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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옥자, 子 김승현 낳고도 시어머니에 당한 설움 "서운하게 말하더라"('김승현가족')

    백옥자, 子 김승현 낳고도 시어머니에 당한 설움 "서운하게 말하더라"('김승현가족')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가 과거 시어머니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털어놨다.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채널'에는 '피부과에 방문한 옥자씨 (feat. 노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김승현은 피부 노화를 걱정하는 엄마 백옥자를 데리고 피부과를 찾았다. 의사는 모자가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옥자는 "옛날에 저희 시어머님이 병원에 같이 갔다. 얘를 낳고. 갔는데 본인 아들 안 닮고 저를 닮았다고 '어떻게 애기가 너와 똑같이 닮았냐' 서운하게 말씀하더라. 그럼 얘가 아빠 닮았으면 모델도 못하고 연기 생활도 못할 뻔했다"고 넋두리했다. 이에 김승현은 "거기까지만 하셔라"며 말렸다.김승현 모자는 의사에게 여러 시술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가격표를 확인한 김승현은 "어머니, 가격표는 안 보시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백옥자는 "엄마는 그런 거 바라지도 않는다"며 마음에 없는 소리를 했다. 김승현이 "오늘은 그냥 해달라"고 하자 백옥자는 "아들 둘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며 고마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母' 백옥자 "얼굴 찌그러졌다" 노화로 인한 우울감 고백('김승현가족')[TEN이슈]

    '김승현母' 백옥자 "얼굴 찌그러졌다" 노화로 인한 우울감 고백('김승현가족')[TEN이슈]

    김승현 엄마 백옥자가 노화로 인한 우울감을 털어놨다.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채널'에는 '피부과에 방문한 옥자씨 (feat. 노안)'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김승현과 동생 김승환은 엄마 백옥자를 모시고 피부과를 찾았다. 김승현은 "최근에 듣기로 거울 보면서 얼굴이 찌그러졌다고 했다더라"며 "인생도 퍼주고 주름도 펴주고 얼굴도 펴주겠다"고 말했다.병원에 들어선 백옥자는 환영해주는 직원들에게 "얼굴이 다 하얀 것 같다. 얼굴이 안 찌그러졌다. 엄마도 여기 직원들처럼, 꽃처럼 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직원들은 "가능하다"며 멋쩍어했다.최근 '얼굴이 찌그러졌다', '주름이 많이 생겼다'라는 말을 많이 한 백옥자는 "60대엔 덜 느꼈는데 제가 70을 바라보고 있다. 얼굴이 약간 찌그러진 것 같다고 얘네들한테 그랬다"고 털어놨다. 김승현은 "어머니를 관리를 좀 해드리고 싶은데 오히려 아버지가 관리 받으시고 어머니는 정작 관리를 못 받은 거다. 제가 마음에 걸려있었다. 주름살도 펴드리고 인생도 펴드리고 싶다"고 말해 백옥자를 흐뭇하게 했다.의사는 모자가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옥자는 "옛날에 저희 시어머님이 병원에 같이 갔다. 얘를 낳고. 갔는데 본인 아들 안 닮고 저를 닮았다고 '어떻게 애기가 너와 똑같이 닮았냐' 서운하게 말씀하더라. 그럼 얘가 아빠 닮았으면 모델도 못하고 연기 생활도 못할 뻔했다"고 넋두리했다. 이에 김승현은 "거기까지만 하셔라"며 말렸다.김승현 모자는 의사에게 여러 시술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가격표를 확인한 김승현은 "어머니, 가격표는 안 보시는 게 좋겠다"

  • "죽을까봐 걱정"…김승현♥장정윤, 잘 맞아도 문제 '식습관→수면 무호흡증' 고민('김승현가족')

