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종필 감독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이나영,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신현지,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나영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종필 감독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이나영,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신현지,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국어 선생님이 된 배우 이나영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4년 만에 컴백한다. 이나영이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4년 만에 '박하경 여행기'의 국어 선생님 박하경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를 담는다. 고등학교 교사 박하경은 토요일 딱 하루 걷고, 먹고, 멍 때리는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다양한 사건과 특별한 만남을 통해 희로애락을 겪는다. 아름다운 풍경이 돋보이는 여행지에서 뜻밖의 인연과 마주하는 박하경을 연기한 이나영은 감정을 풍부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는 후문.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은 "'박하경 여행기'를 준비할 때 박하경 역으로 이나영 배우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촬영하면서 박하경은 이나영이다 싶었다. 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공감을 자아내는 캐릭터인 박하경을 연기한 이나영은 "참신한 구성과 이야기, 여덟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의 작품이라 굉장히 담백하고 신선했다.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호흡과 감정이 느껴져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하경 여행기'는 오는 24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공식 초청됐다. 28일 웨이브에 따르면 '박하경 여행기'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공식 초청됐다. 이어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이 GV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이나영 역)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박하경 여행기'는 전주 CGV, 메가박스에서 특별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인 4월 29일, 4월 30일, 5월 2일 전주 CGV와 메가박스에서 1화부터 4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과 함께하는 GV 행사도 앞두고 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종필 감독은 4월 29일, 30일 양일간 '박하경 여행기'의 기획 의도, 출연 배우들과의 호흡 등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전주국제영화제 관객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하경 여행기'는 5월 24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나영 주연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5월 24일 공개를 확정했다.24일 웨이브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이나영 역)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제주부터 서울까지, 매 회차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박하경의 하루를 담은 '박하경 여행기'는 일상의 삶과 전혀 다른 풍경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여기에 박하경의 여행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9인의 배우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의 출연은 낯선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의외의 사건들과 뜻밖의 만남이 주는 선물처럼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함께 공개된 '박하경 여행기' 1차 포스터는 마치 여행 티켓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파란 하늘과 눈부신 모래사장이 돋보이는 여행지에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박하경의 모습은 그녀가 훌쩍 떠나버린 곳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사라져 버리고 싶은 날 떠나는 딱 하루의 여행"이라는 카피가 보는 이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박하경 여행기'와의 동행이 지친 일상에 얼마나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나영의 4년만 복귀작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 한국, 일본 동시 공개를 확정 지었다.7일 웨이브에 따르면 '박하경 여행기'는 일본 대표 이동통신사업자인 NTT 도코모(DOCOMO)가 4월 새롭게 론칭하는 OTT 서비스 Lemino(레미노)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나영의 4년만 복귀작인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딱 하루만 떠나는 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박하경 여행기'가 한국을 넘어 일본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박하경 여행기'는 올해 2분기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