결혼 12년차' 하하♥별, 졸혼 선언…"제주도서 여생" vs "서울이 좋아"('하하버스')

    [종합] '결혼 12년차' 하하♥별, 졸혼 선언…"제주도서 여생" vs "서울이 좋아"('하하버스')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가 졸혼을 고려했다. 20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진 하하 가족의 마지막 버스 운행기가 그려졌다. 하하 가족은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하하버스의 마지막 주행을 시작했다. 해맑은 막내딸 송이는 내리막길, 회전교차로를 지날 때마다 "우와 미끄럼틀이다! 롤러코스터다!"라고 외치며 즐거워했다. 반면 뒷자리에 앉은 첫째 드림이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아쉬워했다. 하하가 "하하버스 타는 거 이제 마지막이다"라며 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자고 했다. 드림이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더니 부쩍 말수가 없어졌고, 홀로 조용히 마음을 다스렸다. 하하와 별이 귤을 사러 간 사이, 드림이는 하하버스에 남아 버스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했다. 정들었던 버스의 이것저것을 쓰다듬어보기도 하고 "하하버스야"라고 이름을 불러보기도 했다. 드림이는 귤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아빠 하하에게 "하하버스 보고 싶을 거다"라며 인형을 끌어안고 눈물을 터뜨렸다. 삼남매가 근처 문방구로 구경간 덕분에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하하와 별. 둘은 하하가 미리 봐둔 숙소 뒷마당의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하하는 "아이들 다 키워놓고 우리도 여기서 살자"고 말했다. 별은 "언제 다 키우나. 10년 남았다"며 웃었다. 하하는 "아이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지원해주고 그 후에는 아무것도 안 해주겠다"고 털어놨다. 별이 "송이한테도 그럴 거냐"고 묻자 하하는 "송이는 예외다. 송이만 데려와서 살아도 되지 않겠나"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하하와 달리 별은 "미안하지만 나는 서울이 더 좋다. 나의 거주지는 서울

  • 하하♥별, 졸혼 선언…"여생은 각자 보내자" 솔직 속내 ('하하버스')

    하하♥별, 졸혼 선언…"여생은 각자 보내자" 솔직 속내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가 버스 여행 마지막날 '졸혼'을 선언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예능 '하하버스' 최종회에서는 제주에서 펼쳐지는 하하가족의 마지막 버스 운행기가 담긴다. 이런 가운데 버스여행 내내 달콤 살벌한 현실부부 케미를 보여줬던 하하, 별 부부가 자신들의 미래를 둘러싸고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고백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하하와 별은 드소송 3남매가 문방구 원정대를 결성해 제주 탐방에 나선 틈을 타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맞이한다. 평화롭고 한적한 제주 종달리의 아침햇살을 만끽하던 하하는 "이런 곳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까지만 도와주고 아무것도 안 해줄 것"이라며 은퇴 후 귀촌의 꿈을 밝힌다. 이에 별은 "나는 서울이 좋다"며 하하의 귀촌 제안을 거절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는 한적한 교외지역에서 여생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꿈을 버리지 않고 별은 "그럼 여생은 각자 알아서 보내자"며 쿨한 해답을 내놓는다. 이에 질세라 하하는 "졸혼버스를 만들자"며 새로운 예능을 구상해 폭소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하하와 별은 마지막으로 별다방을 오픈해 종달리의 많은 이웃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두 사람은 정년퇴직 후 한달살이를 하기 위해 제주도에 왔다는 부부와 만나, 자신들의 미래를 비추어보기도 했다고. 이에 최종화까지 달콤 살벌한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하하, 별 부부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 [종합] '하하♥' 별, '유창한 영어' 子 드림이 교육비 얼마나 썼길래 "돈 쓰길 잘했다"('하하버스')

    [종합] '하하♥' 별, '유창한 영어' 子 드림이 교육비 얼마나 썼길래 "돈 쓰길 잘했다"('하하버스')

