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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윤현민, ♥유인나에게 청혼까지 했는데…로맨스는 '열린 결말' ('보라 데보라')

    [종합] 윤현민, ♥유인나에게 청혼까지 했는데…로맨스는 '열린 결말'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연애가 끝나지 않을 설렘의 페이지를 열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최종회에서는 서로의 곁에서 자신만의 연애담을 써내려가게 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꽉 닫힌 결말이 아닌, 후회 없는 진심으로 계속될 이야기를 말하는 데보라의 성장은 마지막까지 특별했다. 이날 데보라와 이수혁은 출판 작업 중단을 선언했다. 감정에 확신을 주지 않는 이수혁을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었던 데보라. 하지만 사실 이수혁은 자신이 그의 해피엔딩에 걸림돌이 된 것이 아닌지 줄곧 고민하고 있었다. 그날 밤, 이수혁은 술기운을 빌려서야 데보라에게 전화를 걸어 노주완(황찬성 분)과 만나지 말라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그대로 필름이 끊겨버린 그는 며칠이 지나서야 데보라를 만났다. 자신에게 사과하는 이수혁을 보던 데보라는 이내 “수혁 씨를 많이 좋아해요”라며 담담히 고백했다. 그러나 이수혁은 이번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고, 결국 데보라는 그대로 돌아섰다. 이후 이수혁은 한상진(주상욱 분)을 통해서야 완성된 데보라의 원고를 볼 수 있었다. 그 안에는 두 사람의 지난 추억과 함께 이수혁을 기다리던 데보라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내 선택에 남이 주는 확신 따위는 필요 없다는걸. 해피엔딩이든 새드엔딩이든, 내 결말은 내가 써야 한다”라는 마지막 문장을 읽은 이수혁은 곧장 데보라를 찾아갔다. 그 시각 데보라는 노주완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프러포즈를 받고 있던 차였다. 미련 없이 거절하며 자리를 벗어나려던 데보라 앞에 나타난 이수혁. 그대로 데보라를 데리고 나온 그는 대뜸 드라마

  • 송민지 "결혼식서 부케 향해 스파이크 날렸던 순간, 유쾌했다"…'보라 데보라'서 존재감

    송민지 "결혼식서 부케 향해 스파이크 날렸던 순간, 유쾌했다"…'보라 데보라'서 존재감

    배우 송민지가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를 떠나보내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 최종회를 앞둔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송민지는 패션 매거진 편집장 서수진 역으로 분해, 위풍당당 카리스마 발산과 동시에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존재감을 내비쳤다. 송민지는 24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보라! 데보라'를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서수진이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다"며 "어느덧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다음에 또 만날 날을 기약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밌게 촬영했기 때문에, 모든 순간을 잊을 수가 없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10화 결혼식 장면에서 부케를 향해 스파이크 날렸던 순간이 정말 유쾌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 장면은 평생 잊지 않고 간직하려고 한다"라고 촬영 당시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금 언급했다. 송민지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고, 연기 인생에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촬영하는 동안 감독님, 동료 배우분들 모두 배려해 주셔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동안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께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 다음 작품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송민지는 '보라! 데보라'를 통해 기존에 연기했던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은 캐릭터로 분해,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냉철한 면모 뒤, 유쾌함을 오가는 반전 이미지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서사의 마

  • 송민지, 전남편 주상욱과 오해 풀었다…조롱한 지인엔 사이다 일침 "이혼하지들 마"('보라 데보라')

    송민지, 전남편 주상욱과 오해 풀었다…조롱한 지인엔 사이다 일침 "이혼하지들 마"('보라 데보라')