    "죽을까봐 걱정"…김승현♥장정윤, 잘 맞아도 문제 '식습관→수면 무호흡증' 고민('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이 식습관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았다.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스트레스 + 불면증 폭발 장작가의 고난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김승현과 장정윤은 불면증 상담을 받으러 한의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하며 겪은 여러 고충에 대해 한의사에게 털어놨다.김승현은 "잘 맞아서 불편한 점이 있다. 식습관이다. 먹는 거, 술을 좋아해서 야식을 많이 먹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장정윤은 "먹는 거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잠꼬대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툭툭 치면서 '배고프다'고 한다. '해줄까?' 그러면 등돌리고 자고 있다"며 장정윤을 걱정했다. 한의사는 식습관을 바꿔야한다고 조언했다.장정윤은 "이 사람은 잠이 잘 드는데 숨을 안 쉰다. 탁 치면 갑자기 '후우' 하면서 쉰다. 이 사람이 죽을까봐, 잘못될까봐 잠을 또 못 자기 시작한다. 그리고 화장실을 자면서 많이 간다. 그때마다 저는 깬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의사는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진단하며 베개 높이를 조절하고 옆으로 누워 자라고 조언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결혼 3년째 결국 화병 진단 "꿈에서 소리칠 정도"('김승현가족')[TEN이슈]

    '김승현♥' 장정윤, 결혼 3년째 결국 화병 진단 "꿈에서 소리칠 정도"('김승현가족')[TEN이슈]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화병을 진단 받았다.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스트레스 + 불면증 폭발 장작가의 고난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운동기구에서 스트레칭을 하던 장정윤은 "피곤해서 피로를 풀고 있다"며 피로감을 호소했다. 김승현은 "우리 부부가 잠을 통 못 잤다. 숙면을 위해 특별한 곳을 방문했다"며 한의원을 찾았다.둘은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며 상담 준비를 했다. 장정윤은 "몸무게도 적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이 적은 몸무게를 본 장정윤은 "거짓말이다. 80kg 넘지 않나"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나도 거짓말로 적어야겠다"고 장난쳤다. 장정윤은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이 "1.5L"라고 했다. 김승현도 1.5L라고 적자 "따라 쓰지 말고 선배가 마신 걸 적어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음주 횟수를 적는 칸에 대해 김승현은 "'술을 자주 마신다' 여기 나와 있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어제도 드셨지 않나"라고 핀잔을 줬다. 김승현이 "한 주에 2회"라고 하자 장정윤은"뻥치지 마라. 이번 주에만 몇 번을 마셨는데. 거짓말하지 마라. 거짓말하면 진료가 제대로 안 된다. 5번 먹는다고 해라"라며 한숨을 쉬었다.김승현은 '아랫배에 가스가 잘 찬다'는 항목에 체크했다. 장정윤은 "선배 방귀 뀌는 거 한 번도 못 봤다"고 하자 김승현은 "화장실에서 안 볼 때 뀐다"고 말했다. 장정윤이 "그래도 소리가 날 텐데"라고 하자 김승현은 "엉덩이를 살짝 들고 당기면 소리가 안 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두 사람은 한의사에게 불면증을 상담받았다. 김승현은

  • '김승현♥' 장정윤, "남편 못 바꾸나" 결혼 후 스트레스 얼마나 심하면 '불면증'('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남편 못 바꾸나" 결혼 후 스트레스 얼마나 심하면 '불면증'('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바뀐 체질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스트레스 + 불면증 폭발 장작가의 고난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두 사람은 한의사에게 불면증을 상담받았다. 김승현은 "같이 살아보니 처음에는 제가 열이 많았는데 반대로 이 사람이 열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제가 몸이 찬 스타일인데 갑자기 열이 많아지기 시작한 건 혹시 화병과 연결되는 거 아닌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의사가 "남편을 바꿀 순 없지 않나"라고 하자 장정윤은 "바꿀 수 없는 거냐"며 웃었다.장정윤은 "얼마나 화가 많이 나면 꿈속에서 계곡 같은 데 가서 '김승현!' 이러면서 소리를 지른다"고 말했다. 한의사는 "이거 화병이다"며 걱정했다. 장정윤은 "잘 때 가렵다. 새벽 쯤에 막 긁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한의사는 스트레스와 수면 중 불편함이 꿈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했다. 장정윤은 "이 사람이 저를 죽부인처럼 쓴다. 저한테 다리를 끼고 잔다"며 하소연했다. 한의사는 크게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르기, 유산소 운동을 추천했다.김승현은 방송작가 장정윤과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4년차' 김승현, 각방도 아닌 '각집'?…장정윤 "갱년기도 아닌데 왜" 발끈('김승현가족')

    '결혼 4년차' 김승현, 각방도 아닌 '각집'?…장정윤 "갱년기도 아닌데 왜" 발끈('김승현가족')

