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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화려한 피날레 '가오갤3', 시리즈 최초 400만 관객 돌파

    [공식] 화려한 피날레 '가오갤3', 시리즈 최초 400만 관객 돌파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3만 6628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00만 554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32일 만에 시리즈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데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아름다운 피날레'라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여전한 인기와 그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외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호평 세례를 앞세워 개봉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며 역주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는 이야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블 꺾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위 행진…주말 왕좌 정조준[TEN무비]

    마블 꺾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위 행진…주말 왕좌 정조준[TEN무비]

    '분노의 시리즈: 라이드 오어 다이'의 흥행 질주가 시작됐다.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더니 이제 개봉 첫 주말 왕좌를 정조준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는 5월 17일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했다. 개봉 첫날 13만 2517명을 동원했다. 시사회 등으로 누적 관객 수는 13만 6406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부터 '분노의 질주10'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4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를 밀어낸 것. 그동안 대한민국은 '마블민국(마블+대한민국)'이라는 수식어로 불렸다. 마블 영화는 팬덤을 앞세워 절대적인 인기를 사수해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연이어 마블 세계관의 실패로 점점 수식어의 명성은 잃어갔다. '가오갤3'는 팀 가디언즈 10년 역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마지막이라는 이름과 팀 가디언즈가 가족이 된 이야기를 담아서일까. '가오갤3'는 글로벌 흥행 성적도 나쁘지 않다. 5월 3일 개봉한 '가오갤3'는 개봉 17일째인 5월 19일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분노의 질주10'이 개봉함에 따라 '가오갤3'의 성적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은 적중했다. '분노의 질주10'이 1위에 오르면서 '가오갤3'의 순위는 한 단계 떨어졌다. '가오갤3'와 '분노의 질주10' 개봉 첫날 관객수만 비교하더라도 각각 16만 3315명, 13만 2517명이었다. 개봉 2일 차 성적도 20만 870명(가오갤3), 9만 2040명(분노의 질주10)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분노의 질주10' 흥행 성적의 시험대는 개봉 첫 주 주말인 5월 19일부터 5월 21(금~일)일이다. 시작은 좋았지만, '가오갤3'와 단순 수치만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는 게

  • [공식]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다…'가오갤3', 개봉 17일째 300만 돌파

    [공식]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다…'가오갤3', 개봉 17일째 300만 돌파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개봉 17일째인 이날 오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스즈메의 문단속' 보다 3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27일 빠르게 3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이로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올해 개봉 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객을 동원해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2023년 개봉작 흥행 TOP 3, 누적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써 내려가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는 이야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흥행 질주 '가오갤3', 2주 연속 주말 1위…300만 돌파 향해 순항[TEN무비차트]

    흥행 질주 '가오갤3', 2주 연속 주말 1위…300만 돌파 향해 순항[TEN무비차트]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2주 연속 주말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지난 14일 25만 556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2만 593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5월 3일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2주 연속 주말 1위 왕좌를 지켰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몫이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 6462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6만 2692명이다. 3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가 차지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 수비대'는 5만 1846명으로부터 선택받았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 6764명. 한국 영화 '드림'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에는 1만 7996명이 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7만 1321명. 5위는 1만 6861명이 찾은 '스즈메의 문단속'이 랭크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가오갤3' 최단 200만 찍고 예매율도 압도적…주말 접수 시동 [TEN무비차트]

    '가오갤3' 최단 200만 찍고 예매율도 압도적…주말 접수 시동 [TEN무비차트]

    마블 영화가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은 지난 11일 8만6992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201만4180명으로, 올해 최단 기간 200만 돌파다. '가오갤3'은 현재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오는 주말 역시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최단 2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운 만큼, 앞으로도 빠르게 관객수를 늘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로 1만3543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86만4347명이다.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감독 이병헌)은 1만3060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만189명이다. 4위는 '문재인입니다'(1만2011명·누적 2만명), 5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9450명·누적 38만명) 순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8일 연속 1위 '가오갤3', 200만 눈앞…'문재인입니다' 3위 출발[TEN무비차트]

    8일 연속 1위 '가오갤3', 200만 눈앞…'문재인입니다' 3위 출발[TEN무비차트]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지난 10일 9만 714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2만 718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200만 관객 돌파까지 7만 2817명이 남았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1만 491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85만 807명이다. '문재인입니다'는 개봉 첫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재인입니다'는 1만 2710명에게 선택받았다. '드림'은 근소한 차이로 4위에 랭크됐다. '드림'은 1만 265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99만 7125명이다. 100만 돌파 고지가 보인다. 5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였다. 1만 315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7만 8919명을 기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평일에도 화력있네…'가오갤3', 7일 연속 1위+200만 돌파 눈앞[TEN무비차트]