    배우 송민지가 '보라! 데보라!'에서 전남편 주상욱에 대한 오해들을 모두 풀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는 아직 앙금이 남아있는 이혼한 커플 서수진(송민지 분)과 한상진(주상욱 분)의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이혼 당시엔 알지 못했던 서로의 입장을 고백하며, 얽히고설킨 모든 오해들을 눈 녹듯이 풀었다. 이날 임유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수진은 전남편 한상진을 비롯해, 데보라(유인나 분), 이수혁(윤현민 분)과 뜻밖의 만남을 가졌다. 자연스레 상진과 합석하게 된 수진은 자신과 상진의 이혼 이야기를 언급하는 지인들의 무례한 행동 때문에 분노가 치솟았다. 수진은 상진의 지인들을 향해 "우리 다른 이유 있어서 이혼한 거 아니고요. 그냥 성격 차이였어요. 사람마다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은 다른 거니까"라고 쿨하게 이혼 사유를 밝혔다. 이어 한 명, 한 명씩 노려보며 "재산분할 때문에 십 년만 채우자. 이혼할 날만 디데이로 기다리며 살거나 같은 집에서 카톡으로만 대화하다가 경조사나 모임 때만 잉꼬부부 되는 걸로 만족하고 살거나 이혼할 용기는 없어 주말부부 기러기로 꾸역꾸역 버텨내면서 살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는 그냥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죠. 그게 두고 두고 조롱거리 나 웃음거리가 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부디 꼭 이혼하지들 마시고 백년해로하세요"라며 무례한 이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예식장에서 나온 두 사람은 이혼 당시의 이야기를 다시 꺼냈다. 수진은 상진에게 "당신만 보면 찝찝해. 당신이 그런 존재야"라고 털어놨다. 상진은 수진에게 이혼 당시 출판사 사업 때문에 더 이상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없었던 자신의 입

  • [종합] 윤현민, 전여친 결혼식 갔다…♥유인나에 "꼬시면 넘어오냐" 도발 ('보라 데보라')

    [종합] 윤현민, 전여친 결혼식 갔다…♥유인나에 "꼬시면 넘어오냐" 도발 ('보라 데보라')

    윤현민의 진심이 유인나에게 닿을 수 있을까. 지난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12회에서는 진심이 닿을 듯 말듯 밀당을 펼치는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만 모르는 로맨스를 시작한 두 사람이 마음을 깨닫고 서로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데보라와 이수혁의 감정의 줄타기는 계속됐다. 이수혁은 영화관에서 뜻밖의 인물들을 마주했다. 바로 데이트에 나선 부모님과 마주친 것. 이수혁은 부모님에게 데보라를 소개했고, 데보라는 이상적인 부부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깊어진 대화는 기분 좋은 술자리로 이어졌다. 데보라는 이수혁에게 “우리 둘이 사귀면 누가 차일까요?”라고 물었고 그럴 일은 없을 거라며 코웃음을 쳤지만, 이수혁은 “그럴 수도 있지 않나”라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첫 만남에서 정해진 첫인상은 뒤엎기 힘들다며, 자신을 싫어했던 감정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데보라의 말에 이수혁은 “우리가 처음 본 게 그때가 아니다”라면서 그를 의아하게 했다. 첫 만남에 검정 드레스를 입은 데보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이수혁의 말은 데보라에겐 지어낸 서사일 뿐이었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텐션이 돌기 시작했다. 이수혁은 자신이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다는 데보라에게 그 매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을 것이라 위로했고,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라는 말을 덧붙이며 데보라의 마음을 흔들었다. 가볍게 한잔 더하자는 말에 아무렇지 않게 “우리 집에서 한 잔 더하죠”라면서 데보라의 가슴을 요동

  • '닥터 차정숙' 논란 이어 또…'보라 데보라' 유인나 대사 선 넘었다 [TEN스타필드]

    '닥터 차정숙' 논란 이어 또…'보라 데보라' 유인나 대사 선 넘었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무지함과 안일함이 화살이 되어 돌아왔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들이 잇달아 대사 설정 논란에 휩싸였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크론병 비하 단어로 몸살을 앓았고,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역사적 비극을 외모 치장의 중요성으로 비유하는 과실을 저질렀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다'는 짤막한 사과와 영상 부분 삭제로만 끝난다는 점 역시 아쉽다. 최근 '보라! 데보라'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일화를 외모 가꾸기로 비유해 논란이 됐다. 해당 대사는 9회에서 데보라(유인나 분)가 이수혁(윤현민 분)에게 외모 관리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언급됐다. 데보라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말이다. 자기 배설물 위에 누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누군가는 한 컵의 물을 받아 반만 마시고 나머지 반으로는 세수했다. 유리 조각으로 식판 뒤의 얼굴을 보면서 면도도 했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외모를 가꾸고 치장하는 건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혁이 "독서에 재미 좀 붙이셨나 보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맞죠?"라고 하자 데보라는 "잡지에서 봤다"라고 답했다. 해당 방송 후 해외를 중심으로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의 학살이 자행된 곳. 유대인들이 수용소에서 존엄성을 지키고 생존하기 위해 노력했던 행위를 외모를 가꾸고 치장하는 일과 연관 지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이유였다. 한 해외 시

