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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아티스트 CHE,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노미네이트

    신예 아티스트 CHE,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노미네이트

    가수 CHE가 데뷔 2년 만에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도전한다.지난 9일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CHE는 정규 1집 'Kpop (케이팝)'으로 해당 시상식의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Kpop'은 높은 퀄리티와 음악적 독창성을 바탕으로 리드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다. 또한 발매와 동시에 피지컬 앨범이 전량 완판되는 등 많은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Kpop'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CHE의 보컬 퍼포먼스다. 멜로디의 결을 살려 여유롭게 진행되다가도, 많은 양의 단어가 빠르게 쏟아지며 리듬감이 형성된다. 그의 목소리는 붐뱁, 팝 록,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가로지르며 팔색조처럼 변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CHE의 'Kpop'은 처음 들으면 낯설지도 모르지만, 어느샌가 서서히 스며드는 중독성이 있다. 본인의 개성과 철학을 가득 담아 완성된 앨범"이라며 후보 선정 이유를 밝혔다.CHE는 지난 2020년 10월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하에 대형 뮤직 페스티벌 '리퍼반 페스티벌 (Reeperbahn Festival)'의 무대에 오르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사운드로 독일 현지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한편 알앤비&소울 장르의 '핫 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CHE는 데뷔 싱글앨범 'Bright (브라이트) (Feat. sogumm, BewhY)'가 삼성 갤럭시 Z플립3 광고 음악으로 선정되고, 컨버스(Convers)의 브랜드 캠페인 'Create Next - 싸우지 않는다'에 참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