    평일에도 화력있네…'가오갤3', 7일 연속 1위+200만 돌파 눈앞[TEN무비차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는 지난 9일 9만 410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3만 4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가오갤3'은 5월 3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00만 관객 돌파까지 16만 9957명이 남았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1만 4228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83만 5905명이다. 3위는 '드림'의 몫이었다. '드림'은 1만 3104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 수는 98만 4482명. '드림'은 100만 관객 돌파까지 1만 5518명이 남았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에는 1만 911명, '존 윅 4'에는 9841명이 찾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0년史 피날레 '가오갤3', 어린이날 비 날씨→연휴 효과 톡톡…'왕좌' 굳히기[TEN스타필드]

    10년史 피날레 '가오갤3', 어린이날 비 날씨→연휴 효과 톡톡…'왕좌' 굳히기[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시작된 3일간의 연휴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웃었다. 이에 '가오갤3'은 개봉 첫 주말부터 글로벌 흥행에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어린이날을 낀 연휴 내내 전국에 비가 오면서 영화관은 날씨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비로 인해 매진이었던 잠실, 사직 등 야구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경기들은 아쉽게 취소됐다. 이에 관객은 비를 피하기 위해 영화관을 선택했다. '가오갤3'과 더불어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어린이 관객을 위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이하 극장판 짱구)'를 선택한 관객이 많았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은 5일부터 7일까지 126만 5529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63만 964명을 기록했다. '가오갤3'은 3일 개봉한 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같은 기간 73만 5977명, 3위인 '극장판 짱구'는 30만 4001명을 동원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더 할리우드 리포트 등에 따르면 '가오갤3'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오프닝 1억 1400만 달러(한화 약 1505억 원)를 벌어들였다. 52개국에서 1억 6800만 달러(한화 약 2218억 원)를 벌어들였다. 특히 중국에서 2810만 달러(한화 약 371억 원), 영국에서 1470만 달러(한화 약 194억 원), 한국에서 1360만 달러(한화 약 180억 원)를 벌어들였다. 멕시코 1300만 달러(한화 약 1

  • 집 떠난 마블팬 컴백 '가오갤3', 첫 주말 월드 와이드 오프닝 3722억…한국 3위[TEN초점]

    집 떠난 마블팬 컴백 '가오갤3', 첫 주말 월드 와이드 오프닝 3722억…한국 3위[TEN초점]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첫 주말 월드 와이드 오프닝 2억 8200만 달러(한화 약 3722억 원)를 기록했다. 한국은 중국, 영국에 이어 글로벌 흥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7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더 할리우드 리포트 등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는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오프닝 1억 1400만 달러(한화 약 1505억 원)를 기록했다. 전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1억 4600만 달러, 한화 약 1927억 원)와는 차이를 보였다. '가오갤3'는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은다.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10년간 이어온 팀 가디언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북미에서는 생각보다 기대 이하의 첫 주말 성적표를 받아들였지만, 글로벌 흥행은 긍정적이다. 52개국에서 1억 6800만 달러(한화 약 2218억 원)를 벌어들였다. 특히 중국에서 2810만 달러(한화 약 371억 원), 영국에서 1470만 달러(한화 약 194억 원), 한국에서 1360만 달러(한화 약 180억 원)를 벌어들였다. 멕시코 1300만 달러(한화 약 172억 원), 프랑스 820만 달러(한화 약 억 108억 원)가 뒤를 이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오는 17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된다. 이어 26일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개봉을 앞둔 상황이다. 이에 '가오갤3'의 2주차 성적이 중요해졌다. 올해 2월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기에 더욱 부담감이 높아졌다. 한편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 '스즈메' 제쳤다…'가오갤3', 개봉 4일차 100만 돌파 '2023 최단 기록' [공식]

    '스즈메' 제쳤다…'가오갤3', 개봉 4일차 100만 돌파 '2023 최단 기록' [공식]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는 개봉 4일째인 6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28,475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최단 기록으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또한 '가오갤3'는 지난 3일 국내 개봉 이후부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려한 액션과 놀라운 영상미, 그리고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단 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의 유머와 인간미 넘치는 감성, 독창적 연출, 그리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바,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비 내린 어린이날, '가오갤3'·'슈퍼 마리오' 웃었다…'드림'은 4위 하락 [TEN무비차트]

    비 내린 어린이날, '가오갤3'·'슈퍼 마리오' 웃었다…'드림'은 4위 하락 [TEN무비차트]

