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미스터트롯2' 결승전 D-2, 시청자 손에 2200점 달려있다

    '미스터트롯2' 결승전 D-2, 시청자 손에 2200점 달려있다

    약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드디어 결승전 무대만이 남아있는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새로운 트롯 히어로의 탄생을 앞두고 폭풍 기대감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지난 주 운명의 준결승전이 펼쳐진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관록의 현역 안성훈X나상도X진해성, 패기의 샛별 박지현X최수호X진욱, 놀라움의 연속인 유소년 박성온까지 비주얼, 노래, 스타성 3박자를 고루 갖춘 역대 최강 TOP7의 탄생으로, 누가 진이 돼도 이상하지 않은 빛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또, TOP7 결정전 준결승에서는 실시간 문자 투표로 마스터 총점 10위였던 진해성이 최종 4위, 1위였던 최수호가 5위로 하락하는 등 시청자들의 표심이 승부를 갈랐다. 결승전 최종 결과도 팬들의 손으로 직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욱이, 결승전은 온라인 응원 투표와 문자 투표의 배점을 확 높여 팬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졌다.16일(목) 생방송으로 치러지는 결승전은 마스터 점수 1300점, 1월 5일 방송 직후부터 시작된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500점 만점으로 결정된다. 최종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3500점 중 2200점이 시청자들에게 달려있다.'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진은, "제작진과 마스터의 역할은 원석을 발견해서 시청자 앞에 선보이는 것까지였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사랑하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은 오로지 시청자들의 선택이고, 그 선택을 믿기에 마지막 경연은 시청자들의 손에 맡긴다. 앞으로 전 국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진짜 가수를 직접 뽑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을

  • '미스터트롯2' 나상도, 39세에 찾아온 인생역전 기회…탈락후보→준결승 1위 진출

    '미스터트롯2' 나상도, 39세에 찾아온 인생역전 기회…탈락후보→준결승 1위 진출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 1위로 진출했다.지난 2일 밤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4차전 1대 1 라이벌 매치 2라운드로 꾸며졌다.나상도는 황민호와 어른 vs 아이 대결로 지난 1라운드에 이은 2차전 대결을 벌였다. 둘은 정동원의 데뷔곡, ‘효도합시다’를 선곡해 무대에 오르며 재치 있고 흥겨운 무대를 꾸미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연습 과정에서부터 나상도는 살뜰히 황민호를 챙기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요즘 맘 고생이 심하시죠?”라고 제작진이 질문하자 나상도는 “이번에 민호랑 지내면서 확실히 결정했다. 나중에 딸을 낳을 거다”며 재치 있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호가 노래를 굉장히 잘하고 천재지만 아직 어리다 보니 뭐 좀 하자고 하면 사라져 있다. 아들을 키우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던 것 같다”며 어린 황민호와 무대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에 대해 토로했다. 본 무대에서 둘은 유쾌한 상황극과 밝은 안무를 구사하는 등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며 마스터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붐은 ‘나상도의 배려가 빛나는 퍼포먼스였던 거 같다. 시즌1에서 장민호가 정동원을 배려하며 따듯한 이미지까지 가져갔는데 나상도에게도 그런 모습이 비친다“고 평가했다. 이홍기는 ”실력을 떠나, 배려를 하면서도 자기 역량을 너무 잘해줬다“고 호평했다.나상도는 마스터 점수 130점 중 120점을 획득하며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했다. 이어 이어진 준결승 진출 TOP10을 발표하는 시간에 관객 점수 316점

  • [종합] 김용필·황민호, 충격의 탈락…나상도=1위, 新우승후보 등극('미스터트롯2')

    [종합] 김용필·황민호, 충격의 탈락…나상도=1위, 新우승후보 등극('미스터트롯2')

    TOP10 결정전으로 안방을 불태운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전 채널을 석권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트롯 미소천사' 나상도는 1라운드의 부진을 딛고 2라운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0명의 준결승 진출자를 가려낼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2라운드는 라이벌 매치의 꽃 '한 곡 대결'로 하나의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게 되며, 마스터 점수 130점, 관객 점수 400점 총 530점이 걸려있다.상큼 개나리 비주얼의 송민준, 장송호는 신유의 '꽃물'로 달달함 가득한 매력 보이스를 뽐낸 결과 마스터 점수 송민준 100점 대 장송호 30점, 관객 점수 송민준 279점 대 장송호 113점을 기록했다.'트롯 부자' 나상도, 황민호는 정동원의 '효도합시다'로 훈훈 부자 케미는 물론, 밝고 귀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마스터 점수 나상도 120점 대 황민호 10점, 관객 점수 나상도 316점 대 황민호 79점을 받아 '어린이 징크스'를 깨고 황민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나상도는 전체 순위 1위로 올라서며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설운도의 '보고싶다 내 사랑'을 선곡한 진욱, 이하준은 능글미 넘치는 마성의 춤사위와 찰떡 호흡으로 행복 에너지를 발산하며, 마스터 점수 진욱 100점 대 이하준 30점, 관객 점수 진욱 243점 대 이하준 153점을 받았다.'천재 듀오' 박성온, 송도현은 안성훈의 '엄마꽃'으로 역대급 감동 무대를 완성하며 눈물 바다를 이뤘다. 치열했던 두 번째 꼬마 대첩은 마스터 점

