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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子, 입대 전 아빠 위한 감성 저격 선물('걸환장')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子, 입대 전 아빠 위한 감성 저격 선물('걸환장')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입대 전 아빠에게 선물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30회에서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가 코앞으로 다가온 입대를 언급하며 자신의 빈자리를 느낄 아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장현성과 장준우는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아 7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엔칸츠 시장을 방문한다. 장준우는 "아빠가 이번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기념품으로 뭐가 좋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낡고 허름하고 오래된 것을 좋아하는 아빠의 독특한 취향을 고려해 준비해 둔 장소인 것. 장현성은 자신의 마음에 쏙 든 장소 방문에 벅찬 설렘을 드러내고, 엔칸츠 시장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도 장현성은 "제 아들이 스페인어를 조금 할 줄 알아요"라며 끊임없는 자식 자랑으로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보여 장준우를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 엔칸츠 시장은 바르셀로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골동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의류, 액세서리 등 없는 게 없었고, 장현성은 "딱 아빠 취향이야. 너무 좋아"라며 어린아이처럼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두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는 장현성과 달리 장준우는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싶을 만큼 살 게 없어"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고. 그러던 중 장준우는 "10유로로 서로에게 의미 있는 선물 사주기 어때?"라며 뜻밖의 제안을 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의미 있는 선물을 사기 위해 서로의 취향, 실용성 등 고민을 거듭한다. 이후 엔칸츠 시장에서 구매한 선물 교환 과정에서 장준우는 "내가 곧 군대에 가잖아"라고 운을 떼더니 "군대 가서 쓰는 편지를 이걸로 뜯으면 되지 않을까?"라며 감성파 아빠의 취향을 저격한

  • 장준우, 父 장현성에 "진짜 부끄럽다"…핑크 커플룩 도전 ('걸환장')

    장준우, 父 장현성에 "진짜 부끄럽다"…핑크 커플룩 도전 ('걸환장')

    ‘걸어서 환장 속으로’ 장준우가 아빠 장현성과 인생 첫 커플룩에 도전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데뷔 31년 차 배우이자 장준우, 장준서 형제의 든든한 슈퍼맨 아빠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난 부자 배낭여행으로 시청자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3일 ‘걸환장’ 30회 방송은 장현성, 장준우 부자의 스페인 배낭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날 장준우는 마지막 여행 코스로 고딕 지구를 찾는다. 고딕 지구는 수백 년의 세월이 담긴 바르셀로나의 올드타운이자 과거 예술가의 흔적과 현재 예술가들의 흔적이 공존하는 곳. 이 가운데 장준우는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더라”라며 아빠 장현성과의 여행을 기억하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촬영을 진행한다. 특히 장준우가 “커플룩을 입고 찍어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하자, 장현성은 “엄마랑 신혼여행 이후 커플룩을 입어본 적 없어”라며 놀란 토끼 눈을 뜬다고. 이에 장준우는 “난들 입어봤겠어?”라며 인생 첫 커플룩을 아빠와 함께한다는 사실에 툴툴거리면서도 옷 구경에 들뜬 마음을 내비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러블리 핑크 보이로 변신한 장현성 부자가 담겼다.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아빠와 아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장현성은 사진 촬영에 앞서 “사진은 뻔뻔함이 생명이야”라는 조언과 함께 촬영을 리드하고, 장준우는 “진짜 부끄럽다”라고 외치며 쑥

  •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아들, 스페인서 인기 폭발한 父에 깜짝 "월드 와이드"('걸환장')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아들, 스페인서 인기 폭발한 父에 깜짝 "월드 와이드"('걸환장')

    배우 장현성이 생애 최초로 버스킹에 도전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30회는 장현성, 장준우 부자의 스페인 배낭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장현성이 생애 첫 버스킹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와 함께 1888년 바르셀로나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개선문을 찾는다. 개선문을 향해 가던 중 장현성의 두 눈을 사로잡은 것이 있으니 바로 통기타 버스킹. 평상시에도 아들 장준우와 함께 통기타를 즐겨 치던 장현성인 만큼 장현성은 통기타를 치는 버스커에 매료되고,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띤 환호와 응원을 보낸다. 그러던 중 통기타 버스커는 장현성에게 즉석 버스킹은 제안하고, 장현성은 기타 음향을 체크하며 버스커 데뷔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장현성이 커버한 곡은 영화 '원스'의 OST 'Falling Slowly'. 장현성은 설레는 마음으로 노래를 시작하고 스페인 한복판에 울려 퍼지는 장현성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매료된 듯 눈 깜짝할 새에 구름 관중이 모여든다. 급기야 장현성의 노래에 맞춰 모녀가 춤을 추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 이에 장현성은"(제가 스페인에서 버스킹을) 언제 해보겠어요? 연습 없이 한 버스킹이어서 아쉬움은 있지만 재미있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고 해 장현성의 생애 첫 버스킹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아들 장준우는 스페인 어디를 가든 알아보는 아빠 장현성의 인기에 깜짝 놀란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K-컬처를 좋아하는 팬이 장현성을 보자마자 "코리안 배우"라며 그를 단번에 알아본 것. 심지어 장현성의 팬은 드라