    가수 별이 아들 드림이의 영어 실력에 대해 흐뭇해했다. 6일 방송된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 10회에서는 하하 가족이 마지막 여행지인 제주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의 절경, 은갈치 한상차림과 흑돼지구이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는 등 풍성한 1일 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버스로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던 하하 가족은 해안 길을 따라 뚜벅뚜벅 걷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버스 승객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남성이 고개를 돌린 순간 하하와 별은 곧장 사색이 됐다. 그가 바로 외국인이었던 것. 외국인 손님과의 의사소통에 부담감을 느낀 하하와 별은 서로에게 손님 응대를 미루다, 급기야 영어유치원 출신 11살 첫째 드림이에게 모든 걸 떠넘겨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드림이는 보란 듯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 손님 금세 친해졌고, 거리낌 없이 프리토킹을 하는 드림이의 모습에 별은 "돈 쓰길 잘했다. 교육비에 보람을 느낀다"고 흐뭇해하더니 이내 "버스 태워주고 일대일 회화 강의를 하고 있어"라고 쾌재를 부르는 현실 부모의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도 잠시, 충격적인 반전이 밝혀졌다. 버스에 탄 뒤 한국어를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마이클이 해녀 어르신을 만나자마자 네이티브 뺨치는 제주 방언을 쏟아낸 것. 마이클은 속았다면서 흥분하는 하하와 별에게 고개 숙여 사죄하더니 "드림이가 영어를 잘하길래 자연스럽게 스피킹 연습을 도와주고 싶었다"면서 한국살이 15년 차임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마이클은 한국어 이름을 묻는 하하에게 "(한국어 이름은) 없는데, 그냥 마철수라고 불러 달라"며 코리안 조크까지 통달한 모습으로 배꼽을 잡

  • '하하♥' 별 "父, 의료사고로 10년 투병 후 별세…엄마도 고작 40대, 가슴 미어져"('하하버스')

    '하하♥' 별 "父, 의료사고로 10년 투병 후 별세…엄마도 고작 40대, 가슴 미어져"('하하버스')

    '하하버스' 별이 안타까운 의료사고로 11년 투병생활 끝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을 회상하며, 당시 심경을 꺼내 놓는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하하가족이 별의 고향인 충남 서산으로 떠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여행 당시, 하하가족은 제일 먼저 별의 아버지가 잠들어 계신 산소에 방문했다. 별의 부친은 2002년에 불의의 의료사고를 당해 신체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10년여의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2012년 별이 하하와 혼인신고를 마친 직후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사연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예비신랑이었던 하하는 상주자격으로 장인의 빈소를 지켰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한아름 들고, 남편과 아이들을 이끌고 아버지의 산소를 찾은 별은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버지를 향해 사무치는 그리움을 드러내는 한편 의료사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누구도 원하지 않았고, 지병이 있으셨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다. 분명히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원망할 대상이 없었다"며 스물한살의 어린 별이 감당하기 어려웠던 슬픔을 털어놓았다. 또한 별은 "스무살 이후론 아빠의 누워 계신 모습만 기억난다"며 "아빠가 의료사고를 당하셨을 때 엄마도 고작 40대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가슴이 미어진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하하 역시 상주자격으로 함께 했던 장인어른의 장례식을 회상하는 등 아내와 먹먹한 그리움을 함께 나눴다. 하하가족은 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고향집터를 함께 찾아보며 가슴 따뜻한 추억 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이와 함께 하하가족은 생각지도 못했던 손님들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별이 고향에 온다는 소식

  • [종합] '별♥' 하하, 희귀병 투병 후 완치한 딸 송이 향한 부성애 "미치는 거다"

    [종합] '별♥' 하하, 희귀병 투병 후 완치한 딸 송이 향한 부성애 "미치는 거다"