    어린이날의 승자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와 게임 캐릭터를 영화로 만든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였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감독 제임스 건, '가오갤3')는 50만9602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87만504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로 43만2473명울 동원했고, 누적관객수 149만8994명을 축적했다. 어린이날 승자는 '가오갤3'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다. 두 영화는 약 7만 정도의 격차를 보였지만,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위용을 과시했다. 어린이날 특수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를 15만898명이 봤다. 이에 '드림'(감독 이병헌)은 한 단계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드림'은 같은날 9만2595명이 관람해 84만277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뒤를 이어 5위다. 6만79명을 불러 모았고, 525만6636명 누적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모처럼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았다. 비 오는 어린이날이었던 날씨 상황도 크게 한 몫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어린이날 빅매치 D-DAY…'가오갤3'vs'슈퍼 마리오'vs'극장판 짱구'[TEN스타필드]

    어린이날 빅매치 D-DAY…'가오갤3'vs'슈퍼 마리오'vs'극장판 짱구'[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극장가에서는 마블 히어로와 애니메이션의 빅매치가 열린다.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진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제정한 날로 법정 공휴일이다. 이날부터 주말 포함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된다. 비가 내리는 어린이날이지만, 많은 관객이 극장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어린이날에도 극장가에서는 빅매치가 열린다. 빅매치란 흥미진진하고 주목할 만한 시합이나 경기를 뜻한다. 이번 어린이날 빅매치의 주인공은 마블의 팀 '가디언즈'와 '슈퍼 마리오', '극장판 짱구'다. 통상적으로 어린이날을 정조준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개봉해 어린이 관객과 만났다. 마블 역시 지난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어린이날에 맞춰 '가오갤3'를 내놨다. 이번 빅매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이하 극장판 짱구)'의 대결이다. '가오갤3'은 어른을 위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어른과 어린이들, '극장판 짱구'는 어린이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가오갤3'은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은다.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

  • 집 떠난 마블팬 컴백…'가오갤3', 이틀 연속 '1위'+누적 36만[TEN무비차트]

    집 떠난 마블팬 컴백…'가오갤3', 이틀 연속 '1위'+누적 36만[TEN무비차트]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지난 4일 20만 88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5462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4만 8177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6만 6524명이었다. 3위는 '드림'의 몫이었다. '드림'은 4만 2662명에게 선택받았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177명. 이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에는 3만 6155명, '존 윅 4'에는 1만 7897명이 찾았다. 오전 8시 2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예매율 37%, 예매 관객 수 37만 6040명이었다. 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9%, 29만 4931명),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9.3%, 9만 4532명) 순이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구원 투수 '가오갤3', 기분 좋은 출발…박스오피스 1위+골든에그지수 99%[TEN이슈]

    구원 투수 '가오갤3', 기분 좋은 출발…박스오피스 1위+골든에그지수 99%[TEN이슈]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는 16만 3340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가오갤3'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밀어내고 새로운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가오갤3'와 2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만 2851명)의 차이는 13만 5489명이었다. 압도적인 수치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가오갤3'는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 최근 3년 간 개봉한 마블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시선을 끈다. 개봉 전부터 '가오갤3'가 어려워진 극장가에 구원 투수로 등장할 것이라 예상됐다.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전편과 비교해 첫날 관객 수는 눈에 띄게 줄었다. 전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개봉 첫날에만 42만 2412명에게 선택받았다. 전작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가오갤3'의 시작은 내일부터다.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7일까지 연휴가 시작된다. 오전 10시 45분 기준 '가오갤3'의 예매율은 39.4%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 수는 33만 1526명이다. 예매 관객 수 역시 2위에 랭크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4만 4798명)와 8만 6728명이 차이가 난다. '가오갤3'는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은다.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가오갤3'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작별 인사를 전한다. 앞서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 프랫은 "영원

  • '가오갤3', 개봉 첫날 1위 등극…어린이날 D-1 예매 관객만 31만명[TEN무비차트]

    '가오갤3', 개봉 첫날 1위 등극…어린이날 D-1 예매 관객만 31만명[TEN무비차트]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16만 3341명을 동원했다. 앞서 시사회 개최 등으로 누적 관객 수는 16만 4589명을 기록했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만 785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 8351명이었다. 3위는 '드림'의 몫이었다. '드림'은 2만 7769명의 선택을 받았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 7514명. 이어 '존 윅 4'에는 1만 3497명, '스즈메의 문단속'에는 1만 1458명이 찾았다. 오전 7시 45분 기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31만 9789명(예매율 39.6%)이 예매했다. 뒤를 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3만 1331명, 28.7%),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7만 4075명, 9.2%), '드림'(4만 8531명, 6%), '스즈메의 문단속'(3만 1586명, 3.9%) 순이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