    장정윤 작가가 자신을 친정으로 보내려는 남편 김승현에 발끈했다.1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스트레스 + 불면증 폭발 장작가의 고난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김승현·장정윤 부부는 스트레스, 불면증에 대해 한의원을 찾아 상담을 받았다. 김승현은 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옥자도 걱정했다. 그는 "갱년기 어르신들이 잠의 양이 적거나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다. 또 퇴직하셔서 우울증 이런 것도 있는데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의사는 여성은 수면제보다 여성호르몬제 처방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한의사는 "갱년기 불면증 있는 분들 생각해봐라. 같은 가족, 같은 자식, 같은 집에서 몇 십 년을 살아오시지 않았겠나. 질려버리는 거다. 그래서 환경의 변화란 뭐냐면 '여보, 언니네 집에 가서 한 달만 있다 와라', '언니와 여행 갔다 와라' 이런 거다"고 설명했다. 김승현이 "약간 풀어줘야 하는 거구나. 그럼 장작가도"라고 하자 장정윤은 "나는 갱년기가 아닌데 왜 떠나라고 하냐"며 발끈했다. 김승현이 "친정집 가서 좀 주무셔랴"고 하자 장정윤은 "친정집이 10분 거리인데 뭘 거기서 자라고 하냐"고 말했다. 한의사는 남성의 경우에는 활동성을 높이는 게 좋다고 했다. 김승현은 "저희는 심각한 단계냐, 정상적 단계냐"고 물었다. 한의사는 침 치료를 추천했다. 한의사가 "안 아프다"고 하자 장정윤은 "다 안 아프다고 하더라"며 두려워했다.김승현은 방송작가 장정윤과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없으니 우쭐…"결혼 해봐" 미혼 동생에 조언('김승현가족')[TEN이슈]

    김승현, ♥장정윤 없으니 우쭐…"결혼 해봐" 미혼 동생에 조언('김승현가족')[TEN이슈]

    김승현네 삼부자가 '안주인' 백옥자 뒷담화를 하다가 딱 걸렸다.1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공장에서 실컷 백여사 흉보다 걸린 광산김씨 삼부자' 영상이 게시됐다.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은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두 아들을 기다렸다. 두 아들이 오자 김언중은 "엄마한테 이야기하지 마라. 며느리 정윤이한테는 이야기했냐"고 확인했다. 김승현이 "친정집에 보냈다"고 하자 김언중은 "잘했다"며 만족해했다.삼부자는 공장 일을 잠시 멈추고 담소를 나누기로 했다. 김언중은 "모처럼 삼부자가 모여서 단백질 보충한다. 화이팅"이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언중은 두 아들이 포장해온 장어를 보고 흡족해했다. 김언중은 "생일도 아닌데 뭐 이렇게 준비했냐"며 기뻐했다.장어구이를 먹은 김승현은 "정윤 여보 몰래 장어구이 먹으니까 더 맛있다. 집에서 구워먹었으며 어머니 잔소리 엄청 했을 거다. '밖에서 사서 드시니 왜 집에 가지고 와서 구우라고 하나'라고 했을 거다"고 뒷담화했다. 김승현 동생 김승환도 "형수님도 또 '선배 어디 갔냐'고 할 거다. 그리고 아빠, 엄마 있으면 '왜 그렇게 깨작깨작 먹냐' 먹는 걸로 간섭한다"고 거들었다. 김언중도 "먹는 것까지 '왜 그렇게 골라 먹냐' 그러면서 다 얘기한다"고 하소연했다.김승환은 "아버지와 형은 엄마와 형수님에게 왜 이렇게 잡혀있냐"며 의아해했다. 김언중은 "너희들 있을 때는 내가 져주는 거다. 가정의 평온을 위해 옥자씨가 뭐라고 하면 '알았다'고 한다. 너희들 없으면 할말 다한다"고 해명했다. 김승현은 "한마디만

  • '결혼 3년' 김승현, ♥장정윤과 떨어져 있고 싶은 마음에 신조어까지 제조('김승현가족')

    '결혼 3년' 김승현, ♥장정윤과 떨어져 있고 싶은 마음에 신조어까지 제조('김승현가족')

