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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연, 삼일절 컴백…6개월만 국악가요로 돌아온다

    김태연, 삼일절 컴백…6개월만 국악가요로 돌아온다

    10대 대표 가수 김태연이 컴백을 확정했다.21일 오전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연이 오는 3월 1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배우고 탁월한 실력을 선보이며 '국악 신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태연 본연의 가창력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악가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힘내세요!' 발매 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당시 타이틀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로 전 국민에게 바치는 힐링 송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김태연은 새 앨범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태연은 4살 때부터 국악을 배우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국악 수상 경력과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탄탄한 가창력과 매력, 끼를 동시에 갖춘 10대 대표 가수로 손꼽히며 전 연령대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연이 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