    가수 하하가 딸 송이의 모습에 울컥했다. 16일 방송된 '하하버스' 7회에서는 하하 가족과 특별 손님 이이경이 경주의 멋스러운 숙소에서 즐거운 저녁 파티를 즐기고, 다음날 놀이공원을 비롯해 2일 차 여행을 알차게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가족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하하가 정성껏 구운 돼지고기 자갈 구이부터 이이경이 만든 돈코츠 라면은 드소송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송이는 이이경표 돈코츠 라면에 "천상에 빠지는 맛"이라며 행복해했고, 하하 가족 공식 '소식키즈' 소울이조차 라면을 폭풍 흡입해 하하를 놀라게 했다. 또한 소울이와 송이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준 이이경에게 "삼촌 그냥 요리사 해요"라고 극찬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이경이 준비한 즉석 팝콘까지 즐기며 파티의 흥이 한껏 오른 가운데 이들은 막간 댄스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특히 한껏 신이 난 송이는 '하하버스' 주제곡에 맞춰 콩콩 뛰는 깜찍한 댄스로 '하하댄스 챌린지 타임'을 불러왔다. 이때 송이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하하는 이이경을 향해 "송이가 원래 일어나지도 못했던 애다. 그래서 (이렇게 춤추는 모습을 볼 때마다) 미치는 거다. 이런 게 재밌지만 (뭉클하다)"라고 말하며 속내를 꺼내 놔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튿날 하하 가족과 이이경은 경주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알록달록 화려한 놀이공원에 입성한 드소송은 잔뜩 들뜬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마저 설레게 했다. 옹기종기 모여 갖가지 놀이기구를 타던 중 송이는 무서워하는 별 엄마에게 "엄마 옆에 내가 있다. 내가 지켜주겠다"며 고사리손을 건네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도 잠

  •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후 몸무게 몇키로길래…첫째子 질문에 '난처' ('하하버스')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후 몸무게 몇키로길래…첫째子 질문에 '난처' ('하하버스')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가 몸무게 공개 위기에 봉착한다. 16일 방송되는 예능 '하하버스' 7회에는 하하가족 완전체와 특별손님 이이경의 경주 여행 2일차가 담긴다. 이런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신명나는 먹방 도중 날벼락을 만난 막내 송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경주의 밤을 맞이한 하하가족은 이이경이 손수 만든 돈코츠 라면을 나눠 먹으며 저녁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먹방요정 송이는 라면을 야무지게 먹고는 "천상에 빠지는 맛"이라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평소 입이 짧은 둘째 소울까지 라면을 게눈 감추듯 해치워 아빠 하하를 놀라게 했다. 급기야 송이와 함께 이이경이 있는 주방으로 달려가 "삼촌 그냥 요리사 해요!"라고 입을 모아 극찬하기도. 그도 잠시, 하하가족의 저녁파티에 파란이 일어나 흥미를 자극한다. "살 찌고 싶다"는 소울이를 걱정하던 첫째 드림이가 "소울이가 송이보다 말랐다. 송이 이제 몇 kg냐"며 폭탄 질문을 던진 것.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듯, 숙녀의 비밀이 탄로날 위기에 처한 송이는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더욱이 송이는 이 현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나? 나 말이야 나?"만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ENA, AXN, K-STAR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임영웅과 이웃사촌' 하하, 막내 송이 폭풍 성장에 서운 "아기 같지 않아"('하하버스')

    [종합] '임영웅과 이웃사촌' 하하, 막내 송이 폭풍 성장에 서운 "아기 같지 않아"('하하버스')

