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3일째 1위를 수성하며 이번주 100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11만83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81만876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며 관심을 받던 '오펜하이머'는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이번주 100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8만237명 관객을 동원, 231만29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첫날 3만87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1만1909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수'(감독 류승완)가 4위로 3만582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63만2339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강한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이틀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14만69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0만49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며 관심을 받던 '오펜하이머'는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9만3583명 관객을 동원, 223만10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순항하고 있다. 3위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첫날 4만4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7만3151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수'(감독 류승완)가 4위로 3만1984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60만1773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강한 뒷심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5위다. 1만65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678만3804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첫날 55만 이상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빅4 중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밀수'만 톱5에 살아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55만29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며 관심을 받던 '오펜하이머'는 광복절날 개봉 특수를 누리며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30만3123명 관객을 동원, 213만652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200만 돌파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순항하며 빠른 속도로 200만에 돌파했다. 3위는 이날 개봉한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으로, 첫날 12만21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3만2637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수'(감독 류승완)가 4위로 9만6421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56만9775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 돌파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반면, '더 문'은 톱5를 이탈하며 끝 모르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주말이었던 지난 12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45만0931명 관객을 동원, 111만850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축포를 터트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순항하며 빠른 속도로 100만에 돌파, 앞으로의 기세가 어떨지도 주목된다. 한 단계 밀린 '밀수'(감독 류승완)가 2위로 17만210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19만4119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지난 11일 이미 400만 돌파에 성공하며 손익분기점을 채우는 기쁨을 누렸다. 강한 뒷심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를 유지했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연일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7만6349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56만9138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로 기세가 등등하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4위다. 4만9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기세 좋게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16만7920명 관객을 동원, 41만657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1위에 등극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순항하고 있다. 한 단계 밀린 '밀수'(감독 류승완)가 2위로 6만5398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93만24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강한 뒷심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를 유지했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2만4951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45만2769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로 기세가 등등하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합류에 따라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두 계단 하락한 4위다. 1만9545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85만6043명의 누적 관객수다. 이번 주중 1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날 2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23만1015명 관객을 동원, 24만864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과 동시에 1위에 등극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전부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평단의 기대가 반영된 듯 개봉 첫날 23만 명의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 단계 밀린 '밀수'(감독 류승완)가 2위로 7만7329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86만4627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강한 뒷심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를 유지했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3만1326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42만7813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합류에 따라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두 계단 하락한 4위다. 2만4256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83만6497명의 누적 관객수다. 이번 주중 1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영화 '밀수'와 '더 문'이 4배 차이 관객수를 보이며 극명한 희비를 맛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11만9419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78만7299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2위다.5만2630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81만2243명의 누적 관객수다. 이번 주중 1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4만1602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39만6485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더 문'(감독 김용화)이 4위다. 같은 기간 2만8007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41만2798명이다. '더 문'은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여름 시장 빅4 중 3작품이 공개된 가운데, 흥행가도에 올라선 '밀수'와 '더 문'은 약 4배에 가까운 관객수 차이를 보이며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비공식작전
영화 '밀수'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13만2280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66만7880명을 돌파했다. 이번 빅4 중 스타트를 끊으며 자신 있게 나선 '밀수'는 입소문을 타고 흥행가도에 올라섰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2위다. 5만9436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75만9619명의 누적 관객수다. '밀수'와 비교해 약 2배 이상의 관객수 차이가 나는 상황.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4만1066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35만4885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더 문'(감독 김용화)이 4위다. 같은 기간 2만3854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38만4791명이다. '더 문'은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비공식작전'과 '더 문'이 지난 2일 동시 개봉하면서 극장가 활기를 더하리라 기대됐지만, 두 작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 '윈윈'이 아닌 '제로섬' 게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44만357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70만14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더 문'(감독 김용화)은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에도 밀렸다. 같은 기간 18만4824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36만944명이다.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개봉 첫 주말 스코어 치고 평균을 한참 밑도는 수치다. 최근 개봉한 '밀수'의 경우 120만 관객에 육박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2일 동시 개봉한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현재 북미 극장가에서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와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동반 흥행하는 '바벤하이머' 현상에 빗대 이른바 '더문식작전' 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으나, 개봉 첫 주말 흥행 참패의 기운을 보이며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물론, 아직 개봉 첫주이고, 입소문이 중요해진 만큼 이후 뒷심을 발휘할 가능성도 있지만, 오는 9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오는 15일 '오펜하이머' 개봉을 앞두고 있어 경쟁작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흥행력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오펜하이머' 역시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으로, 벌써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영화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반면, 개봉 이후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밀수'(감독 류승완)는 93만7633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53만5579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1주차에 이어 '비공식작전'과 '더 문'이