  • [종합]박나래, 이탈리아 현지인도 반한 미모…'샤랄라' 공주님으로 변신('걸환장')

    [종합]박나래, 이탈리아 현지인도 반한 미모…'샤랄라' 공주님으로 변신('걸환장')

    박나래가 목포 마미즈와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엄마의 휴일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새로 합류한 장현성, 장준우 부자는 극 F와 극 T의 여행 스타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8회는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 엄마 고명숙, ‘엄마 친구’ 이선자, 구정희의 이탈리아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박나래는 “우리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외치는 목포 마미즈를 위해 산트 유스타치오 카페를 찾았다. 여행객을 위한 아이스 커피가 준비된 이탈리아 3대 카페. 박나래는 아이스 사케라토와 이탈리아 크림빵 마리토쪼를 주문해 아침을 즐겼다. 이후 단정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박나래는 목포 마미즈와 성 베드로 대성전을 방문했다. 성 베드로 대성전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안에 위치한 세계에서 제일 큰 성당이자 전 세계 가톨릭의 상징으로 박나래 엄마 고명숙이 “로마에 온 이유”라고 말할 만큼 로마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어 했던 곳. 특히 박나래 엄마는 끝없는 대기 줄에도 “10시간이 걸려도 가야지”라며 열의를 불태웠고, 1시간 대기 끝에 입장한 성 베드로 대성전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멋진 장관을 자랑했다. 특히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거장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발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의 베드로 동상 등 지금껏 느껴보지 못 한 경이로움에 목포 마미즈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렇게 웅장할 수 없었다”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여왕님처럼 만들어 드릴게요”라며 목포 마미즈를 이탈리아 스타일로 변신시키기 위해 43년 경력의 미용사가 있는 곳으로 이끌었

  • 박나래, 비키니 몸매 당당 공개하더니 伊 핫걸 됐다…다시 태어난 마릴린 먼로('걸환장')

    박나래, 비키니 몸매 당당 공개하더니 伊 핫걸 됐다…다시 태어난 마릴린 먼로('걸환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의 핫걸로 변신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28회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의 이탈리아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박나래가 이탈리아 현지인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큼 매력적인 이탈리아 핫걸로 변신한다. 박나래는 로마의 마지막 밤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시상식 드레스 뺨치는 화려한 원피스로 치장한다. 특히 "여왕님처럼 만들어 드릴게요"라며 목포 마미즈를 로마 현지 스타일로 변신시키기 위해 43년 경력의 이탈리아 미용실을 방문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박나래는 플로랄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마지막 밤을 불태울 만큼 화려하게 변신한 박나래는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풍성하고 세련된 사자머리가 돋보여 마치 마릴린 나래(마릴린 먼로+박나래)를 보는듯하다. 박나래의 깜짝 변신에 목포 마미즈는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뻐"라고 극찬하고, 운전기사가 박나래를 보자마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뷰티풀"이라고 칭찬하는 등 박나래는 이탈리아에서 찾은 찰떡 비주얼에 100%의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박나래 엄마 또한 미용사에게 "여기 볼륨은 살리고 여기는 죽여주세요"라며 오직 볼륨 단어 하나로 미용사와 소통하는 데 이어 샴푸를 시작으로 두피 마사지, 헤어 영양, 드라이까지 풀코스 관리를 받으며 이탈리아 스타일로 변신한다. 이후 엄마의 파격 변신을 본 박나래는 "어머나 세상에. 누가 보면 내 언니인 줄 알겠어"라고 폭풍 칭찬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박나래, 이탈리아서 母 새로운 남자 찾나 "재혼하면 와인 먹는 아저씨랑 했으면"('걸환장')