    가수 임영웅과 이웃사촌인 하하가 막내딸 송이의 폭풍 성장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 6회에서는 하하 가족이 세 번째 여행지인 경주에서 특별한 인연과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 가족은 최초의 버스 대절 서비스로 경주 여행의 포문을 열었다.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아 주로 마을 내에서만 생활하고 계신 효동 2리 어르신들의 시내 나들이를 도운 것. 하하는 흥이 넘치는 70대 어르신들과의 만남에 '언니들'이라는 호칭을 쓰며 넉살 좋게 다가가는가 하면, 버스 이동 내내 말벗이 되어 드리며 지루할 틈 없는 여행길을 만들었다. 하하는 "임영웅이 우리 아파트에 산다. 임영웅이 우리 마포구의 자랑 아니냐. 실제로도 좋은 사람이다. 의리도 있고, 잘됐는데도 겸손하다"며 어르신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야깃거리를 꺼내 놔 훈훈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에 도착해 효동 2리 어르신들과 헤어진 하하 가족은 칼국수 맛집으로 향했다. 이 가운데 드소송은 넘사벽 하이텐션으로 하하 아빠를 멘붕에 빠뜨렸다. 출입구에 놓인 징검다리가 신기했던 드소송이 마치 회전문을 돌 듯 다리를 무한정으로 건너는가 하면 숨쉴 틈도 없이 '아빠'를 불러댄 것. 급기야 첫째 드림이는 물에 빠져 신발이 홀딱 젖어버렸고, 하하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꾹꾹 누르며 드림이를 한쪽으로 데려가 차분히 훈육하면서 "다치면 어떡하냐. 네가 그렇게 하면 동생들이 따라 한다"고 타일러 '징검다리 사태'를 일단락시켰다. 동시에 점원을 향해 "여기 울 수 있는 공간이 있냐?"며 하소연하는 현실 아빠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했다. 이후 하하 가

  • '하하♥'별 "이이경, 나한테 엄마라고 불러…나이차이 별로 안 나는데 '소름'" ('하하버스')

    '하하♥'별 "이이경, 나한테 엄마라고 불러…나이차이 별로 안 나는데 '소름'" ('하하버스')

    '하하버스'에 출연한 배우 이이경이 다음 생에는 하하의 자녀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하하버스' 6회에서는 하하 가족 완전체의 세 번째 여행지인 경주에서의 특별한 여행일지가 펼쳐질 예정. 이 가운데 배우 이이경이 특별 손님으로 하하 가족의 경주 여행에 함께한다. 여행 당시 이이경은 하하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발견한 '하버지'의 가정적인 모습에 엄지를 치켜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이경은 "농담이 아니라 다음 생에 내 아빠가 하동훈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밝히는가 하면 하하-별 부부에게 "다시 태어나서 결혼하시면 저도 꼭 낳아 달라"고 간청, 하하와 별을 각각 '아빠', '엄마'라고 부르며 호시탐탐 드소송의 큰형 자리를 탐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별은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나는데 왜 나한테 엄마라고 하냐. 약간 소름 돋았다"며 '하하 키즈'를 희망하는 이이경의 엉뚱한 발상에 솔직한 심정을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이경은 드소송의 니즈를 기민하게 파악하고, 아이들 각각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이끌어가 소위 '삼촌계의 오은영'으로 우뚝 섰다는 전언이다. 이에 둘째 소울은 "나는 광희 삼촌보다 이 삼촌이 좋아"라고 폭탄 고백을 투척, 광희에게 의문의 1패를 선사하기도 했다고. 이에 하하가족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할 이이경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별♥' 하하, '마포구 자랑' 임영웅 소환 "나랑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산다"('하하버스')

    '별♥' 하하, '마포구 자랑' 임영웅 소환 "나랑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산다"('하하버스')

