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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 피투성이 된 채 응급실行…이마엔 피 철철('마에스트라')

    이영애, 피투성이 된 채 응급실行…이마엔 피 철철('마에스트라')

    이영애를 위협하는 의문의 존재가 나타난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 4회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피투성이가 된 채 응급실을 방문, 그의 일신에 변화가 찾아오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차세음은 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해체 일보 직전인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다. 하지만 과거 연인이었던 유정재(이무생 분)가 오케스트라의 이사장으로 부임하며 날 선 대치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 게다가 믿었던 남편 김필(김영재 분)마저 오케스트라 단원인 이아진(이시원 분)과 내연 관계였다는 것을 두 눈으로 목도했고 충격을 추스르기도 전에 외부로 이 소문이 뻗쳐나가기까지 했다. 차세음은 가정과 오케스트라, 둘 다 무너질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직접 뉴스에 출연해 불륜설을 루머로 일축하는 등 이성적이고 냉철한 사고 판단으로 사건을 수습해냈다. 이토록 온 힘을 다해 오케스트라와 무대를 지켜내려는 차세음의 의지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무력할 뿐이다. 이에 17일(일) 방송에서는 또 한 번 차세음의 한계를 시험하는 일이 발생해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 전까지 차세음을 흔드는 요인이 주변인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차세음 신변 자체에 위험이 찾아온다. 이마에 흐르는 피는 물론 지휘할 때 없어선 안 될 가장 중요한 팔까지 다친 차세음의 상태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또한 차세음이 다치게 된 경위에 미심쩍은 정황들이 포착되며 사건을 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들 조짐이다. 과연 차세음은 이번 위

  • [종합] 이지아, ♥이상윤 대신 총맞았다…복수 위한 '가짜 연기' ing('판도라')

    [종합] 이지아, ♥이상윤 대신 총맞았다…복수 위한 '가짜 연기' ing('판도라')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이상윤 대신 총알을 맞으며 복수를 위한 연극을 이어갔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13회는 홍태라(이지아 분)가 기억을 잃은 척 표재현(이상윤 분)을 속인 가운데, 고해수(장희진 분)가 쏜 총에 홍태라가 맞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홍태라는 표재현을 파멸시키기 위해 서슬퍼런 속내를 숨겼다. 표재현은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홍태라에게 칩을 삽입해 기억을 삭제하려고 했다. 홍태라가 자신이 멋대로 거짓으로 쌓아올린 추악한 파라다이스에서 행복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 위험해질 수 있다는 양세진(고윤빈 분)의 만류에도 표재현은 “우리 행복했던 때로 다시 돌아가는 거야”라면서 광기를 폭발했다.위험천만한 순간 홍태라는 표재현 몰래 양세진에게 진실을 알렸다. 양세진은 7년 전 표재현, 장도진(박기웅 분), 구성찬(봉태규 분)의 비밀 인체 실험으로 죽은 줄 알았던 ‘박수정’이었다. 표재현은 장도진과 구성찬도 모르게 박수정을 양세진으로 만들어 이용했다. 다행히 박수정의 기억이 돌아온 양세진은 표재현 모르게 홍태라의 기억을 삭제하지 않았다. 그렇게 홍태라는 기억을 잃은 척 표재현을 속인 채 그에게 납치된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과 양세진이 갇혀 있는 비밀연구소를 추적했다.한편 고해수는 홍태라가 다시 기억을 잃었다는 믿기 힘든 현실에 절망했다. 고통스러워하는 고해수 곁을 지킨 사람은 장도진이었다. 장도진이 이혼소송을 하는 건 고해수와 헤어지기까지의 시간을 끌기 위해서였다.

  • 우도환, '절친' 김민재 지원사격…'유세풍2' 마지막회 특별출연

    우도환, '절친' 김민재 지원사격…'유세풍2' 마지막회 특별출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우도환이 특별출연한다.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일취월장) 측은 오늘(9일) 최종회를 앞두고, 우도환의 깜짝 등장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방송에서 유세풍(김민재 분)과 계수의원 식구들을 계략에 빠뜨리기 위한 안학수(백성철 분)의 마지막 발악이 펼쳐졌다. 유세풍을 더 큰 추문에 휩싸이게 하기 위해 소락현 여인 막진(윤미경 분)을 보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만 상황. 벼랑 끝에 내몰린 안학수는 막진을 없애버린 데 이어 서은우(김향기 분)까지 해하려 했다. 밀려오는 과거의 악몽을 등지고 서은우를 살리기 위해 침을 잡는 유세풍의 모습은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세풍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의문의 한 사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발이라도 하려는 듯 능청스러운 사내의 손짓에 기가 찬 얼굴로 바라보는 유세풍. 사내의 허리춤에 매달린 침통은 그 역시 의원임을 짐작게 하며 흥미를 더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 마치 유세풍과 닮은꼴로 환자에게 침을 놓지 못하는 사내의 모습도 공개된바,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제작진은 “배우 우도환이 김민재와의 인연으로 최종회에 특별출연해 힘을 더한다. 유세풍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해 달라”면서 “김민재와 우도환의 차진 티키타카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rsq