영화 '밀수'가 여름 빅4 3파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비공식작전'은 준수한 성적으로 추격하고 있고, '더 문'은 울상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1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밀수'(감독 류승완)는 93만7633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53만5579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1주차에 이어 '비공식작전'과 '더 문'이 합류한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2위의 자리를 지키며 '밀수'를 추격하고 있다. 44만357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70만142명의 누적 관객수다. '밀수'와 비교해 약 2배 이상의 관객수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 여의치 않지만, 최선을 다해 추격 중이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다. '엘리멘탈'이 장기흥행하며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기간 29만1823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31만3805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해외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엘리멘탈'에 밀린 '더 문'(감독 김용화)이 4위다. 같은 기간 18만4824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36만94
영화 '밀수'가 개봉 9일째 연속 1위를 수성하며 독주하는 가운데, '엘리멘탈'이 '더 문'을 잡고 3위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18만151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59만7903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이후에도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추가하며 흥행 독주 중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개봉 당일 2위로 진입한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자리를 지켰다. 9만4273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25만9706명의 누적 관객수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3위를 탈환했다. 같은 날 6만6824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602만1978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겨울왕국' 이후 해외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스코어를 달리고 있다. 지난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찬 뒤 꾸준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엘리멘탈'에 밀린 '더 문'(감독 김용화)이 4위다. 5만4896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17만6080명이다. '더 문'은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올해 여름 대작 한국 영화 빅4('밀수'-'비공식작전'-'더 문'-'콘크
영화 '밀수'가 개봉 8일째 1위를 수성하는 가운데, '비공식작전'이 2위, '더 문'이 3위로 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19만3452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1만7746명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추가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입소문이 잘 난데다가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고 있다. 2위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개봉 당일 2위로 진입했다. 12만1993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16만5426명의 누적 관객수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3위는 '더 문'(감독 김용화)으로, 8만9284명 관객 동원, 누적관객수 12만1184명이다. '더 문'은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이로써 올해 여름 대작 한국 영화 빅4('밀수'-'비공식작전'-'더 문'-'콘크리트 유토피아') 중 세 작품이 공개됐다.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지만,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화력이 센 개봉 당일 1위인 '밀수'를 밀어내지 못하며 각각 2위와 3위에 그쳤다. '밀수'와 비교해 관객수 역시 '비공식작전'은 약 7만, '더 문'은 약 10만의 관객수 차이가 난다.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4위다. 같은 날 7만6349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
영화 '더 문'과 '비공식작전'이 동시에 스크린에 걸린다. 이 두 영화의 향배는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문'(감독 김용화)은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를 내세운 우주 배경의 SF 장르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도경수)와 그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작품. '더 문'은 눈 앞에 다채롭게 펼쳐지는 달과 우주의 모습이 상당히 높은 퀄리티로 구현돼 볼거리를 준다. 다만, 영화의 서사 자체는 다소 헐겁고 뻔하다는 평가를 주를 이루고 있다. '더 문'과 함께 경쟁하게 될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을 투 톱으로 내세운 버디 영화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하지훈)의 좌충우돌을 그린다. '비공식작전'은 기대 이상의 카 체이싱, 총격 액션 등이 관객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이나, 하정우-주지훈 더비의 연기에 기시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은 약점으로 작용한다. 한편, 여름 극장 대전은 '밀수'(감독 류승완)가 스타트를 끊은 상황. 개봉 7일째 200만 돌파에 성공하는 등 흥행가도에 올라선 모습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영화 '밀수'가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24만6026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22만4313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추가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입소문이 잘 난데다가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고 있다. 2위를 수성 중인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같은 날 9만9322명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587만8814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지난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년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찼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으로 5만8915명 관객을 동원, 365만378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계에서는 발군의 뒷심을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 탓에 '미션 임파서블7'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이하 '명탐정코난26')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2만1695명 관객이 관람했고 총 62만3386명 관객이 봤다. ' 5위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로 1만7170명이 관람, 46만7367명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북미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흥행 중인 '바비'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부진하다. 한
영화 '밀수'가 2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뒀다. 개봉 일주일 만인 1일 2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할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1일 '밀수'(감독 류승완)는 25만3369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7만8293을 돌파했다. '밀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추가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입소문이 잘 난데다가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하고 있다. 2위를 수성 중인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은 같은 날 10만6773의 관객이 들어 현재까지 577만9496명의 누적 관객을 쌓아가고 있다. '엘리멘탈'은 지난 30일 올해 외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554만)의 기록을 깨고, 2023 최고 흥행 외화의 왕좌를 꿰찼다. 3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으로 6만3005명 관객을 동원, 359만487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계에서는 발군의 뒷심을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 탓에 '미션 임파서블7'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4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감독 타치카와 유즈루, 이하 '명탐정코난26')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2만1474명 관객이 관람했고 총 60만1693명 관객이 봤다. ' 5위는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로 1만7870명이 관람, 45만197명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북미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흥행 중인 '바비'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