    김승현이 아내, 어머니 몰래 불만을 쏟아냈다.1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공장에서 실컷 백여사 흉보다 걸린 광산김씨 삼부자' 영상이 게재됐다.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은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두 아들을 기다렸다. 두 아들이 오자 김언중은 "엄마한테 이야기하지 마라. 며느리 정윤이한테는 이야기했냐"고 확인했다. 김승현이 "친정집에 보냈다"고 하자 김언중은 "잘했다"며 만족해했다.삼부자는 공장에서 장어구이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장어구이를 먹은 김승현은 "정윤 여보 몰래 장어구이 먹으니까 더 맛있다. 집에서 구워먹었으며 어머니 잔소리 엄청 했을 거다. '밖에서 사서 드시니 왜 집에 가지고 와서 구우라고 하나'라고 했을 거다"고 뒷담화했다. 김승현 동생 김승환도 "형수님도 또 '선배 어디 갔냐'고 할 거다. 그리고 아빠, 엄마 있으면 '왜 그렇게 깨작깨작 먹냐' 먹는 걸로 간섭한다"고 거들었다. 김언중도 "먹는 것까지 '왜 그렇게 골라 먹냐' 그러면서 다 얘기한다"고 하소연했다.김승현은 "'부부일심분리'라는 말이 있다. 부부는 마음은 같아도 조금 떨어져 있어야 안 싸우는 법"이라고 말했다. 김언중은 "부부일심동체는 들어봤는데 '일심분리'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고 하자 김승현은 "제가 만들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세 사람의 불만 토로는 계속됐다. 김승현은 "백옥자 여사님이 기가 너무 세다. 집안의 가장인 남편이 기가 서야지 않나. 어디 어머님이 남편보다 기가 세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때 공장 문이 스르륵 열렸고, 백옥자가 등장해

  • "♥장정윤, 목욕탕에서 인기 최고"…김승현, 아내 자랑하는 팔불출 남편('김승현가족')

    "♥장정윤, 목욕탕에서 인기 최고"…김승현, 아내 자랑하는 팔불출 남편('김승현가족')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자신의 힐링 방법으로 사우나 가기를 꼽았다.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한 네티즌은 부부에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 힐링 방법을 물었다. 김승현은 "목욕탕 가서 땀 빼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꼽았다. 장정윤은 "저는 오늘도 사우나 갔다왔다. 사우나 가면 서너 시간은 있다"고 답했다. 김승현은 "장 작가가 목욕탕 가면, 목욕탕에 있는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알아본단다. 목욕탕에서 인기 최고다"고 전했다. 장정윤은 "착한 남편 잘 만났다고 하시면 저는 왜 입을 꾹 다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맞다고 해야지"라며 멋쩍어했다.두 사람을 촬영하던 김승현 동생은 "목욕탕에서 알아보는 게 이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정윤은 "어색할게 뭐 있나. 옷 입고 있는 게 어색하지 다 벗고 있으면 자유다. 자연인 같은 거 있지 않나. 아담과 이브 같은"이라며 웃음을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들 원하는 김승현♥딸 원하는 장정윤, 이름도 지어뒀다…"적극적으로 하면 생겨"

    아들 원하는 김승현♥딸 원하는 장정윤, 이름도 지어뒀다…"적극적으로 하면 생겨"

    김승현·장정윤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김승현·장정윤 부부는 네티즌들이 자신들에게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부부의 2세 계획을 궁금해했다. 김승현은 "생각해놓은 아이 이름은, 수빈이가 있으니 '수'자 돌림으로 해서 아들이면 '수호', 딸이면 '수인'"이라고 답했다. 장정윤은 "저는 딸이 좋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로망이 있는데, 저는 운동 좋아하고 목욕탕 가는 거 좋아하니까 아들이면 같이 운동할 수 있다. 주말마다 아버지, 동생과 목욕탕 가는 게 그렇게 좋았다. 바나나 우유도 먹고 그랬다. 저는 아들이면 주말에 같이 목욕탕에 가고 아들 등도 밀어주고 같이 운동할 수 있어서 그럼 점은 아들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부부는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서 잘 기르자"고 의견을 합치했다. 김승현이 "우리나라가 저출산으로 (출산율이) 최하 순위인데 저희가 빨리 아이가 생겨서"라고 하자 장정윤이 "하나라도 보탬이 돼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김승현이 "나라를 위해서"라고 하자 장정윤도 "적극적으로 하면 생기지 않을까"라고 응했다.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김승현+시모 "똑같아, 못 말려"…옷 향한 남다른 집착에 '절레절레'('김승현가족')