    [종합]박나래, 이탈리아서 母 새로운 남자 찾나 "재혼하면 와인 먹는 아저씨랑 했으면"('걸환장')

    박나래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엄마 고명숙의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7회는 박나래와 엄마 고명숙, ‘엄마 친구’ 이선자, 구정희의 이탈리아 로마 효도 여행 셋째 날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나래 투어의 첫 코스로 로마에서 가장 활기찬 재래시장, 캄포 데 피오리를 찾았다. 소스 가게를 찾은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는 트러플 슬라이스, 트러플 바질 페스토 등을 시식했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목포 마미즈는 당황했다. 치즈, 스카프 가게 등에서 목포 마미즈는 “안 사면 미안하니까”, “뭐 하러 돈을 써”라며 시식과 착용을 거부했고, 박나래는 “해보고 괜찮으면 사면 되지”라고 말하더니 결국 폭발했다. 알고 보니 엄마 고명숙은 딸이 돈을 쓸까 봐 미안해서 거절한 반면 박나래는 엄마에게 여행의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던 모녀의 쇼핑이몽이 그려졌다. 이후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가 방문한 곳은 콜로세움. 2000년 전 로마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로마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건축의 정수였다. 하지만 콜로세움의 웅장함을 천천히 즐기고 싶은 박나래와 달리 목포 마미즈는 “여기서 사진 찍어도 잘 나오겠다”라며 관광보다 인증사진이 우선이었다. 그런데도 박나래는 목포 마미즈를 위해 1테라 용량의 고용량 신상 핸드폰을 구매했을 만큼 그들의 전속 사진가로 활약했다. 이후 네 사람은 고대 로마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팔라티노 언덕으로 이동했다. 박나래는 “우리나라로 치면 여의도, 광화문”, “목포로 치면 전남도청, 남악신도시” 등 목포 마미즈 맞춤 설명으로 로마의 역사와 옛 흔적을 알려줬다. 마지막으로

  • '이래서 서울대 갔나' 정지웅, 수능 백일 남긴 수험생에 전한 합격 조언 ('걸환장')

    '이래서 서울대 갔나' 정지웅, 수능 백일 남긴 수험생에 전한 합격 조언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서울대학교 합격 비결을 직접 밝힌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MC 박나래는 엄마 고명숙과 ‘엄마 친구’ 이선자, 구정희와 이탈리아 로마 효도 여행을, 데뷔 33년 차 팔색조 배우 정은표는 아내 김하얀, 첫째 아들 정지웅, 막내아들 정지훤과 함께하는 말레이시아 말라카 가족 여행을 떠났다. 오늘(13일) ‘걸환장’ 27회 방송에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하면 된다”며 수능 약 100일을 남겨둔 수험생에게 조언한다. 이에 정은표 가족은 마지막 날의 여행을 만끽하던 중 고3의 본분을 충실히 하고 있을 딸 정하은을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 정은표 가족의 관심은 자연스레 수능을 100일 앞둔 고3 정하은에게 쏠린다. 정지웅은 “그 당시 든 생각은 엄청난 막막함”이라며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 시간이 반복될 것 같은 막막함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정지웅은 “하지만 지금은 기억도 안 나고,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순간이기도 하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떠나보냈으면 좋겠어”라며 선배로서 수험생 후배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긴다. 이 가운데 정은표와 김하얀이 수험생 정지웅을 위해 했던 작지만 소중했던 도움을 이야기한다. 정은표는 “아빠의 100일은 지웅이의 운전기사였다”며 “아빠는 너에게 조금이라도 해줄 수 있는 게 있어서 너무 좋았어“라고 말하고, 엄마 김하얀은 “기도하는 동안 지웅이가 마음 편히 수능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 제일 컸다”며 100일 기도했던 진심

  •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子 준우, 10년만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포착('걸환장')

    '송중기 닮은꼴' 장현성 子 준우, 10년만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포착('걸환장')