    하하가 경주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웃사촌' 임영웅을 소환한다. 오는 방송되는 '하하버스' 6회에서는 하하 가족 완전체의 세 번째 여행지인 경주에서의 특별한 여행일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하하버스'가 최초로 버스 대절 서비스를 개시한다. 방송을 시청한 경주의 오지마을 '효동 2리'의 이장님이 마을 어르신들의 경주 시내 나들이를 위해 하하버스에 도움을 요청한 것. 이에 하하 가족 완전체는 하하버스를 몰고 효동 2리로 출격해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를 앞두고 한껏 들뜬 70대 어르신 4인방, 일명 '효(동)리 언니들'을 만나 흥이 넘치는 여행길에 오른다. 무엇보다 여행 당시 하하는 '효리 언니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치트키를 꺼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어르신들의 아이돌' 임영웅과의 친분을 자랑한 것. 이날 하하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임영웅 우리 아파트 살아요. 제가 임영웅이랑 같이 살아요.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임영웅이 마포구의 자랑 아닙니까"라고 운을 뗐다. '임영웅'이라는 세 글자가 나오자마자 '효리 언니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반짝이는 눈으로 하하 입만을 주목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하하는 이웃사촌으로서 지켜본 임영웅의 평소 모습을 공개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끌어냈다는 전언. 이에 첫 버스 대절 서비스를 개시한 하하 가족과 '효리 언니들'의 만남, 또한 하하가 밝히는 '이웃사촌 임영웅'의 비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경주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을 접수한 핵인싸 드소송의 깨발랄한 매력부터 오지마을 도착과 함께 마주한 신스틸러 '한복 어르신', 나아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손님의 등장까지 흥미진진한 에피

  • [종합] "얼마 못 살 것 같아"…하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울컥' ('하하버스')

    [종합] "얼마 못 살 것 같아"…하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울컥' ('하하버스')

    가수 하하와 그의 아버지가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별 부부가 하하의 아버지를 만났다. 이날 아이들의 할아버지, 하하의 아버지가 늦은 밤에 깜짝 방문했다. 아버지는 하하가 좋아하는 회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왔고, 손주들은 살갑게 할아버지를 맞았다. 하하의 아버지는 "내가 저번에 무슨 생각한 줄 아나? 너희들은 참 행복하다 하겠다 생각했다. 아들이 둘이니까"라면서 "나는 하하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전화를 걸면 전화가 안된다. 한 놈만 더 있으면 딴 놈이랑 이야기 해도 되잖아"라고 토로했다. 이어 "연락이 안돼서 기가 막히고 답답하다. 짜증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내가 전화하니까 '나 파타야야'라고 한 사람 누구냐"라고 해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베트남 간다고 가지 않았나. 근데 파타야라고 했다. 아빠 해외여행 갔을 때 입국날짜가 달라서 얼마나 놀랐냐. 별이 너무 놀라서 엄청 울었다"고 걱정했다. 별은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실 때 가족여행을 가는 것 아직 포기 안했다"고 말했다. 하하는 "내가 어렸을 때 아빠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열심히 키웠지안않나. 하지만 소중한 시간에 아빠가 있었어야 하는게 중요했다"면서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보낸 시간이 적었음을 아쉬워했다. 아버지는 "네 나이때 쯤 제일 바빴다. 3~4일 출장갔다와서 이틀 있다가 또 출장을 가야했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나도 10년쯤 열심히 살다 뒤를 돌아보니까 외롭더라"며 "나이가 드니까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너 진짜 어른스러워졌다"며 놀라워했다. 하하

  • [종합] 유재석이 왜 여기서 나와?…'희소병 투병' 하하♥별 딸 송이 "슬퍼하겠다" ('하하버스')

    [종합] 유재석이 왜 여기서 나와?…'희소병 투병' 하하♥별 딸 송이 "슬퍼하겠다" ('하하버스')