  • [종합] '투표 1위' 안성훈, 최저점에 오열…21세 최수호, 2번 연속 眞('미스터트롯')

    [종합] '투표 1위' 안성훈, 최저점에 오열…21세 최수호, 2번 연속 眞('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분당 최고 시청률 21.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을 강타한 가운데, 최수호가 이끄는 '진기스칸' 팀이 막판 대역전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본선 4차전에 직행했다. 대장전의 맹활약으로 팀을 구원한 '진기스칸'의 막내 대장 21살 최수호는 메들리 팀 미션 진에 등극, 데스매치에 이어 두 번 연속 진에 오르며 무시무시한 저력을 드러냈다.1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의 1라운드 대미를 장식한 '진기스칸'의 팀전 무대와 팀의 운명을 건 각 팀 대장들의 살 떨리는 전쟁, 2라운드 대장전이 펼쳐졌다.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6주 차 응원 투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안성훈이 1위를 지켰으며, 2위 박지현, 3위 김용필, 4위 나상도, 5위 진해성, 6위 최수호, 7위 박성온이 TOP 7에 올랐다.바로 앞 팀 ‘뽕드림’이 메들리의 끝판왕을 선보이며 극찬 속에 1위를 차지한 상황에서 극강의 긴장감으로 무대에 오른 '진기스칸'(최수호, 진욱, 윤준협, 길병민, 추혁진)의 무대는 앙증맞은 안무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쌍쌍', 윤준협의 섹시도발 매력과 단체 골반춤으로 여심을 쓰러뜨린 '보고 싶은 얼굴'까지 내달렸다. 최수호의 구수한 가창력이 돋보인 '무슨 사랑', 진욱의 '실크 미성'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인 '송인'에 이어 뮤지컬 같은 구성으로 유쾌함을 선사한 '불티'는 분위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마지막 곡 '오빠 집에 놀러와'에서 젊음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관객석을 초토화시킨 '진기스칸'은 마스터 점

  • [종합] '장구의 신' 박서진 꺾었던 안성훈, '장윤정 제자' 박지현도 이겼다('미스터트롯')

    [종합] '장구의 신' 박서진 꺾었던 안성훈, '장윤정 제자' 박지현도 이겼다('미스터트롯')

    메들리 팀 미션에 돌입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전 채널을 석권하며 목요일 밤의 열기를 불태운 가운데, 안성훈이 이끄는 ‘뽕드림’ 팀이 중간 점수 1위에 올라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안성훈은 2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5주 차 응원 투표에서도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마성의 중년' 김용필을 꺾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2위 박지현, 3위 김용필, 4위 최수호, 5위 진해성, 6위 나상도, 7위 황민호가 TOP 7에 등극했다.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25명의 본선 3차전 진출자들이 5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의 운명을 걸고 치열하게 맞붙는 메들리 팀 미션의 막이 올랐다. 지난 1대1 데스매치에서 TOP 5에 오른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은 대장이 되어 각자 자신의 팀을 이끌고 거칠게 격돌했다.메들리 팀 미션은 1라운드 메들리 팀전, 2라운드 대장전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13팀의 마스터 군단의 점수 1300점과 관객 평가단의 점수 300점을 더해 총 1600점 만점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1, 2라운드를 모두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위 팀은 바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 나머지 4개 팀은 전원 탈락 후보인 '오직 1등만이 살아남는' 잔인한 미션이다.본선 3차전의 화려한 포문을 연 첫 번째 팀은 데스매치에서 5위를 기록한 김용필이 이끄는 5인의 마성남 황민호, 이하준, 고정우, 진해성의 '미스터 뽕샤인'이었다. 트렌치 코트 차림의 '야인'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한 '미스터 뽕샤인'은 고정우의 시원한 뚝배기 가창력으로 이끈 '신 사랑고개', 김용필의 독보적인 연륜미가 돋보인 '인연',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