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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하이브 막내의 당찬 '출사표'

    [종합] 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하이브 막내의 당찬 '출사표'

    하이브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한 6인조 보이 그룹이다. 특히, 멤버 전원이 한국인이기도 하다. 소속사 수장이자 래퍼 지코가 이들의 총괄 디렉터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영어로 'Boy Next Door'라고 쓰며, 말 그대로 '옆집 소년'이라는 뜻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계열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한은 "‘역시 하이브 막내다’, ‘역시 KOZ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태산은 "선배님들이 좋은 환경 만들어주신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운학은 "대중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이제 들려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수장 지코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명재현은 "지코 PD님과 저희의 관계라고 한다면 사실 무언가를 조언해주시기보다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이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여러 가지 모습에서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지 음악을 대해야 하는지, 다양한 부분들을 몸소 보여주셨다"라고 말했다. 운학은 "오늘 현장에 오시진 않았다. PD님한테 음악에 대한 자세나 녹음하는 과정을 많이 보고 배웠다. 태도들에 자극받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1theK ‘카운트다운 댄스’ 공개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1theK ‘카운트다운 댄스’ 공개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K팝 대표 퍼포먼스들을 커버했다.지난 24일 싸이커스는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 댄스(COUNT DANCE)’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방탄소년단(BTS)부터 세븐틴 부석순, 에이티즈(ATEEZ) 등 K팝 대표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커버해 눈길을 모았다.싸이커스는 방탄소년단(BTS)의 ‘달려라 방탄’을 시작으로 세븐틴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에이티즈(ATEEZ)의 ‘게릴라(Guerrilla)’, 뉴진스(NewJeans)의 ‘오엠쥐(OMG)’,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비트박스(Beatbox)’, 그리고 블랙핑크(BLACKPINK)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까지 메들리로 선보였다.이날 싸이커스는 캐주얼 룩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그리고 토끼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또한 올블랙 테크웨어로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본인들만의 에너지로 그려내며 찰떡같이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영상 마지막 싸이커스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첫 번째 타이틀곡인 ‘도깨비집(TRICKY HOUSE)’을 선사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여유넘치는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렇듯 싸이커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글로벌 무대는 물론 온라인 콘텐츠로 수많은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 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 'STAY' 커버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 'STAY' 커버 풀 영상 공개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만의 음악 색깔을 더한 보컬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가 부른 블랙핑크의 'STAY'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을 통해 보여줬던 이들의 무대를 보다 밀도 높게 담아낸 것이다. 아직 정식 데뷔 전 신인임에도 음원을 방불케 하는 뛰어난 보컬 역량과 풍부한 감정선이 돋보인다. 하람은 노래의 시작과 동시에 독보적인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곡의 중심을 잡았고, 이별을 앞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연신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로라는 음악에 완전히 빠져들어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낮은 톤의 담백한 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마음 한편에 짙은 여운을 남겼고, 특유의 부드러운 그루브는 원곡이 지닌 서정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이어 치키타는 하람, 로라와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풍성함을 더했다. 치키타만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스트링 사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유려한 완급 조절로 곡의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키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아사는 원곡에 새롭게 랩을 더해 듣는 재미를 다채롭게 넓혔다.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가 남다른 흡인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고, 뛰어난 리듬감으로 선율 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감각적인 래핑을 펼쳐냈다. A팀의 'Gone'에 이어 B팀 역시 베이비몬스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 색깔,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는

  • ‘KQ엔터 신인’ 싸이커스, 데뷔 전부터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기염

    ‘KQ엔터 신인’ 싸이커스, 데뷔 전부터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기염

    KQ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지난 16일 싸이커스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특히 데뷔 전부터 ‘블립’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된 최초의 경우라 더욱 눈길을 끈다.싸이커스는 오는 30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둔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이와 관련, ‘블립’은 “싸이커스는 데뷔 전부터 남다른 화제성으로 오픈 요청이 쇄도한 그룹”이라며 “싸이커스 팬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 편리한 덕질을 돕고자 오픈을 결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앞으로 싸이커스 팬덤은 ‘블립’을 통해 싸이커스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쉽고 편한 덕질일기 ‘팬로그’ 기능도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더욱 풍성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또한 ‘블립’은 싸이커스 서비스를 오픈하고 17일부터 팬들을 위한 ‘질문감옥’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립’ 유튜브 콘텐츠 ‘블립 오리지널스(blip originals)’의 ‘팬덤 대신 전해드립니다 질문감옥’은 팬들의 질문과 응원 메시지에 아티스트가 직접 답하는 예능 콘

  • '신인 그룹' 하우 "데뷔, 설레고 떨려…데뷔곡 작사 참여"

    '신인 그룹' 하우 "데뷔, 설레고 떨려…데뷔곡 작사 참여"

    신인 보이그룹 하우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하우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R 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멤버 루이는 데뷔곡 ‘하우 아 유’ 작사, 코러스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그는 "‘하우 아 유’는 나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곡"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의미 깊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지민은 "소속사 비스킷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이 됐다는 것에 설레이고 떨린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착하고 좋은 멤버들을 만났다.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으니,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한편, 하우의 데뷔 앨범 '하우 아 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