    희소병 길랑바레 투병 소식을 알렸떤 하하, 별 부부의 막내 딸 송이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예능 '하하버스'에서는 삼척 중앙 시장을 찾은 하하, 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하와 별은 아이들을 데리고 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막내딸 송이는 무지개 알사탕부터 꽈배기 도너츠, 어묵, 닭강정까지 남다른 먹성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송이는 장칼국수를 먹으러 찾은 식당에서 "국수야"라며 즐거워하기도. 식당을 떠날 때는 "잘 팔아요"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시장에서 산 문어 요리로 요리를 시작했다. 송이는 "이제 문어 떠날 시간이야"라며 해맑게 이야기하다가도 "그런데 문어 슬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별이 "그럼 먹지 말고 놔줄까"라고 묻자 송이는 "근데 얘가 안 뜨겁대"라고 말을 바꾸는 남다른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척에서 하룻밤을 보낸 하하 가족은 다음 날 몰래 온 손님을 맞이했다. 커다란 풍선으로 등장한 유재석에 아이들은 "재석이 삼촌 오는 거 아니냐"라며 기대했다.그러나 등장한 사람은 광희였다. 그는 "오픈빨 받으라"며 거대 유재석 풍선 인형을 엎고 등장했다. 하하는 가족들 앞에서도 "유재석의 하하버스! 유재석 유재석"을 외쳤고, 송이는 “삼촌 잘생겼다”고 해 광희의 기분을 풀어줬다. 알고보니 송희는 돌멩이에도 ‘잘생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요란스럽게 비칠까봐…낫기만 해달라고" 애틋 ('하하버스')

    [종합]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요란스럽게 비칠까봐…낫기만 해달라고" 애틋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자녀 드림-소울-송 3남매가 천진난만한 '하하 미니미즈'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예능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가족이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서 만든 하하버스를 타고 서울에서의 우당탕탕 시승식을 치른 뒤, 첫번째 여행지인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여행에 앞서 하하와 별은 개성 넘치는 드림-소울-송 3남매를 시청자 앞에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단 1초도 가만히 있지 않는 드소송의 모습과 3남매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피로를 호소하는 하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 별 부부는 버스 여행이라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별은 "저희의 짧았던 고생이 요란스럽게 비칠까 봐 말씀드리는 게 조심스럽다"며 지난해에 겪었던 막내 송이의 희소병 투병 사실을 꺼냈고 "송이한테 나으면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봤었다. 그 순간 송이가 아픔을 잊은 표정으로 '계곡 가고 싶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낫기만 해. 엄마가 꼭 데리고 갈게'라고 했었다"며 송이의 투병 이후 더욱 애틋해진 가족과 여행의 의미를 밝혔다.또한 의젓하게 건강을 되찾은 송이가 "우리가 마음을 가지려면 우리 가족이 필요해! 나랑 엄마 아빠 그리고 또울오빠, 뜨리미 오빠 마음을 합쳐서! 마음을 내어주는 고야. 그러니까 우리 잘하자!"라며 화목한 가족 여행을 바라는 기특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했다.이후 하하버스의 탄생 과정이 공개됐다. 하하-별은 중고 버스 판매처에 직접 찾아가 버스를 구매하고, 구조 변경을 신청하고, 대형 면허를 취득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개조가 끝난 하하버스가 처음으

  • 하하♥별 "'희소병 투병' 막내 송이, 하늘에서 툭 떨어진 선물 같은 존재" ('하하버스')

    하하♥별 "'희소병 투병' 막내 송이, 하늘에서 툭 떨어진 선물 같은 존재" ('하하버스')

    하하-별 가족의 완전체 첫 예능 '하하버스'가 1회 선공개 영상을 통해 하하-별의 세 자녀 하드림-하소울-하송을 방송 최초로 소개했다.오는 4일 첫 방송되는 새 예능 '하하버스'는 하하-별 부부와 드림-소울-송 3남매가 함께하는 첫 예능으로,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1회를 선공개해 관심을 고조시킨다.공개된 영상은 1초도 가만히 있지 않은 하하네 개구쟁이 3남매로 인해 초토화된 모습을 조명하며 명랑하게 시작된다. 3남매의 에너지에 녹다운 된 하하, 별 부부가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첫째 드림이는 "안녕하세요. 런닝맨으로 첫 데뷔한 하드림이라고 합니다"라는 해맑은 자기소개로 웃음을 더한다. 이에 하하는 "드림이는 해맑음의 끝"이라면서 "(드림이를 보면서) 내 초등학교 3학년 때를 되돌아보면 '난 참 속 깊은 아이였구나' 싶다"고 말해. 상꼬마 하하 조차 혀를 내두르게 하는 '해맑은 장꾸' 첫째 드림이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이어 둘째 소울이가 이름처럼 소울 넘치는 인사로 눈길을 끈다. 인사를 하라는 하하의 말에 "핑핑! 칭구! 개구리!"라고 엉뚱한 단어들을 투척해 웃음을 자아내는 것. 이어 별은 "소울이는 다른 사람들을 많이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애정도 인정도 많은 따뜻한 아이"라고 소개하는데, 소울이는 이런 별 엄마의 칭찬이 무색하게 "나는 똥꼬입니다!"라고 장난기 넘치는 자기소개를 해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에 '하하버스'가 담아낼

