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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커스(xikers) 민재·유준, SBS M ‘더쇼’ 스페셜 MC 발탁

    싸이커스(xikers) 민재·유준, SBS M ‘더쇼’ 스페셜 MC 발탁

    싸이커스(xikers) 민재와 유준이 스페셜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오늘(5일) SBS M ‘더쇼’에는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로 활동 중인 싸이커스의 민재와 유준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활약한다. 앞서 민재는 SBS M ‘더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를 맡으며 정확한 메시지 전달은 물론 적재적소의 위트 있는 멘트로 진행 실력을 증명한 데 이어, 유준은 다양한 콘텐츠에서 귀여움이 묻어나는 입담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기에 이 두 사람의 동반 출격 소식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밝은 에너지와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민재와 첫 스페셜 MC에 도전하는 유준이 ‘더쇼’에서 어떤 진행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속한 그룹 싸이커스는 미니 2집의 두 번째 타이틀곡 ‘홈보이(HOMEBOY)’와 수록곡 ‘쿵(Koon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백 전부터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공략하는 색다른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 싸이커스는 컴백 후에도 팝업스토어, 카페 이벤트, 온라인 전시회 등을 통해 다채로운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는 중이다. 싸이커스는 오늘(5일) 방송되는 SBS M ‘더쇼’에 출연하여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화사, 오늘(19일) '화사쇼' 세 번째 음원 'MMM Simile (Live ver.)' 발매

    화사, 오늘(19일) '화사쇼' 세 번째 음원 'MMM Simile (Live ver.)' 발매

    마마무 화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사쇼'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8일, 막을 내린 tvN '화사쇼'는 MC 화사와 뮤지션들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깊은 밤을 채워나가는 심야 음악 예능으로, 화사의 음악 작업실에서 다양한 게스트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화사쇼'를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MC로 나선 화사는 안락한 분위기 속에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로 게스트들과 찰진 호흡을 자랑했고, MC와 뮤지션 사이를 오가며 화사만의 색깔이 담긴 심야 음악 예능을 탄생시켰다.화사는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를 통해 "제 인생에 있어 MC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감회가 새롭다. '화사쇼'를 통해 정말 값진 경험과 공부를 한 느낌이다. 서투른 진행에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고생 많았던 제작진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화사는 이어 "8회차 동안 만나 뵀던 많은 아티스트 분들을 통해 한국이 얼마나 많은 문화적 보물을 품고 있는지를 느낀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들의 음악쇼를 통해 한국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멋진 문화들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저 또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화사쇼' 진행을 하면서 화사는 총 세 개의 음원을 발매했다. 첫 번째 음원이자 '화사쇼'의 로고송인 '화사한 밤(just talking to myself)'과 크리스마스에 느낄 수 있는 복잡 미묘한 기분을 담아낸 두 번째 음원 'Grey Christmas',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역대 히트곡 메들리를 '화사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