    장정윤, ♥김승현+시모 "똑같아, 못 말려"…옷 향한 남다른 집착에 '절레절레'('김승현가족')

    장정윤이 남편 김승현의 옷을 향한 집요함이 남다르다고 밝혔다.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한 네티즌은 장정윤 작가에게 패션센스를 칭찬했다. 장정윤은 "옷을 주로 남편이 갖다준다. 저는 쇼핑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남편이 옷에 관심이 많다. 남편이 다 사주고 신발 사준다. 사람들은 그게 예쁘게 입는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님과 남편이 똑같은 게 있다. 어머니도 주름치마 하나에 꽂히면 그걸 꼭 가져야 한다. 그런데 이 사람도 똑같다. 오로지 경주마처럼 그걸 향해 간다. 아무도 말릴 수 없다. 아침 10시에도 그 옷 사겠다고 나간다"고 전했다.장정윤은 "옷에 대한 집념이 대단한 사람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제가 말을 못 꺼내는 게 예를 들면, TV를 보다가 어떤 여배우가 입은 옷을 예쁘다고 할 수 있다. 예쁘다와 갖고 싶다가 동의어는 아니지 않나. 그런데 예쁘다고 하면 다음날 그걸 찾느라고. '나는 괜찮아' 하는데 기어코 사서 온다. 집요하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그 집요함이 좋을 때가 언제냐 하면, 그때마다 감동이라며 좋아했다"고 자랑했다. 장정윤도 "나쁜 점은 아니다. 나한테는 좋은 점이다"고 인정했다.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과음한 ♥김승현이 침대에 들어오자 "왜 기어들어왔어?" 발끈('김승현가족')

    장정윤, 과음한 ♥김승현이 침대에 들어오자 "왜 기어들어왔어?" 발끈('김승현가족')

    김승현·장정윤이 싸웠더라도 부부는 함께 자야한다는 '일심동체' 의견을 드러냈다.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은 '평범한 며느리가 연예인 집안에서 느낀 점 l 김승현·장정윤 부부 Qn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장정윤은 네티즌들에게 받은 질문으로 Q&A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의 질문은 '취침시간이 다 됐을 때 늦게 들어가면 상대방이 깨니까 따로 자는 게 괜찮냐, 이상하냐'였다. 장정윤은 "썬배가 늦게 들어왔을 때 같이 자는 게 맞냐, 따로 자는 게 맞냐"라고 질문을 풀어서 설명해줬다. 김승현은 "부부는 같이 자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음해서 늦게 들어왔을 때는 남자는 소파에서 자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정윤은 "어제 과음을 그렇게 해놓고는 왜 기어들어왔냐"고 정곡을 찔렀다. 김승현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죄송하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장정윤은 "이불을 뺏더라. 추웠나보더라. 술 취한 사람하고 (이불) 안 뺏기려고 싸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장정윤은 네티즌의 물음에 "제 생각에는 같이 자는 게 맞다. 저희는 싸웠을 때 말고는 같이 잔다"고 밝혔다. 김승현은 "싸웠을 때 안방을 쟁취하는 사람이 유리하다"고 결혼 생활 꿀팁을 전수했다. 장정윤은 "싸웠는데 (김승현이) 안방에 누워있으면 나가라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우리 가난한 줄 알아"…♥김승현 "그것도 다 돈" 집에서 셀프 메이크업('김승현가족')

    장정윤 "우리 가난한 줄 알아"…♥김승현 "그것도 다 돈" 집에서 셀프 메이크업('김승현가족')