    배우 장현성과 아들 장준우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새로운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서정희 3대 싱글 모녀의 대만 여행과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광산김씨 패밀리 파리 여행을 시작으로 최근 박나래가 어머니 고명숙, 어머니 친구와 떠난 이탈리아 로마 여행, 정은표 가족의 말레이시아 말라카 여행 등 다채로운 가족 여행 컨셉으로 시청자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면서 현실 공감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장현성과 20살이 된 첫째 아들 장준우가 ‘걸환장’의 새로운 여행 설계자로 나서 관심이 쏠린다. 장현성과 장준우는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초창기 멤버로 ‘슈돌’의 지금을 있게 한 부자 커플. 10년이 지나 어린이에서 성인이 된 장준우가 시청자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 특히 20살이 된 준우는 송중기 닮은꼴로 훤칠하게 성장한 모습을 공개하며 올바른 성장의 예를 보여준다. 이번 여행은 배낭만 짊어지고 떠났던 20살의 장현성이 아버지가 되어 올해 20살이 된 아들 준우와 함께 떠나는 배낭여행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무엇보다 준우는 아빠의 청춘과 추억을 되짚으러 간 열정의 나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아빠와 같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지 장현성과 장준우 부자의 스페인 여행기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KBS2 ‘걸환장’ 제작진은 “장현성, 준우의 스페인 여행은 ‘걸환장’ 최초의 부자 여행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두 남

  • [종합]박나래,母 돌발 행동에 당황 "몰래카메라인 줄,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걸환장')

    [종합]박나래,母 돌발 행동에 당황 "몰래카메라인 줄,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걸환장')

    박나래가 여행지에서 처음 본 엄마의 진짜 모습에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고 깜짝 놀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6회는 MC 박나래와 엄마 고명숙, ‘엄마 친구’ 이선자, 구정희의 이탈리아 로마 효도 여행 둘째 날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로마에서도 노을과 도시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몰 야경 맛집 핀초 언덕을 찾았다. 예상하지 못한 차량 정체에 당황했지만, 박나래와 목포 마미즈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전력 질주한 덕에 붉게 노을 지는 하늘을 구경할 수 있었다. 노을빛에 물드는 로마 거리에 홀릭 됐던 순간 언덕에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가 네 사람의 귀를 사로잡았다. 광장 한쪽에서 버스킹이 시작된 것. 흥이 난 박나래 엄마는 춤추기 시작했고, 박나래는 버스킹 댄서와 커플 댄스까지 추는 엄마의 돌발 행동에 당황했다. 박나래가 “우리 엄마 무슨 일이야. 어머 어떡해”라며 놀라는 사이 엄마 친구들까지 가세하며 길거리 한복판에서 광란의 댄스파티가 벌어졌다. 급기야 버스킹 댄서는 박나래에게 함께 춤추자는 제스처를 취하고, 얼떨결에 합류한 박나래는 격동적인 모자 댄스 등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엄마들끼리 한 잔 마시면 유튜브 음악 틀어 놓고 춤춰”라는 목포 마미즈의 제보와 미처 몰랐던 엄마의 끼에 놀라워했다. 이와 함께 “39년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내가 아는 엄마는 얌전하고, 춤 노래 싫어하고, 앞에 나서는 거 싫어하고, 주목받는 거 싫어하는 분인데..”라면서도 “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이라며 여행지에서 처음 본 엄마의 진짜 얼굴과 짧지만, 강

  • "39년 인생 가장 충격적" 박나래, 이탈리아 한복판서 비키니 자태('걸환장')

    "39년 인생 가장 충격적" 박나래, 이탈리아 한복판서 비키니 자태('걸환장')

    박나래가 이탈리아 로마 한복판에 나래바를 오픈한다. 6일 방송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26회에서는 MC 박나래가 엄마 고명숙, 엄마 친구 이선자와 구정희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로마 효도 관광 둘째 날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박나래가 "39년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라며 말해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박나래는 목포 마미즈와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핀초 언덕을 찾는다. 박나래와 마미즈는 노을빛에 물드는 로마의 거리에 홀릭 되는 것도 잠시 언덕에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광장 한쪽에서 버스킹이 시작된 것. 그러던 중 박나래 엄마는 노랫소리에 흥이 난 듯 춤추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갑자기 흥 나브럿으"라는 말과 함께 버스킹 댄서의 곁으로 다가가 끈적한 커플 댄스를 추며 광란의 댄스파티를 펼친다. 갑작스러운 엄마의 돌발 댄스에 당황한 것은 딸 박나래. "어머 어떡해. 이게 무슨 일이야", "우리 엄마 원래 이런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한 박나래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39년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광경에 깜짝 놀란다고. 하지만 흥에 취한 것은 박나래도 마찬가지. 모전여전의 정석을 보여주듯 박나래는 "너무 부끄러워", "엄마 빨리 나와"라고 말한 것도 잊은 채 후끈 달아오르는 댄스파티에 참여해 댄스 혼을 한껏 불태운다. 모든 이의 시선이 박나래에게 집중되더니 박나래의 독무대까지 펼쳐지며 마미즈가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무대를 완벽히 찢어버리는 딸 박나래의 폼 미친 활약에 박나래 엄마 고명숙조차 "스트레스 쫙 풀었네"라며 만족도 100%를 드러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

