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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뷔가 뷔했네…인스타그램 평균 '좋아요' 세계1위

    뷔가 뷔했네…인스타그램 평균 '좋아요' 세계1위

    방탄소년단 뷔가 인스타그램에서 또 하나의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인플루언서 마케팅 소프트웨어 플랫폼 ‘소셜북(SocialBook)’에 따르면 뷔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일리 제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제치고 게시물당 평균 ‘좋아요’ 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뷔의 인스타그램 평균 ‘좋아요’ 수는 1550만개로 전세계 스타 중 유일하게 1000만개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 2위인 호날두의 890만개와는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또, 최근 60일간의 ‘Engage Rate(참여도)’ 역시 세계 최고로, 평균 23.1%의 팔로워들이 뷔의 게시물을 클릭하고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게시물의 평균 ‘좋아요’ 역시 1340만개로 전세계 1위다.최근에는 계정에 포스팅된 사진과 동영상, 총 76개 게시물이 모두 1000만 ‘좋아요’를 넘어서는 전세계 최초 기록도 세웠다.뷔와 수위를 다투며 톱10을 형성한 셀럽들은 대부분 1억에서 5억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최고 인플루언서들이다.계정 개설 1년 3개월차로, 5770만명의 팔로워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랭킹 1위에 오른 뷔는 팔로워 수 대비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글로벌 팬들은 뷔가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는 사진이나 영상에 즉각적이고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뷔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SNS 중 하나가 된 것이다.한편, 뷔는 tvN 새예능 ‘서진이네’에 막내 인턴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매주 금요일 저녁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