    장정윤이 김승현 내조에 나섰다가 피곤함을 토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인간 장정윤... 내조를 포기하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장정윤은 김승현의 일일 현장 매니저로 나섰다. 메이크업을 해주며 장정윤은 "왜 샵을 안 다니냐"고 물었다. 김승현은 "그것도 다 돈이다"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사람들이 우리 가난한 줄 알겠다. 그래도 먹고 살만하지 않나"라며 "해명 좀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승현은 "저희는 가난하게 사는 게 아니라 아껴서 사는 거다"라고 해명했다.장정윤은 김승현을 재촉했다. 장정윤은 "지금 안 가면 늦다. 작가, 제작진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늦는 연예인이다. 제작진은 한두 시간 먼저 와서 준비하고 있다. 선배 왜 이렇게 꼼지락 거리냐. 도대체 한번에 못 나간다"고 잔소리했다. 김승현은 보조배터리, 비타민 등을 챙기며 계속 늦장을 부렸다.촬영장에 겨우 도착해 김승현은 녹화에 들어갔다. 장정윤은 "모니터는 집에서 하겠다. 지금 배고프고 졸려서 전 집에 가야할 것 같다"며 피곤해했다. 이어 "힘들다. 매니저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며 촬영장을 먼저 나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시부 따라 입맛 까다로운 ♥김승현…우리 아빠는 주는 대로 먹는데"('김승현가족')

    장정윤 "시부 따라 입맛 까다로운 ♥김승현…우리 아빠는 주는 대로 먹는데"('김승현가족')

    장정윤이 김승현과 시아버지의 비슷한 입맛에 대해 이야기했다.2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인간 장정윤... 내조를 포기하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장정윤은 스케줄 가는 김승현을 위해 냉이김밥을 만들었다. 장정윤은 "저는 삼시 세끼 똑같은 메뉴를 먹는다. 그런데 김승현씨는 매 끼니마다 메뉴가 바뀌어야 한다. 점심에 한식 먹었으면 저녁은 양식 먹어야하고 어제 양식 먹었으면 오늘은 일식 먹어야 한다. 맞추기가 보통 어려운 사람이 아니다.이렇게 해서 한 끼 먹이는 게 참 까다롭다"라고 하소연했다.장정윤은 남편과 마찬가지로 시아버지도 까다롭다고 밝혔다. 그는 "피가 무서운 게 뭐냐면, 어머님한테 들었는데 아버님이 그러신다더라. 찌개가 있으면 국이 없어도 되지 않나. 그런데 찌개가 있어도 국이 있어야 한다더라. 그리고 매번 메뉴가 바뀌어야 된다더라. 어머님은 거의 45년 가까이 하신 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싫다"고 하려다 "아니다"라며 속내를 감췄다.장정윤은 "광산김씨가 좀 까다롭다"며 촬영 중인 시동생에게 "도련님도 그러냐"고 물었다. 김승현 동생은 끄덕여 웃음을 안겼다.장정윤은 "저희 아버지는 주는 대로 드신다. 식사하는 거에 대해서는 까다롭지 않으신다. 단점이 뭐나면 그래서 엄마 요리 실력이 안 는다"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님은 아버님의 까다로운 입맛 덕분에 요리 실력이 늘었다. 다 장단점이 있다"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김승현에 김밥 싸줬더니 체해서 아파…시母, 국물 싸주라더라"('김승현가족')

    장정윤 "♥김승현에 김밥 싸줬더니 체해서 아파…시母, 국물 싸주라더라"('김승현가족')

    김승현 아내 장정윤이 내조에 나섰다.2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인간 장정윤... 내조를 포기하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장정윤은 긴 촬영을 해야하는 김승현을 위해 밥 차리기에 나섰다. 장정윤은 냉이김밥을 만들기로 했다. 장정윤은 "촬영장 가면 도시락도 간식 같은 게 다 돼있다. 그걸 안 먹더라. 엄청 배고플 텐데 녹화하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면 어떡하냐. 웬만하면 이제 밥을 먹여서 보낸다. 이런 게 내조 아니겠냐"며 뿌듯해했다. 김발 없이 손으로 마는 이유에 대해서는 "귀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장정윤은 "김밥을 제가 자주 싸주다 보니 한 번 체한 거다. 체해서 많이 아팠다. 어머님이 김밥 같은 걸 먹을 때는 국물을 같이 줘라고 하더라. 저희 집은 국물을 그렇게 안 먹는데 제가 들어보니 광산김씨들은 국물을 좋아한다더라"며 포장된 간편식 갈비탕을 꺼냈다. 장정윤은 "이런 걸 사서 쓴다"며 갈비탕을 끓였다. 이어 "좋은 게 집에서 하면 딱 1~2인분으로 할 수가 없고 많이 하게 된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