  • [종합]'데뷔 19년 차'슈퍼주니어의 진한 우정…규현, 은혁에 애정 가득 "함께여서 행복했다"('걸환장')

    [종합]'데뷔 19년 차'슈퍼주니어의 진한 우정…규현, 은혁에 애정 가득 "함께여서 행복했다"('걸환장')

    슈퍼주니어 규현-누나 조아라, 은혁-누나 이소라가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이었다”며 현실 남매 여행에 만족도 100%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4회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누나 조아라, 은혁과 누나 이소라가 함께 한 닮은 듯 다른 현실 남매의 도쿄 투어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일본의 후지큐 하이랜드. 기네스북에 등재된 놀이기구로 가득한 일본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동산이다. 또다시 시작된 독재자 규현의 통제와 함께 네 사람이 첫 번째로 탄 놀이기구는 최고 높이 79m를 자랑하는 후지큐의 대표 롤러코스터이자 3대 절규머신 중 하나인 후지야마. “난이도 별 3개의 일반적인 놀이기구”라는 규현의 말과 달리 은혁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야?”라며 세상 아찔한 높이에 경악했다. 네 사람이 도전한 놀이기구는 후지야마에 이은 3대 절규머신 다카비샤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121도 수직 낙하 각도를 자랑한다. 은혁과 누나 이소라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완벽한 90도에 “말이 되냐고”, “잘못 만든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긴장한 면모를 보였다. 거듭된 급가속과 무한 회전에 네 사람 모두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그만해”, “미쳤다”를 남발하며 절규하면서도 “신세계”라며 아찔했던 경험에 감탄했다. 이어서 3대 절규머신 중 2개를 클리어한 네 사람은 무더운 여름이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게 만들어 줄 귀신의 집 전율미궁을 방문했다. 가장 먼저 규현-조아라 남매가 입장했고, 칠흑 같은 어둠, 음산한 분위기의 수술실 등 스산한 분위기 속 규현-조아라 남매는 웃고 떠드는 여유를 선보이며 강철 심장을 자랑했다. 두 사람에

  • 은혁, ♥여자친구 있었나? 깜짝 2세 계획 발표('걸환장')

    은혁, ♥여자친구 있었나? 깜짝 2세 계획 발표('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슈퍼주니어 은혁과 규현이 깜짝 결혼 계획을 발표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은 누나 조아라, 이소라와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남매의 도쿄 투어를,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아내 정유미, 장모 허금순까지 3대가 함께하는 충북 충주 힐링 여행으로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걸환장’ 23회는 은혁&이소라 남매, 규현&조아라 남매의 도쿄 투어 2일 차가 담긴다. 특히 은혁과 규현이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해 관심을 끈다. 여행 중 만난 귀여운 아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은혁과 규현. ‘아이가 예뻐 보이면 결혼할 때’라는 어른들의 말씀을 떠올리며 자신들의 결혼 계획을 공개한다. 은혁이 먼저 “43세쯤 결혼하고 싶어”라고 밝히자, 규현 역시 “나도 5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라며 일과 결혼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슈퍼주니어 첫 주니어는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겠다.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있겠다”는 규현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은혁은 “멤버 중 제일 먼저 2세를 갖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고. 이어 “아이를 낳으면 가장 먼저 ‘시원이 삼촌한테 차 사달라고 해’라고 속삭여야지”라고 어마어마한 야망을 드러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유쾌한 웃음이 폭발하는 은혁과 규현의 결혼과 자녀 계획 발표뿐만 아

  • 규현 누나 "♥남편, 동생 좋아해서 나랑 결혼했을 수도"('걸환장')

    규현 누나 "♥남편, 동생 좋아해서 나랑 결혼했을 수도"('걸환장')