  • 하하♥별 막내딸, '희귀병 투병' 후 밝은 근황…예능 데뷔 치렀다 ('하하버스')

    하하♥별 막내딸, '희귀병 투병' 후 밝은 근황…예능 데뷔 치렀다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가 핫한 데뷔를 치렀다.새 예능 '하하버스'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하하-별 부부와 3남매 드림-소울-송이 함께하는 첫 예능으로,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공개한 막내 송이의 티저 영상 3종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말 잘하송', '잘 먹으송', '흥 많으송'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송이 시리즈는 온 가족의 버스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송이의 발랄한 근황을 담고 있다. 먼저 '말 잘하송' 티저 속 송이는 마치 재잘대는 아기새처럼 깜찍한 목소리와 엉뚱하고 순수한 화법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하하버스와의 첫 만남에 잔뜩 신이나 "하하뻐쭈!"를 외치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너무 힘들으니까 우리 차를 타요!"라고 영업을 하고, 식당 사장님의 대박을 기원하며 "잘 팔아요~"라고 해맑게 인사하는 송이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더욱이 온 가족이 모인 가운데 "우리가 마음을 가지려면, 가족이 필요해! 나랑 엄마, 아빠, 또울 오빠, 뜨리미 오빠 마음을 합쳐서 마음을 내어주는 고야. 우리 잘하자"라며 가족의 화목을 강조하는 송이의 기특한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잘 먹으송' 영상 속 송이는 가리는 음식 하나 없이, 빵빵한 볼을 실룩거리며 복스러운 먹방을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송이는 자신의 얼굴보다 커다란 식빵을 손에 들고 크게 한입을 베어 무는데, 의욕적으로 벌린 입과는 달리 식빵 위에 남은 앙증맞은 흔

  • 하하♥별,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 1종 대형면허 땄다 ('하하버스')

    하하♥별, '희귀병 회복' 막내딸 위해 1종 대형면허 땄다 ('하하버스')

    새 예능 '하하버스'에 출연하는 하하와 별이 부부동반으로 1종 대형면허 취득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오는 4월 4일 첫 방송되는 '하하버스'는 워너비 가족으로 꼽히는 하하-별과 3남매 드림-소울-송의 출연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하-별 부부가 1종 대형면허증을 당당하게 인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각자 면허증을 든 채,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서있는데 잔망스러운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하하버스'가 담아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하하와 별은 '하하버스'에서 낡은 마을버스를 개조한 버스를 직접 운행하며 전국 각지를 누빌 예정. 이를 위해 하하-별 부부는 함께 버스 첫 운행 50일 전부터 대형면허 취득을 위한 특별 운전 연수를 시작했다. 특히 하하는 수동기어 차량을 운전해본 경험이 없어 연습 단계부터 본 시험에 이르기까지 녹록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그럼에도 하하와 별은 버스에 탈 '드림-소울-송' 3남매와 여러 탑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연습을 거듭, 재수 끝에 1종 대형면허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하하-별의 부부동반 대형면허 취득과 함께, 본격적인 운행 준비를 앞둔 '하하버스'에 관심이 고조된다.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