  • 유인나, 바람난 전 남친에 '패배 인정'…경찰서에서 포착('보라 데보라')

    유인나, 바람난 전 남친에 '패배 인정'…경찰서에서 포착('보라 데보라')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일까.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측은 27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데보라(유인나 분), 이수혁(윤현민 분), 연보미(김예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던 데보라와 이수혁의 아슬아슬한 분위기는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별 후유증에 힘겨워하는 데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끝도 없이 무너지는 자신과 달리, 아무렇지 않은 노주완(황찬성 분)의 모습에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데보라. 노주완을 찾아가 오열하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데보라가 한없이 초라해지는 순간마다 어김없이 나타나 위로를 건네는 이수혁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은 데보라에게 닥친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한다. 한껏 풀이 죽은 모습으로 경찰서에서 포착된 데보라와 연보미. 두 사람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이수혁의 얼굴에도 걱정이 한가득이다.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리는 연보미의 모습은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데보라와 이수혁의 갈등도 폭발한다.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가까워진 듯했던 두 사람. 다시 한걸음 물러선 묘한 거리감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있는 데보라를 걱정하던 이수혁의 차가워진 눈빛도 흥미롭다. 앞선 예고편에서 “이제 더 이상 볼 일 없는 거죠?”라는 이수혁의 날카로운 말 역시 이들 사이에 어떤 변수가 등장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6회에서는 실연을 극복하기 위한 데보라의 마음 정리가 시작된다”라면서 “또한 데보라의 이별 후유증을 고스란히 지켜본 이수혁에게는 어떤

  • 송민지, 파티 망친 유인나로 분노 폭발…전 남편에겐 "웃으며 인사해" 쿨한 매력('보라데보라')

    송민지, 파티 망친 유인나로 분노 폭발…전 남편에겐 "웃으며 인사해" 쿨한 매력('보라데보라')

    배우 송민지가 술에 취해 파티를 망쳐버린 유인나로 인해 분노에 휩싸였다.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지난 2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4회에서는 패션 매거진 '라 벨라'의 편집장 서수진(송민지 분)이 주최한 '골든 나이트' 파티가 열렸다. 하지만 게스트로 초대된 연애코치 데보라가 술에 취해 관객들에게 망언을 날렸다. 결국 엉망진창이 된 파티로 인해 서수진은 분노했다.이날 패션 매거진 '라 벨라'는 타브랜드와 협업해 골드미스들을 위한 '골든 나이트' 파티를 주최했고, 축사 겸 연애 코칭 게스트로 데보라를 초대했다. 앞서 대기실에서 데보라를 만난 수진은 "칼럼 잘 읽었어. 프러포즈 받았다며? 미리 결혼 축하해"라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최근 노주완(황찬성 분)과 헤어진 데보라는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수진은 파티를 앞두고 모두와 함께 축하주를 건배했다. 이후 홀로 대기실에 남겨진 데보라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홀로 샴페인을 끝까지 들이키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결국 데보라는 본 파티에 술 취한 채 등장했고, 관객들을 '루저'라고 지칭하며 망언을 쏟아냈다. 더불어 욕설까지 퍼붓는 만행으로 관객들에게 불쾌감을 줬다. 파티는 수진마저 손 쓸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으며 중단됐다. 다음 날, 수진은 모든 에디터를 불러 긴급회의을 열었다. 수진은 분노에 찬 표정으로 "다 차려 놓은 밥상에, 숟가락 올리게

  • ♥황찬성과 헤어진 유인나, 골드미스파티에서 돌발 행동('보라 데보라')

    ♥황찬성과 헤어진 유인나, 골드미스파티에서 돌발 행동('보라 데보라')

