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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트롯2' 박성온, 오늘(8일) 첫 정식 음원 '살리고' 발매

    '미스터트롯2' 박성온, 오늘(8일) 첫 정식 음원 '살리고' 발매

    '미스터트롯2' TOP7 박성온의 첫 정식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박성온은 8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살리고'를 발매한다. '살리고'는 신나는 댄스와 국악이 만난 하이브리드 트로트 곡으로, 세상 모든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박라인엔터테인먼트의 박진복 대표와 작사가 김벗이 작사를 맡아 유쾌하고 희망적인 내용을 담았고, 작곡에는 '트로트 어벤져스'로 불리는 마아성, 전홍민이 참여해 신나는 멜로디를 만들었다. 특히 박성온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정식 음원을 발매해 반가움을 더한다.박성온은 지난 5일 비스타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살리고'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발매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흥 넘치는 멜로디와 박성온의 익살스러운 댄스가 어우러져 듣고 보는 재미를 높였고, '트로트 신동'만의 매력이 담겨 미소를 유발했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박성온의 신곡 '살리고' 뮤직비디오에는 깜짝 게스트도 함께 출연한 예정"이라며 "박성온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온의 첫 싱글 앨범 '살리고'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父 기일"…최수호 부자에 눈물바다→조카 이긴 박지현, '미스터로또' 최고 7.2%

    [종합] "父 기일"…최수호 부자에 눈물바다→조카 이긴 박지현, '미스터로또' 최고 7.2%

    '미스터로또' TOP7 가족들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콩콩팥팥' 특집으로 꾸며졌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어마어마한 유전자의 힘을 가진 TOP7 가족들이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했다. 이에 진해성, 박지현, 나상도가 황금기사단과 콩팀으로, TOP7과 가족들이 팥팀으로 뭉쳐 팽팽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콩콩팥팥' TOP7 가족 특집에는 안성훈 매제 이정율, 최수호 아버지 최종태, 진욱 조카 전효린, 박성온 어머니 김해양이 출연해 프로 가수 못지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현직 소방관이기도 한 안성훈 매제 이정율은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웃음을, 진욱 조카 전효린은 깜찍하고 야무진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광대 승천하게 만들었다. 이번이 두 번째 방송 출연인 박성온 어머니 김해양 역시 넘치는 흥과 끼로 안방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최수호 아버지 최종태는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배우 아니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훈훈한 꽃중년 외모의 최종태는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종태는 '미스터로또' 섭외 전화를 받은 날이 공교롭게도 아버지의 기일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무대 시작 전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최수호와 최종태의 '아버지와 딸' 스페셜 무대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영원한 라이벌 진해성과 안성훈의 맞대결도 성사됐다. 이른바 배신대첩이라 불린 두 사람의 대결은 TOP7끼리 맞붙었다는 점에서 흥미로움을 안겼다

  • [종합] '미스터트롯2' 우승자는 안성훈, 눈물 젖은 5억+트로피 안았다

    [종합] '미스터트롯2' 우승자는 안성훈, 눈물 젖은 5억+트로피 안았다

    '미스터트롯2' 우승자는 안성훈이었다.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우승자는 안성훈이 됐다. 이날 안성훈이 최종 진(眞)을 차지했다. 그는 시즌1 탈락 서러움과 생계를 위해 가수를 포기했을 때 잊지 않고 찾아와 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 등을 동력삼아 노래했다. 안성훈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불렀고 마스터 총점 1288점, 온라인 응원 투표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488점을 받았다. 2등에 해당하는 선(善)은 박지현. 그는 가수를 꿈꾸던 시절 자신의 모습을 길가에 핀 잡초에 빗대어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마스터 총점 1276점, 온라인 응원 투표 690점, 실시간 문자 투표 962.81점, 총 2928.81점을 받았다.3등, 미(美)는 진해성이 차지했다. 진해성은 가수를 꿈꾸던 시절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스스로 위로하면서 불렀던 이정옥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로 마스터 총점 1223점, 온라인 응원 투표 670점, 실시간 문자 투표 884.72점, 총 2777.72점을 기록했다.4위 나상도는 인생 마지막 오디션 '미스터트롯2'를 통해 트롯 가수로서 자리 잡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임영웅의 '보금자리'를 선곡해 마스터 총점 1273점, 온라인 응원 투표 680점, 실시간 문자 투표 733.47점, 총 2686.47점을 받았다.5위 최수호는 앉으나서나 자신만을 바라보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선곡했다. 최수호는 마스터 총점 1270점, 온라인 응원 투표 660점, 실시간 문자 투표 515.05점, 총 2445.05점을 받았다.6위 진욱은 어린 시절부터 고단한 삶을 살아온 아버지에게 전하는 위로와 감사의 노래,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