    슈퍼주니어 규현이 매형과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은 누나 조아라, 이소라와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남매의 도쿄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과 누나 조아라, 은혁과 누나 이소라는 선명하게 보이는 후지산과 대형 호수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가와구치코에서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고 남매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힐링 타임을 즐긴다. 이 가운데 규현은 "난 매형 마니아"라며 매형과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한다. 규현은 "매형이 내 유료 팬 플랫폼에 가입했다. 사진을 올리면 바로 답장한다"고 밝힌 것. 이에 규현 누나 조아라는 "남편이 규현을 좋아해서 나랑 결혼했을 수도 있어"라며 남다른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도쿄 투어 2일 차에도 은혁과 이소라의 찐친 남매 케미가 폭발한다. 규현이 "내 지인이 소라 누나 실물이 진짜 예쁘다더라'고 전하자 입가에 새어 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이소라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들었다는 듯 떨떠름한 은혁의 극과 극 반응이 웃음을 터지게 한다. 이어 "만약 아내와 누나가 물에 빠지면 난 아내를 구할 거야. 누나는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 같아"라며 누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러낸 은혁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묵묵히 어머니 곁을 지켜주는 누나에게 큰 고마움을 느꼈음을 전한다. 또한 "일본 여행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생전 소원"이라며 여행 중 떠오르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은혁 누나' 이소라 "내 과거 깨끗해, 파도 안 나와" 과거 부심 ('걸환장')

    '은혁 누나' 이소라 "내 과거 깨끗해, 파도 안 나와" 과거 부심 ('걸환장')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규현의 누나들이 연예인 가족의 고충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걸환장’ 22회는 이색 조합으로 도쿄 투어를 떠난 현실 남매 슈퍼주니어 규현과 바이올리니스트 누나 조아라, 슈퍼주니어 은혁과 누나 이소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소라와 조아라는 자신들의 행동이 동생들의 평판에 영향을 줄까 봐 늘 조심하게 된다고 털어 놓는다. 은혁은 “우리의 선택으로 타인의 시선을 받는 불편함을 겪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며 진심을 전한다. 이에 조아라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가족. 그런 마음 갖지 말고 너희가 하고 싶은 걸 했으면 좋겠어”라고 의지하고 싶은 누나 매력을 뿜어낸다. 또한 은혁에게 “근데 넌 진짜 빛나”라며 거침없이 칭찬하며 자존감 살리기 요정으로 활약한다. 반면 은혁 누나 이소라는 괜찮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나는 기본 인성이 되게 바르거든”이라고 당당하게 말해 은혁의 말문을 턱 막히게 한다고. 이어 이소라는 “내 과거 깨끗해. 파도 나올 게 없어”라며 과거 부심을 드러내는 솔직한 매력으로 웃음을 터지게 한다 KBS2 ‘걸환장’ MC 규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도쿄 투어 뿐만 아니라 은혁 누나 이소라, 규현 누나 조아라의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는 규현-조아라 남매의 케미, “나 뭐 입어?”라는 누나의 한마디에 옷을 골라주는 은혁과 누나 이소라의 찐친 같은 케미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고우림, ♥김연아와 제2의 백종원·소유진 노리나? "롤모델"('걸환장')

    고우림, ♥김연아와 제2의 백종원·소유진 노리나? "롤모델"('걸환장')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사랑하는 아내 김연아와 그리는 인생 2막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21회에서는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롤모델"이라고 밝혀 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삼 남매와 함께 남편 백종원이 추천해 준 오키나와 돈가스 가게에 방문한 소유진은 "엄마도 아빠 보고 싶어"라며 즉석에서 남편 백종원과 영상 통화를 시도한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알콩달콩하게 둘만의 영상 통화를 이어가던 중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여보 애들이 말 안 들으면 어떻게 할까요?"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에 백종원은 "오키나와에 놓고 와야지. 엄마 말 안 듣는 사람은 오키나와에 남아 있는 거야"라며 소유진의 든든하고 스위트한 남편이자 삼 남매를 단호하게 꾸짖는 아빠의 면모를 보인다. 서로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는 백가네의 영상 통화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 중 가장 눈을 떼지 못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고우림이다. 특히 고우림은 동생 백세은에게 돈가스 한 입을 양보하는 백서현의 배려심을 보더니 "아이들끼리 서로 먹여주고 웃는 모습에서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사랑이 느껴졌다"면서 "부부의 따뜻한 모습이 아이들한테도 비춰져서 (아이들 역시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 같고 그런 화목함이 너무 잘 보인다"며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백가네에게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고우림은 진실된 눈빛으로 "(백종원-소유진 부부처럼) 미래를 그리고 싶다. 너무 본받고 싶다"라고 강조하며 남다른 바람을 드러낸다. 고우림뿐만 아니라 박나래도 "백종원-소유진 부부 사이가 너무 좋네요. 다둥이인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