    ‘보라! 데보라’ 최강 연애 코치 유인나의 대환장 파티가 시작된다.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측은 20일, 한 파티에 참석한 데보라(유인나 분)의 아찔한 ‘만취’ 스피치 현장을 포착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데보라, 그의 돌발행동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이수혁(윤현민 분), 한상진(주상욱 분), 이유정(박소진 분)의 모습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는 데보라, 노주완(황찬성 분) 커플의 위기가 그려졌다. 자신의 연애는 꽉 닫힌 해피엔딩일 것이라 여겼던 데보라는 상상도 못한 연인의 배신에 인생 최대 흑역사를 썼다. 늘 ‘쿨’한 이별을 코칭하던 데보라 역시 이별 앞에서는 별수 없었다. 여기에 데보라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이수혁의 모습은 관계 변화를 기대케 했다.그런 가운데 골드미스들을 위한 ‘골든 나이트’ 파티에 게스트로 초대된 연애코치 데보라의 포착됐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사람들 앞에 선 데보라. ‘이기는 연애’ 스피치를 위해 무대에 오른 데보라에게 왠지 모를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큐카드까지 던져버리고 스탠드 마이크를 잡은 데보라의 돌발행동에 놀란 이수혁, 한상진, 이유정의 모습도 흥미진진하다. 이유정의 동공지진부터 너무 놀라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는 편집장 수진(송민지 분)의 얼굴도 웃프다. 앞선 4회 예고편에서 “내가 너 복수할 거야”라고 절규하는 데보라의 모습도 공개된 바, 파티에서 벌어진 대환장 사건을 더욱 궁금케 한다.'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4회에서는 노주완의 배신으로 이별을 맞이한 연애코치 데보라의 분노가 폭발한다. 세상 모

  • 남친 바람 목격한 유인나, 붙잡는 ♥황찬성에 '싸늘'…이별 위기 ('보라데보라')

    남친 바람 목격한 유인나, 붙잡는 ♥황찬성에 '싸늘'…이별 위기 ('보라데보라')

    ‘최강 연애코치’ 유인나의 달콤한 일상에 이변이 찾아든다.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측은 19일 데보라(유인나 분)와 노주완(황찬성 분)의 살벌한 눈빛 교환,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몰래 지켜보는 이수혁(윤현민 분)의 아슬아슬한 모습을 포착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최강 연애코치 데보라와 출판 기획자 이수혁의 밀고 당기는 묘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도서 출판 진리에서 재회한 데보라와 이수혁. 연애관도 가치관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신경전을 벌였다. “연애에 이기고 지고가 어디 있나”라고 이수혁이 선공을 날리면, 데보라는 “차면 이기고, 차이면 진 거죠”라고 가뿐하게 응수했다. 도발 배틀을 펼치다 서로가 서로에게 넘어간 데보라와 이수혁. 급기야 속전속결 출판 계약 직전까지 와버린 이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자신이 먼저 프러포즈를 하겠노라며 노주완의 집으로 달려간 데보라는 믿기 힘든 광경과 마주했다. 다른 여자와 키스를 하는 연인을 목격한 데보라의 충격엔딩은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그런 가운데 데보라와 노주완의 날 선 대치가 긴장감을 더한다. 변명이라도 하려는지 데보라를 붙잡은 노주완. 흔들리는 눈빛에선 그의 변화가 느껴진다. 그런 노주완을 바라보는 데보라의 싸늘한 얼굴도 흥미롭다. 연인 노주완의 배신에 데보라는 자신이 해오던 연애 코칭처럼 ‘쿨’한 이별을 선택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두 연인의 위기를 몰래 지켜보는 이수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한껏 풀이 죽은 데보라를 걱정하는 이수혁의 모습도 담긴바, 그의 심경 변화에도 이목이 쏠린다.오

  • [TEN 포토] 이태곤 감독 "유인나 기대를 넘어서는 배우"

    [TEN 포토] 이태곤 감독 "유인나 기대를 넘어서는 배우"

    이태곤 감독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이태곤 감독의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늘 1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황찬성 '치킨수저 가진자의 여유'

    [TEN 포토] 황찬성 '치킨수저 가진자의 여유'

    배우 황찬성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이태곤 감독의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늘 1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주상욱 "♥차예련과 연애법칙은...평범해서 결혼까지"

    [TEN 포토] 주상욱 "♥차예련과 연애법칙은...평범해서 결혼까지"

    배우 주상욱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이태곤 감독의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늘 1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현민 "유인나 긍정에너지 받아서 좋았다"

    [TEN 포토] 윤현민 "유인나 긍정에너지 받아서 좋았다"

    배우 윤현민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이태곤 감독의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늘 1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인나 "로코 퀸 연애는 헛똑똑"

    [TEN 포토] 유인나 "로코 퀸 연애는 헛똑똑"

    배우 유인나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이태곤 감독의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늘 1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보라! 데보라' 힘찬 파이팅!

    [TEN 포토] '보라! 데보라' 힘찬 파이팅!

    유인나, 윤현민, 이태곤 감독, 주상욱, 황찬성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태곤 감독의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이 출연하며 오늘 12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